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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2023 부산관광혁신대상' 수상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해운대 그랜나래호텔에서 '2023 제3차 부산관광 라운드테이블'에서 '2023 부산관광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023 부산관광혁신대상'은 부산 관광마이스 산업발전과 ESG경영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도입해 실천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한 상으로 부산관광공사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공사는 올해 ESG경영 확산을 위하여 전사 33개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부산형 지속가능 ESG가이드라인'을 관광분야에 적용해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또한 경영·마케팅 전반에 ESG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광·MICE 업계 유관기관 릴레이 협약식 등을 통해 11개의 대외 수상 및 인증을 받았다. 먼저 환경부문(E)에서 △부산녹색환경상 본상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사회부문(S)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표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 사후 인증유지 △지역사회공헌인증제 승인을 받았다. 지배구조부문(G)에서 △2023 공공데이터 발전 및 개방·유공 표창 △공정채용 우수기관 선정으로 ESG경영에 대한 선도적인 노력을 인증받았다. 또한 공사는 부산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차별화된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관광 마케팅과 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산업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 11월 '2023년 한국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3 인기 급부상 여행지 및 국내관광객이 뽑은 최고의 야간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올 한해 ESG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여 이런 값진 상을 수상한 만큼 내년에도 관광컨트롤타워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관광업계와 상생협력하여 ESG경영의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12-19 13:49:5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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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혁신적 주차 시스템으로 "주차문제 해결"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차 키에 손을 뻗는 순간 문득 주차에 대한 걱정이 드는 요즘, 끊임없이 늘어가는 차량 속에서 민선 8기를 맞은 구미시는 적극적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구미시 주차장 관련 업무를 1명에서 23년 1월 조직개편으로 확대돼 총 4명의 '주차시설팀'이 맡는다. 올해 공모사업에 적극 지원한 결과 봉곡동 대구은행 인근 공영주차장(봉곡동 284-5번지)을 활용한 사업비 60억 원, 3층 130면 규모의 주차타워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12월 초에는 지역 투자유치 환경개선 공모사업인 구미국가산업3단지(진평동 644-6번지)에 사업비 60억 원, 3층 150면 규모로 주차시설과 회의장 등을 갖춘 다목적 복합센터 조성 사업이 확정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평프라자 인근(구평동 449-1 번지 일원)에는 사업비 79억 원, 지하 2층 173면 규모의 구미시 최초 지하 공영주차장을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우항공원 주차장(산동읍 신당리 2017번지)을 활용한 사업비 100억 원, 지하 1층 233면 규모의 산업단지 공원 지하 주차장은 내년 1월 착공 예정이다. 지난 9월에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구미초등학교와 도송중학교에 각각 300억 원, 222억 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됐다. 구미초에는 돌봄 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시설과 함께 지하 1층 280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도송중학교에는 급식소, 강당 등의 학교시설과 지하 2층 150면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조성한다. 「시민 행복주차장 사업」은 시민 소유의 활용하지 않는 소규모 토지를 임차해 임시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차장 임차 운영은 공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대규모 주차장을 단기간, 적은 비용의 보수만으로 확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매년 약 3개소에 시행하던 시민 행복주차장 사업은 구미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과감한 예산 투입으로 지난해 7월부터 10개소, 총 726면의 주차 공간을 도심 속 곳곳에 확보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66면 규모의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은 국토부에 끈질긴 건의 끝에 얻어낸 값진 성과로 10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구미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금리단길 활성화와 금오산 리프레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 기울였던 구미시와 각산마을 주민들이 한목소리를 낸 결과였다. 117면 규모의 신평동 공영주차장은 금오공대 이전 후 어려웠던 신평시장에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신평 지역은 구도심으로 주차장이 없고 경찰서 등 각종 업무시설과 연구기관이 입주해 만성적인 주차난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었다. 일대 상인들은 주차 공간 확보로 골목상권 회복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린파킹 사업'은 대문이나 담장을 개조해 내 집 안에 주차장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최근 물가에 맞지 않는 보조금으로 저조한 참여를 보였다. 앞으로 조례 개정 등으로 보조금을 대폭 상향 조정해 시민과의 동행을 준비 중이다. 또한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에 있는 학교, 대형 건물,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과 민영 노외주차장을 사용 시간이 적은 시간대에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도 조례를 신설해 도심 내 주차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주차 포털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주차장 현황을 제공하고,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주차 요금 감면 신청으로 이용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사전 카드 등록을 통해 고속도로의 하이패스처럼 무정차 출차로 주차장 내 혼잡을 방지하고 기존 주차 공간의 효율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영주차장 이용 실태를 분석해 이용률이 낮은 시간의 주차장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려고 추진 중이다. 주차 요금에 대한 부담이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이어져 텅 빈 주차장을 앞에 두고 인근에 불법 주정차를 하는 모순적인 상황을 막고자 무료 개방을 하게 됐다. 금오산대주차장은 지난 7월부터 주중, 주말 상관없이 심야(자정~오전 4시)를 제외하고 무료로 개방했으며, 10월부터는 금오천 공영주차장을 주말에 무료로 개방했다. 주차장으로 차량을 유도해 주변 차량흐름을 개선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금오산과 금리단길, 구미시 원도심으로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그 일대에 활기가 넘치도록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속해서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를 기대하며,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구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23-12-19 13:49:24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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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생들, 부산관광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우수상

경성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호텔관광경영전공 김시정·김은비·조유정·조은서 학생(TMI팀, Tourmate Influencer)은 '2023 부산관광 대학생 서포터즈(YY서포터즈) 활동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상(부산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와이와이(YY)서포터즈는 영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의 슬로건(Young, Island, and You)을 딴 명칭으로 지역 관광전공 대학생들이 지역 인구 감소 대응과 관광 기업 지원 등을 통해 '관광으로 젊은, 젊어지는 부산'을 만들어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MI팀은 지난 7월부터 4개월 동안 영도, 초량, 동래 등 인구 소멸 지역을 중심으로 주제를 정해 관광 기업과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 콘텐츠의 기획과 취재를 통해 SNS에 올릴 홍보 동영상을 제작·발표했다. TMI팀은 "좋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수상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부산의 이곳 저곳을 둘러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며 "아울러 다양한 사람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야간 관광, 워케이션, 해양 레저, 골목길 관광 등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인구 감소, 청년 유출 등에 따른 도시 활력 저하 대응 및 관광을 통한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의 새로운 부산 이미지 창출 프로젝트다.

2023-12-19 13:4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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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국내외 주요 컨테이너선사 대표자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8일 서울에서 부산항을 이용하는 주요 컨테이너 선사의 한국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부산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BPA는 해운경기 침체와 탈탄소화 전환 등 해운계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그간 부산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해 온 국내외 선사 대표자들에게 부산항 이용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BPA는 글로벌 해운 물류 현황을 비롯하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개장과 이에 따른 북항 재배치 계획,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 현황 등을 설명했다.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규모의 터미널 이전을 목전에 둔 선사들은 항만기능이 차질 없도록 이전 정책을 추진 중인 BPA의 업무 추진경과 및 계획을 공유받았다. 또한, 선사들은 이전처럼 인센티브와 같은 금전적인 혜택이 선사는 물론 항만의 성장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점에 적극 공감하며, 체인포털 등 항만 서비스 강화를 위한 BPA 항만물류 디지털화 정책에 대해서 적극 지지 입장을 표했다. 특히 선사들은 체인포털의 주요 서비스인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과 환적운송시스템(TSS) 운영으로 터미널 작업 효율이 향상되고, 트럭 대기 시간이 감축되는 등의 가시적인 효과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부산항 서비스 품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체인포털 기능의 확대 및 고도화를 당부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항만별 기능을 고려한 친환경 연료 공급 정책 등 향후 친환경 시대에 대비하여 선사들의 친환경 연료공급에 차질 없도록 주문하기도 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올 한해도 부산항을 이용하는 선사들의 노력으로 인해 부산항이 사상 최대 물동량 처리 실적을 달성 할 수 있었다"며, "국내외 선사 대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부산항과 부산항 이용고객의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9 13:45: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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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연구팀, 종이처럼 접을 수 있는 ‘메타 물질’ 개발

일정한 방식으로 접히는 종이접기를 응용해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냈다. 메타 소재가 사용되는 분자 양자 컴퓨팅 등 특정 분야에서 물질의 새로운 응용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화학과 최원영 교수팀, 민승규 교수팀이 종이접기(Origami, 오리가미) 패턴을 기반으로 2차원 금속-유기 골격체(Metal-Organic Framework, MOF)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분자 수준까지 확인하기 어려웠던 종이접기 형식의 작동 원리도 관측했다. 종이접기는 단순한 놀이 형태를 넘어 공학이나 건축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종이접기 작동 원리는 기술 분야로 확장돼 태양 전지 셀부터 의료 기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종이접기 원리에서 영감을 받은 물질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으나 '분자 수준'의 물질 개발은 어려운 과제였다. 연구팀은 종이접기와 같은 변화가 가능한 골격체를 만들기 위해 금속 노드(Metal Node)와 유기 리간드(Organic Ligand)를 합성했다. 금속-유기 골격체는 이루는 구성성분의 특성에 따라 고체 물질에 유연성을 부여할 수 있다. 연구팀은 전파나 빛과 같은 파장인 X선의 회절 현상을 측정해 제작된 2차원 금속-유기 골격체를 분석했다. 제작된 골격체는 온도 변화에 반응하며 종이접기와 같은 작동 원리를 보여줬다. 구조 변화에 따라 물질의 특성인 음성 푸아송비(NPR)의 특성도 발견했다. '푸아송비'는 대부분의 물체가 젤리와 같이 수평으로 힘을 주면 수직으로 늘어나는데 반해 수직으로 줄어드는 특성을 보여주는 계수를 말한다. 연구팀은 특이한 현상의 주요 원인은 유연한 구조적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금속-유기 골격체의 내부 구조 배열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물질의 고유한 유연성이 종이접기와 같은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특성은 자연에서 찾기 어려운 성질을 가지는 메타 물질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다양한 신소재 개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제 1저자 진은지 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분자 수준에서의 종이접기 작동 원리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며 '종이접기 기반 금속-유기 골격체'라는 개념을 소개했다"며 "금속-유기 골격체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기계 메타 소재 분야에서의 잠재적인 응용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최원영 화학과 교수는 "분자 수준에서 종이접기 작동과 같은 움직임을 구현한 것은 독특한 기계적 특성을 갖춘 신소재를 발견한 것"이라며 "다양한 작용기의 탐색 및 종이접기 작동 원리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 양자 컴퓨팅의 발전과 같은 특정 응용 분야에 새로운 길을 열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저명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12월 1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NRF)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미래수소원천기술개발사업,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SRC), 글로벌박사양성사업(GPF), 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번 연구에는 최원영 교수팀의 진은지, 양창모, 남주한, 조현수, 강은영, 이정혜, 노혁준 연구원이 참여했고 민승규 교수팀의 이인성 연구원, 포항가속기 연구소 문도현 박사가 공동 참여했다.

2023-12-19 13:44:3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