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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직 인사 단행…서울중앙지검장 배성범·대검 차장 강남일

[b]고검장 4명·검사장 14명 등 18명 신규 보임[/b]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취임과 함께 검찰 주요 간부 인사가 단행됐다. 사실상 검찰 2인자로 꼽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 배성범 광주지검장이 임명되는 등 윤 총장과 연수원 동기인 23기들이 요직에 인선된 것이 눈에 띈다. 법무부가 26일 검사장급 검사 3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중앙지검장은 배성범(사법연수원 23기) 광주지검 검사장이, 대검찰청 차장은 강남일(23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법무부 검찰국장은 이성윤(23기)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 맡게 됐다. 가장 관심이 쏠린 서울중앙지검장에는 배성범 광주지검 검사장이 발탁됐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서울대 법대 1년 후배인 배 검사장은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장, 대검 강력부장, 창원지검장 등을 지낸 '강력통'으로 알려져 있다. 당초 서울중앙지검장 후보군에 올랐던 윤대진(25기) 검찰국장은 수원지검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강남일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검찰 내 '2인자'격인 대검찰청 차장으로 승진했다. 검찰 예산과 인사 등을 총괄하는 핵심보직인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이성윤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 전보됐다. 국회의원 패스트트랙 고소·고발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인 서울남부지검 검사장은 송삼현(23기) 제주지검 검사장이 맡게 됐다. 서울동부지검장에는 조남관(24기) 대검 과학수사부장이, 서울북부지검장에는 오인서(23기) 대검 공안부장이, 서울서부지검장에는 조상철(23기) 대전지검 검사장이 보임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함께 일한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들도 다수가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당초 서울중앙지검장 하마평에도 올랐던 한동훈(27기) 3차장검사는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승진했다. 이두봉(25기) 1차장검사는 대검 과학수사부장으로, 박찬호(26기) 2차장검사는 대검 공안부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대검 공판송무부장을 맡게 된 노정연(25기)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는 지난해 퇴임한 조희진(19기) 전 동부지검장과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전보된 이영주(22기)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에 이어 여성으로는 세번째로 검사장에 승진했다. 이번 인사로 24기 1명, 25기 6명, 26기 5명, 27기 2명 등 총 14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오수(20기) 법무부 차관은 "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 입법 추진 업무의 연속성"을 이유로 유임됐다. 올 9월 국제검사협회 회장에 취임하는 황철규(19기) 부산고검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보임했다.

2019-07-26 18:05:0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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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복장논란→음란죄 고발.. 논란된 승무원 복장

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32)가 과거 승무원 복장으로 선정적인 방송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심경을 밝혔다. 윤지오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실은 많은 말이 필요 없지만 거짓은 말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라는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빌려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또한 윤지오는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괴물들'이라고 칭하며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한 적이 없다. 오물보다 거짓들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던 적이 있지만 무의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거짓말을 거짓말로 부풀리고, 진실을 거짓말로 모함하기에 시간이 걸릴지언정 진실을 들어날 것이기에 전혀 불안하지도 두렵지도 않다"며 "지금 이 괴물들은 스스로가 얼마나 추악한지 망각하고, 거짓말을 더욱 과장하고,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지난 25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익명의 시민 A씨는 윤지오가 총 3회에 걸쳐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가슴골과 속옷 하의가 드러나는 선정적인 영상을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했다며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로 윤지오를 고발했다.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제13조는 본인이나 타인의 성적 욕망을 유발·만족시킬 목적으로,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영상물 등을 통신매체로 전달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죄다. 만일 유죄가 입증될 경우, 윤지오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2019-07-26 17:52:39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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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2019 MGMA' 출연 확정! 오랜만의 한국 무대 기대감 증폭

'2019 MGMA'에 대세 걸그룹 아이즈원이 합류한다.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는 26일 아이즈원이 '2019 MGMA'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앞서 김재환, 마마무, 우주소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 폴킴, AB6IX, DAY6, ITZY, TWICE 등이 '2019 MGMA'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이즈원의 합류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아이즈원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악으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음악 방송 7관왕 달성에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를 휩쓸며 대세다운 활약을 펼쳤다. 또한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가 발매 당일 1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만의 한국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이즈원이 '2019 MGMA'를 통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9-07-26 16:44:32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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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스, 여름 느낌 가득 데뷔곡 '선데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걸그룹 파나틱스가 여름 느낌을 가득 담은 데뷔곡 '선데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26일 0시 공식 SNS에 파나틱스 데뷔 앨범 'THE SIX'의 타이틀곡 'Sunday'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파나틱스는 청량한 여름 하늘 아래서 춤을 추는 장면과 개개인의 매력을 담아낸 개인 컷들이 함께 담겨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역시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통통 튀는 트로피컬 사운드와 파나틱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Sunday'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파나틱스는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그룹으로 Mnet '프로듀스48',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 그리고 뷰티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도아를 필두로 윤혜, 도이, 채린, 그리고 해외 멤버 시카와 지아이까지 6인조로 구성됐다. 에프이엔티는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에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앞으로 데뷔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파나틱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나틱스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데뷔 앨범 'THE SIX'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19-07-26 16:37:14 박창수 기자
靑 떠나는 조국 "文 가까이서 목도한 경험은 소중히 간직할 것"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존경하는 대통령을 보좌했던 일, 대통령의 비전과 의지, 인내, 결단 등을 가까이서 목도했던 경험은 평생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수석비서관직을 내려놓는 소감을 밝혔다. 조 수석은 26일 오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문재인 정부 초대 '민정수석비서관 소임'을 마치고 청와대를 떠난다"며 이렇게 밝혔다. 조 수석은 "민정수석으로서 '촛불명예혁명'의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법과 원칙을 따라, 좌고우면하지 않고 직진했고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또 민정수석의 관례적 모습과 달리, 주권자 국민과 공개적으로 소통하면서 업무를 수행했다"고도 했다. 조 수석은 그러면서 "업무수행에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부분이 있었다"며 "오롯이 저의 비재(非才)와 불민(不敏)함 탓"이라고 했다. 조 수석은 "저를 향해 격렬한 비난과 신랄한 야유를 보내온 일부 야당과 언론에 존중의 의사를 표한다"며 "고위공직자로서 기꺼이 감내해야 할 부담이었고, 반추(反芻)의 계기가 됐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발전을 희구하는 애국심만큼은 같으리라 믿는다"고도 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조 수석 후임으로 참여정부 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임명했다.

2019-07-26 16:36:02 우승준 기자
靑 수석비서관 인사… 조국→김조원, 정태호→황덕순, 이용선→김거성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조국 청와대 민정비서관 후임으로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 후임으로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비서관(승진)을,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후임으로 김거성 전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26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조 수석은 정권 수립 이래로 최초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해 정부합의안을 도출했고, 법무부의 탈검찰화 추진, 자치경찰법안 마련, 경찰대학 개혁 지원을 했다"며 "그리고 정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수사기관의 독립성을 철저하게 보장했고, 이를 통해서 수사기관의 정치적 중립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했다. 2년2개월간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했다. 노 실장은 "이 수석은 종교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약 80개 시민사회단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그리고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을 총괄 지휘했다"며 "(또)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복직, 삼성전자-반올림 중재판정 이행합의, 파인텍 노동자 복직, 국내 최장기 해고 분쟁인 콜텍 노동자 복직 등 우리사회에 정말 장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그런 현안을 다 해결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노 실장은 "정 수석은 지역사회에서 노사민정이 합의해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했고, 그 확산을 추진했다. 광주형 일자리로 시작해 구미형 일자리까지 정말 새로운 모델의 지역상생형 일자리를 만들어냈다"며 "스마트제조혁신 분야, 그리고 규제자유특구에 있어서도 정 수석의 공이 컸다"고 했다. 노 실장은 수석비서관직을 내려놓는 3인의 수석비서관의 그간 공로를 평가한 후 신임 수석비서관들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이 임명한 신임 수석비서관의 이력은 이렇다.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김 현 KAI 원장은 1957년생으로 영남대학교 행정학 학사 및 건국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원장은 제5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및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다. 신임 청와대 일자리수석으로 임명된 황 비서관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및 동대학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황 비서관은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및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을 지냈다. 신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으로 임명된 김 전 회장은 195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신학과 및 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전 회장은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및 국제투명성기구 이사를 지냈다.

2019-07-26 16:28:27 우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