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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KCON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확장…체험형 페스티벌로 도약

CJ ENM이 주최하는 K-컬처 페스티벌 'KCON'이 단순 공연을 넘어 K-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CJ ENM은 2026년 KCON의 연간 테마를 'Walk in SOUL CITY'로 확정하고, K-팝을 비롯해 K-푸드·뷰티·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월드 넘버원 K-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 확장하겠다고 19일 밝혔다. 'SOUL CITY'는 K-컬처 전반을 하나의 도시처럼 경험하는 콘셉트로 관람객이 직접 취향을 탐색하며 체험을 축적하는 참여형 페스티벌을 지향한다. 오는 5월 8~1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에서는 한층 강화된 '페스티벌 그라운즈'가 공개된다. 기존 K-팝 중심 구성에서 나아가 K-드라마·웹툰 등을 포함한 'K-스토리' 존을 신설, 콘텐츠 스펙트럼을 확대했다. CJ ENM은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체류 시간과 경험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공연 구성도 변화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M COUNTDOWN' 무대는 헤드라이너 공연 시간을 1시간으로 늘려 콘서트 완성도를 높였다. 단순 쇼케이스를 넘어 '공연형 콘텐츠'로의 전환을 꾀하는 모습이다. 라인업도 다변화했다. 일본 아티스트 이와타 타카노리(GAN)을 비롯해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강우진이 스페셜 퍼포머로 합류한다. 여기에 신예 무대 'X 스테이지'에는 AxMxP, Baby DONT Cry, 최유리, Keyveatz, KEYVITUP, RESCENE 등 루키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신인 등용문 역할을 강화한다. KCON은 2012년 미국 어바인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됐으며, 오프라인 누적 관객 수는 약 223만명에 달한다. CJ ENM은 공연·전시·체험을 결합한 복합 플랫폼으로 KCON을 고도화해 아티스트는 물론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CON LA 2026'은 오는 8월 14~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8 11:59: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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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 멜로, 알티스트레이블과 전속계약 체결 '새로운 행보 시작'

글로벌 아티스트 멜로(MLMA)가 알티스트레이블(RTST LABEL)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알티스트레이블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아티스트 멜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가 지닌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멜로는 패션과 아트, 음악, 디지털 콘텐츠를 넘나드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녀의 공식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 계정은 누적 좋아요 약 970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멜로는 HER Magazine(헐 매거진)부터 EXIT Magazine(엑시트 매거진), Paper Magazine(페이퍼 매거진) 등 세계 주요 매거진 커버 장식을 비롯해 여러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발렌시아가, 루이비통, 메종 마르지엘라, 아크네 스튜디오 등 세계적인 브랜드 패션 위크에 꾸준히 참석하며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도 영화 '제미니 맨'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시선 잡는 패션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알티스트레이블은 "멜로는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아티스트"라며 "알티의 음악적 프로듀싱 역량과 멜로의 크리에이티브가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알티스트레이블은 프로듀서 알티가 설립한 레이블로, 음악을 기반 삼아 패션, 아트, 문화 콘텐츠를 아우르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26-03-18 11:30: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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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브라운 新 걸그룹 데뷔 경쟁…'TEACH ME HOW' '5세대 정조준'

블루브라운레코드의 걸 그룹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7일 MBC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니버스'와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를 통해 '티치 미 하우(TEACH ME HOW)'의 티저를 공개하고 걸 그룹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종 데뷔조 인원이 4인이 될지, 5인이 될지 결정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트레이닝을 이어가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앞서 블루브라운 소속으로 데뷔를 예고했던 최지현과 윤수인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했다. '티치 미 하우'는 다큐멘터리 형식을 통해 연습생들의 관계와 감정, 진솔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리얼 콘텐츠다. 데뷔를 향해 성장해 가는 연습생들의 서사를 중심으로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되는 과정을 그려내며, 새로운 매력을 담은 차세대 K팝 걸 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블루브라운레코드는 에이티즈(ATEEZ), 엔하이픈(ENHYPEN), 아일릿(ILLIT) 등 다수 아티스트의 브랜딩과 성장 서사를 이끌어온 종합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명상우와 가수 故 휘성이 함께 설립한 신생 연예 기획사로, 두 사람이 함께 기획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걸 그룹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블루브라운레코드의 걸 그룹 론칭 프로젝트 '티치 미 하우'는 오는 24일 '뮤니버스', 30일 '잇츠 라이브(it's LIVE)'에서 오후 6시에 1회가 공개되며 매주 화, 금요일 순차 공개된다.

2026-03-18 11:22: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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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시장 안정, 공급 뒷받침돼야"… 9·7 대책 후속 입법 강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9·7 대책 후속 입법 속도전을 당부하며 "실질적 시장 안정은 공급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국토교통부 당정 모두발언에서 "최근 서울 매물이 늘고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주택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주택 시장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공급 확대를 위해 9·7대책 (후속) 입법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도 시급하다"며 "정부는 일정 수준 이상 보증금 회복을 보장하고, 선지급 후 정산 보호장치도 보완적으로 마련해 피해자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건설 현장의 공정한 대금 지급도 중요하다"며 "매년 400억원이 넘는 임금 체불이 반복되고 있다"고 했다. 김 장관은 "공공 현장에서 검증된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을 민간으로 확산해 고질적 체불 관행을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주택조합 문제, 빈 건축물 문제 등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민생 입법 과제가 우리 앞에 산적해 있다"며 "입법적·제도적 근거가 마련돼야 정부도 신속히 하위 법령 정비와 예산 편성 등 정책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현안에 대해 "22대 국회 전반기가 두 달 남짓 남았다"며 "남은 기간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처리해야 할 민생 과제"라고 했다.

2026-03-18 11:17:31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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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 열어… 자본시장 체질개선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하고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 슬로건은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으로,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엔 민간, 정부, 청와대 등에서 총 4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간에서는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스타트업,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자본시장 관계자들과 대학생·청년 등 개인투자자들이 참석한다. 정부와 유관기관에서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이사장, 금융투자협회장이 배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봉욱 민정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등이 자리한다. 금융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자본시장 안정을 위한 체질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정부는 단기적으로 대외충격에 대응해 시장안정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신뢰 ▲주주보호 ▲혁신 ▲시장접근성 제고 등 4대 정책방향 아래 ▲부실기업 시장퇴출 본격화 ▲엄격한 심사를 통한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 ▲혁신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지원을 위한 코넥스·코스닥 활성화 ▲장기투자·국민체감형 신상품 출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자본시장 관계자들과 ▲위기에 강한 시장 ▲증시 상황 진단 및 대응 과제 ▲국민이 믿고 투자하는 시장,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2026-03-18 10:39:2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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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킹 시대…속도·규모 모두 바뀐 사이버 위협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해킹과 정보 유출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18일 <메트로경제 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AI 기술 발전과 함께 보안 리스크가 새로운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AI 해킹은 기존 해킹과 달리 공격의 속도와 규모에서 차이를 보인다. 전통적인 해킹은 해커가 직접 취약점을 탐색하고 공격 코드를 설계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반면 AI 기반 해킹은 머신러닝을 활용해 취약점을 자동 탐지하고 공격 시나리오를 생성한다. 이로 인해 동일한 시간 동안 더 많은 대상에 대한 동시 공격이 가능해졌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26년 글로벌 사이버 보안 전망' 보고서에서 응답자의 87%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사이버 위험으로 'AI 관련 취약성'을 꼽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AI가 공격과 방어 양측의 역량을 동시에 변화시키며 새로운 사이버 경쟁을 촉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280개 이상의 공격 조직을 분석한 '2026 글로벌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사이버 범죄 평균 침입 시간은 29분으로 단축됐다. 가장 빠른 공격은 27초 만에 이뤄졌다. 공격 대상도 확장되고 있다. 공격자들은 AI 시스템 자체를 새로운 표적으로 삼아 90개 이상의 조직에서 생성형 AI 도구에 악성 프롬프트를 삽입했으며, AI 개발 플랫폼을 침투 경로로 활용한 사례도 확인됐다. 보고서는 기술 혁신이 가속될수록 이를 악용한 공격도 함께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AI 기반 공격 활동은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공격자들은 정찰, 자격 증명 탈취, 탐지 회피 전반에 걸쳐 AI를 활용하고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침입은 이제 신뢰된 계정, SaaS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이뤄지며 정상 활동처럼 위장된다"며 "보안 대응 시간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에는 해킹을 넘어 AI 에이전트 기반의 정보 유출 위험도 부각되고 있다. AI 보안 연구소 '이레귤러'의 실험에 따르면, 일부 AI 에이전트가 협력해 기업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민감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는 행동을 보인 사례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가상의 기업 '메가코프' IT 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활용해 직원용 '링크드인' 게시글을 작성하도록 여러 AI 에이전트를 투입했다. 그러나 일부 에이전트는 권한 제한에 직면하자 소스코드를 분석해 취약점을 찾고, 관리자 권한을 위조해 보안 체계를 우회했다. 특히 상위 에이전트가 하위 에이전트에 '모든 취약점을 활용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지시를 스스로 생성해 공격 행동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를 AI가 상황을 '긴급 상황'으로 잘못 해석한 결과로 분석했다. AI 기반 위협이 확대되면서 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달 초 'AI 보안 위협 분석 및 대응 방안' 정책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과제에는 AI 보안 위협 분석, 정책 연구, 글로벌 동향 조사, 리포트 제작 등이 포함됐다. 특히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을 분석해 국내 대응 방향을 도출하도록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18 10:35:1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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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내달 11일 '생성형 AI활용과 능력' 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통일디딤돌연구원과 통일안보북한학과 공동주최로 오는 4월 11일 서울사이버대 B동 206호에서 '생성형 AI 활용과 능력'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통일안보북한학과 재학생 및 타 학과 탈북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이성태 교수는 현재 서울사이버대 에듀테크 연구소 소장, 한국원격대학협의회 AI융합교육원 부위원장, 직업능력 심사평가원 컨설턴트, 능력개발교육원 교직 분야 보수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AI와 경력 전환 교육'(2025), '인공지능과 감성공학'(2025), '인공지능 윤리로 갓생살기 KMOOC 인공지능 윤리 강의를 책으로 읽다!'(2022), '메타버스의 정석 feat. 게더타운'(2022), '온라인 강의 콘텐츠 쉽게 만들기'(2020) 등이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경쟁력으로 전환해 줄 강력한 도구"라며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복잡한 지식 없이도 일상과 학업, 그리고 제2의 커리어 설계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AI 협업 능력을 기르도록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통일안보북한학과는 급변하는 동북아 국제질서 속에서 한반도 통일과 안보 문제, 남북관계 및 북한 문제를 연구분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졸업 후 국방부, 통일부, 남북하나재단, 통일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등의 정부기관 및 정부출연기관뿐 아니라 남북교류협력 요원,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멘토, 정착도우미 등의 다양한 관련 기관에서 활동 가능하며, 통일안보북한 관련 대학원에도 진학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8 09:40: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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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7분 출전…PSG, 첼시 8-2 완파 '챔스 8강행'

이강인이 짧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이 첼시를 완파하며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첼시를 3-0으로 제압했다. 1차전 5-2 승리에 이어 합계 8-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경기는 시작부터 PSG의 흐름이었다. 전반 6분, 골키퍼 사포노프의 롱패스를 받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어 전반 15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넣으며 첼시를 압도했다. 후반에도 PSG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17분 세니 마율루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첼시는 홈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무너졌고, 일부 팬들은 경기 종료 전 자리를 떠나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2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교체 투입됐다. 제한된 시간 속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경기 흐름에 빠르게 녹아들려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이강인은 PSG에서 주급 약 20만 유로(약 3억 원), 연봉 약 1,000만 유로(약 140억 원) 수준을 받고 있다. 팀 내 입지를 고려할 때 출전 시간이 길지 않았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PSG는 이번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2연패 도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경기력 역시 우승 후보다운 완성도를 보여줬다. 이강인은 17분 출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지만, 다음 라운드에서는 더 많은 기회를 얻어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2026-03-18 09:32:22 강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