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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근단 군무원, 20년째 따듯한 온기 전해

풍성한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충남 계룡시 계룡대근무지원단(이하 계근단) 군무원들의 미담이 알려져 훈훈한 온기가 퍼지고 있다. 계근단은 8일 급양대 및 관리대대 소속 조리 군무원 8명이 지난 2000년부터 인근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무료로 급식봉사를 하고,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요리라는 전문 분야를 살려, 복지시설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해 왔다. 매월 4주차 토요일마다 계근단 군무원들은 아이들을 찾아 무료로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수시로 아이들과 함께 축구시합을 하고 도시락을 만들어 소풍을 나가고, 전화 통화를 주고받는 등 다양한 추억을 공유해 나갔다. 지난 6일에는 추석 명절 기간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전화통화로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급식을 통한 나눔과 함께 이들은 열악한 복지시설의 조리 기구와 에어컨을 지원해 주는 등 물적지원도 아끼지 않았다는게 계근단의 설명이다. 최우성 주무관은 "처음 30대 청년이었을 때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쌍둥이 두 딸의 아버지, 50대의 가장이 되면서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의 마음으로 급식 봉사에 임하고 있다"면서 "따뜻하게 우리를 반겨주고 맛있게 식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계근단 조리 군무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2019-09-08 11:24:0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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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교수팀 '광학 기반 고차원 위조방지 기술·광정보 보안 저장매체' 개발

서울대 공대 교수팀 '광학 기반 고차원 위조방지 기술·광정보 보안 저장매체' 개발 "CD·QR코드·RFID카드 등에 높은 수준 보안 제공할 수 있을 것"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 교수팀이 고차원의 위조방지 기술과 광정보 보안 저장매체를 개발했다. 기존 CD처럼 고용량 광정보 저장매체는 물론 QR코드나 RFID카드 등에서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서울대 공대에 따르면, 전기·정보공학부 이신두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액정성 고분자를 사용한 비등방형 광 공진기 구조를 기반으로 위조방지 기술과 저장매체를 개발하고 그 원리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단순한 2차원 QR코드를 넘어 빛의 편광 방향에 따라 다른 광 정보를 인식하는 3차원 홀로그램 기술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의의를 갖는다. 지금까지의 광학기반 광정보 위조 방지 기술과 저장매체 제작 기술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거리는 미세공정을 거쳐야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교수팀이 개발한 광정보 저장매체는 미세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넓은 면적을 낮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 액정성 고분자의 배열과 빛의 편광성에 따라 광 정보가 저장, 추출, 인식되기 때문에 복제도 매우 어렵다. 뿐만 아니라 광 공진기 내 고분자 배열방향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컬러 QR 코드나 컬러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정보는 맨눈으로도 인식할 수 있고, 빛의 편광에 따라 선택적인 정보 추출도 가능하다. 이 교수는 "기존의 CD와 같은 고용량 광정보 저장매체는 물론, QR코드나 RFID 카드 등에서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기술을 이용하면 낮은 비용으로도 다중의 광정보 저장매체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조방지나 보안 등의 측면에서 큰 잠재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 정보기술사업단 BK21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이병호 교수와 미국 미네소타대학 전기공학과 오상현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옵틱스 익스프레스(Optics Express)' 에 편집장 선정 논문으로 지난 8월 19일자 온라인으로 출판됐다.

2019-09-08 11:19: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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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NS 담이, 매력 넘치는 드러머 변신! 개인 티저 공개

걸그룹 ANS 멤버 담이가 개성 가득한 드러머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의 담이 버전 개인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 속 담이는 매력 넘치는 드러머로 변신해 열정적인 드럼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화려한 영상미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티저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달린, 리나, 비안, 로연에 이어 담이까지 다섯 멤버의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다섯 멤버의 개인 티저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었다. 앞으로 히든 멤버인 라온의 티저만이 남은 상황으로, 이후에는 '붐붐'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될 전망이다. ANS는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라는 뜻을 품은 새로운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탄탄한 실력은 물론 개성과 끼를 두루 겸비한 소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공개된 프리 데뷔곡 '원더랜드'를 통해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NS엔터테인먼트는 "각 멤버들의 개인 티저가 본편 뮤직비디오에 관한 힌트를 품고 있다"며 "멤버들 각자의 컬러는 물론 그룹 ANS로서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붐붐'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ANS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데뷔 싱글 '붐붐'을 공개할 계획이다.

2019-09-08 10:39:59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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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안양시와 스마트시티 조성 협력키로

SK텔레콤이 안양시민들에게 모빌리티 경험을 고도화한다. SK텔레콤은 6일 안양시와 '시민중심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G 기반 모빌리티 분야 협력 및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으로는 ▲5G 자율주행 및 교통신호 연동 테스트베드 구축 ▲T맵 주차 - 안양시 공영주차장 정보 연동 ▲안양시 중소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등이다. 안양시는 교통 신호체계 개선을 위해 설치하는 주요 교차로 신호정보 수집 테스트베드를 T맵 플랫폼에 연동한다. T맵 예측시간 정확도를 더 높일 수 있는 셈이다. 공용주차장 정보도 T맵 주차 앱에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T맵 주차를 통해 구매와 실시간 과금 내역 확인 등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도 안양시에 고정밀지도와 5G ADAS 등 기술을 통해 안양시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5G와 모빌리티 분야 중소 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에도 협력키로 했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와 연계 운용 계획도 세웠다. SK텔레콤 유웅환 SV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이번 안양시와의 협력을 통해 5G 및 모빌리티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파트너들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상호협력이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를 융합한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 행복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9-08 10:30:5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