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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후후', 스마트앱어워드 2년 연속 대상 수상

KT CS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스마트앱어워드 2014'에서 기능향상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2000여명이 앱 콘텐츠,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등 25개 평가지표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공신력 높은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후후는 지난해 '생활편의분야'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후후는 전화나 문자를 수신하는 즉시 발신처 정보와 스팸신고 기록을 보여주는 안드로이드 기반 무료앱이다. 지난 8월에는 기존 스팸차단 기능을 한층 강화한 '후후 챕터2'를 출시하고 '스팸전화 사전차단', '통화메모', '메모알림', '전화번호 검색'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후후는 국내 최대규모의 스팸DB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후를 통한 일평균 스팸신고 건수는 10만여건에 이른다. 차원형 플랫폼사업부장은 "후후가 전화금융사기 예방, 스팸공해에 따른 통신자원 낭비를 해소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후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통신사 마켓,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2014-12-04 19:34:0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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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관리 도와주는 스마트폰 앱 '봇물'

1분1초가 아쉬운 공시생이나 고시생, 수험생들에게 시간은 금이다. 이처럼 바쁜 이들이 정해진 시간을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살펴보자. 우선 학습 계획, 즉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하는 게 중요하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과 환경에서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다.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를 통해 학습 과정에서 쉽게 나타나는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이 복습이다.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의 복습 주기를 참고해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망각곡선'을 설명하면서 인간은 1시간이 지나면 기억의 절반을 잊고, 하루가 지나면 70%를, 한 달이 지나면 80%를 잊는다고 한 바 있다. 따라서 가장 짧게는 학습 당일 또는 다음날, 3일 후, 일주일 후 체계적인 복습 주기를 정해 복습하는 것이 암기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세번째로는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고시생이나 공시생, 수험생은 스톱워치를 활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수험장에서는 시간 부족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것은 훈련이 필요하다. 스톱워치로 공부하는 시간을 체크해 보면 낭비되고 있는 시간은 얼만지, 스스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영어학습 전문기업인 G1(대표 송인호, studyplanner.kr)이 출시한 스터디플래너는 공신들의 학습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유명하다. 구글의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무료)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스터디플래너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과학적으로 적용해 공부하는 시간은 줄여주고 이해력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학습관리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학습하기와 스마트노트, 복습, 음악 기능이 있다. 현직 영어 강사인 송인호 대표는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개발하게 됐다"면서 "학습자에 따라 개인차이는 있지만 스터디 플래너를 활용해 동일한 양의 영어단어를 암기할 경우 학습시간이 약 3분의 1까지 줄어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부는 얼마나 오래 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덧붙여 말한다.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도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 'M플'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M플은 메가스터디의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디지털 형태로 만든 스마트폰 앱이다. 기존 오프라인 주간완전학습 플래너에 모바일 기기의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보다 효율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스톱워치 기능을 통해 계획 완료율과 과목별 학습률 등의 통계치를 주·월간 단위로 확인할 수도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 무료로 내려받으면 된다. 학부모용 학습관리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영어 교육 전문 기업 윤선생은 지난 해 4월, 학부모용 애플리케이션 '베플리맘'을 출시한 바 있다.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앱이다. 즉, 윤선생 회원 학부모라면 베플리맘을 통해 자녀의 당일 학습 결과와 학습 리포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14-12-04 19:32:04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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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는 TV] '기후의 반란' MBC 명품 다큐 돌아온다…"침울한 현실 인지해야"

"기후 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했으면 합니다." '지구의 눈물' 시리즈로 명품 다큐멘터리를 선사한 MBC가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으로 돌아왔다. 4일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기후의 반란' 기자간담회에서 박상준 PD는 "우리나라도 기후 변화를 겪고 있지만 불편한 수준에서 그친다"며 "기후 변화로 전세계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를 알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취재 결과 우리만 못 느끼고 있었다"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기후 변화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 이 시점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BC는 그 동안 '지구의 눈물' 시리즈로 남극, 북극 , 아마존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 변화를 이야기해 왔다. '기후의 반란'에서 초점을 둔 것은 인간이다. 김진만 CP는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부족민, 북극곰, 황금펭귄 같은 특정 지역을 상징하는 아이콘에 집중했다"며 "'기후의 반란'은 보다 진지하게 다큐멘터리의 본질에 충실했다. 담고 있는 장면들이 침울하다. 그러나 다큐멘터리의 역할은 현실을 인지시키고 대책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1년 동안 총 8개국의 기후 변화 현장을 경험했다. 김종우 PD는 "취재를 하면서 느낀 건 기후와 관련된 분야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라며 "우리가 공짜라고 생각하는 물도 어느 순간 희소해지고 가격이 오를 때가 온다. 기후 변화로 인해 사회 경제 구조와 복지, 일자리가 바뀌더라. 외국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기후 변화 불감증'에 빠져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배우 정우성은 '기후의 변화'를 통해 데뷔 후 처음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박상준 PD는 "정우성의 진지한 목소리가 좋아서 우리가 먼저 연락을 했는데 예상 외로 순탄하게 섭외가 됐다"며 "정우성은 현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홍보대사다.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인류의 고통을 간접 경험하고 대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의 '기후의 반란'은 '징후' '파산' '난민' 총 3부작으로 구성됐다. 오는 8일부터 3주 동안 매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4-12-04 17:53:12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