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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7개 해수욕장 일제 폐장…피서객 20만명 성시

영덕군이 운영하는 7개 해수욕장이 지난달 14일 개장 이후 38일간 이뤄진 한여름의 추억을 갈무리하고 지난 20일부로 일제히 폐장했다. 해당 기간 장사, 대진, 고래불, 남호, 하저, 오보, 경정 7곳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작년 대비 147퍼센트 늘어난 20만 8천여 명이었으며, 인명사고는 없었다. 영덕군은 올해 피서철을 맞아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안전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해수욕장마다의 특색을 살린 장사 해변라디오, 대진 썸머페스티벌, 고래불 비치사커대회 등 남녀노소 두루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상 안전요원 능력 강화, 합동 인명 구조훈련 등의 협조체계 구축, 상어퇴치 그물망, 해파리 차단망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는 한편, 20일 폐장 이후에도 일주일간 수상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해 폐장에 따른 입수금지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에 빈틈없이 대처하고 있다. 김동희 영덕 부군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피서객이 증가했음에도 수상 안전요원의 노고와 피서객의 협조로 단 한 명의 인명사고 없이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은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이어가 우리 군을 찾은 모든 분이 행복한 추억만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3-08-23 09:17:21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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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뜨거운 열기로 후끈'

2023년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영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와 영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총 34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한판 승부를 펼친다. 경찰청장기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주최 대회 중 유일하게 초등부 경기가 있는 대회로, 작년 영천시에서 첫 대회 개최 후 올해 2회째를 맞아 태권도 유망주들의 관심이 대폭 높아진 가운데 참가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로 체육관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는 11개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순위를 가리며, 체급별 메달 집계를 통해 각 부별 1·2·3위 팀에게는 단체 시상도 이루어진다. 대회 개회식은 4일차인 지난 8월 22일 11시에 진행됐고,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시범단의 시범공연 등 특별한 볼거리 제공으로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모든 선수들이 땀 흘려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이 대회가 태권도 유망주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고, 꿈과 희망을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2023-08-23 09:17:0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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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통합신공항 대응 연계분석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8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대응 연계분석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통합신공항 대응 연계분석 용역은 그간 경북도에서 추진한 통합신공항 관련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과의 연계성을 분석하고, 2030년 개항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용역이다. 특히 지난 4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공포 후, 경북도와 대구시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영천시는 5월 8일 대응 보고회를 개최, 관계 부서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하고, 추후 영천시와 지속적인 협의와 분석을 통해 대응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며,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에 대비한 연계전략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김진현 부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총사업비 12.8조 원, 총 536만 평 규모의 대규모 사업으로 군위·의성뿐만 아니라 경북도 전 지역에 걸쳐 그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영천시도 발 빠르게 대응해 신공항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대응전략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8-23 09:16:5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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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신산업 견인 ‘전지보국’ 실현 위한 본격 행보 돌입

포항시가 이차전지 글로벌 초격차를 선도하기 위해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후속 대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양극재 100만 톤 생산, 양극재 매출액 70조 원, 고용 창출 인원 1만 5000명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특화단지 인프라 구축, 초격차 기술개발 및 전문 인력양성, 이차전지 원료·소재의 내재화를 통해 세계 1위 양극재 생산도시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효과적인 사업추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경북도 등과 함께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을 구성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이차전지 분야 석학 및 전문가, 이차전지 선도기업들로 구성된 '전지보국 전문가 자문단(TF)'을 구성해 이차전지 글로벌 초격차 선도를 위한 포항의 역할과 특화단지 향후 대응전략을 모색할 방침이다. 시는 8월 23일 전지보국 전문가 TF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이차전지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해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세부 육성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특화단지 육성·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동반성장과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이차전지 기업협의체도 오는 10월 중 발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중국 이차전지 유망 기업 등을 방문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이차전지 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한편 상하이 국제 배터리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이차전지 선도도시 포항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기업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9월 중에는 시민·산업계·학계·유관 기관 등 각계각층 시민들과 함께 특화단지 비전 선포식을 열어 특화단지 유치 성공까지 이뤄낸 시민들의 동참과 노력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특화단지의 성공적 추진과 전지보국으로 포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붐 조성에 나선다. 오는 11월에는 '배터리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 국내외 이차전지 기업 및 학계 전문가들과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의 장을 열고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도시로서 포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인다. 특화단지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가한다. 시는 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국가산단에 필요한 용수·폐수처리, 전력시설 및 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이 조속히 확충될 수 있도록 국비 건의·확보에 집중하고 기반시설 조기 준공·신설을 위해 관련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8월 말 중 특화단지 육성 범부처 지원 협의체가 구성될 예정으로, 관련 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화단지 유치를 통해 지역 내 생산유발 23조 3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9조 5000억 원, 취업 유발 5만 6000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이 예상되며, 철강산업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포항이 이차전지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 제철보국에 이은 전지보국으로 포항이 제2의 도약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신산업 혁신을 주도해 국가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8-23 09:16:3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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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R&BD 기관장 협의회 개최...‘원팀’으로 초격차 혁신시대 개막

포항시는 지난 8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과 지역 내 20여 개 R&BD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포항시와 포스텍 등 R&BD 기관이 지역 주도의 혁신산업 특화전략 수립을 목표로 공동 참여한 포항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 보고회로, 산·학·연·관 간 다양한 협업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등 3대 신산업 기반의 '글로컬 첨단산업 혁신도시 도약'을 핵심비전으로 설정하고 ▲기업주도형 혁신성장 기반 조성 ▲첨단 신산업 R&D 생태계 조성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 ▲맞춤형 산학협력 기반 인재 양성 등 세부 추진전략 제시와 함께 실효성 있는 전략방안 도출을 위한 산·학·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기관별 현안 및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주요 시책과의 연계 추진방안 등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이차전지 양극재 특화단지 지정,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타 통과 등의 쾌거를 이룬 포항시 정책에 발맞춰 성공적인 후속 조치 및 대응을 위한 신산업 분야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 R&BD 기관 차원에서 힘을 모아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포항시가 이전과 차별화된 새로운 차원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산·학·연·관 구성원 모두 지역발전의 주체로서 '원팀'이 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국가 정책 및 세계시장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주도의 '초격차 혁신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 R&BD 기관협의회는 지난 2016년 출범해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 등 20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정책·전략사업의 종합 지원책 수립 및 신규사업 발굴·육성을 위한 전방위 네트워킹 등 산·학·연·관 협업체계를 긴밀히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3-08-23 09:16:2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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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 야행’에서 지역 대표캐릭터 인기투표 실시

'2023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 야행'에서 포항의 대표캐릭터를 뽑는 인기투표의 장이 열린다.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철길숲 대잠아델리아 앞 유아놀이숲에서 진행되는 '지역 캐릭터 퍼포먼스(인기투표)'에는 포항시·울릉군 지역의 대표캐릭터들이 참가하며, 각 기관을 대표하는 지역 캐릭터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을 맞는다. 투표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캐릭터스티커가 증정되며, 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캐릭터들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기투표에는 ▲연오·세오(포항시) ▲포석호(포스코) ▲쇠돌이·쇠순이(포항스틸러스) ▲포닉스(포스텍) 등 포항의 4개 기관 소속 마스코트들과 자매도시인 울릉군의 대표캐릭터 ▲해호랑·오기동이(울릉군)가 참여한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은 포항만의 이야기가 반영된 특별한 문화관광자원"이라며, "이번 철길숲 야행에서 지역관광 홍보대사인 캐릭터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 잡은 '2023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 야행'은 25~26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포항 철길숲 일원(효자교회~방장산터널 밑) 기찻길 테마역 4개소에서 23개의 풍성한 전시·체험·공연 등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꿈같은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08-23 09:15:4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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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일상돌봄 서비스사업 공모 선정 "시민의 일상을 지원합니다"

포항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상돌봄 서비스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4700만 원을 확보했다. '일상돌봄 서비스'란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이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 돌봄 청년(13~34세)에게 재가 돌봄·가사, 심리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서비스다. 시는 이 중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을 대상으로 기본서비스인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와 함께 식사·영양 관리, 심리지원 등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소득수준에 따른 제한 없이 누구나 '서비스 필요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소득에 따라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은 발생한다. 포항시는 9월 중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을 시작으로 이르면 10월 중 대상자를 모집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 다양한 사유로 위기 상황에 놓인 중장년층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일상돌봄 사업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8-23 09:15:2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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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역 화장품기업 해외진출 "활발"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그간 지역 화장품 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사업을 비롯해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산지역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맺어서 화제이다. 지난 8월 21일 경산 화장품기업 ㈜코리아비앤씨(대표 전중하)는 경산시 화장품산업 지원시설인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에서 콜롬비아의 피부관리 전문기업 '마지스테틱'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사 브랜드 '디블랑'에 대한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에 소재한 ㈜코리아비앤씨는 고기능성 멀티케어 브랜드인 '디블랑(DIBLANC)'을 런칭해 현재 유럽, 러시아, 일본, 미주 등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 연구소 기업이다. 디블랑 전 제품은 최근 선진국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비건 인증을 비롯해 유럽 CPNP인증 등 해외 각국에 인허가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경산시를 방문한 콜롬비아 '마지스테틱' 기업은 수도인 보고타를 기반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등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는 22만여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피부관리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한편 이날 수출 협약은 해당 '디블랑' 제품의 우수성 및 상품성에 대한 높은 평가와 함께, 대구·경북권 유일의 화장품 GMP(우수 제조관리기준)급 제조·연구시설인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견학과 연계되어 이뤄진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화장품산업의 우수성을 토대로 관련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3 09:14:5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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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개발채권 취급 '신한·농협은행 전 지점'으로 확대

인천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하려는 인천시민과 기업들의 취급은행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21일부터 인천지역개발채권 취급은행인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을 지역 농·축협까지 포함해 인천지역 전 지점 219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채권이란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인·허가 또는 건설공사·용역·물품 계약을 체결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채권이다. 조성된 기금은 도로 건설·유지보수, 상·하수도,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에 활용한다. 그 동안 인천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하려면 인천지역에서는 신한은행에서만 채권을 매입해야 했다. 다만 도서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강화군은 신한은행과 농협은행, 옹진군은 농협은행에서 매입할 수 있었다. 이처럼 취급은행의 제한이 있다 보니 채권을 매입하려는 시민과 기업들은 접근의 불편이 있었고, 인천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지역의 신한은행은 물론 모든 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 전 지점에서도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취급지점을 당초 57개소에서 219개소로, 162개소 확대하기로 했다. 시의 연간 지역개발채권 발행 건수는 약 15만 건으로, 이번 확대 시행으로 가까운 곳에서 채권을 매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채권을 매입하려는 시민들과 기업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길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지역개발채권 취급은행 확대로 인천 시민과 기업이 보다 더 편리하게 채권을 매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3 09:14:1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