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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강원도,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고도화 협약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세종대, 인제대, 인제교 백병원,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 함께 참여하며,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강원, 서울, 부산, 경남 초광역권 상호 협력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협력 및 바이오 기업 육성 지원 협력 ▲바이오산업 우수 인재 양성 및 바이오 신약 연구생태계 확충 ▲AI활용 바이오신약 고도화 및 중개연구 강화 ▲신약 연구개발의 데이터 전환을 통한 강원 바이오산업 고도화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배덕효 세종대 총장, 인공지능학과 심태용 교수, 전창재 교수, 이수진 교수, 전민현 인제대 총장, 인제대 부산백병원 의과대학 최석진 학장,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정연호 원장 등 5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배덕효 총장은 "세종대는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서 AI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 먹거리 주력산업 중 한 분야인 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더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4 12:56: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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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전문기관 42곳→55곳 확대

#오빠 집을 찾은 A 씨는 초등학교 2학년 조카에게 책을 읽어주다 고개를 갸웃했다. 한 페이지씩 돌아가며 책을 읽는 과정에서 조카가 발음을 자꾸 틀리고, 줄거리를 물었더니 대답을 못했기 때문이다. A 씨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틀리더라도 문자는 읽을 줄 알았는데, 읽지 못하는 부분도 많고 줄거리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고 했다. 서울시교육청이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2월말까지 공모절차를 통해 55개의 난독·경계선 지능 전문지원기관 선정을 마치고 15일 각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난독·경계선 지능 중재 지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42곳이던 기관 수를 30% 확대해 올해 55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이에 따라 난독 지원 기관은 19곳에서 26곳으로, 경계선지능 지원 기관은 23곳에서 29곳으로 확대된다. 전문지원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서비스'도 지난해 11곳에서 올해 3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협약 기관인'서울특별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와도 경계선 지능 학생들의 생애주기별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협력 관계를 돈독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각 학교는 신학기 3월 한 달 동안 다층적 진단 활동을 하고, 학습지원대상 학생 중 난독증 또는 경계선 지능이 의심되면 교육지원청 내 서울지역학습도움센터로 심층 진단을 요청할 수 있다. 서울지역학습도움센터로 연계된 학생은 모두 심층진단을 받게 되고, 진단결과에 따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개별 맞춤식 전문적 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청은 난독·경계선 지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지원 수요를 파악해 신속한 진단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매칭 및 학생 성장을 관리하고, 전문지원기관은 교육청이 의뢰한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해 학생 맞춤형 중재 지원, 학부모 및 교사 상담 등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중재 지원 프로그램은 개별 학생의 교육적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적용된다. 난독의 경우, 해독과 읽기 유창성 향상을 목표로 ▲해독 ▲읽기 유창성 ▲읽기 이해력 향상 등의 프로그램이 학생의 수준에 맞게 제공된다. 경계선지능의 경우, 기초학습능력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주의집중 ▲사고력향상 ▲사회성 발달 등의 기초 인지학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난독·경계선 지능 전담팀'을 운영해 왔다. 첫해인 2020년 234명(난독 112, 경계선 지능 122)의 초·중·고 학생을 중재 지원한 데 이어 ▲2021년 349명(난독 195, 경계선 지능 154) ▲2022년 975명 (난독 535, 경계선 지능 440) ▲2023년 1841명(난독 1,054, 경계선 지능 787) 등 지난해까지 난독 1896명, 경계선 지능 1503명 등 초·중·고 학생 3399명을 중재 지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난독과 경계선 지능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오롯이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돼 주는 것이 공교육의 책무"라며 "올해 지방교육재정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난독·경계선지능 학생의 성장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4 12:00: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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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올해 주제는 '동행'…국민통합 소망 담아"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올해 국민통합위 주제는 '동행'이라며 "작년 청년과 사회적 약자라는 대상에 주목했다면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성별과 세대, 계층의 장벽을 허물고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보겠다는 소망을 담았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 활동 성과를 발표하며 올해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출범 이후 크고 작은 약 1200번 정도의 회의를 통해 국민통합 과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며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은 사실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에 6명이 전 년에 비해서 우리 사회의 갈등이 더 심해졌다고 응답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반기에는 이주민 근로자와 북 배경 주민이라는 대상뿐만 아니라 정치적 분열과 도박 중독이라는 현상, 포용금융과 과학기술 지원이라는 수단까지 포괄하는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가 노력한 결과는 정부의 정책으로 앞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이고, 어떤 것은 사회적 논의를 촉발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선도적으로 국민 통합이라는 거창한 구호를 내걸고 일한다고 해서 국민통합이 실제로 구체적으로 실현된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누구도 그런 일을 단숨에 해내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어려운 일인 건 분명하지만 몇 사람 되지도 않는 우리가 국민통합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우리의 의지와 진심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챙겨나간다는 것이 우리가 어울리며 살고 있는 공동체, 우리의 자식들에게 물려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내일에 대해 조금 더 희망 갖게 만드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국민통합위는 지난해 하반기 활동 성과에 대해 ▲더 나은 청년주거 ▲청년 1인가구 대응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등 5개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국민통합 과제를 다뤘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성과에는 여러 개로 분산된 자살예방 상담번호를 통합해 올해 1월 1일부터 '자살예방 상담번호 109'의 운영과 325만 주택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위해 일정 요건 충족 시 주택임대차 대항력 발생 시기를 다음 날 0시에서 당일 0시로 변경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에 제안한 꼽았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동행'을 주제로 앞으로 6개월 동안 ▲포용금융 ▲과학기술 ▲북 배경주민 ▲도박 ▲이주민근로자 ▲국민통합 등 6개 분야 특별위원회를 가동해 갈등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국민통합위는 지난 한 해 국민통합에 기여한 각 부처 정책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최우수상에는 ▲재난취약계층 보호 강화(소방청), 우수상은 ▲하청근로자 보호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고용노동부) ▲노란우산공제 제도개선(중소벤처기업부)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결식아동 지원체계 강화(국민권익위원회) ▲미혼부 자녀 지원 절차 개선(여성가족부) ▲수어통역 전용 엠블럼 제작·보급(문화체육관광부)이 선정됐다.

2024-03-14 11:34:3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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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엔테로바이옴'과 협력...'체지방 감소' 공동연구

종근당건강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업에 나섰다. 종근당건강은 지난 6일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엔테로바이옴과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소재의 체지방 감소 적응증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및 제품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EB-AMDK19' 균주의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엔테로바이옴은 원말의 생산과 공급을 맡고 종근당건강은 개발된 제품의 국내 유통과 마케팅을 전담한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EB-AMDK19'는 성인 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등 체지방 감소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는 균주다. 비만 유도 마우스에서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동시에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였다. 비만 비글견 모델에서는 12주 투여 후 체중 증가를 비롯해 체지방 축적 및 혈중 중성지방 증가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확인됐다. 종근당건강은 이러한 유효성을 바탕으로 현재 식약처 개별인정형 등록을 위해 4개 기관에서 100여명 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3-14 10:54:1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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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23회 한미수필문학상'...환자와 의사를 잇는다

한미약품이 의료계 문학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보건의료계가 발전하는 데 앞장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에 위치한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제23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미워도 다시 한번'을 쓴 정진형 고려대안암병원 내과 전공의가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한미약품은 정진형 전공의 등 14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 우수상 3명 각 500만원, 장려상 10명 각 300만원으로 총 5500만원이다. 대상 수상자는 '한국산문'을 통해 수필가로 정식 등단한다. 올해 한미수필문학상 공모에는 총 153편이 응모돼 11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성석제 소설가, 장강명 소설가, 박혜진 문학평론가 등이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올해 한미수필문학상에 대해 "의료 현장을 배경으로 한 수필이 하나의 장르가 되면서 장르 특유의 재미를 느꼈다"며 "특히 무거운 소재를 일상적인 이야기로 경쾌하게 풀어내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접근성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대상작 '미워도 다시 한번'은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심각한 문제와 비만과 다이어트라는 일상적 소재를 활용해 의료 현장은 비극적인 곳이 아니라 우리 이웃들이 오가는 희비의 공간이라는 점을 잘 보여준 글"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미수필문학상은 지난 2001년 시작한 의료계 대표 문학상으로 청년의사신문이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고 있다. 의사들이 환자를 진료하면서 느낀 이야기를 통해 환자와 의사의 신뢰를 강화하고 상호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14 10:38:5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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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로 게임 앱 개발자, 마케터의 정확한 마케팅 캠페인 측정”

모바일 데이터 측정 및 애널리틱스 분야를 선도하는 애드저스트(Adjust)가 14일 업계 최초로 구글 플레이 게임즈 베타 PC 버전과의 연동을 발표했다. 구글 플레이 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제품 중 하나로,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위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다. 이번 양사 협업으로 게임 앱 개발자, 마케터, 스튜디오 모두 애드저스트를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및 측정이 가능해졌다. 애드저스트의 구글 플레이 게임즈 베타 버전 연동은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교차 플랫폼 측정 툴을 제공한다. 그동안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개발과 측정은 많은 자원이 필요하여 까다롭게 여겨져 왔으나, PC용 구글 플레이 게임즈가 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 게임 앱 개발자들은 PC 웹으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매끄럽고 몰입도 높은 크로스 플레이(온라인 비디오 게임에서 서로 다른 기기(플랫폼)의 사용자가 동시에 플레이하는 것)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전 세계 약 4000명의 게이머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응답자 중 71%는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이 PC나 콘솔 버전으로 출시된다면 게임을 다운로드 또는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크로스 플레이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애드저스트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이고 편리한 솔루션 제공에 전념하고 있다. 애드저스트는 PC 및 콘솔 측정 솔루션을 강화하고 PC 캠페인에 직접 설치를 어트리뷰션(광고 운영 시 신규 설치, 구매, 로그인 등의 특정 결과들이 어떤 원인을 통해 발생한 것인지 구분하고 분석하는 과정)할 수 있도록 구글 플레이 설치 리퍼러 API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앱 개발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게임 앱에 어느 채널의 사용자가 가장 많이 유입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앱 개발자들은 애드저스트와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 대한 플레이 설치 리퍼러 API 간의 직접 연동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교차 플랫폼 마케팅을 측정하여 투자 대비 수익률(ROI)을 높이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PC와 콘솔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효과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이에 맞춰 예산을 최대화하고 새로운 채널을 모색하여 투자 대비 수익률(ROI)을 최적화할 수 있다. 앞으로 마케터들은 애드저스트의 PC 및 콘솔 측정 솔루션을 통해 여러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측정하여 사용자의 게임 플레이 기기에 따라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세계 10대 게임 기업 중 하나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주식회사의 로버트 자오는 "사용자들이 PC와 모바일 플랫폼 모두에서 광고를 보고 자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플랫폼 간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어트리뷰션이 꼭 필요했다"며 "애드저스트의 멀티 플랫폼 측정 솔루션은 구글 플레이 게임즈 PC 버전에 대해 우수한 리포트 기능과 혁신적인 측정 툴을 제공하여 자사의 캠페인 관리가 훨씬 용이해졌고, 모든 플랫폼에서 자사 게임의 LTV를 정확히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애드저스트 CTV·신규 채널 디렉터인 헤이즈베르트 폴스 박사는 "크로스 플레이는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앱 개발자들에게도 새로운 UA를 위한 막대한 기회"라며 "애드저스트의 안드로이드 SDK와 구글의 플레이 설치 리퍼러 API 간의 연동을 활용하면 여러 플랫폼으로 마케팅 활동을 확장하고, 앱의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3-14 10:36: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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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서 국가안보 위협 '틱톡 금지법' 통과…사용자 개인정보 중국에 넘어갈라

미국 내에서 동영상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틱톡 금지법'이 13일(현지시간) 하원에서 처리됐다.아직 상원과 대통령 서명 절차가 남아있지만 하원에서 초당적 지지가 이뤄져 법률로 굳어질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미국 하원은 이날 미국 내에서 틱톡 다운로드를 금지할 수 있도록 한 법안 표결을 진행한 결과 찬성 352표 대 반대 62로 통과시켰다.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대다수가 지지를 보내며 초당적으로 법안을 통과시킨 모습이다.법안은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5개월간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 앱 스토어에서 다운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 정부가 정보법을 이용해 자국 IT기업인 바이트댄스에 미국 사용자들의 정보를 넘기도록 강요할 수 있기에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주장에 근거한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법안 통과 후 성명에서 "틱톡과 같은 앱은 중국 공산당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콘텐츠를 퍼뜨리고, 미국인들의 위치, 구매습관, 연락처, 민감 자료 등을 수집하는 악의적 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초당적 투표는 미국인을 감시하거나 조종하려는 중국의 시도에 대한 의회의 반대를 보여주는 것이며, 적을 억제하려는 우리의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상원이 법안을 통과시켜 대통령에게 보내고 그가 서명할 수 있도록 촉구한다"고 했다. 상원에서도 초당적인 지지가 모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CNN에 따르면 상원 상무위원회의 마리아 캔트웰 위원장은 지난주 관련 사안에 대해 "헌법에 합치하고 시민 자유를 보호하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명확한 찬반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도 우선은 하원 표결을 지켜보겠다는 입장만 밝힌 상태다.다만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서명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한편으로는 틱톡 금지법이 선거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미국 내 틱톡 이용자는 약 1억7000만명 수준으로 추산되는데, 정부나 의회가 금지법 처리를 강행할 경우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24-03-14 09:13: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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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형 화물기 비밀 평양 방문…순항 미사일 실었나?

미국의 제재 대상인 러시아 민간 항공사의 초대형 화물기가 이번 주 북한을 비밀 방문한 것으로 보여 전문가들이 북-러 사이의 중요 무기 거래에 사용되는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항공기 경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러시아의 일류신 IL-78TD 화물기인 RA-76842호가 지난 12일 오후 5시30분 중국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을 이륙해 서해상을 비행하던 도중 오후 7시10분에 위치 정보 송신을 껐다가 2시간 여 뒤인 오후 9시13분 평양 서쪽 상공에 다시 나타났다. 화물기는 이날 밤 늦게 베이징 동남쪽 100km 떨어진 텐진의 빈하이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화물기는 다음날 중국과 몽골 상공을 통과해 모스크바로 향했다.이 시간대 평양 공항을 촬영한 위성 영상이 없기 때문에 화물기가 북한에 착륙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그러나 플라이트어웨어 자료에 따르면 화물기가 평양 근처에서 고도를 낮춘 것으로 나타나 평양 인근에 착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회사는 홈페이지에서 군수품 등 위험한 상품과 대형 화물 운송을 전문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이 회사는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핵물질과 방사능 물질" 취급인가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2024-03-14 09:06: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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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의대생 83명에 ‘유급 통보’…학교 측 구제 방안 고심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수업을 거부해 오던 한림대 의대생들이 결국 대학으로부터 '유급' 통보를 받았다. 13일 대학가 등에 따르면 최근 한림대 의대 본과 1학년 83명은 해부학 과목을 가르치는 주임교수로부터 "학칙에 의거, 수업일수 미달로 인한 FA 유급임을 통지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한림대 의대는 학칙에 따라 수업일수의 3분의 1이나 4분의 1을 결석할 경우 유급이 불가피하다. 한림대 의대는 지난 1월 19일부터 의대 본과 1학년 수업을 시작해 14일이 수업일수 미달 기점이다. 결석 허용한계인 3주를 넘을 경우, 시험 응시와 관계없이 해당 과목은 F 학점이 되고, 유급으로 처리된다. 다만 한림대 측은 향후 학생들이 돌아올 경우 학칙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대신 보강이나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유급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대학 측은 보강이나 온라인 수업 또는 학사 일정을 조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업일수를 채워 학생들이 집단 유급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12일 하루에만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이 5개 대학에서 511명 늘었다. 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5954건으로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8793명)의 31.7% 수준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3 22:52:5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