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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공공데이터로 비즈니스 모델 만든다.

국민 누구나 국방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조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2014년부터 국방 공공데이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 국방 공공데이터는, 국방부 및 각 군 등 국방기관이 생성 또는 취득된 데이터다. 국방부는 29일 '2019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개최되는 경진대회는 국방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 ▲모바일 앱, 웹 등 서비스 개발의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공모기간은 29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문별 4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정하고, 최고 100만원의 상금과 국방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제7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접수 방법, 심사 및 시상 등 대회에 대한 세부 내용은 국방 공공데이터 누리집(data.mnd.go.kr) 또는 국방부 누리집(www.mnd.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혁진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방 공공데이터 개방 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역사·통계·국방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데이터를 개방 중이며,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는 정부혁신을 위해 국민 중심으로 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9-04-29 14:22:4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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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차관, 사우디와 터키 방문해 방산협력 등 논의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29일부터 5월 4일까지 사우디와 터키를 방문해, 국방·방산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방부는 29일 서 차관이 이날 부터 다음달 1일 까지 '제1차 한-사우디 국방협력위원회'참석을 위해 사우디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제1차 한-사우디 국방협력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사우디에서 양국 간 차관급 국방협력위원회 개설을 제의하여 개최되는 회의로, 4월 초·중순에 개최된 방산기술위원회와 군사협력위원회의 결과확인 및 정례협의체 개설을 공식화하는 회의다. 사우디 방문 간 서 차관은 한-사우디 국방협력위원회에 참석하고, 사우디 국방차관을 비롯한 고위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2일부터 4일까지 서 차관은 터키 국제방산전시회(IDEF 2019) 참석 차 터키를 공식 방문한다. 터키 국제방산전시회는 전 세계 70개국 140여명의 고위급 국방관계자와 55개국 850여개 방산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서주석 차관이 국방장관을 대리해 참석한다. 서 차관은 현지에서 우리 방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리 방산기업이 터키에서 수출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각 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우수성과 협력 가능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서주석 차관은 이번 방문 기간 중 터키 국방장관 및 차관을 만나 양국의 국방·방산협력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터키군의 6. 25전쟁 참전비를 방문해 한-터키 관계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19-04-29 14:22:3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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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국책은행 지역구 가져오기' 열기… 은행권 한숨만

국회, 국책은행 이전법 올해만 3건 은행권 "효율성부터 따져야" 지적 국회의원의 '은행 지역구 유치' 열기가 식지 않는 모양새다. 29일 국회 의안분석 결과, 올해 발의한 20대 국회의 국책은행 지방이전 관련 법안은 크게 세 건으로 나타났다. 곽대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중소기업은행(IBK기업은행) 본점을 대구로 이전한다는 내용의 '중소기업은행법' 개정안을 지난 23일 대표발의했다. 발의에 참석한 의원은 강효상·곽상도·김규환·김상훈·윤재옥·정종섭·정태옥·추경호·문진국 의원으로 대부분 대구를 지역구로 두거나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현행법상 기업은행 본점은 서울특별시에 둔다고 명시한다. 하지만 대구광역시의 경우 전체 사업체 중 중소기업체 비율이 99.95%로, 종사자의 97%가 지역에 속했다는 게 곽 의원실 설명이다. 또 신용보증기금 본점이 대구에 있는 것을 고려해 기업은행과 연계, 적극적 중소기업 자금지원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이번 개정안을 낸 이유는 대구지역 중소기업 금융 인프라에 육성을 기여하고,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앞서 김광수 의원과 전북 정치권 일부는 지난 2월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을 전북에 두는 것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발의했다. 서울과 수도권, 대도시에 금융을 비롯한 교육·의료·문화 등의 자본이 집중돼 지역 양극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 등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대 대선에서 전북을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제3금융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언급하며 이들 은행 본점을 전북으로 두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전북 제3금융중심지 추진에 대해 "종합적인 정주여건 등 금융회사가 자발적 이전을 검토할 여건을 만들고, 농업생명산업과 연기금 특화 금융중심지 모델을 계속해서 논리적으로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사실상 보류 판정한 것이다. 전북 정치권은 "총선을 앞둔 부산 눈치보기"라고 반발했고, 금융중심지 세미나까지 열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의원이 지목했던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본점을 부산으로 가져온다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금융산업 기능군으로 선정된 부산광역시에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예탁결제원 등 금융분야 공공기관이 있기 때문에 이들 은행도 부산으로 이전해 정책금융기관 관 집적 효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법안에 대해 은행권의 시선은 '시큰둥'하다. 국책은행 설립 목적에 따라 기업이 몰린 곳에 위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기채권 발행부터 대출 등 기업 상담이 잦기 때문에 기업 금융 지원과 구조조정 업무 등을 원활히 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기업 본사가 밀집한 서울에 있는 게 효율적이란 게 은행권 제언이다. 실제 예탁원 등 부산으로 이전한 일부 기관의 경우 서울 업무가 상당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부산 이전 자체가 비효율적이란 지적도 나온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국책은행의 지방이전에 대해 "문제가 얽히는 것은 물론 (국책은행을) 사실상 준비되지 않은 지역에 갖다 놓을 경우 경제 손실만 야기할 것"이라며 "효율성부터 따져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4-29 13:52:3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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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칠레 정상회담… 태평양동맹 가입 물꼬 튼 文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세바스티안 피네라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피네라 대통령은 지난 28일 밤 서울공항에 도착해 1박2일 우리나라를 머무른다. 피네라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12년 3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한차례 방한한 바다. 이번 한-칠레 정상회의에서 눈여겨볼 점은 '우리나라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가능성'이다. 문 대통령은 피네라 대통령에게 PA 가입 의지를 표명했고, 피네라 대통령은 "칠레가 PA 차기 의장국인 만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PA는 칠레를 비롯해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등 중남미 4개국이 2012년 결성한 경제연합으로 중남미 전체 국내총생산(GDP) 중 35% 및 전체 무역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과 피네라 대통령은 양국 교역량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시점인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5.7억불에서 62.8억불로 4배 이상 증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PA 준회원국 가입 가능성을 높인 이유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 때 "오늘 피네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며 "양국은 아시아와 중남미를 대표하는 경제허브다. 대한민국이 PA 준회원국이 되면 양국간 지역을 연결하는 FTA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경제협력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PA 의장국을 수임하는 칠레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칠레는 우리나라에 아주 각별한 우방국"이라며 "남미국가 중 처음으로 우리나라 정부를 승인했고 한국전쟁(1950년 6월25일) 때 큰 도움을 줬다. (또) 우리나라가 최초로 FTA를 체결한 나라"라고도 했다. 두 정상은 양국관계를 더욱 두텁게 하기 위해 1건의 협정 및 3건의 정부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체결된 협정 및 양혜각서는 ▲국방협력협정(양 국방부간 국방협력 범위 설정), ▲전자정부 협력 MOU(전자정부 관련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 증진), ▲ICT 협력 MOU(빅데이터 및 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 ▲교통협력 MOU(교통물류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 강화 및 협의 채널 구축) 등이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한-칠레 정상회담과 관련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포괄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보다 성숙한 단계로 심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또) 현 정부 출범 이래 최초로 이뤄진 중남미 정상의 국빈방한인 점에서 중남미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정부의 다변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19-04-29 13:47:05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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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 1회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산업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 1회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지난 27일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200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1회 콘서트에는 넷마블네오 박태욱 개발실장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탄생과정', 팀 하라(Team Hara) 송석화 대표가 '서브컬쳐에서 메이저문화로 발돋움하는 코스프레'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모바일 MMO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사인 넷마블네오 박태욱 개발실장의 강연이 호응을 얻었다. 박태욱 개발실장은 레볼루션의 성공이 있기까지의 개발배경 등 에피소드와 함께 "게임 기획자는 재미를 만드는 사람으로 재미를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있어야 새로운 재미를 만들 수 있다"며 게임 기획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코스프레 전반의 역사와 문화를 발표한 송석화 대표는 "코스프레 문화는 게임에 더해 만화, 애니매이션, 영화산업과 연계를 통해 대중화 및 산업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의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오는 6월 29일, 8월 31일, 11월 30일 등 3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하고 싶은 참가자는 각 콘서트 전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04-29 13:44: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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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로 홈트레이닝 받으세요"

SK브로드밴드는 홈트레이닝 분야의 인기 모바일 앱 '핏데이(FitDay)'를 TV형태로 새롭게 개발한 'B tv x FitDay'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핏데이는 주요 앱스토어에서 누적 5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되고 일 평균 약 5000명이 방문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다. 'B tv x FitDay'는 최근 미세먼지 심화 및 시간·비용·타인시선 등을 고려해 헬스장 등 외부 공간 대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운동하기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정확한 운동 자세와 동작을 음성으로 설명해 주는 '풀 보이스(Full Voice)' 기능을 국내 최초로 탑재했다. 이를 고해상도 영상과 함께 TV의 큰 화면으로 제공해 집에서도 전문 트레이너에게 퍼스널 트레이닝(PT)을 받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또 가족 구성원의 성별·연령별 추천운동, 운동 전·후 및 상황별 스트레칭 코스, 수험생·시니어 등 특정 계층에 적합한 운동제안 등 이용자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자가 보유한 모바일 기기와 TV가 연동돼 개인의 운동 상태와 기록 등 정보를 TV로도 한 눈에 확인·관리 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앞으로 'B tv x FitDay' 서비스는 운동의 모든 과정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AI 기술과 고객이 선호하는 유명 연예인을 직접 트레이너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추가 기능을 도입해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지속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B tv 내 'TV 앱'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월 B tv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출시된 '홈트여신'과 동일하게 별도의 이용료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2019-04-29 13:43: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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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대로 등 6개 구간 2.72㎞ 전선류 지중화사업 추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보행안전 확보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강화대로, 중구 홍예문로 일원 등 총 2.72㎞, 6개 구간에 전선류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중화사업은 해당 구간의 전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으로, 총 1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인천시와 관련 자치구가 사업비 중 각각 25%를, 한전·통신사가 50%를 부담하여 진행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지역은 강화군의 강화대로(얄미골사거리~수협사거리) 0.96㎞, 중구의 홍예문로 일원 0.58㎞, 동구의 수문통로(하행) 0.63㎞, 서구의 신현동 회화나무주변 0.15㎞, 미추홀구의 남부초등학교 일원 등 2곳 0.4㎞ 구간에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보행공간을 점용하고 있는 전주와 어지럽게 얽힌 공중선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더러 보행자의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와 직결되는 문제다. 최근,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의 원인이 지상에 노출된 전력설비에서 비롯되었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전선 지중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선로가 지중화될 경우 지상에 노출된 것보다 자연재해와 화재의 위험성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도로변에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각종 선로가 정비돼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통행불편 해소, 교통여건 개선, 재난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박철현 에너지정책과장은 "올해 시행되는 지중화사업을 통하여 보행자의 통행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미관 역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업시행으로 인천의 전선 지중화 비율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4-29 13:18:50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