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골…레버쿠젠 32강 본선 진출

손흥민(22)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레버쿠젠을 본선에 진출시키는 1등공신이 됐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 코펜하겐과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경기 시작 2분만에 결승골을 터뜨려 레버쿠젠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 20일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거둔 레버쿠젠은 1,2차전 합계 7-2로 우위를 점하며 32개 팀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시작 2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의 패스 미스를 틈타 공을 빼앗은 뒤 최전방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과 2대 1 패스를 주고받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처음 나섰으나 8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손흥민은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골을 넣은데다 팀의 본선 진출까지 매조지며 유럽 무대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손흥민은 올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과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3골을 기록중이다. 레버쿠젠은 전반 7분 하탄 찰하노글루의 추가골과 전반 31분 키슬링의 페널티킥 골, 후반 21분 쐐기골을 더해 4-0으로 승리 두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14-08-28 07:09:14 이정우 기자
기사사진
최정인·임현성 '달콤한 나의 도시' 일반인 리얼 예능시대 열렸다

최정인 (28세, 인터넷 영어강사)·임현성 (30세, 회사원)이 27일 첫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서른 즈음에 접어든 여성의 고민을 이야기했다. 최정인 씨는 일, 다이어트, 연애, 결혼 등 서른즈음 여자가 하는 온갖 고민을 다 하고 있었다. 부산 출신이며 롯데자이언츠 광팬인 그는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서울로 왔지만 서울엔 예쁘고 비율 좋은 여자가 많았다. 최정인 씨는 꿈을 접고 인터넷 영어강사가 됐다. 그는 매일 계속되는 "살 좀 빼라"는 대표의 잔소리에 상처 받는다. 그러나 남자친구 성찬은 "네가 제일 예뻐"라고 그를 위로한다. 임현성 씨는 올해 11월 십년지기 대학 친구 경민과 결혼할 예정이다. 경민은 레지던트 4년차의 듬직하고 자상한 예비신랑이다. 그러나 최근 '결혼하고 일을 할 수 있을까?' '결혼과 동시에 로맨스가 사라지는 건 아닐까?' 같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살 즈음의 일반인 여성 4명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앞서 제작진은 30대 여성을 선택한 이유로 "가장 매력적이면서 고민이 많은 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출연진이 처한 상황에서 이야기를 꺼내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2014-08-28 00:00:00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반대'…다음달 3일까지 금융·공공노조 파업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공공기관 노조 연대단체인 '양대 노총 공공부문 공동대책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정책에 항의하며 하루에서 최대 일주일간 파업에 들어간다고 27일 저녁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대책위에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대형병원·금융기관 등 5개 산별 연맹이 속해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경찰 추산 조합원 8000여 명(주최 측 추산 3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금융노동자 총파업 진군대회'를 열고 다음달 3일 하루 총파업을 예고했다. 김문호 금융노조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정부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은행에까지 낙하산 인사를 내려 보내 금융기관을 입맛대로 주물렀다"며 "관치금융을 바로잡지 않으면 금융산업과 금융노동자의 미래는 없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9월 3일 총파업 투쟁에는 38개 지부 조합원 10만 명이 참여할 것"이라며 "총파업을 통해 금융산업에 드리워진 관치금융의 그늘을 걷어내고 금융기관들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자"고 호소했다. 같은 시각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는 한국노총 공공노련과 공공연맹,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과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등 2000여 명(경찰 추산)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과 관련한 노·정 교섭 ▲올바른 부채해결방안 마련 ▲일방적 단체협상 개정 강요 중단 ▲공공기관 운영제도 개혁 등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공공기관 조합원 4만여 명 등 5개 산별 연맹에서 전체 9만여 명이 오늘부터 내달 3일까지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간 전면파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4-08-27 22:14:01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군인권센터 "軍, 윤 일병 유족과 목격자 만남 방해"

군 당국이 선임병들의 폭행으로 사망한 윤모 일병의 유족과 폭행사건 목격자의 만남을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27일 긴급브리핑을 열어 윤 일병 사망사건의 목격자인 김모 일병을 직접 만나서 들은 내용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의무대에 입실해 있던 김 일병과 그의 아버지는 지난 4월 11일 윤 일병의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는지 28사단 병영생활상담관에게 문의하는 등 수차례 윤 일병의 유가족을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지난달 13일 3군사령부 검찰부 간부 3명이 수사를 위해 김 일병을 찾아왔을 때도 김 일병의 아버지는 윤 일병 유족의 동행을 요청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유족에게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유족이 김 일병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자 "김 일병이 원치 않는다"며 거부했다는 것이다. 지난 6월 27일 윤 일병 사건 2차 공판에 김 일병이 불출석한 경위를 두고도 군 당국과 김 일병 측 설명에 차이가 있었다. 국방부는 지난 8월 11일 브리핑에서 "군 검찰이 김 일병을 출석시키려 노력했지만 이미 천식으로 전역한 상태였고 김 일병의 부모가 출석을 거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김 일병은 6월 12일 군으로부터 한차례 전화를 받았고 당시 공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듣지 못한 김 일병의 아버지가 (아들의) 건강이 상당히 좋지 않아 지금은 출석이 어렵다고 답한 뒤에는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임 소장은 전했다. 임 소장은 "김 일병 아버지는 군 당국의 비협조로 유족과 연결이 닿지 못하자 군인권센터를 찾아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그런데 국방부의 브리핑 때문에 사회적 지탄을 받고 신상털이까지 당해 고통받는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김 일병에 대해 충분히 조사하고 그 결과를 증거로 제출했으며 김 일병을 증인 신청하기도 했으나 아버지가 건강상 이유로 거부의사를 표현했다"며 "앞으로 재판에서 김 일병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알고 있는 모든 사실을 증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윤 일병의 둘째 누나가 참석해 김 일병이 윤 일병에게 보낸 편지를 낭독했다. 편지에서 김 일병은 "적극적으로 막지 못한 죄송함을 표현하려 (윤 일병) 부모님과의 만남을 수차례 원했지만 여의치 않았다"며 "힘든 고통 속에서도 환자인 내게 베풀었던 의무병 본연의 모습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4-08-27 22:12:59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