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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넥스알, 빅데이터 컨퍼런스서 차세대 솔루션 출시 계획 발표

KT넥스알이 빅데이터 컨퍼런스 '더 넥스트 레볼루션 데이 2019'를 개최하고, 차세대 빅데이터 솔루션 '넥스알 엔터프라이즈'의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KT넥스알은 8일 '빅데이터의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빅데이터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빅데이터 업계 관계자,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빅데이터의 활용 방안, 향후 빅데이터의 발전 방향과 기술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KT넥스알이 발표한 차세대 솔루션 '넥스알 엔터프라이즈'는 그간 '콘스탄틴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개발해 온 빅데이터 솔루션으로,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컨테이너 환경에서 사용자가 필요에 맞게 서비스를 조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부족을 해결할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환경을 제공하며, 데이터 계보추적과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KT넥스알은 ▲고객 인프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 ▲경험 많은 국내 상주 분석·유지보수 인력 ▲100여건이 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경험 ▲고객 니즈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기조연설에서는 제주도청의 김기홍 디지털융합과장이 공공분야 빅데이터 스마트 아일랜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 '빅데이터 활용 사례 소개'와 '빅데이터 기술 세미나' 세션에서는 KT, SK텔레콤, LG전자, 카카오 등 국내 유수 기업의 빅데이터 담당 실무자들이 연사로 나서 향후 미래 빅데이터 처리와 분석에 사용될 기술과 활용방안을 토론했다. 문상룡 KT넥스알 대표는 "데이터 자체가 '금광'이 된 5G 시대에 고객이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KT넥스알의 역량을 솔루션에 고스란히 담았다"며, "수많은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해 고민을 안고 있는 시장에 해답을 제시하고 데이터 경제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8 14:45: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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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에 인플루언서를 위한 공간 신설

네이버는 8일 '네이버 커넥트 2020'에서 네이버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서비스와 함께 창작자 보상 프로그램의 방향성, 신규 창작 도구 및 데이터 분석 도구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인플루언서 검색' 검색 상단에 창작자 영역 신설해 주목도 높여 네이버가 새롭게 발표한 인플루언서 검색은 꾸준히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온 창작자를 위해 준비한 서비스다. 인플루언서 검색 영역에서는 창작자와 창작자가 선택한 콘텐츠들을 검색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표를 맡은 김승언 네이버 아폴로 CIC대표는 "콘텐츠 자체는 물론 콘텐츠를 만든 사람이 누군지, 나와 취향이 맞는지, 누가 추천한 것인지 등의 요소들이 콘텐츠 소비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콘텐츠를 만든 사람에 더 집중해, 창작자와 사용자가 더 잘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서비스의 출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인플루언서 검색의 핵심인 '키워드챌린지'는 특정 키워드에 대한 검색결과가 창작자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키워드챌린지에서는 창작자가 특정 키워드를 선택해, 관련 콘텐츠를 등록하면, 창작자와 해당 콘텐츠가 키워드챌린지 검색 결과의 상단에 노출될 기회를 갖게 된다. 예를 들어, '파리여행'의 경우, 기존에는 파리여행과 관련된 문서 단위의 검색결과가 보였다면, 키워드챌린지 영역에서는 파리여행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든 창작자들과 그들의 대표 콘텐츠가 한 눈에 보인다. 네이버는 창작자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2개 카테고리인 여행과 뷰티 분야의 200개 키워드로 키워드챌린지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홈' 창작자의 활동과 관심사를 한 눈에 또한 창작자는 인플루언서 홈에 자신의 대표 콘텐츠, 외부 활동 채널 등을 등록해 자신을 소개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키워드챌린지에도 도전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인플루언서 홈에 별도의 광고를 적용해, 창작자와 광고주 간의 연결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수익 확대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키워드챌린지와 인플루언서 홈으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검색은 연내 베타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애드 테크' 기반의 보상 구조 강화로 건강한 창작 생태계 위해 노력 네이버는 창작자 보상 시스템 강화 방향성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네이버에서는 매월 160만명의 창작자가 2000만건 이상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네이버는 기술을 바탕으로 방대한 규모의 창작자, 광고주, 사용자로 구성된 창작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는 것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광고가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성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소비하는 콘텐츠 특성, 현재 상황, 선호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광고를 적절한 위치에 노출하는 애드 테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애드 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는 지난해 대비 창작자 보상 규모가 4배 증가했으며, 광고 성과도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작자의 성장을 데이터로 돕는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 공개 한편, 네이버는 AI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 창작자에 특화된 데이터 분석 도구인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를 새롭게 오픈한다.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는 기존의 온라인 커머스 사업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비즈 어드바이저'의 데이터 분석 기술과 노하우가 적용됐다.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를 통해 창작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 현황을 분석하고, 인플루언서 검색을 포함해, 블로그, 네이버TV 등 창작자가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채널에서 발생된 사용자 지표와 광고 수익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 재생 구간별 사용자 패턴을 분석하거나 다른 채널 대비 자신의 채널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는 이날, 창작자 콘텐츠 제작 도구인 '아티클 스튜디오'도 공개했다. 아티클 스튜디오는 콘텐츠 편집, 제작 등에 대한 디자인 탬플릿과 기능들을 제공하는 UGC 도구로 네이버의 모든 창작자가 활용할 수 있다.

2019-10-08 14:44:4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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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 2020' 개최…5년 간의 기술플랫폼 성과 공유

네이버는 8일 창작자 및 스몰비즈니스 파트너 1500여 명을 초청해 '네이버 커넥트(NAVER CONNECT) 2020'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네이버 커넥트는 '기술로 창작자와 사업자들의 성공을 꽃피우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네이버의 기술플랫폼으로서의 장기적 방향성 하에,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그해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다. ◆기술플랫폼 진화 과정에서 개발한 다양한 기술, 사용자 일상에서의 도구화에 초점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커넥트 행사를 되짚으며, 5년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기술'을 꼽았다. 특히, AI, 클라우드, 로봇 등의 고도화된 기술들을 플랫폼의 주인공인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바꿔갈 수 있을 때 이 기술들이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하며, 지난 5년 간 첨단기술의 도구화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사용자들을 위해 선보여온 도구들은 창작자나 사업자들이 복잡하게 기술을 연구하거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별도의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작자와 사업자들은 ▲검색을 통해 다양한 기회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느 플랫폼보다 콘텐츠를 편리하게 생산하고 상품이나 내 가게를 경쟁력 있게 소개할 수 있는 창작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I 추천 기술에 기반해 여러 영역에서 내가 발견될 수 있는 더욱 폭넓은 기회를 갖게 된다. 더욱이 ▲'좋아요'부터 '구매'까지 다른 사용자들의 다양한 형태의 반응을 얻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사업이나 창작활동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간편하게 조합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집약 도구: 테크큐브 한 대표는 이렇게 크게 4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는 영역에서 탄생한 기술이 집약된 수많은 도구들에 '테크큐브'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했다. 네이버 사용자들은 이미 익숙하게 테크큐브를 골라 사용하고 있다. 간편해진 사업자 등록증 제출과 인증 과정에서 이미 OCR 큐브가 도입되어 있다. 가게 등록 시에도 스마트콜, 예약, 테이블 주문, 방문자 리뷰, AI Call 큐브들을 선택만 하면 된다. 내가 선택한 큐브들에 대한 사용자 반응은 데이터로 분석된다. 검색은 물론 장소 추천 AI 기술인 에어스페이스 큐브는 나의 가게를 여러 서비스 공간에서 추천한다. ◆'네이버가 준비한 기술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직접 설계하는 기술플랫폼'으로 기술플랫폼이 성숙함에 따라, 네이버는 창작자나 사업자들에게 다른 사용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내고, 어떤 보상을 받을 것인지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큐브들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클릭이나 '좋아요'와 같은 소극적 반응을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찜, 단골맺기, 감사하기, 후원하기, 기부하기, 구독, 그리고 가장 적극적인 구매까지 내가 원하는 반응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나의 보상 방식도 '광고(애드포스트)달기'에서 더 나아가 '포인트 받기', '결제' 등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 대표는 "네이버가 추구하는 기술플랫폼은 네이버가 직접 사용자 간의 인터랙션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자와 사업자가 방식과 형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테크큐브들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2020년은 사용자 주도의 기술플랫폼 원년이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창작자를 위한 새로운 편집 및 데이터 분석 도구와 검색 서비스, 콘텐츠 보상 방향성 등에 대한 내용이 공개됐다.

2019-10-08 14:44:36 구서윤 기자
文 "'50인 이상 기업' 노동시간 단축, 경제계 우려 크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부터 '50인 이상 기업'으로 확대 시행될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 "기업들의 대비를 위해 탄력근로제 등 보완 입법의 국회 통과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노동시간 단축 관련) 300인 이상 기업들의 경우, 비교적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내년도 50인 이상 기업으로 확대 시행되는 것에 대해서는 경제계의 우려가 크다"고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50인 이상 기업의 노동시간 단축 관련) 당정협의와 대국회 설득 등을 통해 조속한 입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발 경제보복 전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며칠 후면 일본의 수출 규제가 시작된 지 100일이 넘어간다"며 "더욱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 '소재·부품·장비 특별법'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하도록 국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에 대한 재정·세제·금융 지원에도 전방위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사흘 후면 경제부총리를 사령탑으로 하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며 "정부 정책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며 힘을 모으는 컨트롤타워로서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규제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함도 다시금 강조했다. "데이터 3법(신용정보·개인정보보호·정보통신망) 등 핵심 법안의 입법이 지연되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현 상황에서 하위 법령의 우선 정비·적극적인 유권해석 등을 통해 실질적 효과를 창출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게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 때 강조한 것이다.

2019-10-08 11:18:28 우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