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코스타세레나'모항 크루즈,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두 번째 뱃고동 울려!!

코스타세레나'모항 크루즈,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두 번째 뱃고동 울려!! 올해 인천항의 두 번째 모항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가 지난 8일 22시경 약 2,4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출항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총 11만4천톤급의 중대형 선박으로 63빌딩보다 40m 더 긴 290m의 몸집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크루즈선으로 7박 8일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일본 나가사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10월 15일에 강원도 속초에 도착한다.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 관광 상품 운영을 총괄하는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에서는 크루즈 관광이 낯선 국내 승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한국어 서비스, 한식 메뉴 등을 준비하고, 항해 기간 중 승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연예인 초청행사, 뮤지컬, 마술쇼 등 다양한 선상 공연을 마련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에서는 크루즈선이 금년 4월 신규 개장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관련 CIQ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승객들의 빠른 수속을 돕는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오늘과 같이 지속적인 모항 유치를 통해 모항 운영 노하우를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어려운 시점이지만 다양한 크루즈선을 유치하여 인천이 미래 크루즈 관광 허브항만이 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9-10-09 11:49:55 백용찬 기자
IPA, 제3기 인천항 시민참여혁신단 발족식 개최!!

IPA, 제3기 인천항 시민참여혁신단 발족식 개최!!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8일 공사에서 '제3기 인천항 시민참여혁신단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항 시민참여혁신단'은 인천항 혁신의 전 과정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항만공사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혁신조직으로 2017년 1기 출범 이후 올해로 3기째를 맞았다. 2019년 10월부터 1년 간 활동하게 될 제3기 인천항 시민참여 혁신단은 학계, 분야별 전문가, 협력기업, 시민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안전, 4차 산업기술, 크루즈 관광, 법률, 재무 등 분야별 전문가 영역을 확대하여 혁신역량을 강화했다. 금일 열린 발족식은 위촉장 수여, 시민참여혁신단 운영계획 소개, 공공혁신 특강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공공혁신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평가 및 토론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금일 발족되는 '제3기 인천항 시민참여혁신단'을 중심으로 국민을 지향점으로 하는 공공기관 혁신을 이행하겠다"면서, "국민이 공감하는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 중심의 인천항 시민참여혁신단과는 별개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On국민참여단'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다각적인 시민참여 혁신조직을 통해 전문적인 경영제언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의 시각에서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두루 청취하려는 노력을 쏟고 있다.

2019-10-09 11:49:45 백용찬 기자
기사사진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 본격 추진

남동구, 서창동에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 본격 추진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서창동 문화시설용지 내에 문화와 체육이 겸비된 복합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8일 남동구에 따르면 구는 세대통합형 복합시설이 정부가 주관하는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59억원(건강증진센터 포함)을 확보하게 됐다. 구는 그동안 워라벨(Work-life balance) 확산 등에 따라 구민들이 문화·건강 등을 향유할 수 있는 사업발굴에 주력해왔다. 세대통합형 복합시설은 서창동 680번지 문화시설용지 내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건강증진센터 및 작은도서관 등 체육 및 건강, 문화시설을 건립해 다양한 세대 및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387억원을 투입해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1월 LH로부터 사업부지를 170억원에 매입하는 등 각종 행정절차 추진해왔다. 구는 복합시설 건립에 필요한 국비 재원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함에 따라,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 건립되도록 설계단계에서부터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세대통합형 복합시설을 조속한 시일 내에 건립해 지역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9 11:48:44 백용찬 기자
기사사진
남동구 식품영양복지지원센터 신축공사 착공!!

남동구 식품영양복지지원센터 신축공사 착공!!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양질의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사업 및 기부식품 제공사업 추진을 위해 식품영양복지지원센터를 신축한다. 남동구 식품영양복지지원센터(만수동 984-1번지) 신축사업은 총 사업비 16억원으로 지상4층 연면적 780㎡ 규모의 건축물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0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축하는 건축물에는 남동구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푸드뱅크, 푸드마켓이 입주할 예정이다. 구는 2014년 남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해 급식소의 영양,위생관리, 위생지도 및 교육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나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관리인력 정원 증가와 집합교육 장소 확장이 계속 요구돼 왔다. 한편, 저소득층 또는 소외계층이 편의점 형태인 마켓에 방문해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보고 수령할 수 있는 푸드마켓이 현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평생학습관 기능 확대로 푸드마켓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동구에서는 식품영양복지지원센터 신축 실시설계용역을 올 4월에 착수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예비인증(우수등급)을 획득하고 올해 9월에 완료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본 사업으로 남동구 식품영양복지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관리 행정 및 소외계층의 식품 복지행정 강화에 대한 구민의 열망에 부응하는 식품복지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9 11:48:15 백용찬 기자
기사사진
진주국토관리사무소, 도로 사고위험지역 휴게소 도로점용허가는 왜?

진주국토관리사무소(이하 진주사무소)가 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사천시 곤명면 국도2호선 도로에 접해있는 휴게소 신축현장에 도로점용허가를 내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노선 곤명면 옛 다솔사역 앞에서 진주까지는 4차선으로 뚫려있어 운전자들이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그런데 원전교 주변 4차선 도로에 접해 있는 휴게소를 짓는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데 자동차 출입로 도로 점용허가를 내주면서 사고 위험성이 한 두 가지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도로점용허가'란 도로의 경계지점에서 공작물ㆍ물건ㆍ기타의 시설을 설치해 사용의 목적으로 도로를 점용하는 것을 허가하는 것을 말한다. 진주사무소에 따르면 사업주가 2017년 12월19일 임야를 대지로 변경하여 휴게소 신축공사를 하면서 자동차 출입로로 감속차선 55m. 가속주행차로 길이 85m와 감속차선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임야 법면을 대상으로 신청한 도로점용허가를 내줬다. 아직 준공 처리는 되지 않은 상태다. 문제는 휴게소 예정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해 감속 하는 구간이 짧다는 지적이다. 휴게소에서 나온 차량이 본선에 합류하기까지 가속구간도 너무 짧아, 향후 운전자의 안전을 크게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히 이 도로 편도 2차선에서 속도가 붙은 차가 오른쪽 차선 진입 방향지시등 신호가 없을 경우 상당히 사고 위험이 따르게 된다. 더욱이 편도 2차선 감속차선 옆 법면지역인 산지 경사가 안정성 없이 심하게 설계, 시공되어 있어 붕괴 위험성이 높아 설계변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 토목기사는 "현장에 여러 가지로 관찰해보면 상당한 위험지역에 휴게소 건축 등은 이해할수 없다"면서 "입구에 감속차선 짧은 것과 출구에 가속 차선 구간이 짧게 설계돼 시공된 그대로 이용한다면 앞으로 교통사고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했다. 이에 대해 진주사무소 보수과 관계자는 "도로점용허가만 줬을 뿐이다. 아직 준공검사가 안 이뤄져 다시 점검해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시 안전조치 될 때까지 준공검사 해줄 수가 없다"고 밝혔다.

2019-10-09 11:48:09 이경화 기자
기사사진
[AI 기획] AI 면접 하반기 채용 트렌드로…AI 채용 솔루션 시장 경쟁도 가열

인공지능(AI) 면접이 올해 하반기 채용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1개 업체가 독점해오던 AI 채용 솔루션 시장에도 대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이 뛰어들면서 AI 채용 솔루션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KB국민은행·KEB하나은행·부산은행·키움증권 등 금융투자업계를 비롯해, 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등 통신업체, JW중외제약·일동제약·한미약품 등 제약회사, 서울아산병원·길병원·한양대학교병원 등 종합병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육군사관학교 등 공공기업, GS리테일·오리온·현대엔지니어링 등 170여개 대기업·중견기업, 공공기관, 병원 등이 AI 면접을 이미 도입해 직원 채용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LS그룹·농심그룹·지니뮤직 등이 AI 면접을 공개채용에 신규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쯤 되면 AI 면접은 이제는 취업 과정 중 통과해야 할 하나의 관문이 됐다. AI 면접 시장을 독점해온 마이다스아이티의 AI 면접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들이 1년새 45개사에서 170개여개사로 4배 정도가 늘었다. ◆AI 채용 솔루션 시장 경쟁 점화 기업들 사이에서 AI 채용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SK C&C·CJ올리브네트웍스·롯데정보통신 등 대기업들이 AI 자기소개서 분석 솔루션을 개발해 그룹사나 다른 기업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스타트업들도 AI 채용 솔루션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국내 최초로 지난해 3월 AI 면접 시스템 '인에어(inAIR)'를 출시한 후 제품을 판매해왔다. 반면 대기업들은 AI 면접 솔루션으로 선발주자인 마이다스아이티와 정면 승부하기보다 표절된 자소서를 손쉽게 찾아주고 우수인재를 추천해주는 AI 자기소개서 분석에 초점을 맞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SK C&C는 지금까지 SK하이닉스 등 5개 대기업과 5개 중소기업에 AI 자소서 분석 솔루션을 판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에이브릴 HR 포 리크루트'는 AI가 자소서를 분석해 채용기준에 맞는 인재 선발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시스템통합(SI) 방식으로 고객 맞춤형으로 구축해준다. SKC&C측은 "이 제품에 대해 지난해 시범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시간 효율성에서 70% 이상 단축이 되고 일관적 기준을 적용해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며, 채용담당자의 오차 범위는 6.5%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30명이 3일 이상 걸리던 서류검토 작업을 3~4시간 만에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가 자연어 분석을 통해 지원자의 자소서를 분석하는 솔루션을 CJ그룹의 서류전형을 위해 공급해 채용과정에 적용되고 있다. 또 롯데정보통신은 언어처리 전문기업 무하유와 공동 개발한 AI 솔루션을 롯데그룹에 제공했다. 이 제품은 자소서를 분석해 과거 지원서 특성을 학습한 AI가 우수인재를 찾아준다. 스타트업 기업인 위드마인드는 AI 면접 솔루션 '아이엠'을 출시했는데, 이를 우선 AI 면접을 준비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에 적용했다. 이 앱은 약 1만2000명의 면접자 영상데이터를 AI가 스스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인 머신러닝 방식으로 학습해 이용자가 AI 질의에 답하면 면접자의 표정, 목소리, 자세, 단어까지 분석해 개선사항을 제시해준다. ◆"AI 활용 채용, 객관적"이라며 너도나도 도입 내년에 300여개 기업이 AI 면접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AI 면접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서류전형에 AI를 활용해 자소서를 분석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AI 면접 솔루션을 지난해 하반기 도입한 BGF리테일은 인적성 검사 단계에서 AI 면접을 활용하고 있다. 이 회사 인사 담당자는 "오프라인으로 인적성 검사를 진행하던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비용이 절감되고, 응시자도 시간·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아 편리하다"며 "기존 인적성 검사는 '예', '아니오' 등으로 단순한 데 AI 면접은 답변도 다양하고 결과도 꽤 상세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이 결과를 반영해 추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응시자들이 아직 성과를 평가받는 단계는 아니어서 시간이 지나면 AI 면접 결과와 성과 간에 상관성이 어느 정도 있는 지 분석할 것"이라며 "상관성이 높게 나타나면 면접 단계를 줄인다거나 적용범위를 넓히는 것도 고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업들이 AI 면접을 앞다퉈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채용이 객관적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이번에 AI 면접을 새롭게 도입한 농심측도 "올해 일부 직무에 한해 AI 면접을 추가함으로써 객관적으로 직무적합도를 평가해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AI 면접은 명칭과는 달리 아직은 기존 인적성 검사를 대체하는 용도로 주로 활용되고 실제 면접을 대체하지는 않고 있다.

2019-10-09 11:44:18 채윤정 기자
4가 독감백신 출하 본격화...올해 백신 경쟁 막올라

국내외 제약사들이 4가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출하가 본격화 되면서 올해 백신 경쟁의 막이 올랐다. 국내에서 3가 백신은 접종 비용을 전액 국가가 지원하지만, 4가 백신의 접종 비용은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난 해에도 제약사들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며 출혈 경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병원마다 백신 가격이 크게 달라 혼란을 주기도 했다. GSK는 지난 8일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의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지난해 소아 적응증이 확대되면서 0.5ml 제형 하나로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 접종 가능한 국내 최초의 4가 독감백신이다. GSK는 유한양행과의 파트너십을 끝내고 올해부터는 녹십자를 통해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지난 2016년 출시된 이래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규모 임상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가 포함된 독감 고위험군에게도 안전성을 입증한 독감백신이다. 사노피의 백신사업부 사노피 파스퇴르 역시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 의 공급을 시작했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프랑스 내 생산시설에서 원액부터 포장까지 완료해 국내 공급하는 수입 완제품이다. 1만3000명 이상이 참여한 총 6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유럽,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을 통해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 및 소아 청소년,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전 연령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다. 국내사들도 경쟁에 합류했다. GC녹십자는 지난 달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 프리필드시린지주'의 국내 출하를 개시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가 독감백신의 영유아 투여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 제조사 중 6개월 이상의 모든 연령에서 접종이 가능한 4가 독감백신은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가 유일하다. GC녹십자는 독감백신을 국산화한 지난 2009년 이후 줄곧 국내 최대 물량의 독감백신을 공급해왔으며, 이번 시즌에도 약 850만 도즈(850만명 분) 분량의 독감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역시 지난 8월 말부터 '스카이셀플루'의 출하를 시작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 연말과 내년 초 국내에 공급할 독감백신은 약 500만 도즈 분량이다. 스카이셀플루는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돼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인플루엔자 백신 총 2467만 도즈 출하를 예상하고 있다. 국내 유통되는 4가 백신은 10개사 총 11개 제품이다. 식약처는 10월부터 독감 백신 접종을 시작해 늦어도 12월 까지는 접종을 마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독감 백신은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접종할 수 있다.

2019-10-09 11:38:4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어긋난 이통사 3분기 실적 전망, ARPU 본격 반영될까

이동통신 3사의 3·4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5세대(5G) 이동통신 인프라 투자와 마케팅비가 영업이익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인당 영업이익(ARPU) 증가 영향이 점차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3·4분기 SK텔레콤의 영업이익은 3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같은 기간 KT와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은 각각 3196억원, 1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25.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같은 영업이익 하락은 5G 네트워크 투자로 인한 비용 급증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비도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일에는 LG V50S 씽큐 출시에 맞춰 공시지원금 상향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5G 점유율은 SK텔레콤 43.8%, KT 31%, LG유플러스 25.2%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단말 출시 상황에 따라 5G 점유율은 큰 변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마케팅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 합산 마케팅비는 1조929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방송통신위원회 시장 조사 등의 영향으로 4·4분기에는 상대적으로 마케팅 경쟁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은 5G 가입자가 확대되고 ADT캡스와 11번가 등 자회사의 실적개선이 예상돼 영업이익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이동통신 3사의 3·4분기 매출은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가입자의 고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8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SK텔레콤은 122만명, KT는 86만명, LG유플러스는 70만명이다. 그간 이동통신 3사의 ARPU는 선택약정할인제도 도입 등 요금 할인 효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다. 5G 요금제는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 보다 2만~3만원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자가 늘어난 3·4분기부터 ARPU 성장세가 가시화될 수 있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5G 상용화 이후 네트워크 투자와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가 당분간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다만, 5G 가입자가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면 고가의 ARPU가 반영돼 점차적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9 11:28:0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국민연금 체납 사업장, 52.7만개…지원 정책 절실

국민연금 체납 사업장이 올해 8월 말 기준 52만7000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1개월 이상 국민연금 보험료를 체납한 사업장은 2015년 말 45만5000개소에서 올해 8월 말까지 7만개소가량 증가했다. 체납액도 같은 기간 1조9469억원에서 2조2973억원으로 불었다. 국민연금은 직장 가입자에게 원천공제를 통해 사회보험료를 납부하도록 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사용자가 해당기여분을 납부하지 않아 피해를 보게 될 가입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13개월 이상 체납한 사업장은 2015년 말 기준 7만7000개소로 총액은 9945억원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10만개소로 늘었고, 총액도 1조2188억원에 달했다. 1000만원 이상 체납한 사업장도 같은 기간 4만7000개소(1조1306억원)에서 5만5000개소(1조2986억원)으로 증가했다. 국민연금과 국민건강보험 등 사회보험은 보험료 납부를 통해 보장하는 기본적 사회 안전망이지만, 일부 사업장은 경영상 어려움으로 사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 가입자를 체납자로 만드는 실정이다. 체납이 장기화될 경우 국민연금 수급권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남 의원은 "국민연금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체납 사업장도 늘어나는 만큼 국민연금 사업장 체납으로 인한 가입자의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관계 부처가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지원 기간을 확대하고, 건강보험료 등을 추가 지원하는 등 재정요소를 포함하는 구체적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09 11:20:05 석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