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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후속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음악 천재가 되는 길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후속 작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지휘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23일 공개된 사진에서 주원은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천재 음대생으로 변신하기 위해 맹연습 중이다. 주원이 연기하는 차유진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음악적 재능으로 피아노, 바이올린까지 섭렵한 천재 음대생이다. 주원은 이를 소화하기 위해 캐스팅 확정 직후부터 5개월동안 피아노와 바이올린, 지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초보자가 단기간 지휘 동작을 어색하지 않게 몸에 익히는 일은 쉽지 않지만 주원은 성실한 자세로 노력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 음악 총감독이자 주원의 지휘를 지도하고 있는 이종진 지휘자는 "주원이 성실하게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놀랍다"며 "지휘부터 바이올린까지 쉽지 않은 연습 일정에도 노력이 대단하다. 주원의 성실함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자들조차 나쁜 습관 때문에 레슨할 때 힘들 점이 있는데 주원은 스펀지처럼 받아 들여 지도하는 것이 즐겁다. 빠른 시간 안에 실력이 오르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란다. 곡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고 태도가 남다르다"고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다. 클래식을 향한 꿈을 키워 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담는다. 내달 13일 첫 방송.

2014-09-23 12:29:5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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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400m 결승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박태환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경기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예선 경기를 마친 뒤 박태환은 "부담이 크지만 짊어져야 할 몫이니 결승을 비롯해 모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선에서 박태환은 3분53초80으로 쑨양(중국·3분51초17)에 이어 3조 2위, 전체 3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앞서 열린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400m에서 금메달을 따면 도하와 광저우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패의 업적을 이루게 된다. 박태환은 "400m라 200m보다 힘들었다. 결승에서 좋은 레이스를 펼치고 싶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전까지 컨디션 조절을 잘해왔는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경기하려니 부담이 있어 어깨가 무겁다"며 "내가 짊어져야 하는 몫이니 모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전했다. 라이벌 쑨양과 예선에서 먼저 맞붙은 소감에 대해서는 "어차피 예선이었고 결승에서 잘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결승 전략에 대해서는 "기다리는 동안 몸을 푼 뒤 마이클 볼 코치와 전략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했다. 박태환이 출전하는 자유형 400m 결승은 오후 8시16분에 시작한다.

2014-09-23 12:18:2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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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데뷔 전 한중일 팬미팅…'믹스앤매치' 사전투표도 진행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 가 한중일 글로벌 투표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다음달 5일 일본 오사카 도지마 리버 포럼을 시작으로 11일 중국 베이징 폴리 시어터, 17일 서울 디큐브시티 디큐브파크 등에서 세 차례 열린다. 질의응답 시간 등 멤버들과 팬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은 물론 9명의 멤버(B.I,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가 처음으로 함께 꾸미는 합동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이번 합동무대에서는 '기다려' '저스트 어나더 보이' 등 기존 윈 B팀 여섯 멤버가 불렀던 곡들을 9명의 버전으로 재편곡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팬미팅에서는 '믹스앤매치' 시청자 투표 중 사전 투표가 진행된다. 아이콘의 멤버로 이미 확정된 B.I, 바비, 김진환을 제외한 6명의 연습생 중에서 4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사전 투표는 최종 결과에 반영된다. '믹스앤매치'는 그룹 위너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윈'에서 안타깝게 패배했던 윈 B팀의 6명과 새로운 연습생 3명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믹스앤매치'에서는 심사위원 점수 30 % 와 시청자 투표 70%를 반영해 아이콘의 멤버를 선정한다.

2014-09-23 12:18:0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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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박시연 '최고의 결혼'…낙지 먹으며 섹시 '먹방' 예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박시연과 노민우가 섹시 커플 먹방을 선보인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드라마 스페셜 '최고의 결혼' 제작진 측은 23일 박시연(차기영 역)과 노민우(박태연 역)의 섹시한 낙지 먹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시연과 노민우의 천진한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살아 움직이는 낙지를 받아들고 어찌할 줄 모르던 박시연과 노민우는 이내 즐거운 얼굴로 낙지를 맛보며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사실적인 표정으로 베드신보다 섹시한 '먹방'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결혼'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리와 음식은 박태연이 차기영을 유혹하는 도구임과 동시에 식욕과 성욕을 매치시킨 고윤희 작가의 발칙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낙지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이 등장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27일 첫 방송되는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비혼모을 선택한 미혼의 스타 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박시연·배수빈·노민우·엄현경·조은지·정애연·송영규·장기용·소진 등이 출연한다.

2014-09-23 12:07:5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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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호텔서울, '글로벌 호텔로의 성장' 천명

지난 8월 특1급 호텔로 승격한 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이 글로벌 호텔로의 성장을 천명했다. 호텔은 23일 컨벤션센터 오픈 1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ICE(Meeting·Incentives·Convention·Exhibition)산업을 이끌 컨벤션센터 운영 계획과 비전 등을 제시했다. 그동안 The-K호텔서울로 브랜드 명칭을 교체하고 지난해 9월 컨벤션센터를 개관하는 등 다각적인 변화를 시도한 호텔은 앞으로 글로벌 호텔로의 성장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17년까지 매출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MICE산업를 이끌 컨벤션센터에서는 2015년까지 380건의 행사와 19만4000명의 이용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호텔은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및 프로그램 유치·전개 ▲타깃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제공 ▲긴밀한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역 내 문화 인프라 구축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전개할 방침이다. 강병직 The-K호텔서울 사장은 "특1급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MICE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겠다. 또 이를 통해 호텔을 고객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9-23 11:57:0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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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레드벨벳, 행복을 노래하다

행복을 노래하는 소녀들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긴 연습생 기간 거친 만큼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 많아" "언니들만큼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 커도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해" 매일같이 새로운 신인 걸그룹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섹시 콘셉트를 지향하지만 지난달 데뷔한 4인조 레드벨벳은 달랐다.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은 멤버도, 아슬아슬하게 짧은 치마를 입은 멤버도 없었다. 슬기·아이린·웬디·조이 네 명의 멤버는 각기 다른 머리 색깔로 시선을 한 번 사로잡고, 사랑과 이별이 아닌 '행복'을 노래하며 귀를 사로잡았다. ◆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쳐 드디어 데뷔 '아이돌 사관학교'로 통하는 SM 엔테테인먼트에서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8월 1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행복(Hapiness)'으로 처음 대중 앞에 섰다. SM은 1세대 아이돌 H.O.T와 S.E.S를 시작으로 수많은 아이돌 스타를 배출한 곳으로 혹독한 연습생 기간을 거쳐야만 데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7년이란 긴 시간동안 연습생 시절을 거친 슬기는 "데뷔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데뷔의 기쁨도 크겠지만 수많은 신인 걸그룹 틈바구니에서 S.E.S·소녀시대·에프엑스 등 '언니들 그룹'만큼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도 분명 클 터. "무대에 서기만을 기다려왔기 때문에 데뷔하고 난 뒤론 행복하기만 해요.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스케줄도 재밌어요. 사실 데뷔하던 날 무대에서 떨 줄 알았는데 팬들이 응원을 와 주셔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요." (아이린) "하루하루 내 상태에 집중하고 노래랑 춤을 연습하다보면 한 달이 훌쩍 가 있고, 그렇게 매일을 보내니 2년이 흘러가 있었고 데뷔를 하게 됐죠. 가장 기쁜 건 저희 넷이 함께 할 수 있단 일이죠. 연습생 시절에도 저희 넷이 호흡이 아주 잘 맞았거든요." (웬디) ◆ 행복한 나날들 레드벨벳의 맏언니 아이린은 24살이고 막내 조이는 19살이다. 그 사이에 21살 동갑내기 웬디와 슬기가 있다. 연습생 기간에도 네 사람은 자매같이 가깝게 지냈다고 했다. "슬기 언니는 내면이 정말 강인해요. 전 기분이 안 좋으면 가끔 얼굴에 드러나기도 하는데 슬기 언니는 그렇지 않아요. 연습할 때 수업시간에도 늘 열심이라 멋진 선배라 생각했어요. 노래나 춤에 있어서 실력도 좋고 여러모로 본받을 점이 많아요. 하지만 친언니처럼 대해줘서 더 좋았어요." (조이) 막내 조이가 슬기를 칭찬하자 맏언니 아이린 역시 칭찬 릴레이에 뛰어들었다. "조이가 레드벨벳에선 막내지만 집에선 의젓한 장녀예요. 여동생이 둘이나 있대요. 그래서인지 생각하는 것도 굉장히 어른스러워요. 친구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귀여운 동생 같기도 하고 가끔씩 제 고민을 들어줄 땐 언니 같아요." (아이린) 파란색 머리의 웬디는 머리 색깔만큼이나 시원한 웃음을 지으며 "각자 다른 색깔의 머리 염색 아이디는 회사에서 회의를 거쳐 나온 것이다. 덕분에 저희들 이름을 빨리 외우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알록달록한 미래를 그리며 데뷔곡 '행복'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카 느낌이 풍기는 비트가 어우러진 어반 유로팝 장르의 곡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노래하고 있다. 가요계엔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는 속설이 있다. 레드벨벳은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을까. "이제 갓 데뷔했는데 저희 팬들이 있단 사실에 놀랐어요. 처음 음악방송 녹화에 갔을 땐 저희 팬이 아닌 줄 알았어요. 자리를 꽉 채워주셨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아이린) "요즘 기타 연습에 푹 빠졌어요. 레드벨벳 정규 3집 쯤에 제 자작곡을 만드는 게 목표예요." (슬기)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기회가 닿는다면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보고 싶어요. '먹방(먹는방송)'만큼은 자신 있거든요(웃음)." (웬디) "데뷔하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예요. 학교에 갔다가 스케줄 갔다가 바쁜데 행복하기만 해요." (조이)

2014-09-23 11:56:25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