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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우수대부업체 19개사 선정…저신용층 대출실적 공시

금융당국이 저신용층 대출을 확대한 대부업체를 중심으로 19개 우수대부업체를 선정했다. 금융당국은 저신용자들이 안전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우수대부업체의 대출잔액과 실적 등을 공시하고, 자금공급이 원활히 될 수 있도 록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심사를 통해 우수대부업체 1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대부업체는 ▲저신용자 신용대출액의 잔액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저신용자 대출비중이 70% 이상인 경우 가능하다. 앞서 금융위는 심사를 통해 25곳의 우수대부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이중 7개사가 저신용층 신용공급이 축소돼 취소하고, 요건을 충족한 1개사를 신규 선정했다. 금융위는 저신용자들이 안전하게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우수대부업체의 대출잔액과 실적 등을 대부협회에 공시한다. 또 우수대부업체에 자금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성한다. 협의체는 은행과 저축은행, 여신전문회사 등 대부업권에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회사와 우수대부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저신용층 신용공급 실적이 높은 우수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제재감면,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우수대부업체가 저신용층 신용공급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대부업법령상 제재사유가 발생한 경우 ▲고의·중과실 없이 ▲중대한 소비자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소비자손실보상 또는 내부통제기준 정비 등 위반사유를 시정했다면 제재감면 사유로 적극 고려·반영한다. 저신용층 신용공급 요건이 미달된 업체는 선정취소 유예기회도 부여한다. 단 상기조치에도 불구하고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우수대부업체로 선정되지 않은 업체는 신용공급 역량이 충분히 개선·보완된 뒤 진입할 수 있도록 재신청이 제한되는 기간을 종전 1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 금융위 관계자는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 등 대부업권이 저신용층에 신용공급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대부업권간 협의체 구성하고, 진입·유지요건 등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2-13 12:00: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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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시중에 풀린돈 11조원…투자 대기자금 증가

올해 10월 시중에 풀린돈이 11조원 늘면서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식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며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으로 투자대기자금이 몰렸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3년 10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10월 시중통화량 평균잔액은 광의통화(M2) 기준 3858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1조2000억원(0.3%) 늘었다.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지표로, 시중 유동성을 말한다. 상품별로 보면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683조6800억원으로 한달전과 비교해 12조원 증가했다. 전월 증가폭이 3조6000억원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3배 가량 확대된 것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납부를 위한 결제성 자금과 투자 대기자금이 유입되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와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을 포함한 시장형 상품은 63조300억원으로 전월대비 4조7000억원 증가했다. 금전신탁은 수시입출식 신탁을 중심으로 1조8000억원 늘었다. 정기예적금은 5조9000억원 감소했다. 전월 2조6000억원 증가한 뒤 감소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수신금리 상승에 따라 가계부문이 예적금의 증가했지만, 증권사등 기타금융기관의 보유잔액이 줄어 감소 전환했다"고 말했다. 경제주체별로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M2가 3조3000억원 증가했다. 정기예적금 및 수익증권을 중심으로 자금이 이동한 영향이 컸다. 기업의 M2도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과 시장형상품이 늘며 2조9000억원 늘었다. 기타금융기관은 2조2000억원 줄었고, 기타부문은 6조원 감소했다. 단기자금 지표인 협의통화(M1)는 10월 기준 1197조4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2조5000억원(1.1%)증가했다. M1은 은행의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등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해 높은 수익률을 좇아 움직이기 쉬운 자금을 말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2-13 12:0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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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김장철 원산지 위반업체 132개소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김장철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배추김치 및 김장 채소류 중심으로 지난달 6일부터 이달 8일까지 33일간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실시, 위반업체 132개소(품목 136건)를 적발했고 13일 밝혔다. 농관원은 배추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판매업체, 유통업체, 도매상,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2만4065개소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김장 채소류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수입농축산물유통관리시스템 정보를 활용하여 위반 의심업체 위주로 조사했다. 점검 결과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106개소), 가공업체(17개소), 통신판매업체(3개소), 도매상(2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위반품목은 배추김치(112건), 고춧가루(19건), 당근·생강(2건), 양파(1건) 순으로 위반건수가 많았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84개 업체는 형사입건했으며, 미표시로 적발한 48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1328만원을 부과했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우리 농식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식품 원산지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2-13 11:53:5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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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해외선물 거래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 진행

KB증권은 오는 1월 19일까지 해외선물 거래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선물 거래량에 따라 경품을 주는 '아듀 2023! 고객 감사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선물옵션 거래량이 10계약 이상인 고객 1000명에 한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해외선물옵션 거래량이 2000계약 이상인 고객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프로, 애플워치 및 에어팟프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해외선물 총 22개 종목에 대해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2024! 새해 맞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내 해외선물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개인 고객 및 장기 미거래 개인 고객(2023년 6월 11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선으로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 윤만철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올 한해 KB증권 해외선물 거래를 이용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2024년 신년을 맞아 금번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다"며 "새해에도 해외선물 관련 거래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들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13 11:49: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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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서울시와 공동 스케일업 IR DAY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서울시와 함께 비상장 유망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오는 18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서울시·금융투자협회(K-OTC) 공동 스케일업 IR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투협은 2018년부터 매년 K-OTC 기업 IR DAY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는 지난 4월 서울시와 체결한 '스타트업·중소·벤처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K-OTC 기업뿐 아니라 서울시 추천 스타트업 기업 등 유망 비상장 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이번 공동 스케일업 IR DAY에는 K-OTC 기업 3사 및 서울시 추천 비상장 기업 7사가 참여해 IR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K-OTC 기업은 두루안, 비보존, 사운드백신이며, 서울시 추천 참가기업은 물류대장, 북아이피스, 웍스메이트, 플록스, 핀투비, 부엉이들, 위허들링 등 10개사다. IR 행사는 증권사, 운용사, VC 등 비상장기업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들의 IR 발표 후 참여기업과 기관투자자들과의 상호 소통을 위한 자율적인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되며 서울시는 우수 IR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유망 비상장기업의 투자유치를 독려할 예정이다.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산업시장본부장은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경기둔화 전망으로 지난해부터 투자 혹한기를 겪고 있는 스타트업·벤처 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가 성장성 높은 비상장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투자업권의 모험자본 공급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OTC시장은 중소·벤처 기업들의 자금조달-투자-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자금시장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비상장 주식의 매매를 위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투자협회가 개설 및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권 장외유통시장이다. 12월 현재 K-OTC시장에 등록·지정된 기업수는 총 140개사이다. 거래 편리성과 결제 안정성, 상장시장과 동일한 낮은 증권거래세율 및 세제감면 등 각종 혜택에 힘입어 중소·벤처 기업의 시장 진입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13 11:49: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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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웹예능 '전과자', '스낵이 종강파티' 두 번째 팝업스토어 오픈

인기 웹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가 종강파티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시청자 '스낵이'들을 초청한다. '전과자' 팝업스토어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대학교 개강 시즌을 맞아 지난 9월 신촌 대학가 인근에서 '개강총회'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에는 종강 시즌을 맞아 '스낵이 종강파티'라는 이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다. 오오티비가 기획, 제작하는 '전과자'는 비투비 이창섭이 전국의 대학교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콘텐츠. 매주 목요일 오오티비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으며, 평균 364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3년 2학기에 한의학과, 말산업학과, 헬리콥터조종학과를 비롯해 이창섭의 실제 출신 학과인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등 다채로운 학과를 누비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채널 100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해 홍콩대학교로 '유학'까지 다녀오며 화제를 낳았다. 이번 '스낵이 종강파티' 팝업스토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스페셜 굿즈들을 선보인다. '전과자'만의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들을 통해 '스낵이'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구독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대학교 학생증과 같은 업그레이드 된 '스낵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새롭게 선보였던 굿즈가 하루 만에 전량 품절됐을 정도로 팬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한다. '전과자'를 제작하는 오오티비(대표 이현숙)는 웹예능 '워크맨', '네고왕'의 원년 제작진인 고동완 PD 사단이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다. 2021년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을 시작으로, ootb STUDIO 채널을 통해 '전과자', '승진왕', '상팔자: 매일 VIP 되는 여자', '대표자: 지역을 대표하는 자' 등 신선한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였다. 유쾌한 웃음과 유익한 정보로 MZ세대들의 관심을 받으며, 2023년 유튜브가 발표한 국내 인기 동영상 및 크리에이터 연말 결산에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부문 5위에 올랐다.

2023-12-13 11:47: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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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네덜란드, 글로벌 자유연대 최고 파트너"… 만찬 끝으로 국왕과의 일정 마쳐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세계에 전례가 없는 글로벌 복합 위기에 우리 모두 직면한 바로 지금, 규범 기반의 국제 연대가 더욱 중요하다"며 "대한민국과 네덜란드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해 글로벌 자유 연대를 이끌어가는 가장 훌륭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과 함께 전쟁기념비 헌화, 오찬, ASML 방문,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암스테르담 왕궁앞 담 광장(Dam Square)에서 개최된 공식 환영식으로 국빈 일정을 시작했다. 공식환영식에는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을 비롯한 왕실 주요인사와 네덜란드 각료 등이 참석했다. 네덜란드 왕실 측은 예포 21발을 발포, 최고 예우를 표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왕궁으로 입장해 국왕이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 네덜란드 정부 주요 인사들과 환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지역 및 글로벌 정세, 경제·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이후 윤 대통령 부부는 리셉션 후 담 광장으로 다시 이동해 전쟁기념비에 헌화를 하고, 빌럼-알렉산더르 국왕 부부와 왕궁에서 친교 오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국왕 부부가 2014년 네덜란드 국가원수로는 수교 이래 최초로 국빈 방한한 데 이어, 국왕의 초청으로 이번 국빈 방문이 성사돼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면서 양국 관계 강화에 대한 국왕의 기여에 사의를 표했다. 오찬을 마친 양국 정상은 암스테르담에서 2시간 거리인 벨트호벤에 위치한 ASML 본사에 방문했다. 취임 이후 해외 순방 중 첫번째 현지 기업 방문으로, ASML은 세계 유일의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생산 기업이다. 이 자리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도 동행했다. 양국은 이날 윤 대통령과 빌럼-알렉산더르 국왕 임석 하에 삼성전자-ASML간 협력, SK하이닉스-ASML간 협력, 정부간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 협력 등 3개 MOU를 체결했다. 윤 대통령과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은 '클린룸' 생산라인을 방문해 ASML이 새로 개발한 차세대 EUV 장비 생산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온 윤 대통령은 빌럼-알렉산더르 국왕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은 만찬사에서 양국관계의 발전상을 되새기고 미래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윤 대통령은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시장 경제와 민주주의의 모범 국가로서 양국은 자유, 인권, 법치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양국 국민들의 교류와 유대도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했다. 또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의 신속한 파병에 감사를 표한 뒤 "전쟁 속에서 피로 맺어진 우정을 토대로 양국은 그동안 굳건하고 다층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왔다"며 지난해 양국 교역량이 역대 최대치인 16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규범 기반 국제질서 강화에 힘 쏟는 대한민국이 국제법 질서의 발전을 추구하며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선도하고 있는 네덜란드와 함께 글로벌 자유연대를 이끌어 가는 가장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만찬 자리엔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 대통령은 히딩크 감독을 호명하며 박수를 보냈고, 박지성·요한 크루이프 등을 언급하며 한-네덜란드 간 스포츠·문화 교류 발전을 강조했다.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은 국제 법질서, 평등 원칙에 입각한 무역체계에 대한 윤 대통령 입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주변 지역과 세계에서 안정을 확대하려는 대통령님의 노력을 지지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과 함께 ASML을 방문한 점도 언급하며 "양국은 불안전한 세계정세 속에서 서로 협력해 도와야 할 것"이라며 한-네덜란드 간 협력을 거듭 강조했다.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은 만찬사를 시작하면서 한국어로 "환영합니다"라고 했고 발언을 마치면서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윤 대통령은 만찬사의 시작과 끝을 네덜란드어 "후던아본트(Goedenavond·안녕하십니까)", "쁘로오스트(Proost·건배)"로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3-12-13 11:39:41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