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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여성 1인 가구 100명 안심홈세트 지원

성남시는 여성 1인 가구 100명에 안심홈세트(4~5종)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혼자 사는 여성이나 엄마 혼자 아이를 키우는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려는 사업이다. 안심홈세트는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문 열림 감지기 등 3개를 공통 지원 물품으로 한다. 여기에 대상자 선택에 따라 2개 물품(A세트) 또는 1개 물품(B세트)을 추가 지원한다. A세트는 집 문밖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스마트 도어 벨', 외출 중에 집 안의 상황을 볼 수 있는 '스마트 홈캠'을 추가 지원 물품으로 구성했다. B세트는 스마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배려해 비디오폰을 추가 구성 물품으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94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사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한부모 모자가정이면서 전·월세 보증금 3억원(기존 2억원) 이하 주택 거주자다. 시는 선착순으로 대상자의 신청을 받은 뒤 주거 형태, 전세보증금액, 성남시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가구를 선정한다. 지원 희망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 또는 경기민원24홈페이지(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를 통해서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첨부·접수 하면 된다. 시청 여성가족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거나 성남시 여성비전센터(수정구 수정로 157)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시 관계자는 "성남지역 전체 1인 가구 12만5515가구 중에서 여성 1인 가구는 48.6%인 6만1009가구"라면서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올해로 3년째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2023-12-11 15:05: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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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니, 시연 영상 조작설에 "맞다" 인정

구글이 지난 7일(현지시간) 공개한 6분 23초 분량의 제미니(Gemini) 시연 영상이 편집됐다는 지적이 나오자 "실시간 시연이 아닌 상호작용을 예시적으로 묘사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제미니는 구글이 개발 중인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이미지, 글, 음성을 동시에 인식,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주요 기술기업들이 고급 ICT 기술 개발후 상용화 전 정부의 테스트에 협력할 것을 합의한 지난달 글로벌 정상회담 후 발표된 첫 기술인 만큼 현재 영국 정부와 AI 안전 연구소에 의한 테스트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구글이 공개한 제미니 시연영상에서 제미니는 사용자가 물 위에 뜬 오리를 그려가는 과정을 실시간 인식으로 '오리'로 맞추고 영화 매트릭스의 장면을 즉각 '매트릭스의 유명한 장면'으로 설명하는 등 다양한 경우의 수에 대응한다. 구글은 제미니가 대부분 테스트에서 챗GPT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다양한 형식에 걸친 고급 추론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개 직후 "실시간 영상이 아닌 편집 영상처럼 보인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제미니는 실사용자들이 영상과 달리 제미니의 처리 속도가 늦고 답변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논쟁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한다는 지적도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제미니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관한 실시간 정보' 등을 요구하면 구글 검색을 요구하는 등 일부 요구에 대해서는 구글 이용까지 장려한다. 구글은 편집 영상 논란이 계속 일자 "시연을 위해 응답 속도를 높였고 영상도 편집했다"며 "이용자와 제미니 간 상호작용의 형태를 보여준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구글은 앞서 올해 초 대화형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인 바드(BARD)를 공개한 현장에서도 오답을 내며 망신당한 바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2-11 15:00:3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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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기업 퇴직연금 지원범위 확대...사업주 부담↓

고용노동부가 내년부터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의 재정지원 및 대상자 범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가입 문턱 등을 낮춰 소규모 사업장의 퇴직연금 도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재정지원 대상을 기존 월평균 242만 원 미만에서 268만 원 미만을 받는 근로자까지 확대한다. 이를 통해 사업주의 적립금·수수료 부담 등을 완화한다. '푸른씨앗'은 노후준비가 부족한 근로자가 많은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공적 퇴직연금제도이다. 지난 2022년 9월부터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 고용부는 "푸른씨앗은 퇴직연금 도입을 어렵게 했던 복잡한 도입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도"라며 "퇴직연금규약을 작성, 신고할 필요 없이 근로복지공단과 표준계약 체결만으로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규모 영세사업장에서 퇴직연금을 도입하고자 할 때 장애요인 중 하나가 비용부담이었다. 퇴직연금을 도입한 사업주는 매년 일정 금액의 적립금과 수수료를 금융회사에 납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푸른씨앗에 가입하면 이러한 부담을 덜 수 있다. 푸른씨앗은 사업주에게 '근로자 퇴직급여 부담금의 10%'를 3년간 지원하고 운영수수료도 전액 면제(5년간)한다. 고용부는 "내년에 푸른씨앗의 가입 문턱을 낮춰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의 두 배가 넘는 재정지원 예산을 정부안에 반영해 보다 넓고 두텁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정지원 예산이 올해 92억 원 규모에서 내년 192억 원으로 늘어난다. 우선 근로자지원금을 신설해 노후소득 마련에 힘을 보탠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국가의 지원 범위를 근로자까지로 확대하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근로자지원금은 사업주지원금과 지원기간(3년) 및 금액(사용자 부담금의 10%)이 동일하다. 근로자지원금은 근로자의 적립금 추가납입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요건(월 평균보수가 최저임금의 130% 미만)을 충족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본인 명의의 가입자계정으로 지급한다. 이에 더해, 재정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올해까지는 월 평균보수가 242만 원(최저임금의 120%) 미만인 근로자에 대해서만 재정지원 혜택을 제공해 왔다. 내년부터는 월 평균보수가 268만 원(최저임금의 130%) 미만인 근로자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근로복지공단 및 소상공인연합회와 '푸른씨앗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소상공인 및 소속 근로자, 근로복지공단 직원 등을 만나 푸른씨앗의 도입·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023-12-11 15:00:2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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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반고 지원자, 전년比 6.6% 감소

서울 지역의 2024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일반고) 지원자가 전년 대비 6.6%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6~8일 일반고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209개 학교에 5만7617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학교 수는 전년과 같고, 지원자는 4059명(6.6%) 감소했다. 지원자 중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전년 대비 167명(1.5%) 줄어든 1만1106명이다. 중복 지원자 가운데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 전형 대상에 포함된다. 응시 유형별로 지원자를 살펴보면, 일반지원자는 5만6419명, 체육특기자는 795명, 보훈자 자녀는 113명, 지체장애인 등 근거리 통학 대상자는 60명, 특례 적격자는 230명이다. 선발(전형) 방법은 응시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지원자, 보훈자 자녀, 지체장애인 등은 중학교 석차연명부의 개인별 석차백분율을 기준으로 남녀 구분 없이 선발한다. 체육특기자와 특례 적격자는 석차백분율과 관계없이 뽑는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달 10일엔 합격자(배정 대상자)를, 2024년 2월 1일에는 배정 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졸업예정자·졸업자는 해당 중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에서 합격 여부와 배정 학교를 안내받을 수 있다.

2023-12-11 14:56: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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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 ‘2023 올해의 광고PR상’ 금상 수상

대상펫라이프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가 '2023 올해의 광고PR상' 중소·벤처기업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PR상'은 2008년부터 매년 당해 집행된 광고PR 캠페인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인 캠페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닥터뉴토가 진행한 '반려인의 마음을 녹이다 : 닥터뉴토 멜팅(Melt-Up) 캠페인'은 제품 특징을 급여 상황과 접목시켜 반려동물 산책 후 프로틴 드링크를 급여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반려견 산책 후엔 탄단지 프로틴 드링크'를 핵심 메시지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충분한 단백질 급여와 근육 케어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유명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을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해 커머스까지 연결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단비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팀장은 "반려동물을 위한 닥터뉴토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닥터뉴토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대상펫라이프가 론칭한 신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는 전문가를 뜻하는 '닥터(Doctor)'와 영양을 뜻하는 '뉴트리션(Nutrition)'을 조합한 단어로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균형 전문가를 의미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진정한 영양식' 콘셉트를 앞세워 프로틴 드링크, 기능성 주식, 영양 간식, 영양제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23-12-11 14:55: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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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 회장과 경제자유구역 협력방안 논의

이동환 고양시장은 10일 서울에서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Jim Rogers)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만나 경제자유구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월가(Wall Street)에서 인정한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투자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알려져 있다.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헤지펀드 투자사인 퀀덤 펀드(Quantum Fund)를 설립하여 1973년부터 1980년까지 4200%의 전설적인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중요 경제위기를 예견하는 등 글로벌 투자에 있어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갖춘 세계적인 투자가이다. 향후 10~20년 내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나라가 될 곳으로 한국을 언급하여 한반도 발전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짐 로저스 회장을 만나 고양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 활성화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외국인 투자 활성화, 첨단산업 육성, 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논의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국내외적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짐 로저스 회장에게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첨단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고양시의 경제발전과 지역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짐 로저스 회장과의 만남이 고양시의 국내외적 인지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여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해외 투자유치를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양시가 향후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영향력이 큰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에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경제자유구역 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 산업부에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시는 스마트모빌리티, 바이오, 문화, 마이스, 반도체 등 5대 핵심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만남이 있기 직전인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 방문했다. 지난 7일 싱가포르 국제학교재단(Global Schools Foundation)과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8일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산업융합지식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국제학교 유치 및 외국대학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2023-12-11 14:52: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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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2024년 올해의 책' 추천 도서 공모

울산도서관은 '2024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의 시작으로 시민 추천 도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공공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민과 공공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도서 중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책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며, 작가 강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민 추천 도서 공모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2일부터 26일까지 공공도서관에 방문해 추천서를 직접 작성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추천하면 된다. 추천 도서는 △어린이(저학년·고학년) △청소년(문학·비문학) △성인(문학·비문학) 연령별로 나눠 추천하면 되고 해당 연령층이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으며 흥미를 이끌어내고 선정도서와 관련하여 다양한 독후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또, 가급적이면 3년 이내 발간되어 시대 사정에 알맞은 도서이면서 국내작가가 국내에서 출판한 단행본이 좋다. 이념적, 종교적, 정치적 성향을 지닌 도서나 절판도서 등은 제외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작년보다 추천 분야가 늘어난 만큼 울산시민들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좀 더 다양한 책을 추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시민들께서 추천하신 책 중에서 2024년도 울산시 올해의 책이 선정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2-11 14:52: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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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정연구원 설립 허가 받아· · ·화성·성남 이어 3번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허가를 받았다. 이는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화성ㆍ성남ㆍ부천ㆍ남양주ㆍ안산ㆍ안양ㆍ평택ㆍ시흥) 중 화성과 성남에 이어 3번째다. 시는 인구 58만 대도시의 복잡ㆍ다양한 행정수요 및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연구 전담기구(씽크탱크)가 필요해지면서, 지난해부터 시정연구원 설립의 타당성 검토를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시흥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8월 9일에는 '시흥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의원발의 제정한 데 이어, 2024년도 출연금 동의안 의회 의결 후 지난 9월 말, 행안부 법인설립허가를 신청했다. 당초 시정연구원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만 설립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4월 지방연구원법이 개정되면서 설립 기준이 50만 명 이상 대도시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 적용에 따른 정책고도화에 필요한 연구지원 역량을 확보하고 지역별 특성화 발전전략을 수립하게 됐다. 시흥시정연구원은 민법상 재단법인(시흥시 출연기관)으로 다양한 연구 수행에 나선다. ▲시정 발전에 관한 중ㆍ장기계획의 수립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조사ㆍ연구 ▲시정 비전을 위한 정책연구 ▲지역 기초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 및 공유체계 확립 ▲지역 현안 연구 발굴 및 수행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연구 ▲도시 정체성 확립 및 비전제시를 위한 연구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도시의 비전에 관해 연구할 계획이다. 설립에 관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2024년 하반기에 시흥시정연구원이 개원된다. 설립 초기에는 1실 1팀, 13명(원장 1명, 박사급 연구직 10명, 사무직 2명)으로 출범해 조직 기반을 마련한 뒤, 3개 연구팀으로 분화해 1실 4팀 1센터, 정원 25명을 목표로 운영에 나선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정연구원은 시흥시 특성과 비전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연구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구현하는 종합 정책연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흥의 미래 발전을 위해 도약하는 전문적인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1 14:52:1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