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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미세먼지 고농도 대비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오산시가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중(12월~내년3월)에 운행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벌인다. 현재 차고지, 물류센터 등 차량밀집지역 및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대형화물차, 버스 등에 대한 배출가스 제한단속이 시행 중이며 지난 8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에 나선 것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량이 많은 대로에서 차량의 매연을 직접 측정하는 정차식 매연 단속과 주행 차량을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한 후 모니터를 통해 매연 과다배출 여부를 판독하는 비디오카메라 단속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한다. 지난 8일 가장로 745에서 실시한 단속에서 대형 및 소형화물·승용차 10대에 대해 정차식 매연단속을 시행한 결과, 6대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했다.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운행차 수시점검방법과 확인검사대행자 등록에 관한 규정'에 따라 15일 이내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받게 되며, 개선명령 미이행 시 운행정지 명령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방지를 위하여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초미세먼지로 인한 시민의 환경성 질환 예방 및 대기오염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2 09:19: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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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행안부 2023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구광역시는 지난 12월 1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2023 안전문화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한 우수단체·유공자 격려 및 우수사례를 공유해 안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구광역시는 '2023 안전문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3억 5천만 원의 시상금(특별교부세)을 수령할 예정이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한 안전문화 활동·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추진된 행사로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했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예기치 않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점검과 교육 등 예방조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특히, 전통시장 146개소 전수 안전점검, 관계기관 점검회의 개최 및 관리카드 작성 등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市) 산하 공공청사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2022년 9월에 화재대비 피난 물품(생명구조타올) 2,100개를 구입해 비치하여 직원 및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했고, 2023년 3월에 화재대비 피난 물품 확보 영상을 제작해 각종 민간단체 행사에서 상영해 화재 피난 물품을 자체 확보하도록 권고했으며, 2023년 8월에 '대구광역시 재난대피물품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2023년 4월 대구 수성구 호텔 예식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시(市) 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험 난간을 선제적으로 개선 조치했고,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3,134개소를 철저히 점검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지난 2020년도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코로나19 범시민대책위원회'로 확대·운영해 코로나19 극복에 크게 기여했던 경험을 살려 안전문화운동협의회 실무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김형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안전 관련 단체 및 모든 공공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안전도시 대구 건설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2 09:18:5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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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 16일 개장...'겨울 추억을 만든다'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공간인 신천에서 스케이트장, 민속 썰매장, 신천 사진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및 볼거리를 조성해 44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광역시는 올겨울, 가족과 함께 겨울철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을 대봉교 하류(대백프라자 앞)에 개장해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존 1320㎡(399.3평), 민속 썰매존 286㎡(86.5평)와 편의시설인 고객 휴게실, 의무실, 매점 등 총면적 3,360㎡(1016평) 규모로 조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겨울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입장료 없이, 스케이트 및 민속 썰매만 별도 대여(1회 3시간 1000원, 종일 이용권 3000원)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주중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 1시간을 연장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특히 올해는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신천개발 상황을 보여주는 신천 사진 전시회를 운영하고, 스케이트장 입구 등 주변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스케이트장을 찾는 시민들이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 12대를 설치했으며, 휴게실과 이동 공간에는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 보행 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내년에는 대봉교 상류(좌안)에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는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 및 스케이트장'에서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푸른 신천숲 조성 사업으로 신천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수변 여가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에 개장하는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에도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겨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2-12 09:18:4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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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The 경기패스' 국토부와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는 1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와 'The 경기패스' 사업 추진과 통합교통서비스(MaaS)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위해 국장급 면담을 실시했다. 이번 면담은 K패스 사업을 기반으로 내년 7월 시행을 목표로 하는 'The 경기패스' 사업에 대한 주요 협의사항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했으며,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과 김영한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이 만났다. 대광위에서 추진하는 K패스 사업은 월 21회부터 60회까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매달 대중교통비용의 20%(19~34세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2024년 7월 추진 예정이다. 이에 경기도는 K패스 사업과 연계하며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해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인 청년 기준을 19~34세에서 19~39세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The 경기패스'를 추진한다. 'The 경기패스'는 전 경기도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정책으로 정기권을 구입해 매달 충전할 필요가 없다. 또한 광역버스ㆍ신분당선이 제외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포함할 예정이어서 광역버스와 신분당선을 주로 이용하는 경기도민에게 더욱 큰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이날 면담에서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경기도민 추가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사업 주요 사항을 대광위에 협조 요청했다. 또한 전국 단위 통합교통서비스(MaaS) 구현을 위해 대광위의 K-통합교통서비스(MaaS)와 경기도의 똑타 앱(통합교통플랫폼) 간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밖에도 도는 교통비 지원 등 전반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경기도와 대광위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건의했다. 대광위는 경기도 요청에 대해 관련 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The 경기패스는 전 도민이 전국 어디서나 모든 교통수단을 사용할 경우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도민 혜택 측면에서 훨씬 더 우월한 교통비 정책"이라며 "The 경기패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광위와 긴밀히 협력해 도민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사업을 설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등 교통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시군 의견수렴 등을 위해 교통국장 주재로 31개 시군 과장급 회의를 13일 수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3-12-12 09:18: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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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국제공항 비전 포럼' 개최· · ·공론화 속도

경기도는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국제공항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에 대한 공론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국제공항 비전 및 추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김영진 국회의원, 도의원, 도·시군 공직자, 학계·재계·언론계 종사자, 일반 도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아주대학교 최정윤 연구교수가 '경기국제공항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음으로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한국항공대 이헌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인하대 최정철 교수, 중앙대 최동현 교수, 단국대 김현수 교수, 경기연구원 권진우 연구위원, 중앙대 심준섭 교수 등 6명의 전문가가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도는 이번 비전 포럼에 이어 오는 20일 '경기국제공항 국회토론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범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동력으로서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영진 국회의원은 "인천공항의 수요 포화를 대비하기 위해 경기국제공항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기남부가 경제, 교통, 물류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2-12 09:18: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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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전셋값 6000만원 '껑충'…서울 아파트 '전세대란' 오나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이 심상치 않다. 올해 초 역전세난을 걱정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전세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전세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세 매물은 빠르게 소진되고, 전셋값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특히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예상되면서 전세대란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9개월 만에 3.3㎡(평)당 2300만원을 다시 넘어서는 등 2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 강남 권역에서는 강서(1.48%), 영등포(1.45%), 강동(1.18%), 송파(1.13%)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강북 권역은 용산이 전월보다 2.98% 올라 서울 전체 지역 가운데 가장 상승폭이 컸고 성북(2.13%)도 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KB부동산의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며 지난달 서울 아파트 3.3㎡당 전세 평균가격은 2308만5000원으로, 전달 대비 0.88% 상승했다. 3.3m²당 2300만원을 넘은 것은 올해 2월 이후 처음이다. 서울 3.3m²당 전셋값은 1월 2398만3000원에서 7월 2245만1000원까지 하락했지만, 8월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실제 일부 아파트에서 전셋값 상승세가 뚜렷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4단지(전용면적 108㎡)는 지난 10월 7억~8억원대 거래된 이후 지난달 말부터 8억8000만원~9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서구 한강타운 아파트(전용면적 84㎡)는 지난 10월 3억6800만~5억원 선에서 거래된 뒤 지난달 5일 5억2000만원에 전세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반등은 정부가 지난 7월부터 역전세 해소를 위해 전세 보증금 반환 용도에 한해 대출 규제를 완화하면서 시작됐다. 또 전세 사기 여파로 주택 임대 수요가 아파트에 집중된 데다, 집값 추가 하락을 기대하며 관망세로 돌아선 주택 매매 수요까지 전세로 몰리면서 수급불균형이 가속화하고 있다.게다가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역대 최저 수준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921가구로 예상된다. 이는 부동산R114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과거 입주 물량이 가장 적었던 2011년(2만336가구)보다도 절반가량 줄었고, 올해(3만2795가구)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입주 물량이 급감으로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전셋값 상승으로 주거 불안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고금리의 장기화로 내년 주택 매매가격은 2.0% 하락하고, 매매 수요가 전세 수요로 선회하면서 전셋값은 2.0%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올해 4.8% 하락한 전세가격은 내년 2.0%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김성환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하락하고 있고, 매매 수요 축소로 인한 수요 유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입주 물량이 소폭 감소해 전셋값은 상승할 것"이라며 "전세보증금 반환 이슈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체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023-12-12 09:17: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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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 로봇까지 진출"…방산주 강세 얼마나 갈까

국내 방산업체들이 위성에 이어 로봇까지 영역을 확장하면서 방산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주목된다. 최근 오름세는 정부 예산을 재원으로 하는 사업 특성상 연말에 수주가 집중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전날 전 거래일 대비 2만9500원(29.92%) 상승한 12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부진했던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한 건 미국 로봇업체 고스트로보틱스(GRC) 인수를 추진한다고 발표한 데 기인한다. 증권사들은 잇따라 리포트를 내고 호재성 재료로 인식했다.기존 산업과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로 확장하면서 방위산업 피크아웃(정점 찍고 하락 국면 진입) 우려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시각이다.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군용에 특화된 GRC 인수는 중장기 외형 확장에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며 "단기적으로는 현재 성능평가 지행 중인 미국향 비궁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국내 방산 기업 중 처음 미국에 진출한다는 점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수 대상에 대한 재무정보나 향후 전망 부재로 인수금액이 정당한지 판단하기 어렵고, 국내에서 이미 사족 보행로봇 V60을 판매 중인 업체와의 향후 관계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이번 인수로 인한 과도한 주가 상승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LIG넥스원을 비롯한 국내 방산업체들은 지난해부터 대규모 수주를 기록 중이다. 주요 방산업체가 지난주 공시한 신규 수주 계약만 8조3000억원에 이른다.여기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향 레드백 장갑자 129대와 폴란드향 K9 자주포 152대 2차 실행계약 등 발표, 한화시스템의 현대로템 폴란드 K2 전차 수출 물량 중 180대 사격동제시스템 공급계약, 한국항공우주의 방사청 수리온 등 기동헬기 공지통신 무전지 성능개량사업 수주 등이 포함된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방위산업은 정부 예산을 재원으로 하는 사업의 특성상 연말에 주로 수주가 집중된다"며 "대형 수주 건은 선수금을 동반해 수주 이후 납품 기간이 긴 방위산업 특징을 감안하면 유입된 현금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국내에서 직접 개발한 인공위성의 발사 성공 소식도 잇따라 전해졌다. 한국항공우주가 참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가 궤도에 안착, 내년 상반기부터 대북 감시·정찰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제작한 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도 발사, 해외 기업의 지상국을 이용하지 않고 처음 교신에 성공했다.이런 방산업체를 구성종목으로 담은 상장지수펀드(ETF)인 '아리랑(ARIRANG) K방산 Fn'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전날까지 20.8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골드만삭스가 최근 한국 방산주를 내년 유망 투자처로 소개한 영향도 있다.

2023-12-12 09:17: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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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전 안성시의원, 22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 · ·"안성시를 미래형 도시로 만들 것"

국민의힘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이 11일 안성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영찬 전 시의원은 "저는 오늘 두렵고 엄숙한 마음으로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하면서,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치가 필요한 때"라며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이 전 의원은 "물가 인상, 금리 인상, 공공요금 인상 등 월급 빼고 다 오르는 현실에서 서민의 삶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치에 많은 국민들은 환멸을 느끼고 있다"라며, "정치는 권력과 권위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공정한 질서 위에 국민 모두가 열심히 일한 만큼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녀 양육 문제, 사교육비 문제, 사회적 갑질 문화, 지역 갈등, 빈부격차 등 다양한 갈등이 국가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라며, "이제 정치가 변해야 한다. 앉아서 누리는 정치는 과감하게 타파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과 함께 하는 시민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안성시의 발전을 위해 규제 합리화로 기업의 창의성 발현과 혁신이 가능한 자유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 인적자원 육성시스템을 기초로 안성을 첨단 산업 도시로 발전시켜야 하고, 반도체 소부장 단지를 지역 산업 생태계와 맞물려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 전 의원은 또 교육 문제를 언급하면서, "교육의 혁신은 우리의 미래 사회를 어떻게 그려 가느냐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미래 사회에 맞는 교육제도로 혁신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품격 있는 정치'라는 슬로건을 걸고 안성시가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교육행정, 문화예술과 관광을 중심축으로 발전하는 미래형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이 전 의원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차별 없는 사회, 시민여러분의 편안한 친구 같은 정치인이 되겠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은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로 출마해 현 김보라 안성시장과의 대결에서 567표 차이로 낙선한 바 있다.

2023-12-12 09:16:5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