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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가을 단풍객 발길 잡는 명소

10월 중·하순 전국 명산들의 단풍이 절정을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때맞춰 단풍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유통업계가 전국의 다양한 단풍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쿠팡은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전국의 단풍 명소들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단풍여행 기획전'을 실시한다. 홀로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갖거나 연인과 자연을 거닐며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트레킹 여행 상품이 좋다. '오대산 전나무 숲 가을 트레킹'은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1㎞ 남짓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을 만끽할 수 있다. '우리나라 3 대 전나무 숲길' 중 하나로 숲이 뿜어내는 상쾌한 기운을 받으며 사색을 즐길 수 있다. 숲을 지나면 월정사와 방아다리약수터에서 오대산의 오색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와 떠나는 가족 여행객에게는 단풍구경과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상품이 인기다. 부안의 '채석강+내소사 단풍+갈대여행' 은 5대 사찰 중 하나인 천년 고찰 내소사의 화려한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또 보물 제291호·277호로 지정된 대웅보전과 고려동종 등 단풍으로 둘러 쌓인 아름다운 문화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물놀이를 즐기면서 단풍을 볼 수 있는 이색 체험도 눈길을 끈다. 가을 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이색 단풍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11월 2일까지 수온을 27℃ 이상 따뜻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야외 유스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2014-10-18 06:00:4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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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개혁 정부안 '41% 더 내고 34% 덜 받고'…15년차 이하 가장 불리

2016년부터 재직 공무원의 연금 납입액(기여금)을 단계적으로 41% 올리고 수령액을 34% 삭감하는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17일 공개했다. 한국연금학회가 제시한 안보다 강화되어 공무원 노조의 반발이 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연금학회 연구진은 지난달 22일 2016년부터 신규 공무원에 대해 국민연금과 같은 부담액과 수령액을 적용하고, 재직자의 경우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납입액을 40%가량 올리고 수령액을 30% 정도 낮추는 개혁안을 제시한 바 있다. 안전행정부는 17일 연금학회 연구진의 '더 내고 덜 받는' 개혁안에 더해 고액 수령자에 대한 추가 개혁 조처들을 담은 공무원연금 개혁 초안을 발표했다. 연금 재정 안정화를 위해 은퇴자의 연금 수령액을 삭감하고, 고액 연금자의 연금을 동결하는 방안도 추가됐다. 정부안 초안을 보면 2016년 이전 입사 공무원은 2016년부터 3년에 걸쳐 기여금이 과세소득의 7%→10%로 3%포인트(p) 오르고 10년에 걸쳐 재직기간1년에 주어지는 수령액 증가 폭이 1.9%p→1.25%p로 낮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2016년 이전 재직 공무원의 납입액은 최대 41% 늘어나고 수령액은 최대 34% 삭감된다. 2016년 이후 신규 공무원은 국민연금과 같은 납입액과 수령액이 적용된다. 또 33년으로 정해진 납부기간 상한을 없애고 국민연금처럼 퇴직 때까지 기여금을 부담시키는 방안도 추진한다. 연금 수급자에 대해서는 최대 3%에 해당하는 재정안정화 기여금을 부과해 은퇴자의 연금 삭감을 시도하고, 현재 소비자물가상승률로 적용하는 연간 인상 폭을 재정여건에 따라 낮추는 '자동안정화장치' 도입을 검토 중이다. 특히 평균 수령액의 2배 이상인 '고액 수령자'의 연금을 2025년까지 동결하는 방안이 포함됐으며, 납입액이 부과되는 소득의 상한액을 공무원 평균소득의 1.8배(올해 기준 804만원)→1.5배(올해 기준 670만원)로 20% 낮춰 고액 수령자를 줄이는 방안도 들어있다. 이 개혁안을 적용하면 적자를 메우기 위한 보전금을 박근혜 정부 임기 내에 53%인 4조2000억원, 2027년까지 42%인 22조1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정부의 개혁안은 앞서 공개된 한국연금학회 연구진의 개혁방안과 마찬가지로 현재 15년차 이하 공무원이 가장 불리해지는 구조다. 안행부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임용자 약 48만명은 국민연금과 동일한 방식이 적용되는 신규 임용자보다 수익비가 더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용 시기별 정부안 적용 전후 기여금·수령액 변화 관련 연금 수익비를 보면 재직 21년차인 경우 3.3배→2.4배, 재직 11년차 3.0배→1.5배, 재직 2년차 2.4배→1.1배, 2016년 신규 임용자 2.4배→2.1배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이번 개혁안과 관련 공무원들의 사기 저하를 막기 위한 대책도 밝혔다. 퇴직수당을 민간의 퇴직금 수준으로 높여 퇴직연금으로 전환하고 보수도민간수준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계획'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그러나 당과 정부는 공무원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 개혁입법의 주체와 일정에 대해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무원노조는 이번 정부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정부가 발표한 개혁안은 한국연금학회 연구진의 개편안을 포장만 바꾼 것으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20일부터 비상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10-18 01:56:39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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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파이널스테이지 3연속 세이브…한신 '일본시리즈 눈앞'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오승환(32)이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파이널스테이지에서 3일 연속 등판해 모두 세이브를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오승환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CS) 파이널스테이지 3차전에서 4-2로 앞선 8회말 2사 1·2루에 등판해 1⅓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아냈다. 이로써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해 포스트시즌에서 팀이 치른 5경기에 모두 등판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CS 퍼스트스테이지에서 히로시마 도요카프를 상대로 1, 2차전 모두 마운드에 올라 총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한신에 파이널스테이지 진출권을 선물한 오승환은 올 시즌 센트럴리그 챔피언 요미우리를 상대로도 3경기 연속 등판하며 무실점 역투를 이어갔다. 한신은 이날 1회와 3회 실점하며 0-2로 끌려갔지만 6회초 동점을 만들고, 7회 1사 2·3루에서 마우로 고메스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4-2 역전에 성공했다. 요미우리가 8회말 2사 후 1·2루 기회를 잡자, 한신은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다. 오승환은 대타 프레드릭 세페다를 시속 148㎞짜리 직구로 좌익수 뜬공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9회에는 이바타 히로가즈를 시속 142㎞의 고속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끌어내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초노 히사요시를 공 3개로 삼진처리했다. 오승환은 최고 시속 151㎞의 직구를 앞세워 가메이 요시유키마저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한신은 오승환의 활약으로 파이널스테이지 1∼3차전에서 모두 승리해 정규시즌 우승으로 1승을 안고 파이널스테이지에 오른 요미우리에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갔다. 한신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일본시리즈에 진출한다.

2014-10-17 23:07:4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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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가을야구 진출…19일 NC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격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LG와 마지막까지 4위 경쟁을 펼치던 SK 와이번스는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7로 패했다. 4위 확정 매직넘버 '1'을 남긴 채 부산 사직구장으로 내려간 LG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5-8로 패했다. 하지만 앞서 끝난 목동경기에서 SK가 넥센에 무릎을 꿇으면서 포스트시즌행 막차에 탑승했다. LG는 지난해 2위로 정규시즌을 마쳐 2002년 이후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올해는 최하위까지 밀리는 고전 속에서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1997·1998년 이후 16년 만에 2년 연속 가을 무대 초대권을 손에 넣었다. 반면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은 넥센은 시즌 최종전에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서건창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수 쪽 2루타를 치며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200안타를 달성했다. 넥센은 이택근의 희생번트에 이은 유한준의 우전적시타로 서건창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기록의 의미를 더욱 키웠다. 2사 1루에서 강정호는 우중월 투런 아치를 그리며 사상 첫 유격수 40홈런을 기록했다. 서건창은 8회에도 안타를 추가해 201안타로 시즌을 마쳤다. 경기 전 김시진 감독이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다소 경직된 상태에서 시즌 최종전을 준비한 롯데는 경기 초반부터 화력을 집중해 LG를 8-5로 꺾었다. 하지만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아픔은 사라지지 않았다. LG는 경기에 패하고도 2년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해 기분 좋게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정규시즌 일정을 끝낸 한국 프로야구는 19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2014-10-17 23:01:1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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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 LG에 20점 차 대승…이승현, 김종규보다 먼저 웃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개막 후 4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오리온스는 1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93-73으로 이겼다. 4전 전승이 된 오리온스는 2위권을 1경기 차로 앞선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개막에 앞서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로 꼽힌 LG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며 전주 KCC와 함께 공동 8위로 내려 앉았다. 전반까지 LG가 43-40으로 근소하게 앞섰으나 후반 들어 오리온스가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오리온스는 3쿼터 시작과 함께 한호빈의 자유투 2개와 트로이 길렌워터의 2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로는 한 번도 LG에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신인 이승현의 3점포와 길렌워터의 정면 중거리슛이 연달아 그물을 갈라 49-43으로 달아난 오리온스는 LG가 김종규의 자유투 1개로 추격하자 이번에는 길렌워터, 허일영이 돌아가며 5점을 추가해 3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는 54-44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는 48-60으로 뒤진 3쿼터 종료 2분38초를 남기고 슈터 문태종이 자유투 3개를 얻어 희망에 부풀었으나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돌아온 문태종이 자유투 3개를 모두 놓치고 이어진 수비에서 오리온스 이승현에게 3점포를 내주면서 맥이 풀렸다. 오리온스는 65-55에서 시작한 4쿼터 초반 전정규가 3점슛 3개를 연달아 꽂으면서 경기 종료 7분55초 전에 75-55, 20점 차를 만들어 승부를 갈랐다. 이번 시즌 전체 1순위 신인 이승현은 3점슛 4개를 던져 모두 성공하는 등 18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앞선 세 경기에서 모두 25점 이상을 올린 길렌워터도 18점을 거들었다. LG는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뽑힌 2년차 센터 김종규가 14점을 넣었으나 후반 득점이 1점에 그쳤고 두 명의 외국인 선수 데이본 제퍼슨(13점·6리바운드)과 크리스 메시(8점·6리바운드)가 모두 3쿼터에 4반칙에 걸리는 바람에 20점 차 완패를 당했다.

2014-10-17 23:00:49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