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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플랫폼, 전사(戰死)플랫폼 되나

장병들 개인이 사용하는 전투복을 비롯한 피복과 총기 및 광학장비는 생명과 직결된다. 육군은 이러한 개인 전투장비를 현대화하겠다며 2017년 연말부터 워리어플랫폼을 추진해 왔다. 장병들의 생존성과 전투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육군정책자문위원(워리어플랫폼)으로 활동해 왔지만, 워리어플랫폼이 전사(戰死)플랫폼이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과 반성이 앞선다. 지난 17일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는 워리어플랫폼의 한 분야인 조준경, 확대경, 표적지시기 관련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관련 사업공고는 방사청을 통해 공개가 됐지만, 사업설명회는 어떤 연유인지 방산업체들의 모임인 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했다. 더욱이 사업설명회를 참석하지 않으면 입찰자격을 가질 수 없다고 군 당국이 설명했다는 점에서 의혹이 증폭된다. 앞서 3월 20일 실시된 시범사업설명회에서 구체적으로 제시됐던 각 제품들의 시험성적서는 이번 사업설명서에서는 업체평가로 낮춰졌다. 관련 제품들의 군사요구도(ROC)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육군은 군사요구도를 완화한 배경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관련 분야의 육군 정책자문위원 다수는 "자문요청을 받은 적이 없거니와 육군의 비밀스런 사업추진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계 관계자는 "ROC는 전력화 입장에서는 높은 것보다 운용개념에 부합하는 적정 ROC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군 당국이 조준경을 비롯한 운용개념을 정확하게 잡아두고 있다면 수긍이 된다. 하지만 과거 PVS-11K 조준경을 전력화 할 때 육군은 기밀성이 중요한 광학장비의 렌즈를 자체적으로 수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업체에 요구한바 있다. 결국 '그 요구대로 쉽게 분해가 가능하게 만들다 보니 밀폐성과 내구성이 떨어지면서, 조준경 내부에 충전된 질소가 누출돼 습기가 맺히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제 와서 새로운 조준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45억 예산에 8000여개 중 4000여개를 올해까지 국산화해야 한다면, 관계 당국의 욕심 때문에 유사시 장병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초래될 지 모른다. 사업규모를 볼 때 조준경의 예상납품단가는 55만원선, 최저입찰이나 가격조정이 없다면 미군 등에서 이미 검증이된 제품을 들여 올 수 있다. 하지만, 그간 방산계약의 행태를 볼 때 이 가격을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은 단 한 곳 뿐이다. 중국산 제품을 미국에서 재조립 해 미국현지에서 300달러 선에 거래되는 H 조준경이다. 미국에서 총기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한 교포는 "미국 현지 H사 홈페이지를 보면 다수의 제품이 단종 돼 국군이 도입을 한다면 위험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 내부에서도 H제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군 당국은 이를 묵살하고 있다는 뒷말도 나온다.더욱이 육군의 워리어플랫폼에 기대를 거는 해병대에도 H제품이 2000개 정도 납품된다면, 육·해병 전우가 같이 위험의 길로 들어서게 될지도 모른다.

2019-05-20 15:40:59 문형철 기자
올해 대입 논술고사, 11월 16일에 가장 많아

대입에서 논술 비중이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2020학년도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만2146명으로 전년보다 1164명 감소했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의 3.5%를 수준이다. 그럼에도 올해 역시 논술전형은 높은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논술은 학교 내신 성적이나 비교과 활동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주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수시의 마지막 보루로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가톨릭대(의예),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등 12개 대학은 11월 16일에 논술고사를 치른다. 11월 17일에는 8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연세대는 전년도 수능 직후 주말에 논술을 치르던 일정을 올해 수능 전으로 변경했지만, 덕성여대, 서울여대, 숙명여대의 고사 일정이 해당 시기로 편입돼 일정 중복이 더 많아졌다. 같은 대학에서 치러지는 논술고사라고 하더라도 계열과 모집 단위에 따라 실시 일자·시간이 다른 경우가 있어 구체적인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한양대는 11월 23~24일 이틀에 걸쳐 시험을 보는데 23일에는 인문상경계열 모집단위가, 24일에는 자연계열 모집단위가 시험을 치른다. 모집단위별로 논술고사 시간이 다르기도 하다. 24일 오전 9시45분에는 건축, 건축공학, 물리학, 경제금융학 등의 모집단위가 시험을 실시한다. 이어 오후 1시30분에는 전기생체공학, 신소재공학, 수학, 수학교육 등의 모집단위에서, 오후 5시에는 융합전자공학, 컴퓨터소프트웨어학, 의예과 등에서 논술고사가 시작된다. 특정 학과를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논술고사 일정을 잘 파악해 2개 이상 대학의 논술전형 지원도 가능하다. 한국외대 사회과학대와 한양대 사회과학대는 모두 11월 23일에 시험을 치른다. 한국외대 사회과학대의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고, 한양대 사회과학대는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고사가 치러져 두 대학 모두 응시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어 전공을 희망하는 경우 중앙대와 한국외대를 모두 지원한다면 고사 일정이 11월 24일 오후 2시(중앙대)와 3시(한국외대)로 겹쳐 하나의 고사 일정을 포기해야 한다. 모집단위별로 아직 시험 시간이나 장소를 공지하지 않은 대학(광운대, 덕성여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등)도 있어 수시 지원 전에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희망 대학의 논술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연세대는 전년도 수능 이후에 실시했던 논술 고사를 수능 전으로 변경했다. 2018학년도 이전에도 수능 전에 논술을 치렀지만, 올해는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해 과거보다 경쟁률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세대와 더불어 논술 일정을 변경한 대학들이 또 있다. 가장 먼저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성신여대로, 9월 29일에 실시한다. 전년에는 가톨릭대, 서울시립대, 홍익대와 같은 날짜에 시험을 치러 지원이 다소 분산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는 단독으로 논술을 실시하기 때문에 경쟁률 변화가 예상된다. 아주대와 인하대는 전년도 고사 일정이 12월 1일과 2일로 동일했지만,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날짜를 서로 달리해 충돌을 피했다. 그러나 올해는 두 대학 모두 자연계열은 11월 30일에, 인문계열은 12월 1일에 치러 수험생들의 지원이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보통 논술고사를 수능 후에 치르는 대학보다 수능 전에 치르는 대학의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높낮이나 대학별 고사의 난도에 따라서도 그렇겠지만, 고사 일정이 수능 전인지 후인지에 따라서, 타 대학과 일정이 얼마나 중복되는지에 따라서도 경쟁률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시 지원 전에 일정에 관해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5-20 15:31: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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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韓, 세계 2위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보유"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때 "우리나라의 능력과 수준을 정작 우리 자신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바이오셀스 산업 분야의 경쟁력이 그중 하나"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작년 신약 기술 수출액은 5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배로 늘었다"며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산부인과용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세계 1위, 치과 임플란트 세계 5위 등의 세계적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우리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것은 충분한 근거가 있다"며 "곧 발표할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관계장관회의 등을 거쳐서 잘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수보회의 때 국회에서 보류 중인 정부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한달이 되도록 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며 "국회 파행이 장기화되면서 정부의 시정연설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추경은 미세먼지와 강원도 산불, 포항지진 등 재해대책 예산과 경기 대응 예산,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며 "어느 것 하나 시급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 사이에 경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 만큼 국회도 함께 걱정하는 마음으로 추경이 실기하지 않고 제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속한 추경안의 심의와 처리를 요청 드린다"고 수보회의 모두발언을 마무리했다.

2019-05-20 15:18:14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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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쿠팡 배달앱 전쟁 시작, 불법? 1위 사업자의 욕심?

국내 배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신규 사업자가 새로 진출하면서 기존 사업자와 갈등이 빚어지는 등 시장경쟁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20일 배달 업계에 따르면 배달 앱 배달의민족(배민)과 배민라이더스를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쿠팡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고 경찰에도 수사를 의뢰했다. 최근 쿠팡이 음식 배달 시장에 진출해 영업 활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경쟁사의 영업 비밀을 침해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다. 이번 일은 외식업주들이 쿠팡의 영업 활동을 배민 측과 언론에 알리면서 시작됐다. 외식업주들에 따르면 쿠팡은 음식점에 배민과의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쿠팡이츠와 독점 계약을 맺으면 수수료를 대폭 할인해 주는 것은 물론, 매출 하락 시 최대 수천만 원에 이르는 현금 보상까지 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배민라이더스 측은 쿠팡의 이 같은 행위가 공정거래법 제23조(불공정거래행위 금지) 제1항에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부당하게 경쟁자를 배제하는 행위'와 '부당하게 경쟁자의 고객을 자기와 거래하도록 유인하거나 강제하는 행위' 등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또, 쿠팡이 배민라이더스의 매출 최상위 50대 음식점 명단과 매출 정보까지 확보해 영업 활동에 이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영업비밀보호법 상 '영업비밀 침해 행위'에 해당하는지 경찰 수사 등의 방법을 통해 명확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이번 문제의 핵심은 쿠팡이 법을 어겼는지 여부"라면서 "본질을 흐리기 위해 매출이 10배가 넘는 대형 기업이 오히려 '약자', '피해자' 행세를 하는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지난해 쿠팡의 매출은 약 4조4000억 원, 우아한형제들의 매출은 약 3193억 원이다. 이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시장조사를 했으며 배달 시장에 새롭게 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고, 기업들이 경쟁하면서 여러 혜택이 늘어날 수 있다고 본다"며 "배달 시장에서 점유율 60%가 넘는 사업자(배민)와 신규사업자(쿠팡이츠)가 논란이 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수수료를 5%까지 낮췄다는 사실에 대해선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배민과 쿠팡의 대립을 두고 업계의 시각도 나뉜다. 한 배달업계 관계자는 "배민이 공정위에 쿠팡을 신고했는데, 배민 입장에서는 쿠팡의 불법 여부보다는 쿠팡이 배달 영업 자체를 못하게 하고 싶은 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쿠팡이 배민에 비해 큰 업체이기 때문에 시장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쿠팡의 영업활동에 대해선 "쿠팡 영업사원이 외식업주에 제시한 조건이 큰 조건이라 외식업주들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며 "배민이 매출을 올리려면 음식점이 많을수록 좋은데 상위 50개 음식점은 특히 광고비와 수수료가 많이 벌 수 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쿠팡에) 하나의 업체만 뺏겨도 굉장히 뼈아픈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배달대행업계 관계자도 "배민의 경우 배민라이더스 수수료가 16.5% 정도인데 쿠팡은 배민 우수가맹점 50곳에 주문 중개와 배달 대행까지 합쳐서 5% 수수료를 제시했다"며 "이는 거저 주는 거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쿠팡은 아직 앱 개발도 잘 안되어 있고, 사용자도 많지 않은 데다 배민에 비해 라이더 수급이 잘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어서 배민의 우수가맹점주들이 쿠팡으로 갈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우수 가맹점의 경우 배민을 통해 벌어들이는 매출이 한 달에 몇천만원에 이르기 때문에 그걸 포기하고 쿠팡이츠로 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다. 심지어 쿠팡이츠의 초기 지원금을 받고 갔다가 다시 배민으로 돌아올 경우 기존 매출로 올라가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외식업주들이 그런 위험을 무릅쓰지 않을 것 같다는 시각이다. 또한 이 관계자는 "어떻게 보면 배달의민족은 필요한 상황에선 스타트업이라 힘이 약하다고 강조하고 어떨 땐 대기업으로 강조하는 모습이 있다"며 "쿠팡의 인기에 편승하면서 쿠팡과 대등한 기업이라는 걸 보여주려는 전략인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2019-05-20 15:16: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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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제닉스,최고 과학 책임자 조슈아 플랜트 박사 임명

아이사제닉스,최고 과학 책임자 조슈아 플랜트 박사 임명 글로벌 건강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Isagenix International, 이하 아이사제닉스)이 새로운 최고 과학 책임자로 조슈아 플랜트(Joshua Plant) 박사를 임명했다. 조슈아 플랜트 박사는 아이사제닉스 최고 과학 책임자로서R&D, 제품 디자인, 제품 개발 및 품질 관리 등 제품 관련 전반을 총괄한다. 또한 플랜트 박사는 아이사제닉스 과학 자문 위원회 의장도 맡게 되었다.아이사제닉스 과학 자문 위원회는 의료, 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사제닉스 제품력과 제품 효과를 연구하는 그룹이다. 그는 아이사제닉스 합류 전 건강 &웰니스 기업의 R&D 부사장과 최고 오퍼레이션 책임자(Chief Operation Officer), 건강 보충식 제조회사 최고 과학 책임자(Chief Science Officer) 등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직접 판매 영양보충제 업계에서 최고 경영진으로 활약한 바 있다. 아이사제닉스 CEO인 트래비스오그던(Travis Ogden)은조슈아 플랜트 박사가 세계 최대 건강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슈아플랜트 박사는 예방 건강과 영양 과학 분야에 있어 뛰어난 전문성으로 건강 &웰니스 업계에서 존경받는 인재"라고 설명하고 "그의 전문성이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보다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사제닉스 제품을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플랜트 박사는 "건강 &웰니스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사제닉스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전 세계 수 십만 명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사제닉스의 일원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과 성장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슈아 플랜트 박사는 유타 대학에서 생물학으로 학위를 취득하고,매년 미국 전국에서 10명의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권위있는 국립 보건원 국제 연구 펠로쉽을 받았다. 이후 하버드 대학에서 의생물학(Biomedical Science)전공했으며,7년 과정을 3년 반 만에 최우등으로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또한 아이사제닉스 합류 전, 유타 대학 연구원으로 일한 바 있다. 아이사제닉스는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해 미국,캐나다,푸에르토리코,홍콩,호주,뉴질랜드,대만,멕시코,싱가포르,콜롬비아,인도네시아,영국,아일랜드,네덜란드,벨기에,스페인 총 18개국에 진출해 있다.전 세계 60만명 이상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연간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천 2백 억원),누적 글로벌 매출 약 60억 달러(약 6조 7천 5백 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한국 지사는 작년 10월 공식 오픈했다.

2019-05-20 14:33: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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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만난 덴마크 왕세자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왔다"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프레데릭 크리스티안 덴마크 왕세자가 2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가운데, 프레데릭 왕세자의 이번 방한에는 대규모 덴마크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레데릭 왕세자는 청와대 접견실에서 문 대통령을 만나 "청와대는 처음 방문하는 게 아니다. 9번째 방한이다. 제가 보통 대한민국을 방문했을 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멤버로 왔다. (다만) 이번에는 대규모 비즈니스 사절단과 함께 공식 방한을 했다"고 운을 뗐다. 프레데릭 왕세자는 "이번 사절단에는 45개 이상의 덴마크 기업이 포함됐다"며 "이들은 덴마크의 헬스케어, 식료품, 라이프스타일, 또는 디자인 분야,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덴마크를 대표하는 기업들"이라고 했다. 프레데릭 왕세자는 "이번 방한은 양국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이니셔티브'는 최근 마련됐지만 (양국은) 지속가능성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7년 8년 이상 함께 협력을 했다. 향후 우리 관계가 더욱 더 돈독해지길 희망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프레데릭 왕세자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작년 10월 P4G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덴마크를 방문했을 때 왕세자와 짧게 인사만 나눠서 아쉬웠다. 7개월만에 서울에서 왕세자와 재회해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왕세자의 방한이 양국간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과 프레데릭 왕자의 접견 자리에는 덴마크 측 메레트 리세어 교육부 장관·토마스 리만 주한덴마크 대사·요나스 리스베르 외교부 정무차관보·크리시틴 한센 왕세자비 전속 비서 등이, 우리 측 강경화 외교부 장관·박상진 주덴마크 대사 내정자·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2019-05-20 14:31:02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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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후원 3대3농구 프로리그 고양 스타필드서 개막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한국3대3농구연맹이 주관하고 자사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3대3농구 프로리그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19'가 지난 19일 개막했다고 20일 밝혔다. 컴투스는 3대3농구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계층의 선수 육성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번 프로리그의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 스타필드 중앙아트리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국3대3농구연맹 양재택 회장의 개막 선언과 컴투스 이규열 투자전략실 이사의 시투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8개 팀의 1라운드 개막 경기로 이어졌다. 이날 개막전에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승준, 김동우, 장동영, 박진수를 비롯해 유튜브 농구 스타로 잘 알려진 한준혁 등이 출전했다. 또 네이버, 아프리카TV, 유튜브등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약 2만2000여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1라운드의 경기는 일본 상위권 선수들로 구성된 '도쿄다임'이1위를 차지했다. 전자랜드 전현우 선수가 참여한 '윌(WILL)'이 2위, 3X3 국가대표 이승준 선수 등이 주축을 이루는 '무쏘'가 3위를 기록했다. '컴투스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19'는 오는 8월 3일까지 약 3개월간 총 8라운드의 경기를 진행한다. 8월 10일 플레이오프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게 된다. 우승팀에게는상금 1000만 원과 함께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3대3농구 월드 투어 대회 '제다 마스터즈 출전권'이 주어진다.

2019-05-20 14:15:04 김나인 기자
5월20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리비아에서 무장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인 1명이 300여일 만에 석방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수시로 관련 보고를 받으며 조기 석방을 사실상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내년 예산은 500조원 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당정이 약속한 6조7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시한을 앞두고 여야가 국회 정상화 협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변곡점은 맞았지만, 변수도 많아 추경 통과는 여전히 미지수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미세먼지 통합연구소'를 마련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일선학교의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 중심의 지원행정 강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근무 직원의 출산휴가와 휴직 등에 따른 '2019 행정대체 인력풀' 구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5G 시대를 맞아 일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총수가 직접 현지에 나가 이동통신사와 논의하고, 이전에는 없던 스마트폰 체험 공간을 열면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수소전기차(FCEV) 시장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LG그룹이 고(故) 구본무 회장 1주기를 맞았다. '정도 경영'을 되새기면서도, 구광모 대표 체제에서는 더 과감한 사업에 나서는 모습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무역분쟁이 여전히 불안요인으로 남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원·달러 환율은 1200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도 커진 상황이다. ▲금융위원회가 보험사나 여신전문회사에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 모범규준을 도입한다. 시장침체에 따른 리스크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5월 마지막주 경기를 비롯해 대구·부산 등 인기 지역에서 청약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인보사'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재무제표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상장폐지 우려도 제기된다. ▲식품업계가 컨세션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가정간편식(HMR)에 이어 컨세션 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찾는 모양새다. ▲5월,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 상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관련 제품 출시를 앞당기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적자에 빠진 중저가 화장품 로드숍들이 '고급화 전략'으로 눈을 돌렸다. 국내외 화장품 트렌드가 달라지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2019-05-20 14:08: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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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49.4%… 6월 말 한미정상회담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6월 말 한미정상회담 소식에 상승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그달 1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12명을 대상으로 '5월 3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0%p·응답률 6.7%)'를 조사해 20일 발표했다. 그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0.8%p 상승한 49.4%, 부정평가는 1.0%p 하락한 46.0%다. 5월 3주차 때 발상한 정계 최대 현안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말 우리나라를 방문한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은 문 대통령 지지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게 여권관계자들 중론이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 시 결렬된 북미간 대화의 징검다리 역할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이와 관련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6월 하순 개최되는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방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고 대변인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집권당'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3.6%p 상승한 42.3%를, '제1야당' 자유한국당은 전주 대비 3.2p 하락한 31.1%를 각각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19-05-20 14:01:21 우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