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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코리아·아진P&P·창강제지기술연구소 3사,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테트라팩 코리아가 골판지 전문기업 아진P&P와 창강제지기술연구소와 함께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멸균팩의 지속 가능한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기관은 앞으로 골판지 제조 시 사용되는 멸균팩량 증대, 멸균팩 폴리알(Poly-Al) 재활용 솔루션 구축, 멸균팩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이해관계자 협력, 고품질 지종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테트라팩은 멸균팩 재활용에 필수적인 안정적 공급을 위해 환경부, 지자체 및 회수 선별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멸균팩 내 폴리알의 재활용을 위한 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아진P&P는 현재 연 3,000톤의 멸균팩 재활용량을 연 10,000톤으로 늘리고, 테트라팩 투자와 함께 폴리알 재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창강제지연구소는 멸균팩의 지속 가능한 재활용 사업을 위해 고품질 지종 개발에 나선다. 테트라팩 코리아 알레한드로 카발 사장은 "이번 3자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제품의 완전한 순환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고부가가치 자원인 멸균팩이 새로운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자원 순환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는 최근 환경부와 한솔제지, 쌍용씨앤비,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체결한 '멸균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더해 국내 멸균팩 재활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용 업계는 멸균팩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지종 개발을 위해 안정적인 재활용 시스템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또, 정책 및 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나아가 멸균팩으로 만든 재활용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2024-06-25 15:07: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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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자회사 앱티스, ADC 시장 선점 나서..."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파트너십 확장할것"

동아에스티의 약물-항체 접합체(ADC) 전문 자회사 앱티스가 ADC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25일 국내 제약 업계에 따르면 앱티스는 올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공동연구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등 ADC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티스는 지난 4월 프로젠과 '이중항체 기반 ADC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프로젠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항체를 2가지로 만드는 이중항체를 만들고, 앱티스는 연결고리에 해당하는 링커와 치료제 역할을 하는 페이로드(약물)를 만든다. 앱티스는 방사성 의약품 전문 기업과도 손을 잡았다. 앱티스는 지난 5월 셀비온과 '항체-방사성동위원소 접합체(ARC)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해당 협약을 통해 위암과 췌장암을 타깃으로 하는 ARC 신약 개발을 진행한다. 특히 양사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페이로드(약물)로 활용해 기존 항암제가 가진 부작용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항암제는 암 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공격해 탈모, 구토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앱티스는 최근 온코빅스와 ADC 기반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온코빅스는 토프오믹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플랫폼 기술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것으로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앱티스는 ADC 신약을 위한 차세대 페이로드(약물) 탐색에도 해당 플랫폼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이같은 다양한 형태의 공동연구는 앱티스 고유의 링커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앱티스는 항체 변형 없이 위치 선택적으로 약물을 접합시킬 수 있는 ADC 링커 기술 '앱클릭'을 개발했고 앱클릭 스탠다드와 프로 플랫폼 특허도 확보했다. 앱티스에 따르면 앱클릭 스탠다드는 항체의 생물학적 반감기를 감소시켜 체외로 신속하게 배출시키는 특징을 가진다. 반면 앱클릭 프로는 생물학적 반감기가 길어 고형암을 타깃하는 ADC 표적항암제로 개발 가능하다. 이와 관련 앱티스는 현재 AT-211 임상 진입에 역량을 쏟고 있다. 앱티스는 AT-211의 본격적인 임상은 오는 2025년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211은 클라우딘18.2(CLDN18.2)을 표적하는 위암 치료제로, 클라우딘18.2 항체에 '앱클릭' 링커 기술을 접목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클라우딘18.2은 위암, 췌장암, 폐암에서 과발현되는 항원이다. 이밖에 앱티스는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항체방사선물질접합체(ARC), 항체표적단백질분해제접합체(APC), 항체면역자극항체접합체(ISAC)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ADC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2024-06-25 14:48: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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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퀀텀 코리아 2024'참가…"양자생태계 확산 앞장"

SK텔레콤이 '퀀텀 코리아(Quantum Korea) 2024'에서 양자키분배기(QKD), 양자난수생성기(QRNG), 양자내성암호(PQC) 암호칩 등 다양한 양자 기술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양자로 이어지다'를 주제로 25~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36㎡) 전시관을 운영하며 '엑스퀀텀' 멤버사들과 함께 '인공지능(AI) & 퀀텀', '일상 속의 퀀텀' 등의 테마로 대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엑스퀀텀은 지난 3월 SK텔레콤이 양자 분야 핵심 기술과 부품을 보유한 기업들과 함께 설립한 연합체다. 에스오에스랩, 엑스게이트, 우리로, 케이씨에스, 노키아, IDQ코리아 등이 멤버사로 참여 중이다. SK텔레콤은 초고성능 비전AI 알고리즘과 양자암호칩이 탑재된 '퀀텀 AI 카메라'를 전시한다. 이 카메라는 객체 인식과 행동 분석 등 다양한 기능으로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제공하며 강력한 암호화 및 보안성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암호칩 및 보안 설루션 제공 업체 케이씨에스와 차세대 양자암호칩 'Q-HSM'도 선보인다. 하드웨어 기반 양자난수생성기와 물리적 복제방지 기술, 소프트웨어 기반의 PQC 암호통신기술이 동시 적용된 세계 최초의 양자암호칩이다. 자율주행 핵심 부품인 라이다 기술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은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양자 라이다'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최고의 광 다이오드 전문기업인 우리로도 양자암호통신 및 라이다의 핵심인 단일 광자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보안 전문사 엑스게이트는 데이터 송수신 과정에서의 보안성을 대폭 강화한 '엑스게이트 퀀텀 VPN'과 월패드 해킹이나 데이터 전송구간 데이터 탈취를 차단하는 '엑스게이트 홈스' 등을 소개한다.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노키아도 SK텔레콤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노키아는 국제와 지역, 백본, 메트로 코어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신호 스위칭을 제공하는 패킷·광 전송 네트워크 스위칭 플랫폼 '1830 PSS'를 전시한다. 하민용 SKT 글로벌솔루션오피스 담당(CDO)은 "혁신적 양자 설루션을 지속 발굴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양자 산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25 13:57: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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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북한-러시아 조약에 "역사의 진보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북한과 러시아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대해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6·25 전쟁 74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6·25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날 행사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으로 포화가 멈췄을 때 우리에게 남은 것은 모든 것이 사라진 절망의 국토뿐이었다"면서 "그래도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결코 주저앉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피로써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들의 뜻을 이어받아 눈부신 산업화의 기적을 이뤄냈다"며 "전쟁 후 67달러에 불과했던 국민소득은 이제 4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고,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디딤돌로 해서 모범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는 물론, 외교, 안보,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사회를 이끌어가며,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이처럼 자유와 번영의 길을 달려오는 동안에도 북한은 퇴행의 길을 고집하며 지구상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다"며 "주민들의 참혹한 삶을 외면하고 동포들의 인권을 잔인하게 탄압하면서 정권의 안위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여전히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여 끊임없이 도발을 획책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오물풍선 살포와 같이 비열하고 비이성적인 도발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가 최근 맺은 조약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군사, 경제적 협력 강화마저 약속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 아닐 수 없다"며 "정부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우리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힘에 의한 평화'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은 어떠한 경우라도 북한이 대한민국을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북한의 도발에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70주년을 맞아 더욱 굳건하고 강력해진 한미동맹을 토대로 자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여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더욱 단단하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화는 말로만 지키는 것이 아니다"라며 "강력한 힘과 철통같은 안보태세야말로 나라와 국민을 지키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우리가 더 강해지고 하나로 똘똘 뭉치면 자유와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도 결코 먼 미래만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6·25 전쟁에 대해 "74년 전 오늘, 1950년 6월 25일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가슴 아픈 한 페이지로 기록돼 있다"며 "모두가 잠든 새벽, 북한 공산군의 기습 남침으로 3일 만에 수도 서울이 함락됐고, 온 국토가 폐허가 됐다. 북한 정권이 적화통일의 야욕에 사로잡혀 일으킨 돌이킬 수 없는 참극"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기념식이 열린 대구에 대해서는 "전쟁 초기 33일 동안 임시수도로서 대한민국을 지탱했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부산까지 수도를 옮겨야 했고 국토의 90%를 빼앗기기도 했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달려와 준 유엔군과 함께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했다. 이곳 낙동강 방어선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미래가 달려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포항, 칠곡 다부동, 안강, 영천을 비롯하여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치열하게 싸웠고 값진 승리를 거뒀다"며 "이 결정적인 승리는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전환점이 됐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6·25 참전용사를 향해 "정부는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로써 보답하고, 제복 입은 영웅과 가족들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가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더욱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저와 정부의 모든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해마다 서울에서 열리던 6·25 기념식은 올해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최했다. 대통령실은 "올해 행사는 6·25 전쟁의 전환점이 된 다부동·영천·포항 전투 등 대구·경북지역 전투를 집중 조명하고, 지방 거주 참전유공자를 대통령이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구에서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 앞서 6.25전쟁 당시 수류탄으로 적 전차를 파괴한 고(故) 정정태 하사와 1950년 노량진 전투 당시 아군 진영에 잠입해 활동하던 간첩을 체포한 고 구남태 상병의 유족에게 무공훈장을 직접 수여했다.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정부 주요 인사 및 군 주요 직위자, 주한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 국회의원, 일반시민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6-25 13:55:3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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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연구개발 세액공제 대기업 40%·중소기업 50%로 올리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경기 성남시 수정구)이 25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반도체 기술 통합투자세액공제율과 연구개발(R&D) 세액공제율을 각각 10% 상향하는 반도체특별법(반도체 생태계 강화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산업에 과감한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주요나라가 공통적으로 상정하는 반도체 산업의 대전환기는 AI(인공지능) 혁명이 본격화되고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는 2030년"이라며 "세제 혜택과 정책금융을 대폭 확대해서 보조금과 같은 직접 효과가 나타나도록 서두르겠다"고 했다. 반도체특별법은 ▲국가 반도체위원회의 설치 ▲전력·용수·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에 관한 정부 책임 의무화 ▲RE100 실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공급 및 설치 비용 지원 ▲ 반도체산업지원기금 조성 및 지역 상생 협력 사업실시를 골자로 한 '반도체 생태계 강화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과 ▲반도체 기술의 통합투자세액 기본공제율 및 R&D 세액공제율 10%포인트 상향 ▲투자세액공제 적용기한 10년 연장 등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으로 이뤄졌다. 특히, 반도체 기술에 대한 통합투자세액공제율을 대기업 25%, 중소기업은 35%로 각각 10%씩 올리고, 반도체 연구개발 세액공제율도 대기업 40%, 중소기업 50%로 각각 10%씩 올렸다. 김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기업 간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경쟁으로 재편됐다"며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속에 일본은 반도체 산업 부활을 선언하며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고 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동맹은 예사롭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도 발 빠르게 반도체법을 제정했다"며 "미국과 대만은 글로벌 기업을 통한 전략적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가적 차원의 반도체 비전 설계도가 시급하다. 설계도는 수천만 개의 부품과 회로가 집약된 반도체처럼 국가의 비전과 전략이 정밀하게 담겨야 한다"며 "저와 민주당은 준비된 반도체 비전 설계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회견 후 질의응답 과정에서 "반도체특별법의 세액공제율 상향을 감세로 보면 안 된다"며 "(기업이 반도체 기술과 시설에) 투자를 했을 때 세액공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에선 투자와 관계없이 예를 들어 법인세를 일괄적으로 인하를 해버렸다"며 "이 법은 투자를 했을 경우 세액 공제를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감세 정책과 결을 달리한다"고 부연했다.

2024-06-25 13:53:2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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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내달 21일 ‘법의학자’ 유성호 서울대 교수 초청 특강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내달 21일 법의학자 유성호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서울캠퍼스에서 여름방학 인문학 특강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유성호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을 겸임해 20년간 약 1500건의 부검을 진행했으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tvN '유퀴즈! 온더블럭' , KBS '스모킹 건' 등 방송에 출연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법의학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죽음으로부터 배운 삶을 대하는 태도'를 주제로 법의학자의 관점에서 삶을 조망하고 사람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신정원 미래교육혁신센터장은 "인생 2막 설계를 계획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삶을 돌아보고 통찰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문학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광디지털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교수학습개발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25 11:17:0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