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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계열사 JVM '자동조제기 맞춤형 청소 도구' 선보여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업계 최초로 자동조제기 맞춤형 청소 도구를 선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클리닝 툴 키트 4종'을 출시했다. '클리닝 툴 키트 4종'은 기존 청소법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위를 빠르고 쉽게 세척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장비 부품을 탈거하고 에탄올을 묻힌 실험실용 티슈로 닦는 방식으로 관리했다. 이와 관련 제이브이엠은 ▲프로파일 및 센서 홀더, STS 트레이 주변 등 넓은 면적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깊은 부분 청소시 유용한 '익스텐션' ▲약 가루가 눌러붙은 부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브러쉬' ▲오토 캐니스터와 카트리지 등의 좁고 깊은 부분에 사용하는 '크레비스' 등 총 4가지 도구를 개발했다. 제이브이엠에 따르면 4개 도구는 시중에 있는 특정 무선 청소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크지 않다. 각 툴에 자석이 내장돼 있어 자동조제기 외벽에 붙여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장점이다. 제이브이엠은 이번 신제품을 이달 중 약국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 'HMP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이브이엠은 병원과 약국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안전한 조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18 13:07:3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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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관위,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우선추천… '尹 측근' 주진우 본선 확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서병수(부산 북강서갑)·김태호(경남 양산을)·조해진(경남 김해을) 의원을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이들은 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험지인 '낙동강 벨트'로 지역구를 옮겼다. 또 공관위는 김도읍(부산 북강서을)·윤재옥(대구 달서을)·박정하(강원 원주갑) 의원 등 현역의원 8명을 단수추천(단수공천) 후보자로 확정했다.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대구 달성)과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부산 해운대갑), 이승환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서울 중랑갑)도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과 대구·부산·울산·강원 지역 공천신청자 중 본선 진출을 확정한 12명을 발표했다. 22개 선거구는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또 전략공천 후보자도 3명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공천 심사가) 반환점을 돈 만큼 남은 공천 과정에서도 지금까지와 같이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단수 추천 후보는 총 12명으로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도 포함돼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주진우 전 비서관은 하태경 의원이 서울로 떠나 '빈집'이 된 부산 해운대갑에 단수공천을 받았다. 주 전 비서관은 대선 당시 캠프에서 네거티브 공세 대응을 총괄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선 인사 검증팀을 이끌었다. 부산 해운대갑은 국민의힘의 당세가 강한 곳으로, 주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 참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영환 의원장은 "주진우 전 비서관의 경우 단수공천 요건에 확실히 해당하고, 빨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단수추천을 했다"고 설명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단수추천에 해당하는데도 (대통령실) 출신에 따라 굳이 역차별받을 이유는 없다"고 부연했다. 또 이날 추가로 발표된 서울 지역 단수공천자는 이승환 전 행정관(중랑을)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본선에 직행하는 대통령실 출신 인사는 전희경 전 정무비서관(경기 의정부갑)까지 총 3명이 됐다. 다만 중랑을과 의정부갑은 여당의 '험지'로 분류되는 곳이다. 정 위원장은 이 전 행정관 단수추천에 대해 "접전지이기 때문에 미리 집중해서 선거운동을 하라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현역의원들의 지역구 8곳도 단수 공천지역으로 확정됐다. 이날 발표된 단수공천 명단에는 김도읍(부산 북강서을)·김미애(부산 해운대을)·정동만(부산 기장을)·윤재옥(대구 달서을)·추경호(대구 달성)·권명호(울산 동구)·박정하(강원 원주갑)·유상범(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등이 들어갔다. 이외에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 사하갑에 단수 공천되면서 현역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맞붙게 됐다. 강원 원주을에는 김완선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단수공천을 받았고, 현역 송기헌 민주당 의원과 맞선다. 단수공천이 결정되지 않은 영남 등 여권 강세 지역에서는 현역의원과 대통령실 참모, 정부 출신 인사들이 경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당 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은 이날 단수공천을 받지 못하면서 박맹우 전 의원과 경선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던 권성동(강원 강릉)·박성민(울산 중구) 의원도 이날 단수공천에서 제외됐다. 서병수(부산 북강서갑)·김태호(경남 양산을)·조해진(김해을) 의원은 우선 추천으로 정했다. 당의 '험지 출마' 요청을 받아들인 중진 의원에 대한 지원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관위는 5선인 서병수 의원에게 현 지역구인 부산진갑을 떠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김태호 의원과 조해진 의원도 각각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경남 지역 '험지'로 지역구를 변경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들이 옮긴 지역구는 모두 민주당이 지난 선거에서 이긴 곳이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경선 지역구는 서울 1곳, 부산 6곳, 대구 5곳, 대전 2곳, 울산 1곳, 세종 1곳, 경북 5곳, 경남 1곳으로 총 22곳이다. 서울 송파병은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김성용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선을 치른다. 김성용 전 행정관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예비후보에 등록했지만, 김근식 전 실장이 전략공천을 받은 바 있다. 부산은 진구을, 동래구, 사하을, 금정구, 연제구, 수영구 등 6곳이 경선 선거구로, 모두 현역 의원이 참여한다. 부산 수영구는 친윤인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전봉민 의원이 맞붙는다. 5선 중진인 조경태 의원도 부산 사하을에서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과 경선을 하게 됐다. 다만 사하을은 선거구 획정 이후 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중구남구, 서구, 북구을, 수성갑, 달서병 등 5곳이 경선 지역구로 뽑혔고, 역시 현역의원들이 경선을 치른다. 5선 중진인 주호영 의원도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 수성갑에서 본선을 위해 경쟁한다. 울산은 울주군에서 서범수 의원과 장능인 전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이, 경북은 포항 북구에서 김정재 의원과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이 경선을 진행한다. 구자근 의원은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과 구미갑 출마를 두고 다툰다. 경남 지역의 경선 선거구는 1곳이다. 사천·남해·하동에서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차장, 이철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조상규 변호사 등이 경선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국민의힘은 보궐선거가 열리는 경남 밀양시장 후보로 안병구 변호사를 단수추천했다. 공관위는 오는 19일 회의를 열고 수도권 및 영남 지역 인력 재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지금까지는 비교적 간단했는데 우수 인력이 경합하는 곳은 상당히 고민된다. 이제 고차방정식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며 "내일 단수추천, 경선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대해 난상토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선거에서 우리가 (공천 탈락자를) 잘라내는 식의 경선을 하고, 그 사람들이 분열되서 진 부분이 많다. 이번엔 그래선 안 된다"며 "이번 (총선) 승리의 핵심은 공천 안 된 분들이 공천 된 분들과 힘을 합치는 것, 그리고 민주당과 싸우는 것이 승리 요소"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이날 발표된 단수추천, 경선, 우선추천 후보자 명단. ■단수추천 ◇서울(1명) ▲이승환(서울 중랑을) ◇부산(5명)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주진우(부산 해운대갑) ▲김미애(부산 해운대을) ▲이성권(부산 사하갑) ▲정동만(부산 기장) ◇대구(2명) ▲윤재옥(대구 달서을) ▲추경호(대구 달성) ◇울산(1명) ▲권명호(울산 동구) ◇강원(3명) ▲박정하(강원 원주갑) ▲김완섭(강원 원주을) ▲유상범(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경선 선거구 ◇서울(1곳) ▲송파병(김근식·김성용) ◇부산(6곳) ▲부산진을(이헌승·정연욱) ▲동래구(권영문·김희곤·서지영) ▲사하을(정호윤·조경태) ▲금정구(김종천·백종헌) ▲연제구(김희정·이주환) ▲수영구(장예찬·전봉민) ◇대구(5곳) ▲중·남구(노승권·도태우·임병헌) ▲서구(김상훈·성은경·이종화) ▲북구을(김승수·이상길·황시혁) ▲수성갑(정상환·주호영) ▲달서병(권영진·김용판) ◇대전(2곳) ▲유성갑(윤소식·진동규) ▲대덕구(박경호·이석봉) ◇울산(1곳) ▲울주군(서범수·장능인) ◇세종(1곳) ▲세종을(이기순·이준배) ◇경북(5곳) ▲포항북구(김정재·윤종진) ▲포항남·울릉(김병욱·문충운·이상휘·최용규) ▲경주(김석기·이승환) ▲구미갑(구자근·김찬영) ▲상주문경(고윤환·박진호·임이자) ◇경남(1곳) ▲사천남해하동(서천호·이철호·조상규) ■우선추천 ◇부산(1곳) ▲북강서갑(서병수) ◇경남(2곳) ▲양산을(김태호) ▲김해을(조해진)

2024-02-18 13:05:2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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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통합형비례정당' 불참...민주 "결정 존중"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면서 만들기로 한 '통합형비례정당'에 원내 6석의 녹색정의당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진보정당과 시민사회 세력을 포용하겠다는 민주당의 구상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통합형비례정당에 대해 "절반쯤 위성정당이고, 절반쯤은 소수정당의 연합 플랫폼 형태"라며 진보정당·시민사회에 더 많은 몫을 배려할 것이라고 했으나, 녹색정의당 내부 구성원은 독자노선을 걷기로했다. 녹색정의당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에 반하는 위성정당에 참여할 수 없다는 점을 밝히며, 통합형비례정당 불참 배경을 밝혔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우리 사회에는 윤석열 정권 심판에는 동의하지만, 민주당의 처방전에 동의하기 힘든 시민들이, 억압받는 '을'들이 많이 존재한다"며 "여성가족부 해체를 주장하는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면서도 차별금지법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하는 정당에만 투표하려는 시민들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조합원으로 있는 민주노총은 정치방침을 통해서 거대 양당에 대한 지지를 거부하기로 했고,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연합정당을 지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민들에겐 더 많은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녹색정의당 내부에서도 통합형비례정당 참여에 대해 이견이 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 지난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33.84%, 더불어시민당 33.35%에 이은 9.67%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정작 당선된 의석은 5석에 그쳤다. 녹색정의당은 이처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을 창당하는 경우에 피해를 받는 소수 원내 정당이기 때문에, 비례 후보 당선권에 녹색정의당 후보 공천을 배려해주겠다는 민주당의 제안이 솔깃할 수밖에 없었다. 양경규·장혜영 녹색정의당 의원 등 반대파는 "녹색정의당은 거대 양당과 다른 진보정당의 길을 가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배진교 전 원내대표 등 '참여파'는 "야권의 강력한 연합정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맞서면서 지난 17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결정을 내렸다. 배진교 전 원내대표는 이 과정 속에서 "더 이상 강력한 연합정치 추진도, 원내대표 직 수행도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직을 내려놨다. 다만, 녹색정의당은 지역구 선거에서는 '연대전략'을 통해 야권 단일화 후보를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20대 총선 창원성산 지역구 선거를 앞두고 고(故)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야권 단일화 합의를 이뤄냈고 결국 노회찬 후보가 원내에 입성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 같은 정의당에 입장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홍근 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연합에 참여하진 않지만 정책연합과 지역구 후보 연합의 입장을 밝힌 점을 의미있게 평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내 진보정당들과 비례대표 후보 추천 연합이 여의치 않는 경우에도 연동형 도입과 연합정치 실현이란 당초 취지 그대로 살려가겠다"며 "이를 위해 연합정당의 비례 일부는 향후 시민사회와 함께 각계각층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는 인사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발하는 공개적이고 민주적인 공천 방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2-18 13:00: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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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검가드' 연매출 100억대 진입...2년 연속 "세 자릿수 성장"

동아제약의 '검가드'가 잇몸관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지난 2023년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가드의 지난 2023년 연매출은 103억원으로 2022년 대비 157% 증가했다. 검가드는 2년 연속 세 자릿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2021년 매출 16억원, 2022년 매출 4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검가드는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 관리를 돕는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로, 2020년 리뉴얼 3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는 것이 동아제약의 설명이다. 특히 검가드 오리지널은 잇몸 건강에 탁월한 특허 5종 콤플렉스를 적용했다. 주요 성분은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트테이트, 판테놀 등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해당 제품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 검가드는 시린이와 잇몸 염증을 관리하는 검가드 치약을 출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인구 고령화, 식습관 변화, 임플란트 후 관리 등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발맞춘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18 12:57:5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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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표준 현장실습학기제(Co-op)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호서대에 따르면 2023학년도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교육과정에 222명의 재학생이 106개 기업과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현재는 2024학년도 1학기 장기 현장실습생을 모집 중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활발한 운영이 예상된다. 호서대는 교육부가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도록 권고함에 따라 표준형 현장실습의 선제적인 도입을 위해 2020년도에 7개 부서 합동 현장실습 TF를 운영해 제도적인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호서대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는 온라인 기반의 현장실습 업무지원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학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실습 진행을 위해 지도교수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등 밀착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표준현장실습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취업 연계형 현장실습 운영 확대 ▲현장실습 사전 및 사후 직무교육 의무화 ▲현장실습 운영지침서 제작 및 배포 ▲현장실습 우수수기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호서대는 지난 2019년 LINC+사업 선정에 이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인 LINC3.0사업에 선정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실현해오고 있다. 안요섭 호서대 LINC3.0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활성화와 실질적인 현장실습 운영을 위해 학생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요구를 반영해 통합적인 관리 체계를 수립할 것"이라며 "학생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하는 현장실습지원센터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18 12:52: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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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ER 바이오 코어 사업단, 차세대 의료 혁신 이끌어

이대목동병원 ER 바이오 코어 사업단이 한국연구재단 바이오 코어 설비 구축사업을 통해 병원 인프라와 사업화를 지원해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총 7년, 111억원 규모의 사업에서 선정된 ▲뉴로소나 ▲스키아 ▲시너지에이아이 ▲엑솔런스 ▲티에스바이오 등 다섯 기업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이대목동병원의 지원을 받아 각각 혁신적 기술 개발에 나섰다. 뉴로소나는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뇌의 특정 부위를 비침습적으로 조절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1상 임상은 이대목동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2상 임상을 준비 중에 있다. 스키아는 CT·MRI와 같은 의료 영상과 실시간 카메라 이미지를 정확하게 매칭해 병변의 위치를 스마트 기기에 표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동일한 기술을 응용한 교육용 솔루션을 'CES 2024'에 출품해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시너지에이아이는 의학적 진단을 돕기위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신태영 교수가 창업한 기업이다.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범 교수와 콜라보를 통해 맥케이(Mac'AI)라는 부정맥 예측 솔루션을 개발해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엑솔런스는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권기환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자사 특허기술인 '스위트(SWEET)' 기술이 적용된 췌장암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 'EB-TM1'이 2023년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후보물질도출과제에 선정되는 실적을 거뒀다. 티에스바이오는 일본 사단법인 후생회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분리, 배양 및 동결기술'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유방암치료제 'TS-NK01-BR' 등을 개발 중이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사업단장)은 "ER 바이오 코어 사업단과 함께한 각 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병원 인프라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적합성 제고, 효율적 가속 성장,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한 맞춤형 자문과 교육으로 우리 참여기업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R 바이오 코어 사업 1단계는 오는 2025년 종료되며, 이에 맞춰 2단계 지원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18 11:46: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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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저소득가정 저신장아동 8억원 상당 성장호르몬제 지원

동아에스티가 150여 명의 저신장증 아동들에게 8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미래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아에스티는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 기부를 실시해오고 있다. 2023년까지 8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약 50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저신장증 아동을 위해 동아에스티는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소아내분비 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기증에 선정된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은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받게 된다. 소아의 저신장증은 성장호르몬의 결핍, 염색체 이상, 가족력 등으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증상이다. 저신장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제를 장기간 투여해야 하나 비용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하고 싶은 일에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성장호르몬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호르몬제 기부 규모를 확대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동아에스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카트리지 제형 성장호르몬제로 2019년 터너 증후군으로 인한 성장부전과 2020년 임신수주에 비해 작게 태어난(SGA) 저신장 소아에서의 성장장애 적응증을 추가 획득하면서 더 넓은 범위의 저신장 아동들을 위한 기부가 가능해졌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18 11:43: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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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3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 공유회' 개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 19~20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3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 공유회(포럼)'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해 자율혁신 계획을 수립·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창의적 현장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9~2022년 1주기 사업에 이어 2022~2024년 2주기 사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전체 전문대학의 약 80%인 102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는 전문대학 재정지원 사업에 올해 6179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2023년 성과 확산 공유회에서는 ▲고등직업교육 관련 주제 발표 ▲교육혁신, 산학협력 등 전문대학 우수사례(44건) ▲학생 역량개발 사례(11건)를 공유하고, 우수 전문 기술 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교육부는 대학의 성과를 확산하고 전문대학 주도의 혁신 원동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 자리에서는 비수도권 전문대학과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연계·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특성화 인재를 양성하는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성과도 함께 공유된다. 교육부는 비수도권 전문대학 68개교가 참여하는 사업에 금년 7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전문대학은 창의적 현장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교육기관이다"며 "전문대학이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등직업 교육의 기반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이 산업계 변화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8 11:28: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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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학기, 전국 2700여개 초등학교서 늘봄학교 운영

교육부는 올해 1학기 전국 2700여개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고,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일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부모가 겪게 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하고자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금년 1학기 전체 초등학교의 약 44%에서 늘봄학교가 가동된다. 현재 각 시도교육청은 늘봄학교 명단을 자체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달 16일 기준 15개 시도교육청이 발표를 마쳤고, 2개 교육청(경기·경남)은 2월 19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도교육청별로 살펴보면, 관내 전체 초등학교 수 대비 ▲10% 이하로 참여한 곳은 1곳(서울) ▲ 10~20% 참여한 곳은 2곳(울산, 전북) ▲20~30% 참여한 곳은 4곳(인천, 광주, 강원, 충남)이다. 나머지 10개 시도교육청은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의 30% 이상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부산과 전남에서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100%)가 1학기부터 늘봄학교를 가동한다. 참여 학교 수가 많은 시도교육청은 경기(975교), 전남(425교), 부산(304교) 순이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올해 늘봄학교의 안정적 출발을 위해 세심히 준비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3월 신학기 늘봄학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부와 교육청뿐만 아니라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 모든 주체들과 힘을 합쳐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학기 운영 예정인 늘봄학교 명단은 교육부 누리집(http://www.moe.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4-02-18 11:22: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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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평범한 직장인인 나의 일은' 캠페인 주인공 찾는다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29일까지 일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인물도감' 캠페인의 주인공 10명을 모집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 각자의 몫을 다하며 고민하는 보통 직장인들의 일 이야기를 조명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소수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일의 의미를 돌아보고자 한다. 직장인은 물론 프리랜서, 학생 등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원티드랩 공식 홈페이지 내 커리어 탭에서 할 수 있으며, 제보하기 기능을 통해 동료, 지인 등을 추천할 수도 있다. 신청 시 ▲내가 생각하는 일의 의미 ▲일의 원동력 ▲일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 ▲그동안의 커리어 여정 등 일과 관련된 10개 질문으로 구성된 지원서에 답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검토와 필요시 인터뷰 과정을 거쳐 3월 8일까지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원티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말에 공개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개인의 퍼스널 브랜딩 목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인물도감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과 위로를 얻는 것뿐만 아니라 각자의 일의 돌아보며 영감과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2-18 09:46:34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