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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 영화, IPTV로 만난다…'블렌디드' 16일 첫 선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IPTV를 통해 영화를 개봉하는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런칭한다. 13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국내 극장 미개봉작을 IPTV로 직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PTV 서비스는 출범 6년 만에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극장에서 놓친 영화 다시보기 뿐만 아니라 디지털 영화의 새로운 배급경로로 떠오르고 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오는 16일 '블렌디드'를 시작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2위의 코미디 영화 '타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뮤지컬 원작 영화 '저지 보이즈' 등을 IPTV로 순차적으로 최초 상영할 예정이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디지털 배급부문 강명구 이사는 "지금까지 극장에서 개봉할 기회를 갖지 못해 국내 영화관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영화들을 IPTV 서비스에 가입한 가정에서 빠르고 쉽고 편하게 다운로드해 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IPTV가 새로운 디지털 영화 최초 개봉 유통경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돼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 첫 영화가 될 '블렌디드'는 최악의 소개팅으로 만난 '돌싱' 남녀가 가족 여행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이 싹트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웨딩싱어'의 프랭크 코라치 감독과 드류 베리모어, 아담 샌들러가 16년 만에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오는 16일 IPTV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14-10-13 15:22:52 장병호 기자
[2014 국감] 원래 대상자 대신 소득 높은 노인이 기초연금 받아

기초연금을 받아야 하는 소득 하위 70% 노인 일부가 연금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그보다 소득이 높은 노인이 연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윤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기초연금 수급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남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초연금 제도가 시행된 후 9월 현재 수급 대상인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노인(646만2428명) 중 실제로 연금을 받는 노인은 66.4%(429만2562명)에 불과했다. 또 월 20만원 전액을 받는 노인은 전체 수급 대상의 32.8%(212만1700명)뿐이며 50.5%(226만3600명)는 여러 이유로 감액된 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소득 하위 70% 노인의 수급률은 2009년 68.9%에서 2013년 64.7%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64%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정부는 기초연금 수급률이 낮아지자 '기초연금 수급자는 100분의 70 수준이 되도록 한다'는 기초연금법 조항을 근거로 기초연금 수급 대상 선정 기준을 소득 하위 70%가 아닌 77%로 상향 조정했다. 남 의원은 "정부가 기초연금 선정 기준을 높이면서 정작 기초연금을 받아야 할 노인들이 지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다. 수급률을 높이려는 꼼수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기초연금을 홍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4-10-13 14:59:10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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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ON]가을 극장가, 다시 부는 사회 드라마 열풍

'제보자' 흥행 이어 '다이빙벨' '소리굽쇠' '카트' 등 연이어 개봉 올 가을 극장가의 키워드는 사회 드라마다. 실화 바탕의 작품들, 그리고 한국 사회의 이슈들을 담은 다큐멘터리들이 대거 극장가를 찾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한 '제보자'는 지난 2005년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황우석 박사의 복제 줄기세포 스캔들을 다뤘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를 만들었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보자'는 국익과 진실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했던 한국 사회의 단면을 날카롭게 담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언론의 중요성을 다뤄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는 '슬로우 비디오' '마담 뺑덕'과의 흥행 대결에서 1위로 선두를 달렸으며 12일까지 누적 관객수 125만을 기록 중이다. 임순례 감독은 "언론의 자유, 우리 사회의 진실을 파헤치는 한 언론인의 집요한 투쟁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다음달 13일 개봉하는 '카트'는 대형마트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는 그 동안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에서 주로 다뤄져 왔다. '카트'는 상업영화가 본격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작품이다. 연출은 공효진, 신민아 주연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로 장편 데뷔한 부지영 감독이 맡았다. 부지영 감독은 "비정규직 노동 문제라는 소재를 상업영화 안에서 만들려는 시도 자체가 큰 용기라고 생각했다.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라 생각해 흔쾌히 제작에 참여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염정아·문정희·김영애·김강우·황정민·천우희·이승준·지우, 그리고 엑소 멤버 도경수 등이 출연한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리굽쇠'도 오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해방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중국 거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추상미의 오빠로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동해온 추상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조안, 김민상, 이옥화 등을 비롯한 전 출연진과 제작진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또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으로 떠오른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울산 현대중공업과 포스코의 역사를 통해 한국의 60년대 현대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철의 꿈'도 10월과 11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2014-10-13 14:50:5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