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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세계 곳곳에서 완도 해조류 양식장 찾는 발길 이어져

전남 완도군은 지난 20일 세계은행(월드뱅크 그룹), 양식 관련 국제사업 컨설팅 기관인 Hatch innovation, 수산양식관리협의회 한국사무소(ASC Korea) 등의 관계자들이 해조류 양식장 및 가공 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조류 양식산업 현장 확인 및 기술 이전을 위한 사전 방문으로 이후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완도군은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다시마, 톳, 매생이는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다시마는 14만 톤, 톳 5천5백 톤, 매생이 2천3백 톤을 생산했다. 특히 다시마와 톳은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완도 해조류 양식장의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완도가 해조류 양식에 최적지이며 친환경적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우철 군수는 "친환경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완도산 해조류는 맛과 영양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 물질도 함유하고 있어 산업적 가치가 높다"면서 "어가 소득 증대와 해조류 산업 고도화를 위해 우리 군의 해조류 생산 시스템을 해외에 전파하는 데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영국, 미국, 캐나다의 해조류 관련 종사자들이 완도군 해조류 양식장과 가공 시설을 찾는 등 세계 곳곳에서 완도산 해조류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2023-09-22 15:35: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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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시그니처 향기 선보여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의 시그니쳐 향기 '오티에르 엘릭서(Hauterre Elixir)'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가 고객이 아파트를 구매할 때 브랜드가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요소이고, 그 때문에 건설사 간 하이엔드 브랜드의 경쟁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아파트 상품과는 다른 차원인 오감을 자극하는 상품을 개발해 주목 받고 있다. 오티에르의 시그니쳐 향기 'Hauterre Elixir'는 포스코이앤씨가 전세계 100여개 기업의 브랜드 시그니처 향을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향기마케팅기업 아이센트사의 향기 디자이너인 레이몬드 메츠(Raymond Matts)와 함께 개발했다. 'Hauterre Elixir'는 샌달우드 향에 프레쉬하면서 매혹적인 스모키한 향취가 결합돼 은은하고 포근함을 느끼게 하며 절제된 우아함과 함께 럭셔리한 뉘앙스를 제공해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힐링을 선사할 향기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백화점, 호텔, 유명 브랜드 매장에서도 고유의 향을 사용하여 고객들이 브랜드를 기억하게 하고 있다"며, "오티에르의 시그니처 향기가 아파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포스코이앤씨의 고품격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Hauterre Elixir'는 환경부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법령에 따라 안전기준 적합시험 및 검사, 인증을 모두 완료했으며, 22일 오픈한 더샵갤러리 2.0에서 최초 발향되고 이후 오티에르 단지에 차례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 유리공예가인 이정원 작가가 '오티에르'만의 달항아리를 제작하고 그 안에 시그니쳐 향기를 담아 '오티에르 시그니쳐 디퓨져 패키지'를 만들어 더샵갤러리 방문 시 추첨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선물로 제공 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시그니쳐 향기뿐만 아니라, 고객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음료와 음악도 개발 중이며, 더샵갤러리 2.0 에서 최종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9-22 15:33: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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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 준비 착착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우주를 넘어 항공 분야에서도 주도권 선점을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군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흥항공센터 일원에서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라남도와 고흥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엑스포는 미래항공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미래 100년을 내다본 지역의 먹거리 산업 생태계 조성 행보를 가속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산업의 지역적 호기를 맞이해 드론·UAM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엑스포 행사장을 UAM존과 드론존으로 나눠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밀 계획이다. UAM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실증기업에서 눈여겨 볼만한 UAM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전시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드론존에서는 현재 실생활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드론 기체 등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국방 무인 정찰 드론까지 볼수 있는 전시 공간과 드론팝배틀, 드론농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외 부대행사로 전국 드론 낚시대회(11월 4일)와 전국 드론 축구대회(11월 5일) 이틀간 연속해서 개최된다. 이 밖에도 고흥드론센터에서 드론과 UAM 전문가를 초빙해 학계와 산업 동향을 알아보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기본 교육 및 드론 조립체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지금이 고흥의 우주항공산업 육성의 골든타임이다."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고흥군이 새로운 하늘길의 시작점이자 종점이 되고 우주·드론산업 발전에 이어, UAM산업에서도 고흥군이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엑스포 개최 기간에 펼쳐지는 녹동항 드론쇼 공연에 특별히 1,000대 스페셜 군집비행 공연을 선보여 엑스포를 관람하러 온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3-09-22 15:31: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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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3년 예비-명품강소기업 13곳 선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2023년 제7기 예비(PRE)-명품강소기업' 13곳을 선정하고 22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제7기 예비-명품강소기업 중 신규 기업은 ㈜세연이앤에스, ㈜씨엔에스컴퍼니, ㈜에이버츄얼, 에코피스㈜, ㈜오딧세이글로벌, ㈜유니컴퍼니, ㈜호그린에어 등 7개사이다. 또 ㈜가온코리아, 리바랩, 보&봉, 엠투테크㈜, 주식회사 찬슬, 현대에프엔비㈜ 등 6개사는 연장기업이다. 예비(PRE)-명품강소기업은 광주시가 중앙정부와 연계해 운영 중인 지역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중 첫 단계로, 명품강소기업보다 규모는 작지만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지역 유망중소기업을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 대상은 매출액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인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은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면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3% 이상인 기업이다. 지난 7월27일까지 공모를 통해 19개 업체가 신청해 서류심사, 발표평가·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3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예비(PRE)-명품강소기업은 지정기간 2년 동안 기술력 확보를 통한 신속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 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개선, 사회가치(ESG) 경영 준비 등 기업 성장 목표와 성장 수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는다. 또 광주시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 신용보증기금 등 기업지원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지원사업 연계, 기업 애로사항 공동 해결, 경영, 기술, 자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한층 높아진 기술력 성장으로 기업성장사다리 다음 단계인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명품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게 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기업 맞춤형 사업을 통해 예비 명품강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과 고용률이 상승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더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기업의 성장과 함께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3-09-22 15:30: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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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찾은 일본 도치기현 경제동우회 일행과 간담회 가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일본 공익재단법인 도치기현 경제동우회 회원 24명이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주민정책 선진사례를 견학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도쿄 인근에 위치한 일본 도치기현은 기요하라 공업단지 등 공단이 밀집돼 있고 중소기업이 많은 산업도시로 외국인 주민이 늘어나면서 다문화 사회를 형성하고 있어 안산과 여러 면에서 공통점이 많은 도시다. 도치기현 경제동우회는 지역발전과 산업 활성화에 공헌하기 위해 1988년 2월에 설립해 2012년 4월에 공익재단화 된 단체로, 기업들이 참여해 도치기현의 경제사회 문제와 지역의 진흥정책 등의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이들은 '다문화 공생사회 실현을 위한 지역 만들기' 조사의 일환으로 오랜 기간 외국인이 정착하고 있는 지자체의 정책과 제도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에서 가장 노동자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안산시를 찾게 됐다. 경제동우회 회원 일동은 "이번 견학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돕는 지원,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살기 위한 환경조성, 한국의 다문화 공생사회 등을 배울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도치기현과 안산시가 외국인 정책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나아가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협력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밀했다.

2023-09-22 15:30:2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