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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후석 행정2부지사, 별내선 공사 현장 내년 개통 준비 상황 점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0일 별내선(암사~별내)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내년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이날 별내역에서 고붕로 철도건설과장과 6공구 건설사업관리단장에게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별내역에서 시험운행열차를 탑승해 다산역, 동구릉역, 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까지 별내선 경기도 구간 현장을 점검했다. 별내선은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암사역사공원역,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을 경유해 남양주 다산역, 별내역까지 총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연장 12.8km의 노선이다. 총 1조 3,8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 구간 가운데 서울시가 1, 2공구, 경기도가 3~6공구를 맡아 현재 9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시설물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및 종합보고를 완료하고 6월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별내선 개통으로 서울과 경기 동북부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구리와 남양주 주민을 포함한 경기도민의 교통 여견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한 공사추진으로 내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12-21 09:38: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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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부산관광 대학생 서포터즈 성과공유회’ 우수상 수상

신라대학교는 '2023 부산관광 대학생 서포터즈 성과공유회'에서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한국관광공사,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지역 인구 감소 및 청년 유출 등 도시 활력 저하에 대응하고 관광으로 새로운 부산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2023 부산관광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해 여행지 취재,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홍보 등을 진행했다. 지난 6일 '2023 부산관광 대학생 서포터즈 성과공유회'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조유진, 김지연, 정이령 학생으로 구성된 '너나들이'팀은 부산 지역의 숨은 매력지를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부산 관광기념품 등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상(부산경남본부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받은 4학년 조유진 학생은 "대학 마지막 학기에 이런 뜻깊은 행사를 후배들과 팀을 이뤄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취업 후 항공사 승무원이 되었을 때 고향인 부산 관광명소를 승객들께 소개할 수 있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2019년 신설돼 올해 첫 졸업생 배출과 동시에 국내 항공사 승무원뿐만 아니라 관광,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로 인재를 배출하는 등 전문 항공 서비스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12-21 09:3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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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첫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 도입· · ·미 에어프로덕츠 5억 달러 투자유치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생산 전문기업 미국 에어프로덕츠사가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총 투자액은 5억 달러(한화 약 6,500억 원)이며 약 550명의 고용도 창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청에서 윌버 목(Wilbur W. Mok) 에어프로덕츠 아시아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번 본사 방문 시 경기도 기후변화 대책을 설명했을 때 세이피 가세미 회장께서 지사의 정책 방향이 그렇게 확고하다면 에어프로덕츠에서 제한 없이 투자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그 결실로 추가 투자를 하게 돼서 대단히 기쁘고 약속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투자협약에는 세 가지의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 5억 달러는 청정그린수소의 액수로는 최대 액수다. 두 번째, 이번 협약으로 청정그린수소 국내 도입 1호가 됐다. 세 번째 제가 약속했던 재임 중 100조 투자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며 "에어프로덕츠의 탄소저감 목표는 경기도와 같은 방향이고 특히 청정그린수소의 생산과 저장지로 평택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다. 경기도와 평택시가 사업이 성공리에 완수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5년 동안 수소도시로 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그래서 스스로 대한민국 수소1번지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에어프로덕츠의 평택 투자를 환영하고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윌버 목 에어프로덕츠 아시아대표는 "경기도와 평택시는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있어서 선구자적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협약으로 경기도는 탄소 배출량 감축을 할 수 있고 RE100 비전을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저탄소목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에어프로덕츠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에어프로덕츠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에어프로덕츠의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은 인근에 위치한 반도체 생산시설에 청정그린수소를 공급할 생산시설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청정그린수소는 국내 반도체 앵커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평택 포승(BIX)지구 5만 5,156㎡(1만 6,680평)에 청정그린수소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24년 상반기 착공, '26년 12월 준공해 '27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총 5억 달러를 투자하고 약 550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4월 미국 에어프로덕츠 본사를 방문해 5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지난 4월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이며, 수소 분야에서는 신규 투자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에 이어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까지 유치하게 됐다. 에어프로덕츠는 80년간 운영된 세계 최고 산업용 가스회사이자 최대의 글로벌 수소공급기업이다.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실행 중이며, 2030년까지 현재 배출되는 에어프로덕츠 전체 이산화탄소량의 33%를 감축하는 단기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은 우리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소경제활성화를 도모해 탈탄소사업 도약의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민선 8기 경기도는 임기 내 10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투자유치 100조+'를 목표로 내세우며 공격적인 투자유치 총력전을 진행한 결과 글로벌 투자 빙하기 속에서도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총 50조 원의 국내·외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2023-12-21 09:35: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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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디지털전환허브 개관…제조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가속화

경기도 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디지털전환허브(DX-HUB)'가 경기테크노파크 내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20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전해철 국회의원,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민근 안산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디지털전환(DX) 전략을 제시하고 디지털전환허브 현판식을 진행했다. 디지털전환허브는 연 면적 1만 6,529㎡(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로 도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공급기업 입주 및 연구개발(R&D) 지원을 비롯해 스마트제조 핵심기술 데모 스마트공장(테스트베드)과 경기도 제조데이터센터를 구축해 경기도형 디지털전환(DX) 솔루션 개발·보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도입 증가에 따라 실습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러닝센터, 창업지원실 및 코워킹플레이스 등 기업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도는 디지털전환허브가 지속적으로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모델을 개발하고, 스마트제조혁신 종합지원 체계 구축과 연구시설 집적화로 제조혁신 핵심 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삼 경제투자실장은 "오늘 개관식은 지난 4년 간의 디지털전환허브 건립 여정의 마침표, 새로운 디지털전환의 혁신의 기회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디지털전환허브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역량을 강화하고 제조업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전환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산업이나 서비스 구조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 오래된 제조공장을 인터넷이나 로봇, 앱 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으로 바꾸는 것 등이 해당한다.

2023-12-21 09:34: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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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2외국어 으뜸학교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2외국어 주제탐구 프로젝트 우수 사례를 모은 '2023 으뜸학교 운영 사례집'을 발간하고 제2외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2외국어 으뜸학교는 ▲제2외국어 교육과정의 다양한 편성 ▲외국어 교과 융합 프로젝트 운영 ▲학생주도 제2외국어 공감동아리 운영 ▲외국 학교 국제교류 등 의사소통역량 중심의 외국어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다. 도내 제2외국어 으뜸학교에서는 학생이 프로젝트 기획자가 되어 펼치는 주제탐구 프로젝트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돌마고등학교(교장 김성수)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문화체험 주간을 운영한다. 학생 탐구 활동으로 다양한 일본문화를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온라인 수업 교류를 진행하는 일본 치구사(千種)고등학교와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본 학생들과 언어와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고양국제고등학교(교장 김혜정)에서는'글로벌 리더쉽함양 학생주도 프로젝트'주간을 운영한다. 학교자율과정 일환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와 관련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다른 교과와 융합해 탐구하고, 인포그래픽, 웹툰, 시뮬레이션 게임, 베리어프리 지도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전시할 예정이다. 수원외국어고등학교(교장 강길자)는 원어민 교사와 학생이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러시아어, 프랑스어 수업과 해당 국가 문화를 안내하며 제2외국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태성고등학교(교장 강찬식)는 중국어 교과 특성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조인영 교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탐구 활동을 하며 한중 양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자질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미래사회는 의사소통능력과 다른 문화와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습자가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제2외국어 교육을 활성화해 다양한 국가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넓은 시야를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내년 1월 희망교 신청을 받아 2024학년도 제2외국어 으뜸학교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2023-12-21 09:34: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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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건설사업 예방 감사로 103억 5천만원 절감 효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시가 발주한 건설사업에 대한 건설사업 현장감사, 계약심사 등 예방 감사를 진행해 103억 5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건설사업 현장감사는 설계단계부터 현장 확인을 해 경제성을 검토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시행착오를 줄이려는 것으로, 사후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어려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한다. 계약심사제도는 각 부서가 발주한 일정 금액 이상의 공사와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원가를 심사해 과다 설계나 계산 착오 등 미비점을 보완하는 것이다. 예방 감사를 통해 절감한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시가 발주한 공사(492건)와 용역(311건), 물품구매(50건) 등 총 853건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과다 설계를 조정하고 현장 여건을 고려한 건설 공법 개선 등으로 66억9000만원의 절감 효과를 올렸다. 설계 마무리 단계이거나 착공을 앞둔 5건의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현장 감사를 진행, 현장 조건과 다른 설계를 조정해 36억6000만원의 예산 낭비를 막았다. 구체적으로 공사 과정에서 철거 대상 구조물이 비닐하우스임에도 주택으로 설계해 철거비를 과다하게 산정하거나 동일공종을 중복 산정한 A과 등 5개 부서에 시정 조치하고, 설계의 경제성 검토(VE) 미이행 등 누락된 행정절차를 이행토록 요구했다. 이와 함께 시가 발주한 31건의 대형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시공 과정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기 위한 안전관리점검도 진행했다. 시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설계단계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할 설계 안전성 검토와 공사단계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설계 안전성 검토 승인을 거치지 않은 경우, 안전관리계획서를 수립하지 않거나 늦게 수립한 경우 등 부적정하게 처리한 점을 확인해 기관경고 등 조치했다. 또 미르스타디움이나 용인실내체육관 등 공공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 점검에서 바닥 균열이나 침하 등 22건의 결함이 있음에도 11건만 보수해 주의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 감사를 진행한 결과 103억5천만원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예방 감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21 09:34:0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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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3년 청소년정책 평가」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일'2023년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정책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정과제와 연계해 지자체가 추진한 청소년정책 지표와 정책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달서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참여예산으로 연계 반영하는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계별 상담 및 치료지원,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청소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타 지자체와 달리 자체 예산으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1개소를 추가 운영하고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에도 자체 예산을 추가 지원해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22년 청소년문화의집을 개소해 기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개소,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쉼터와 함께 6개 청소년시설을 갖추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및 가정 밖 청소년 등 소외당하는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찾도록 다양한 직업 체험 및 교육지원 등을 아끼지 않은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복한 일등도시 달서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3-12-21 09:33:42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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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 출범 임박…여당, '총력 지원' 밑자락 깔기

내년 총선을 100일 남짓 앞두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임박했다. 당 지도부는 당협위원장, 원로들을 차례로 만나며 여론수렴을 통해 비대위원장 추대 명분을 확보했다. 한동훈 비대위 밑자락을 깐 것이다. 총선 승리를 위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등판이 불가피하다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당이 총력 지원할 태세를 갖춘 셈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대위는 다음주 안에 출범할 가능성이 크다.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이르면 이번 주말께 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하고, 이후 당 최고위원회와 전국위원회 등을 거쳐 후보자 임명안 의결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당헌·당규상 내년 1월 10일 전까지는 공천관리위원회가 출범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절차들을 크리스마스 전후로 매듭지으려는 거다. 김기현 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난 지 보름도 채 안 돼 새 사령탑이 들어서는 셈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윤 권한대행이 그만큼 신속하게 의견 수렴 절차를 밟았다. 지난 14일에는 중진연석회의를, 15일에는 의원총회를 열었고 18일에는 의원과 당협위원장 200여명이 참여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전날에는 상임고문단 간담회를 통해 당 원로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이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한 장관 비대위원장 추대에 무게가 실렸다. 실제 연석회의가 있기 전 친윤 주류는 한 장관 추대론에 힘을 싣고자, 수도권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설득 작업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내 다양한 의견이 표출됐지만, 결과적으로 내년 총선에서 '한동훈 카드'가 불가피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역할론을 두고서는 비대위원장이 아닌 선대위원장을 맡겨야 한다는 주장에도 무게가 실리는 듯했지만, 당내 주류의 요구를 거스르지는 못했다.처음에는 '한동훈 비대위'를 반대했던 비주류 쪽에서도 최근에는 강한 메시지를 내지 않는 기류도 읽힌다. 한 비윤(비윤석열)계 의원은 통화에서 "비주류인데 뭐라고 말하겠나. 이제 그만해야 된다"고 털어놓았다. 윤 권한대행과 상임고문들이 만난 이후부터는 대외적으로도 분위기가 완전히 기운 것으로 보인다. 윤 권한대행은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의견 수렴 절차를 마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유흥수 상임고문은 회의에서 나온 발언들을 인용해 한 장관을 둘러싼 여러 우려를 조목조목 반박하기도 했다. 그는 취재진에게 "이순신 장군은 배 12척이 남은 상황에서 임진왜란에서 승리했다"며 "국민의힘 상황이 배 12척 남은 상황과 같다"고 했다. 이어 "그런 식으로 등판해서 승리로 이끌어가야지 선거에서 지고 난 뒤에는 아껴서 뭐 하나. 아무 소용도 없는 상황 아니냐"라며 "물론 상당히 여러 걱정도 있지만 선거가 몇 달 남지 않은 시기에는 배 12척을 한 장관에게 맡겨 보자는 식의 중지가 모아졌다"고 덧붙였다.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이 되더라도 김건희 여사 특검의 국회 통과를 막을 방법은 없다. 다수 의석을 차지한 야당은 김건희 특검을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통과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내년 총선의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공정을 내세웠던 윤 대통령이 부인의 범죄 의혹을 비호했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여사 특검법 추진과 관련해서는 "독소조항이 포함된 악법"이라고 평가했고,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는 "몰카 공작"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다른 비윤계 의원은 통화에서 "변호사들이 법정에서나 할 법한 소리"라며 "자신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갔어야 하는데 이는 정치인의 발언도, 방식도 아니다"고 지적했다.윤석열 대통령과의 수직적 당정관계에 대한 우려도 한 장관에게 놓인 선결 과제다. 그는 윤 대통령 아바타 지적에 "누구도 맹종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을 맡게 되는 과정에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게 여당 내 대체적인 시각이다. 따라서 수직적 당정관계 개선은 쉽지 않아 보인다.

2023-12-21 09:29: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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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적, 핵으로 도발 시 주저없이 핵공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이 핵으로 우리를 도발해올 때에는 주저없이 핵공격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2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8형' 발사훈련에 참가했던 미사일 총국 제2붉은기중대 군인들을 20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로 불러 축하격려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이번에 중대가 당의 전투명령을 받들고 과감히 실행한 군사활동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주권사수에 림하는 우리 무력의 충실성과 강경한 립장에 대한 과시"라며 "나라의 존엄과 국권수호, 국익사수는 오직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확실하게 담보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 어떤 적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고 그 어디에 있는 적이라도 선제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능력과 림전태세를 갖추는것이 곧 진정한 방위력이고 공고한 평화수호"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제2붉은기중대가 그 언제든 핵전쟁억제의 자기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전쟁방지와 평화수호의 성스러운 특명을 믿음직하게 관철해나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김 위원장은 제2붉은기중대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신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딸 주애도 함께했다. 주애는 화성-18형 발사훈련에도 동행한 바 있다.

2023-12-21 09:28:3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