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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제1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시상

에코프로가 전도유망한 젊은 교수들의 연구성과를 장려하기 위해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EYSA(Ecopro Young Scientist Awards)'를 제정하고 첫 시상식을 가졌다. 'EYSA'는 에너지 및 환경 등 두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젊은 교수들을 지원해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에 모두 17명이 지원했다. 에코프로는 12월 19일 지난주 포항캠퍼스에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를 비롯해 가족사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수상자로 에너지 분야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유승호 교수, 환경 분야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박제영 교수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에코프로는 논문과 연구 성과를 정량적으로 판단한 1차 심사와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를 거쳐 영광의 첫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상패와 20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에너지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유승호 교수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 및 양극재 에너지 밀도 개선 등에 대한 연구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분야 박제영 교수는 바이오 플라스틱 친환경 소재 전문가로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소재를 연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교수는 "차세대 전지 연구 개발을 통해 기존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하는 데에 일조하고 싶다"고 수상 포부를 밝혔다. 박 교수는 "플라스틱 폐기물 활용으로 연구 분야를 확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과학과 기술은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을 통해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고, 과학자분들이 국가 사회에서 존경받으면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에코프로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이날 'EYSA' 시상식과 함께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경진대회'도 개최했다. 올 한 해 환경 및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기술 진전을 이룬 가족사 내부 개발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번 혁신경진대회에는 가족사에서 총 22개 과제를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첨단 리튬이온 추출기술 등 7개 과제를 선정해 수상했다. 에코프로는 1998년 이동채 전 회장이 종업원 한 명을 고용해 자본금 1억 원으로 출발했는데 2023년 현재 종업원 3500명에 매출 9조 원을 넘보고 있다. 에코프로는 성장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실패를 용인하고 이를 자산화하면서 성장했다. 혁신경진대회는 이 같은 도전과 혁신의 그룹 DNA를 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돼 올해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혁신경진대회에서는 성공사례뿐 아니라 실패사례도 발표하고 이를 수상하고 있어 주목을 끌었다.

2023-12-19 15:53:31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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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안성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에 따라 이달 31일 자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28일 안성시 코로나19 첫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으로 1433일만에 종료한 셈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운영은 종료되나, 감염취약계층 등 고위험군을 위한 무료 PCR 검사 지원은 유지된다. 2024년 1월 1일부터는 ▲60세 이상인 자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및 보호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및 보호자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 PCR 검사가 가능하다. 그 외 대상자의 경우에는 필요시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RAT) 가능하나 검사비는 전액 본인 부담이다.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 등을 고려하여 안정화 시기까지 코로나19 위기단계는 '경계' 단계로, 이 기간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시설의 마스크 착용 의무, 고위험군 백신 접종 및 치료제 무상 공급, 기존 중증환자 대상 입원비 일부 지원, 양성자 감시체계도 당분간 유지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손씻기 등 위생수칙 준수, 주기적 환기 등 방역 수칙을 실천해달라 "고 당부했다.

2023-12-19 15:52: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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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김정환 교수, 데이터산업 육성 유공 부산시장 표창

국립부경대학교는 김정환 교수(휴먼ICT융합전공)가 데이터산업 육성 유공자로 선정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김정환 교수는 지난 14일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열린 '2023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성과보고회'에서 부산시 데이터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 행사는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한 해 동안 운영한 사업들의 성과와 주요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김 교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 발굴과 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부산시 데이터산업 육성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이날 수상 후 '오픈랩 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발굴 성과' 발표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데이토리랩(Datory Lab)을 설립해 학부, 대학원생들과 매년 '빅데이터로 바라본 부산' 사례집을 제작 중이다. 올해 세 번째 사례집을 제작 중으로, 그동안 기획된 사례들은 '부산일보', 'LG헬로비전 부산방송' 등 지역 언론과 협업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뉴스 콘텐츠로 제작돼 보도됐다. 김정환 교수는 "더 건강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 민간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정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9 15:52: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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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성장 이끌 '제물포르네상스 미래 솔루션' 발표

인천시가 민선8기 제1호 공약사업이자 인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2월 19일 상상플랫폼에서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대시민 보고회를 열고, 원도심의 발전과 문화·경제의 재도약으로 도시경쟁력을 회복하고, 사람과 기업, 투자가 몰리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상이 담긴 '제물포르네상스 미래 솔루션'을 발표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원도심과 신도시 간 양극화와 불균형 속에 그 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어,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원도심의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고, 역사와 변화의 중심지인 제물포를 중심으로 인천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며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으로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인천형 행정체계 개편 추진과 함께 상상플랫폼 준공, 1·8부두 개항광장 조성, 만석우회고가교 철거 완료 등 원도심 활성화 기반을 이미 만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미래 솔루션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국제교류·근대화의 시작으로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국제무역의 중심으로 산업성장의 요람이었던 제물포를 ① 누구나 살고 싶은 '시민중심도시' ②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일자리가 풍부한 '산업혁신도시' ③ 세계로 출항하는 '글로벌 문화도시' ④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해양도시'로 재탄생 시키고 원도심 활성화 성공모델로 도약을 준비한다. 이번 마스터플랜에는 ▲원도심 ▲문화관광 ▲산업경제 ▲내항개발 등 4대 미래 솔루션과 65개의 주요사업 추진 과제가 제시됐다. 먼저 ▲원도심 분야에서는 혁신적인 정주환경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철도, 도로, 신 교통 계획으로 어디서나 편리한 제물포형 10분 생활권을 구축하고, 제물포구 신청사를 비롯한 동인천역을 행정·교통·재생의 통합거점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며, 과감한 규제완화와 주거지원 계획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시민중심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핵심 거점사업으로 동인천역과 인천역 복합개발사업 등을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제물포웨이브(wav), 홀로포트인 월미 등 제물포 일대를 테마별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제물포를 상징하는 오큘러스 타워와 세계 최대 규모의 문화복합시설인 큐브(k-ube) 등 앵커시설을 조성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지역 특화산업인 소재·부품·장비 등 뿌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공업지역 정비 방안을 추진하고, 바이오·도심항공교통(UAM)·의료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송도·영종·청라와 연계해 첨단산업 지원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관련 법을 개정해 기업의 투자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내항개발 분야는 주변 지역 개발계획과 연계해 내항을 수변문화공간으로 개편하기 위한 전체 재개발 콘셉트를 구상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항만기능 조정, 사업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1단계 사업인 1·8부두를 신속히 착공함과 동시에 2단계인 2·3·6부두 재개발을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900년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도맡았던 제물포는 이제 제물포르네상스를 통해 다시 태어나고 신도시와 연계해 인천을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게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제물포르네상스는 비단 제물포에 한정되지 않고 미추홀, 남동, 부평, 계양 등 원도심 성공모델로 신도시와 동반성장 하며 인천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물포르네상스 성공을 위해 제물포의 가치를 알리고, 만나고, 설득하며 글로벌기업 유치를 위한 '제물포 세일즈'를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2023-12-19 15:50: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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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동인천역 복합문화공간 동인천 아트큐브 개소

동인천역 북광장에 컨테이너형 복합 문화예술공간, '동인천 아트큐브'가 22일 개소식과 함께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동인천 아트큐브는 문화 예술(art)을 향유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cube) 복합공간이라는 의미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명칭이 선정되었으며, 버스킹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야외무대와 함께 연습실 2개동, 전시실, 안내소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네이버 검색창에서 '동인천 아트큐브'를 검색하여 예약이 가능하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이후 내년 상반기부터는 저녁 시간까지 연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는 22일 '동인천 아트큐브' 개소식을 가진 후, 다양한 연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소식은 축하공연과 테이프커팅 등 공식행사와 함께, 지역 예술인 공연과 영수증 이벤트, 공방 체험 등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연말에는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24일에는 '성탄절 산타의 선물 이벤트', 30일 '2024년 용의 해를 기념하는 여의주 찾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가 활발하게 예술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끼와 재능을 펼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12-19 15:50: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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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깬 이유...직장인 5명 중 4명 '주택매입·전월세' 비용

퇴직연금을 중도 해지한 직장인 다섯에 넷 가까이는 주거비 마련이 이유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나이대별로는 30대가 계약을 가장 많이 깼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2년 퇴직연금통계 결과'에 따르면 연금을 중도 인출한 직장인 가운데 주택 구입(46.6%·2만 3225명)과 주거 임차(31.6%·1만 5742명)가 차지하는 비중이 78.2%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주택매매가 줄어들면서 주택 매입 목적(7.8%포인트↓)은 감소하고, 임차 목적(4.4%p↑)은 증가했다. 해지 사유로 개인회생절차는 1.7%p 오른 14.6%였다. 장기 요양은 중도인출 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4.9%에 머물렀다. 성별로, 남성이 중도인출 인원의 75.0%, 인출 금액의 81.9%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42.%)의 중도인출이 가장 많았다. 40대(32.2%)와 50대(15.2%)가 그 뒤를 이었다. 금액 기준으로는 40대(36.7%)가 가장 컸고, 30대(31.0%). 50대(25.0%) 등의 순으로 많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연금 총적립금액은 335조 원으로 1년 전보다 13.7% 증가했다. 구성비로 보면 가입자의 퇴직급여 수준이 사전에 확정되어있는 제도인 확정급여형(DB) 비중은 0.7%p 감소한 57.3%였다.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자가 자율 가입하거나 이직 시에 받은 퇴직급여 일시금을 계속해서 적립·운용하는 제도인 개인형 퇴직연금(IRP) 비중은 1.4%p 늘어난 17.4%였다. 총적립금액 중 원리금보장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2.3%p 증가한 85.4%, 실적배당형은 2.3%p 감소한 11.3% 수준이었다. 가입대상 근로자 1228만1000명 중 653만4000명이 가입해 가입률은 53.2%로 집계됐다. 전체 가입 근로자 중 사용자의 부담금 수준이 사전에 확정되는 확정기여형(DC)은 52.8%, DB은 44.4%, 병행형은 1.9%, IRP특례는 0.9%를 차지했다. 금융권역별로는 은행이 50.7%, 증권이 22.0%, 생명보험이 21.8%, 손해보험이 4.3%, 근로복지공단이 1.2%를 차지했다. 또 전체 도입 사업장 수는 전년 대비 1만1000개 증가했고, 그 중 30인 미만 사업장이 9000개 증가해 사업장 증가분의 78.1%를 차지했다.

2023-12-19 15:50:1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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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석열 아바타' 우려에 "누구도 맹종한 적 없다" 반박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윤석열 아바타' 우려에 대해 "누구도 맹종한 적 없다"고 밝혔다. 또 비대위원장을 맡기엔 경험이 부족하단 지적에는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길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사실상 비대위원장직 수용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한 질문에 "어떤 제안을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정 정당의 비대위 구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할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제안이 오면 받을 것인지를 묻자 "이전 입장으로 갈음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한동훈 비대위'가 윤 대통령의' 아바타'가 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모든 공직자와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서 일하고 협력하는 관계"라며 "지금까지 공직생활을 하면서 공공선을 추구한다는 한 가지 기준을 생각하면서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누구도 맹종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주로 그런 얘기는 민주당에서 많이 하는 것 같다. 자기들이 이재명 대표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절대 복종하니 남들도 다 그럴 것이라 생각하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자신과 윤 대통령은 복종 관계가 아니며, '윤석열 아바타' 비대위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치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엔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길이 아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같이 가면 길이 되는 것이고 진짜 위기는 경험이 부족해서라기보다 과도하게 계산하고 몸을 사릴 때 오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반박했다. 일각에서는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이 될 경우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과 관련해 여야 간 대립이 심화될 것이란 시각도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장관은 "첫째, 법 앞에 예외는 없어야 한다. 국민들이 보기에도 그래야 한다"며 "둘째, 다만 그 법안들은 정의당도 특검을 추천하고 결정하게 돼 있고, 수사 상황을 생중계하게 돼 있는 독소조항도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이 원하는 선전·선동을 하기 좋은 시점을 특정해 만들어진 악법"이라며 "그런 악법은 국민들의 정당한 선택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있어서 국회 절차 내에서 고려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된 질의에는 "이걸 물어보면 제가 왜 곤란할 것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맞밭았다. 이어 "기본적인 내용을 보면 몰카 공작이 맞다"며 "당사자인 서울의소리가 고발했던데, 시스템에 맞춰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3-12-19 15:49:4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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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 운항 확대 나서…LA 운항 노선 주 7회로 증편

중장거리 전용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노선 운항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뉴욕 취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5월16일부터 LA 운항노선을 주 6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LA노선 증편은 에어프레미아의 첫번째 데일리 운항 노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 운항을 시작할 때 주 5일 운항하던 노선이 올해 5월부터는 주 6일로 증편 운항했고, 내년부터는 데일리 운항으로 늘려 소비자의 이동 편익을 증대했다. 새롭게 증편된 항공편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운항스케줄은 내년 3월31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운항스케줄에 반영되어 매일 낮 12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전 8시 20분(현지시간) LA국제공항에 도착하며, LA에서는 오전 10시 5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 45분(한국시간) 인천공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단, 운항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LA노선의 증편은 에어프레미아의 첫번째 데일리 운항 노선이라는 상징성이 있다"며 "하늘길이 넓어진 만큼 여행객들의 여정 선택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2일 인천-뉴욕 노선 운항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는 10월 말 기준 5만7165석을 공급, 총 5만1539명이 항공기를 이용하는 등 90.2%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또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0월 LA 노선에 취항한 후 1년 동안 총 13만7000여명의 탑승객을 운송하는 등 LA하늘길 확대에 힘써왔다.

2023-12-19 15:49:1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