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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아바타' 꺾고 역대 최고 매출액 달성

영화 '명량'이 마침내 '아바타'를 꺾고 역대 최고 매출액 신기록을 달성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명량'은 개봉 31일 만에 1284억8109만10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아바타'가 세운 1284억4709만7523원을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특히 '명량'은 2D보다 관람료가 비싼 3D로 매출액을 높인 '아바타'와 달리 압도적인 관객수로 역대 최고 매출액을 새롭게 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로써 '명량'은 관객수 뿐만 아니라 매출액에서도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모두 새롭게 쓰게 됐다. '명량'은 영화 관람 매출 뿐만 아니라 출판, 관광, 식품, 금융, 완구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순신 장군 관련 도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명량해전 배경 지역의 관광 상품 개발이 활성화 되는 등 경제적인 파생 효과도 함께 낳고 있다 '명량'의 투자배급을 맡고 있는 CJ E&M 관계자는 "미국 외 다양한 국가에서 추가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에서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명량'의 흥행 수익은 제작사, 투자사, 배급사 등에 골고루 분배돼 앞으로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한국영화를 만드는 자양분으로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해 개봉 18일 만에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 1666만을 기록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2014-08-30 10:22: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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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0시15분 KBS2 '추적 60분' 꽃동네 오웅진 신부 고발

30일 오후 10시15분 KBS2 '추적 60분'이 '꽃동네에 묻습니다'를 통해 오웅진 신부의 왕국으로 변질된 '꽃동네'를 고발한다. 그동안 메트로신문은 '음성을 사랑하는 모임이 꽃동네 오웅진 신부 배임·횡령 혐의에 대한 대전고검의 기각 결정과 관련, 대검찰청에 재항고장을 제출했다'(6월25일자) '천주교 서울교구 소속 박성구 신부와 작은예수회가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으로 출국.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 꽃동네 방문을 반대하기 위해서다'(6월3일자) '박성구 신부와 작은예수회가 종로구 효자동 교황청 대사관 앞에서 오웅진 신부의 배임·횡령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5월20일자) 등 오웅진 신부의 왕국인 꽃동네 문제를 끊임없이 보도했다. 충북 음성과 경기도 가평의 수용인원만도 4000명에 달하는 꽃동네는 국내 최대의 종합 사회복지시설이다. 하지만 1998년 꽃동네와 오웅진 신부를 향해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됐다. 토지의 불법사유화 논란과 횡령·배임 의혹으로 검찰 수사로 이어졌다. 2003년 수사 끝에 발견된 꽃동네 관련 부동산은 312만평, 여의도의 세배 가까이 되는 어마어마한 면적이었다. 하지만 법정 공방 끝에 2007년 사건은 '무죄'로 종결됐다. 음성을 중심으로 충북 지역 주민들은 검찰의 이러한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지난해 다시 오웅진 신부의 배임·횡령 의혹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은 부당하다며 대전고검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꽃동네가 대규모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연간 수백억원에 달하는 국고보조금과 후원금이 흘러들어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고장에 따르면 오웅진 신부는 음성 일대 땅을 자신이나 꽃동네 관계자 명의로 구입한 뒤 청주교구의 명의신탁 재산으로 가장해오다 2009년 이 토지를 출자전환해 농업회사 법인 꽃동네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꽃동네 재단이 소유해야 하지만 오 신부가 회사 주식을 개인적으로 소유하는 등 횡령과 배임을 저질렀다. 오 신부도 1981년부터 1994년까지 음성군 일대 14만7151㎡(약 4만4600평)를 본인 명의로 취득해 청주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을 위해 업무상 보관하던 중 2011년 꽃동네 유한회사에 현물출자한 사실을 인정했다. '추적 60분'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전 명동 성당 앞에서 진행된 작은 시위를 시작으로 꽃동네를 둘러싼 의혹과 진실을 파헤친다.

2014-08-30 09:48:20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