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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기술연구원 송정훈씨 '대한민국 명장' 선정

서울메트로 기술연구원에 근무하는 송정훈씨(48)가 우리나라 최초로 철도차량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 송정훈씨는 1992년 서울메트로에 입사한 이후 22년 동안 줄곧 전동차 관련 기술개발과 연구업무를 수행해왔다. 송정훈씨는 2007년 현장학습동아리 회장을 지내면서 전동차의 블랙박스인 '속도기록계의 양운전실 동시저장 시스템'을 제작했다. 또한 지하철 안전운행에 꼭 필요한 전동차 자동제어시스템을 점검 수리할 수 있는 ADU 시뮬레이터와 인터페이스 장치들을 만드는 등 14건의 유지보수 장치와 시험기를 개발하기도 했다. 2008년부터는 기술연구원에 근무하면서 현장 애로기술 해소와 국가 R&D 사업 업무를 맡아 차세대 도시철도차량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했으며, 특허 등 13건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했다. 송정훈씨는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전동차 노후화로 발생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실용성 높은 기술을 개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은 산업현장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에게 수여하며, 명장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휘장, 명패가 수여되고 일시장려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2014-09-02 16:15:55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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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선 영화, 케이블 채널이 더 '풍성'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이 추석 특선 영화를 방영한다. OCN은 최신 액션 영화를 방송할 예정이다. 6일 오후 2시 '맨인블랙3'를 시작으로 오후 10시 '레드: 더 레전드', 7일 오후 7시 '007 스카이폴', 9일 오후 2시 '배틀쉽', 오후 5시 '최종병기 활', 오후 10시 '신세계', 10일 오후 6시 '더 테이큰2', 오후 8시 '회사원'을 방송한다. 채널 CGV는 5일부터 7일까지 오후 10시에 '천하칠검 양가장' '나우유씨미: 마술사기단' '라스트 스탠드'를 편성했다. 여성 영화 채널 씨네프는 국내 미 방영작 해외 드라마와 영화를 방영한다. 6·7일 오후 8시엔 제 2의 마크 주커버그를 꿈꾸는 IT괴짜들이 창설한 신생 벤처기업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HBO 뉴 코미디시리즈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가 4회씩 연속 방영된다. 이어 8~10일 오후 8시엔 틸다 스윈튼 주연의 영화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를 비롯해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애니씽 포 허'가 방송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영화도 준비됐다.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는 '스튜디오 지브리 인기 애니메이션' 특집을 편성, 9일 오후 11시 '귀를 기울이면', 10일 오전 9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를 연속 방영한다.

2014-09-02 16:02:0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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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아이언맨' '타짜' 9월 승부수 던진다…"당찬 에너지 이어갈 것"

'타짜' '아이언맨' 비슷하게 선보여…"당찬 에너지 이어갈 것" 배우 신세경이 9월 드라마와 영화로 승부수를 던진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 출연한다. 3일 개봉되는 영화 '타짜'가 보여준 허미나의 당찬 에너지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신세경은 '아이언맨'에서 손세동 역을 맡았다. 자신의 의견이나 입장을 분명히 밝힐 줄 아는 당차고 순수한 인물이다. 신세경이 '타짜'에서 연기한 허미나는 도박판에서 남자들과 승부를 벌인다. 청순함부터 섹시하고 당찬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신세경은 "'타짜' 속 이미지와 다른 걸 의도하지 않았다"며 "능동적이고 당차다는 면에서 허미나와 손세동은 비슷하다. 전작의 에너지가 옮겨져 다행이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언맨'은 상처 입은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며 "촬영하면서 스스로도 아기 였을 때의 순수했던 시절을 되새기고 있다. 정화되는 걸 많이 느낀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아이언맨'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 주홍빈(이동욱)은 아버지에게서 받은 상처를 눈에 보이는 칼로 표출한다. 작품은 주홍빈과 그를 품어 줄 손세동이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다. 김용수 감독은 이날 후반 컴퓨터 그래픽 작업에 대해 "우려가 크지만 칼이 돋아나는 건 '아이언맨'의 정체성이다"며 "질적으로 보장되지 않으면 방송에 내보내지 않는다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다.

2014-09-02 16:01:4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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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맨유 부활 마지막 카드는 '인간계 최강' 팔카오…1년 임대 영입

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인간계 최강 축구 스타 라다멜 팔카오(28)에게 구원의 손을 뻗었다. 2일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팔카오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유로 이적했다. 팔카오는 AS모나코에서 1년 임대 형식으로 맨유에 이적했으며, 맨유는 임대료로 1000만 유로(약 133억원)를 모나코에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5500만 유로(약 730억원)를 주고 팔카오를 완전히 영입할 수 있는 조항도 계약서에 삽입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네덜란드 출신의 명장 루이스 판 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하고 팀 재건에 나섰지만 정규리그 3경기에서 무승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콜롬비아 간판 공격수인 팔카오는 2009-2010시즌 포르투에서 유럽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몸담았던 2012-2013시즌에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 3위를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보였다. 메시와 호날두가 초인간적인 축구 능력을 지닌 선수라는 점에서 팔카오는 '인간계 최강 선수'로 불려왔다. 팔카오는 무릎 부상으로 지난 시즌 중도에 하차했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불참했다. 팔카오는 월드컵 출전이 무산되면서 국민 전체가 안타까워할 정도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스타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에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팔카오의 빈자리를 채우며 신성으로 급부상했다.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디에고 코스타가 이번 시즌 첼시로 옮기면서, 팔카오와의 득점 경쟁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맨유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팀을 옮겼다. 에르난데스 역시 1년 임대 형식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멕시코 국가대표 골잡이인 에르난데스는 2010년 맨유에 입단해 4시즌 동안 59골을 기록했다.

2014-09-02 15:56:01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