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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중동상황 여파 에너지 대책 협의…"원전 가동 조기 복구"

당정이 12일 중동 상황 여파 속에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대책 협의에 나섰다. 정부는 원전 조기 재가동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당정협의에서 "원전 가동을 조기에 복구할 수 있도록 하고 가스 사용량을 줄이면서 에너지 변동 폭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중동 상황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변동이 크다"며 "국내외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기료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이 가스"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스 수급은 큰 문제가 없지만 유가에 가스 가격이 연동돼 있어 가격은 오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다만 "당장 전기료에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가 문제 근본 대책은 화석연료 시대를 가급적 빨리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기화 시대로 전환하는 일"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재생에너지 목표가 누적 100GW까지 늘리는 것인데 가급적 조기에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고압송전망 건설 과정에서의 갈등 해결 ▲재생에너지 시대에 맞는 가격 체계 개편 ▲에너지 기본소득 등을 과제로 언급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간사 김주영 의원은 이날 협의회에 대해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른 국내 전력수급 리스크를 점검했다"며 "전력수급 차질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게 정부에 철저한 비상대응 태세를 주문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촘촘한 에너지 복지 지원을 당부했다"며 ▲에너지대응반 가동 ▲안정적 전력수급 유지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 정부 추진 대응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당정은 이번 에너지 안보 위기를 계기로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뒷받침하는 법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은 송배전 전력망 설치 과정의 갈등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주문한 바 있다"며 향후 정부 차원에서 지원·보상 확대 및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자와 정부 간 소통·의견수렴 등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 공공 소각시설 설치 기간 단축을 위한 패스트트랙 추진 등이 이날 당정에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3-12 13:41:06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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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27조5000억원으로 줄었지만…참여학생 부담은 더 커졌다

참여율 75.7%·주당 참여시간 7.1시간으로 동반 감소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60만4000원…서울·고소득층 쏠림 여전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는 총액 기준 27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7% 줄며 팽창세가 꺾였지만, 사교육에 참여한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지출은 60만4000원으로 2.0% 늘어나 부담이 참여층에 더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총액·참여율 줄었지만…부담은 늘었다 12일 교육부와 통계청일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5000억원으로 전년도 29조2000억원보다 1조7000억원 줄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2조2000억원 △중학교 7조6000억원 △고등학교 7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초등학교 7.9%, 중학교 3.2%, 고등학교 4.3% 각각 감소했다. 사교육 참여율도 75.7%로 1년 전보다 4.3%p 하락했고, 주당 참여시간 역시 7.1시간으로 0.4시간 줄었다. 학교급별 참여율은 △초등학교 84.4% △중학교 73.0% △고등학교 63.0%로, 주당 초등학교은 7.4시간 사교육에 참여, △중학교 7.2시간 △고등학교 6.6시간으로 집계됐다. 전체 학생 수가 502만명으로 전년보다 12만명(2.3%) 줄어든 점까지 고려하면 올해 통계는 사교육 시장의 외형이 확실히 축소된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45만8000원으로 전년보다 3.5% 감소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43만3000원 △중학교 46만1000원 △고등학교 49만9000원으로 모두 줄었다. ■ 참여학생 월평균 60만4000원…'고1''영어·수학' 지출 집중 하지만 실제로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만 놓고 보면 흐름은 다르다.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0만4000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51만2000원 △ 중학교 63만2000원 △고등학교 79만3000원으로 나타났고, △초등학교 1.7% △중학교 0.6% △고등학교 2.6% 모두 증가했다. 특히 학년별로는 전체학생 기준 고등학교 1학년이 53만4000원, 참여학생 기준도 고등학교 1학년이 80만6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초등학교는 전체학생 기준 5학년 47만2000원, 참여학생 기준 6학년 58만3000원, 중학교는 전체학생 기준 2학년 46만6000원, 참여학생 기준 3학년 64만5000원으로 각각 가장 많았다. 과목별로는 영어와 수학 쏠림이 뚜렷했다. 일반교과 전체학생 기준 월평균 사교육비는 △영어 13만1000원 △수학 12만8000원 △국어 3만9000원 △사회·과학 1만9000원 순이었다. 참여학생 기준으로도 △영어 28만1000원 △수학 27만원 △국어 18만5000원 △사회·과학 16만6000원 순으로 높았다. 전체학생 기준 일반교과 사교육비는 33만6000원으로 6.0% 감소했지만, 참여학생 기준은 59만5000원으로 7.9% 증가했다. 참여유형별로도 일반교과는 학원수강이 전체학생 기준 26만7000원, 참여학생 기준 56만원으로 가장 높고, 개인과외(전체학생 3만1000원·참여학생 45만2000원), 그룹과외(1만8000원·32만8000원), 인터넷·통신 등(1만1000원·13만5000원)이 뒤를 이었다. ■ 서울·고소득층·상위권 집중 여전 총액 감소에도 격차 구조는 달라지지 않았다. 가구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 구간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6만2000원으로, 300만원 미만 구간의 19만2000원보다 47만원 많았다. 참여율도 800만원 이상은 84.9%, 300만원 미만은 52.8%로 32.1%p 차이를 보였다. 부모의 경제활동 상태별로는 맞벌이 가구 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가 48만6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아버지 외벌이 44만4000원, 어머니 외벌이 30만7000원 순이었다. 참여율 역시 맞벌이 가구가 78.0%로 가장 높았다. 고등학생 성적 구간별로도 상위 10% 이내 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66만1000원, 하위 20% 이내는 32만6000원으로 큰 차이를 보였고, 참여율도 각각 73.8%, 50.1%였다. 지역별로는 전체학생과 참여학생 모두 서울의 사교육비가 가장 높았다. 지출 구간별 분포에서도 월평균 70만~100만원 미만 비중이 13.9%로 가장 컸지만, 서울은 '100만원 이상' 비중이 가장 높아 지역별 편차도 확인됐다. 일반교과 수강 목적은 학교수업 보충이 49.5%로 가장 높았고, △선행학습 22.7% △진학준비 16.2%가 뒤를 이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2 13:40: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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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피하주사 키트루다 美 특허 등록..2043년까지 권리 확보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자사의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반 ALT-B4와 키트루다가 결합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품 관련 조성물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특허를 통해서 ALT-B4를 활용한 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는 미국에서 2043년 초까지 약 17년간 해당 특허의 보호를 받게 된다. 키트루다 큐렉스는 작년 9월 FDA의 허가를 받아 미국에서 시판 중이며, 알테오젠은 연간 매출액 및 누적 매출액에 따른 판매 마일스톤 10억 달러를 받을 수 있다. 마일스톤을 모두 수령한 이후 매출액 기반 로열티로 받게 된다. 알테오젠은 ALT-B4에 제기된 지식재산권 이슈에도 불구하고 미국 특허청이 다시 한 번 ALT-B4의 신규성과 독자적인 발명에 대한 재확인을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특허는 알테오젠이 Hybrozyme® 플랫폼의 다각적인 보호를 위해서 진행해온 포트폴리오 구성의 일환이다. 미국 특허변호사인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독자적인 발명으로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ALT-B4가 그 물질자체 뿐만 아니라 펨브롤리주맙과 결합한 조성물에 대해서도 지식재산권 보호를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는 하이브로자임을 사용한 첫 번째 제품인 키트루다 큐렉스의 독점권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플랫폼의 안정적인 안착과 확장을 위해 IP를 핵심 경쟁력으로 개발 초기부터 변이체, 조성물, 적용 범위 등 복합적인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등록은 그 전략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부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12 13:31: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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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수막구균 질환 인식 제고 위한 의료진 포럼 개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수막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국 의료진 포럼을 개최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5일 부산을 시작으로 4월 19일까지 광주, 대구, 전주 등 주요 지역에서 병·의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질환 예방 전략을 공유하는 학술 포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IMD)의 국내외 발병 현황 및 확산 양상과 예방접종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번째 부산 포럼에서는 부산대 양산병원 박수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며 최신 학술 정보를 의료진과 공유할 예정이다. 수막구균 감염증은 급성 수막염이나 패혈증 등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세균성 감염질환으로, 발병 후 수 시간 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염 시 치명률이 높고 생존하더라도 청력 손실, 신경학적 장애, 사지 절단 등의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특히 기숙사 생활이나 군 복무 등 집단 생활 환경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럼에서는 A·C·W·Y형 수막구균을 예방하는 4가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 '멘쿼드피(MenQuadfi®)'의 임상 데이터와 실제 접종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 멘쿼드피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가 개발한 백신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영유아 및 소아 대상 공급을 맡고 있다. 이 백신은 주요 수막구균 혈청형을 예방할 수 있는 접합백신으로 생후 6주부터 접종이 가능해 영유아 예방접종 선택지를 확대했다. 첫 행사 좌장을 맡은 박수은 교수는 "국내에서는 수막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해외에서는 청소년과 젊은 성인을 중심으로 예방접종 권고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지역 의료진과 함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예방 중심의 감염병 대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수안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마케팅실장은 "수막구균 질환은 예측이 어렵고 진행이 빠른 만큼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수단"이라며 "전국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통해 수막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멘쿼드피를 포함한 예방 전략이 의료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12 13:12: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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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평생교육지원단 456명 위촉…돌봄·문해교육 등 현장 지원

서울시교육청은 평생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 '학교 평생교육지원단' 456명(신규 155명, 재위촉 301명)을 위촉하고,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2026년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6년 학교 평생교육지원단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활동 사례 발표와 우수 지원단원 표창 수여식이 열리며, 올해 새롭게 위촉된 15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학교 평생교육지원단은 서울평생교육정보센터가 추진하는 '학교 지원형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지역 인적자원이 참여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봉사 활동이다. 지원단의 80% 이상은 40~50대로, 다양한 교육·사회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초등돌봄교실과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등을 찾아가 교육 소외계층 학습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역할은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행정업무 지원 △놀이·공예·역사 등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등 문해학습자 지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현장 투입 전 맞춤형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또 동료 단원 간 교수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서로배움 특강', 프로그램을 연구·실습하는 자발적 학습공동체 운영 등을 통해 전문성 향상 체계도 마련했다. 지원단은 동화책과 연계한 체험활동, 놀이 기반 역사 수업, 예술작품을 활용한 융합놀이 프로그램 등 참여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왔다. 2014년부터 12년째 현장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상생형 평생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해 활동 만족도는 95.9%로, 교육현장과 학습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2 12:00: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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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부산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인프라 확충 위한 MOU 체결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전날 부산대학교, 금정구청, 부산대상가총연합회와 손잡고 지역 상생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시네마 오투 공간을 공연·전시·지역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지는 복합문화 거점으로 확장해,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대학·지자체·상인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산·학·관 협력 모델'을 통해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롯데시네마는 문화 행사가 가능한 시설 인프라를 제공하고, 각 기관은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지역 네트워크 연계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문화 수요와 상권 소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문화 활동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지역 인재와 상권, 문화 공간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는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방문객 증가를 통한 상권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공간 활용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역할을 강화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 상권의 재도약과 문화 발전을 견인하는 성공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2 11:43: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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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서 열띤 응원 함께…2026 WBC 8강전 '대한민국 vs D조 1위' 생중계

CGV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2026 WBC')'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8강전 경기를 극장 단독으로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CGV는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미국 마이애미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8강전 경기를 CGV강변, 광주상무, 대구스타디움, 동수원, 서면, 연남, 영등포타임스퀘어,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창원더시티, 천안펜타포트 등 전국 12개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2026 WBC'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가대항 야구 대회다. 총 20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본선 1라운드를 치른 뒤 각 조 1·2위 팀이 2라운드(8강)에 진출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9일 호주와의 경기에서 2점 이하 실점, 5점 차 이상 승리라는 조건을 충족하며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상대는 12일 진행되는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 경기 결과에 따라 D조 1위 팀으로 결정된다. '2026 WBC 극장 생중계'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17년 만에 WBC 8강에 오른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CGV에서 생중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압도적 사운드로 대한민국 경기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WBC'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는 TVING에서 OTT 독점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2 11:40: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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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졸업생·졸업예정자·지역 청년 대상 바이오·제약 자소서 코칭…407명 참여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2025학년도 동계 바이오·제약 현직자 자기소개서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정보와 지원이 부족한 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 산업 현장 정보와 취업 코칭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건국대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105명, 지역 청년 302명 등 총 407명이 참여했다. 전체 참여자 가운데 74% 이상은 지역 청년이었다. 건국대는 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주요 바이오·제약 기업 현직자가 참여하는 직무 특강 6회를 운영했다. 참여자들에게는 1인당 2회의 1대1 자기소개서 첨삭 코칭도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국대는 이를 통해 서류 전형 준비에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68점을 기록했다. 이상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산업별 특성이 뚜렷한 바이오·제약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현직자의 시각을 직접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직무 전문성을 갖추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2 11:13: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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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윤리위, 모든 징계 논의 중단 요청…지선 승리를 위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를 향해 "지금 제소돼 있는 모든 징계 사건에 대해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추가적인 징계 논의를 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제 국민의힘은 하나로 뭉쳐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힘차게 뛸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내 인사들이 당내 문제에 천착하기보다 대여 투쟁에 집중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당내 문제에 머물러서 우리끼리 에너지를 낭비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대여 투쟁을 통해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때"라고 했다. 그는 "당직을 맡고 있는 모든 분들은 앞으로 당내 문제나 당내 인사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당직을 맡고 있는 분들의 언행 한마디 한마디는 그것이 당의 입장으로 비춰질 수 있고, 더 큰 무게감을 갖기 마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직을 맡고 있는 모든 분들은 오로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친다는 의미에서 앞으로 대여 투쟁 그리고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실정을 비판하고 국민들께 알리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명의의 결의문에 따른 후속조치로, 당 대표로서 윤리위원회에 요청하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진을 당사에 걸어야 한다고 주장해 서울시당 윤리위원회로부터 '탈당 권유'를 받아 이의를 제기한 유튜버 고성국씨의 건도 같은 조치가 이뤄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모든 징계 사건에 대해 지방선거 끝날 때까지 징계 논의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윤리위원회에 요청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2026-03-12 10:45:26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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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라이프케어, 연속혈당측정기 '피코링'..."디지털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HLB글로벌 자회사 HLB라이프케어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인용 체내 연속혈당측정기 '피코링'을 3등급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피코링은 초소형 스마트 연속혈당측정기다. 크기는 1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가로 2.2cm, 세로 4.2mm로 설계됐다. 무게는 각설탕 1개 무게보다 가벼운 2.16g 수준이다. 한 번 부착하면 최대 15일간 채혈 없이 24시간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측정하며, 혈당 데이터는 1분 단위로 블루투스를 통해 사용자의 휴대폰에 설치된 피코링 앱으로 자동 전송된다. 피코링은 높은 측정 정확도를 구현했다. 측정값과 실제 혈당값 간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인 MARD 값을 8.66%로 기록, 해당 지표는 값이 낮을수록 정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HLB라이프케어는 혈당 측정, 데이터 분석, 건강관리 서비스를 마이피코링 앱에서 통합 제공한다. 사용자는 여러 앱을 번갈아 사용할 필요 없이 혈당 확인부터 패턴 분석, 생활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면 된다. HLB라이프케어는 향후 혈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식단, 건강기능식품, 체중 관리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피코링 출시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게 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인 안철우 HLB라이프케어 대표는 "당뇨와 대사질환 환자를 진료해 온 전문의로서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도구의 필요성을 늘 느껴 왔다"며 "피코링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으로, 개인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2 10:31:15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