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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문채원-이승기 주연 영화에 불륜남으로 등장 예고'

탤런트 이서진과 2PM의 옥택연이 출연하는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지난 17일 첫회에서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1위를 차지했다. tvN은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를 인용해 전날 밤 9시50분 방송된 '삼시세끼'가 평균 4.6%(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최고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요리에는 관심 없는 두 도시 남자 이서진과 옥택연이 시골에서 스스로 구한 재료로 음식을 해먹으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첫회에서는 수수밥을 만들기 위해 수수를 직접 베어 털어내고 말린 고추를 절구에 빻고 맷돌로 갈아 고춧가루를 만드는 과정 등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선에 방문한 윤여정과 최화정이 등장했다. 이서진이 "이승기와 문채원 주연의 영화에 특별 출연한다"며 "내가 너무 열심히 해서 소속사 사무실에서 놀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채원과 불륜을 저지르는 상대역으로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여정은 "그래서 열심히 하는 것 아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또 "문채원이 엄청 먹는다"며 "젊은 여배우 중에 가장 많이 먹는 것 같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언급한 영화는 박진표 감독의 '오늘의 연애(가제)'로 2015년 개봉 예정작이다. 이승기, 문채원 주연에 화영, 박은지, 리지, 정준영 등이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2014-10-18 15:28:02 김학철 기자
한국 과학기술논문(SCI) 건수 첫 10위...피인용 횟수는 평균 미달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논문(SCI)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인용되는 횟수는 세계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로부터 받아 18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데이터 분석이 완료된 2012년을 기준으로 누적 논문 건수 4만7066건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논문 내용이 인용된 건수를 뜻하는 '피인용' 횟수는 세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논문 1편 당 인용횟수는 0.5회이지만 우리나라는 0.43회에 불과했다. 국내 논문의 활용이 저조한 것은 질보다 양적인 측면이 중시되면서 가치에 대한 엄격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계를 분석한 KISTEP 측은 "논문수라는 양적인 측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국과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으나 질적 수준 제고는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병헌 의원은 "학문적 특성과 질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고 숫자로만 연구 성과를 평가하는 학계의 풍토가 낳은 결과다. 논문 편수 외에 다른 것을 고려하는 평가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4-10-18 15:20:4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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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첫 모바일게임 '클래스' 사전 등록 이벤트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첫 모바일게임 개발 '클래스'가 구글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클래스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지(支)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화려한 스킬 액션이 강렬하고 역동감 넘치는 BGM과 어우러져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특히 바이올린, 키보드 등 악기를 무기 삼아 싸우는 소녀 '비올라'와 수려한 외모의 미소년 엑소시스트 '크루즈', 로또 머신과 돈으로 마법을 쓰는 '스크루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즐기는 무한 던전의 묘미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클래스는 지난달 초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돼 독특한 게임성으로 모바일 RPG 매니아들을 사로잡았으며 오는 29일 구글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클래스 원정대 모집'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에서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클래스의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lassoriginGS)에 가입하는 유저들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lassorigin)에 '좋아요'를 누른 유저들에게는 보상으로 '펫 뽑기권'이 지급되며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유저들에게도 '펫 뽑기권'이 제공된다.

2014-10-18 15:20:12 박성훈 기자
아베 내각 각료 3명 야스쿠니 신사 참배…동북아 정세에 영향 끼칠 듯

아베 내각 각료 3명이 18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하면서 동북아 정세에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무상, 야마타니 에리코(山谷えり子) 납치문제 담당상, 아리무라 하루코(有村治子) 여성활약담당상 등 3명은 야스쿠니 신사 가을제사(17∼20일)를 맞아 이날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지난달 3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취임 후 첫 번째 개각을 단행한 이후 일본 각료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는 한일 관계의 추가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진행중인 중일 정상회담 논의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가을제사 첫날인 17일에는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고 초당파 의원연맹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국회의원 110여 명이 집단 참배하기도 했다. 한편 야스쿠니 신사는 근대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사람들의 영령을 떠받드는 시설이다. 이곳에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 6천여 명이 합사돼 있다.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배로 고통받은 한국과 중국에서는 과거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긴다.

2014-10-18 14:57:5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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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사고대책본부 "경기도·성남시 행사 주최자 아니다"

27명의 사상자를 낸 '판교테크노밸리 축제'의 주최자가 경기도와 성남시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사고 책임을 둘러싸고 논란이 예상된다. 경기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대책본부는 18일 오전 10시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데일리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의 묵인 아래 경기도와 성남시를 공동 주최자로 일방적으로 명시해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축제 팜플렛에는 경기도와 성남시, 경기과기원이 공동 주최자로 표기돼 있다. 김남준 대책본부 대변인은 "판교테크로밸리 축제는 이데일리가 2억원을 들여 행사를 주관한 것으로 경기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무대설치 비용 등 명목으로 195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기로 하고 추진됐다"고 말했다. 9월 초부터 이데일리 측과 경기과기원이 논의했고 10월 이데일리 측이 경찰과 소방에 안전지원을 받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공동주최자로 표기해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과기원은 이데일리 측으로부터 주최자 명칭 사용을 요청 받았지만 승인하지 않았는데도 묵시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대책본부는 전했다. 그러나 경기도와 성남시에는 공동주최자로서 역할을 해달라는 협조 요청이 없었던 만큼 이데일리측이 공동 주최자 명칭을 무단 사용했다는 것이다. 대책본부는 이번 축제가 사전허가 사항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행사장이 일반광장으로 분류된 곳이라 사전 허가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광장은 경관 광장과 일반 광장으로 분류되는데 경관 광장은 조례에 따라 사전 허가받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곳은 일반광장이라서 이런 규정이 따로 없어 신고사항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한편 대책본부는 사상자들의 원활한 장례 및 치료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성남시가 공동으로 지급 보증해 1인당 3000만원 한도에서 장례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4-10-18 13:22:47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