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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표단, 베트남 박닌시 방문... 우호도시간 협력강화

구미시는 베트남의 경제·산업 중심지이며 국제 우호 도시인 박닌시와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3박 4일간 김호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미시 대표단(이하'대표단')을 파견했다. 대표단은 11월 29일 시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해외새마을 시범 마을 조성 사업의 대상마을인 박닌시 화딘마을을 방문해 박닌시 부시장, 새마을재단, 마을관계자 및 주민들과 '스마트 근교 농업개발 새마을 시범 마을 기공식'에 참석했으며, 세계 속의 새마을운동 현장을 확인하고 박닌시청을 방문해 응우옌 쏭 하 시장과 면담을 갖고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해외새마을 시범 마을 조성 사업」은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을 세계로 확산하고 지구촌 빈곤 퇴치 및 개발도상국의 삶의 질 향상 등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에 걸쳐 매년 1억 5천만 원씩 총 7억 5천만 원을 지원해 베트남 박닌시 보껑동 화딘마을에 조성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거버넌스 구성(마을총회, 새마을회의 등), 교육활동(새마을 교육, 협동조합, 농업기술 교육 등), 소득증대 사업(스마트팜 사업) 및 브랜드 개발, 농업용수 관정 및 창고설치, 수경재배 지원 등 도시농업을 지원하고 기타 기반 시설 및 생활환경개선으로 새마을운동 성공 모델을 세계로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11월 29일 저녁, 대표단은 박닌 문화 체육 미디어 센터에서 박닌시 당서기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 문화적 색채'라는 주제로 구미시-박닌시간 합동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구미문화원에서 준비한 구미 공연팀이 한국창작 전통무용 및 K-POP 댄스를 선보여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박닌시 공연단의 전통 노래와 무용으로 양국의 고유한 문화적 색채를 바탕으로 한 국제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어 구미대표단은 같은 기간 박닌시를 방문한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 등 경북대표단과 함께 경상북도-박닌성 간 우호 교류에 관한 협약서 체결식과 박닌 국제 우호 공원 내 우호 교류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고, 박닌성에 진출한 구미기업을 방문해 격려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양국의 대표 경제·산업도시라는 공통점으로 시작한 양 도시 간의 협력이 이번 방문으로 경제 협력을 넘어 문화, 예술은 물론 구미시가 가진 새마을 운동의 성공 경험을 세계로 확산 보급하는 다방면의 교류로 확대되었으며 이를 통해 구미시가 지방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박닌시는 면적 82.6㎦에 인구 50만 명으로 16개의 산업단지가 있고, 평균소득 전국 3위, 산업생산액과 수출액이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박닌성의 성도(成都)로 베트남의 전자, 첨단기술산업의 중심지역이며, 베트남 진출 구미기업 44개 사 중 19개 사가 소재해 있다. 구미시와 박닌시는 2019년 10월 우호 결연 의향서 체결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호 응원과 격려의 서한문을 지속해서 교환해 우호 관계를 돈독히 유지했다. 2022년 10월 김장호 구미시장이 박닌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협약서를 체결한 이후 박닌성 부성장 일행 구미 방문 및 경제교류회 개최, 올해 7월 박닌시장 일행 구미 방문 등의 정부대표단 교류와 제2회 구미라면 축제에 박닌시 관계자 및 요리사 6명이 해외 우호 도시 부스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단은 11월 30일, 주식회사 인탑스 등 베트남 박닌성에 진출한 구미 기업들을 방문해 우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12월 1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2023-11-30 15:21:28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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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장관상 백산미래축산영농조합

농협 축산경제는 30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초지조사료학회, 한국조사료협회, 지자체, 농·축협, 조사료 경영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최우수상)의 영예는 백산미래축산영농조합법인, 우수상 늘푸른영농조합법인, 장려상 한일영농조합법인이 수상하였다. 또한 농축협에서는 청송영양축협(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상)과 구미칠곡축협(조사료협회장상)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2023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결과에 따른 시상 행사로 생산자들의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 생산의욕 고취와 소비자 수요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품질경연대회에는 총 46점의 시료가 접수되었으며, 국립축산과학원과 서울대학교에서 1차 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농협·정부·학계의 조사료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평가위원회를 열어 2차 평가를 했고 최종 9개 소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를 통해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향상과 이용확대를 기대한다"며,"농협도 조사료 사업 활성화를 통해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1-30 15:19:2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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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겨울철 미세먼지 대응 강화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2월부터 시작되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대비하여 철저한 관리와 준비에 나섰다. 계절 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간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감축 및 관리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군은 미세먼지의 집중 감축을 위하여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홍보하고, 다량 배출원 중점 관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 지역이 기존 수도권과 대구·부산시에서 광주·대전·울산·세종시까지 확대됨에 따라 관내 5등급 차량 소유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운행 제한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해당 지역에서 운행하다 적발되면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저감장치 부착 차량, 긴급차량,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의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제5차 계절 관리제는 우리 군과 인접한 광주광역시에 진입 시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11-30 15:09:3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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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전 농식품부 K-라이스벨트 추진단장, FAO라오스소장 부임

김경미 전 농림축산식품부 K-라이스벨트추진단장이 12월 1일부터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라오스 국가사무소장으로 부임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1945년 설립된 이래 기아퇴치, 개도국의 농업 및 농촌개발 지원 등을 목표로 우리나라를 포함, 194개국이 활동 중인 유엔 산하 대표적 전문기구이다. 김경미 전 단장은 2003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농업통상과장 및 K-라이스벨트추진단장 등 핵심 업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공무원이다. 특히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농업통상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 쌀 관세율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쌀 식량원조 사업, K-라이스벨트 등 농림축산식품부의 굵직한 국제협력 업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라오스는 우리나라의 국제개발협력 중점협력국 중 하나이다. 농업이 국내총생산(GDP)의 약 15%, 고용의 약 60%를 차지하는 전통적 농업 국가로서 최근에는 여성 농업인 지위향상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의 이슈도 부각되고 있다. 김경미 전 단장은 라오스 정부와 함께 20여 개의 농업·농촌 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김종진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장 등 유엔 식량농업기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고위급들과 함께 국제기구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11-30 15:07:5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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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과 달성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압해읍과 신의면 매립시설이 우수상, 안좌면 매립시설이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11월 30일 발표했다. 이는 2022년도 평가에서 자은면 매립시설, 하의면 매립시설과 소각시설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발전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전국 649개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효율성 제고와 사후관리를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나뉘며, A등급은 상위 20%에 해당된다. 신안군은 도서지역 특성상 15개 매립시설과 16개 소각시설을 읍면별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 10개 시설이 A등급을 받았다. 신안군은 운영요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시설 개선과 확충, 폐기물관리 자체 평가 등을 통해 폐기물처리시설의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인건비제도의 제약으로 인해 환경미화원을 적정수준으로 증원하지 못하고 있어, 수거부터 처리까지 모두 담당해야 하는 환경미화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인건비 제도의 개선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담당 공무원의 헌신이 이룬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폐전지와 종이팩 등 폐자원 보상, 연륙도서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폐농약류 무상 처리,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등 주민친화적인 청소 행정 서비스를 실시하여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2023-11-30 15:04:1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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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제13회 어린이 뮤지컬 ‘라푼젤’ 감상회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명덕관 아트홀에서 제13회 어린이 뮤지컬 '라푼젤' 감상회를 현대한솔유치원 등 지역 영유아들을 초대해서 진행했다. 유아교육과는 학과가 개설된 2010년부터 자체 제작한 어린이 뮤지컬을 지역사회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공연이 어려워져 4년 전부터 영상 특성화 대학인 한국영상대학교와 교육과정 협정(MOU)을 맺고 공동 교육과정 운영으로 뮤지컬 영상으로 제작해왔다. 두 대학은 정기적으로 Zoom live 화상 회의를 통해서 무대장치, 소품 및 의상 제작, 영상 촬영 진행 등에 대해 활발한 상호작용과 교수들의 피드백이 이뤄졌다. 또 현직 배우분과 연계해 사전에 배우들이 전문적인 연기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 포함됐다. 올해는 한국영상대학교 국제홀에서 1박 2일간 사전 영상 촬영 진행을 통해 뮤지컬을 완성했다. 뮤지컬 총감독을 맡은 유아교육과 김나현 학생은 "드디어 4년 만에 지역사회 유아들을 초대해서 어린이 뮤지컬 감상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어린이 뮤지컬 감상회에서는 1, 2, 3학년 모두가 힘을 합쳐서 상영회뿐만 아니라 자연물 돋보기 꾸미기 체험활동, 뮤지컬에 참여한 8명의 배우들과 기념촬영도 할 수 있도록 멋진 포토존까지 준비했다"며 "준비를 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오늘 어린이 뮤지컬 상영회에서 유아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니 힘들었던 과정도 잊어버릴 만큼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주 학과장은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하면서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 같이 힘을 모아 제작한 제 13회 어린이 뮤지컬 '라푼젤' 감상회에서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돈독한 정을 나누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자체 제작한 어린이 뮤지컬은 유튜브에 업로드해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의 영유아교육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2023-11-30 15:0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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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서울조교사협회, ESG확산 위한 ‘인권경영 공동실천’ 선언

한국마사회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는 29일 서울조교사협회(과천)에서 '인권경영 공동 실천 선언'과 '안전 우수 조 안전물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동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인권경영 공동실천 서약식을 추가해 경마산업 전반의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의미가 강화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계화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 장병운 경영관리처장, 추완호 경마관리처장과 박종곤 서울조교사협회 협회장, 안병기 부회장, 서재윤 사무국장, 우수 조로 선정된 조교사 10인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함께 '인권경영 공동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마시행 ▲직장 내 인권경영 활동과 인권존중 문화 조성 ▲구성원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노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뒤이어 ESG의 S분야(안전) 활성화를 위해 '안전 우수 조'에 선정된 10개조에 안전물품 전달식이 이어졌다. 안전 우수 조는 마사회 및 조교사협회 안전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으로부터 ▲마사지역 내 화재위험 관리 ▲위험물질 관리 ▲인권교육 수료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선정 조에는 비산먼지(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노출되는 먼지)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말관리사를 위해 공기청정기가 포상됐다. 박계화 한국마사회 본부장은 "이번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경마 생태계 조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경마유관단체, 승마장 등 다양한 말산업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ESG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30 15:02: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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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기획전 개최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12월 1일 기획전시 '나의 그림, 나의 드림(Dream)' 기획전을 개최한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장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평소 그림에 재능이 있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장애 청소년들의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과천장애인복지관의 어린이들을 비롯해 제주에서 여러 차례 미술대회 수상 실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용원 군, 작품 제작 과정을 SNS로 소개하고 있는 울산의 안드레 군 등 전국 15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청소년들이 기획전에 참가한다. 작품을 출품한 청소년들은 전시 기간 중 본인의 그림이 전시된 전시실에 가족과 친구들을 초청해 작품을 설명하며 화가의 꿈에 한걸음 다가설 예정이다. 말박물관 관계자는 "사람들이 피카소나 고흐의 작품을 좋아하는 것은 엄청나게 사실적인 묘사를 했기 때문이 아니라 작가만의 색감 구성과 붓터치 등 독특한 표현 방식이 있기 때문"이라며 "청소년들의 그림에서 발견되는 자유로움과 개성, 순수함은 소중한 씨앗이다. 그 속에서 어떤 꽃이 피어나게 될지 함께 탐색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기획 의도를 전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출품한 작품 속에서 말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멋진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하고, 지원해 주신 사회복지사, 교사, 부모님들의 큰 사랑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연말연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한 겨울, 온기를 나눠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청소년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현재는 여러 기업과 협업도 펼치고 있는 강남복지관 성분도대학의 진리 작가가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 후배 꿈나무들에게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말박물관은 2024년 2월 25일까지 개최하며, 전시 기간 중 전시장을 찾아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미니 말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30 15:01:4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