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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역대 최다관객 동원 영화 '명량' UHD VOD 서비스 출시

KT(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을 초고해상도(UHD) 주문형비디오(VOD)로 18일부터 서비스한다. 최민식이 구국영웅 이순신 장군으로 분한 '명량'은 임진왜란 6년 째인 1597년 치러진 명량대첩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최종 극장 관객수 1761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됐다. 최근 치러진 '대종상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개의 트로피, '청룡영화상'에서는 '감독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올해 평단에서 인정한 최고의 작품으로 꼽혔다. 올레tv는 '명량'을 UHD VOD와 함께 풀HD 화질, 무한시청 및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로 이어보기 시청이 가능한 '클라우드DVD'로도 내놓는다. 회사 관계자는 "1800여 만 관객을 스크린으로 이끈 '명량'이 안방에서 제공되면서 연말 VOD 시장에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올레tv는 18일부터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의 '명량대첩 인터넷 강의'를 무료 제공한다. 이순신 장군의 전술과 역사적 배경, 영화 속 인물의 숨은 이야기를 재치있게 소개해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이 밖에 올레tv는 18일부터 올레 카카오스토리, KT미디어허브 페이스북에서 '명량 퀴즈 이벤트'를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TV포인트를 증정할 방침이다. 한편 배우 최민식은 최근 올레tv 영화 소개 프로그램 '스타프리뷰'에서 "이순신 장군 연기하며 '멘붕(멘탈붕괴)' 현상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영화 속 이순신 장군을 잘 표현할지라도, 그 분의 '진짜'는 모른다는 한계에 부딪혀 내 연기는 결국 흉내일 뿐이라는 생각에 한계를 느꼈다"면서도 "난중일기를 읽으며 지휘관으로, 신하로서 그 분의 감정과 소신을 느끼며 연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2014-12-18 10:02:3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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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ITU-UNESCO 브로드밴드 위원회 멤버 선임

황창규 KT 회장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유네스코(UNESCO)가 공동 주관하는 브로드밴드 위원회의 '브로드밴드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황창규 회장은 지난 11일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연합체인 GSMA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된데 이어 글로벌 통신 대표 협의체인 ITU-UNESCO 브로드밴드 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브로드밴드 위원회는 반기문 UN 총장의 주도로 2010년 설립돼 전세계 브로드밴드 인프라와 디지털 개발 촉진을 지원하는 글로벌 통신 대표 협의체다. 각국 정상 등 정부 및 정책 관료 뿐만 아니라 시스코 및 텔레포니카, 바티 에어텔 등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회사 최고경영자(CEO), UN 및 ITU 등 국제기구 대표, GSMA 사무총장, 학계 저명인사 57명으로 구성된 권위있는 단체다. 브로드밴드 위원회 의장단은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과 칼로스 슬림 재단의 칼로스 슬림 헬루 이사장이 공동 의장이며 ITU의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과 UNESCO의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이 공동 부의장을 맡고 있다.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은 "황창규 회장이 글로벌 ICT 산업의 전문가로서 탁월한 식견과 혁신적인 한국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브로드밴드 위원회의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황창규 회장은 "전세계 브로드밴드 인프라와 디지털 개발 촉진을 지원하는 ITU-UNESCO 브로드밴드 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KT의 기가토피아(GiGAtopia) 비전을 전세계에 전파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황창규 회장은 내년 2월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브로드밴드 위원회 정기회의를 참석한 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GSMA 이사회 및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참석하는 등 본격적으로 글로벌 통신 리더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4-12-18 09:55:5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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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개봉작] 마미·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앙상블·쥬로링 동물탐정 극장판

마미 장르: 드라마 감독: 자비에 돌란 출연: 앤 도벌, 안토니 올리버 피론 불같은 성격이지만 유쾌하고 당당한 엄마 디안은 거칠지만 사랑스러운 아들 스티브가 보호시설에서 사고를 쳐 쫓겨나자 홈스쿨링을 시작한다. 이웃집 여인 카일라와 함께 작은 행복을 찾아가던 세 사람. 그러던 어느 날 디안 앞으로 한 장의 편지가 날아온다.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장르: 드라마 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 출연: 줄리엣 비노쉬, 크리스틴 스튜어트, 클로이 모레츠 마리아 엔더스는 연상의 상사 헬레나를 유혹해 자살로 몰고 가는 젊고 매력적인 캐릭터 시그리드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20년이 지난 뒤 마리아는 같은 연극의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을 제안 받는다. 그러나 시그리드가 아닌 헬레나 역이라는 사실에 고민에 빠진다. 앙상블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이종필 출연: 권혁주, 성민제, 김지윤 클래식 음악 연주자 일곱 명이 무대 위로 등장한다. 세 살 때 처음 바이올린을 잡은 클래식계의 스타 권혁주, 대중적으로 유명해지고 싶은 콘트라베이시스트 성민제, 뛰어난 미모를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등 젊은 연주자들의 열정 넘치는 앙상블이 시작된다. 쥬로링 동물탐정 극장판 장르: 애니메이션 감독: 이종현, 박시후 출연: 김서영, 양정화, 문남숙 동물과 사람이 평화롭게 사는 아름드리시 마을. 최고의 반려동물을 뽑는 콘테스트로 축제 분위기가 한창이다. 그러던 어느 날, 쥬로링 동물 탐정은 버려진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하다가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동물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014-12-18 09:43:5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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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영화 '명량' UHD 화질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순신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영화 최대 관객을 동원한 '명량'이 초고해상도(UHD) 화질로 IPTV 안방극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올해 극장가에 1760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역사를 새로 쓴 '명량'을 UHD 화질의 U+tv G 4K UHD로 서비스 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극장 스크린에서 선보인 '명량'이 풀HD급 화질이었다면, 이보다 4배 더 높은 UHD급 화질이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로 최초 공개된 것이다. 이에 극장보다 더 높은 화질의 영화를 가정에서 초고속 네트워크와 UHD화질의 IPTV 서비스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명량'의 UHD 버전 출시는 LG유플러스의 선제안과 지원으로 이뤄졌다. LG유플러스는 '명량'의 거대한 해전 장면과 박진감 넘치는 극 전개를 UHD화질로 더욱 생생하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극장 개봉 전인 지난 7월 영화사에 UHD 리마스터링을 제안, 김한민 감독과 배급사의 동의하에 전환작업을 진행했다. IPTV 플랫폼 사업자가 고화질 콘텐츠 확보의 방법으로 UHD 리마스터링 작업에 지원한 것은 국내 최초의 사례로 평가된다. 영화평론가 오동진씨는 "영화 매출에서 VOD 시장의 성장세와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이번 LG유플러스의 UHD 리마스터링 지원은 양질의 UHD 콘텐츠 확보를 위한 IPTV 플랫폼업자의 새로운 움직임으로, 콘텐츠 제작사와 유통사간의 상호 윈윈 모델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향후에도 고객들이 UHD화질의 콘텐츠를 집에서 편히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명량'을 포함해 '광해:왕이 된 남자', '베를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써니', '친절한 금자씨' 등 한국영화 흥행작들의 UHD 리마스터링을 단독 지원했다. '명량' UHD는 18일부터 LG유플러스의 U+tv G 4K UHD 셋톱박스와 UHD TV를 보유한 가정에서 VOD로 시청할 수 있다.

2014-12-18 09:40:2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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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더 보여줄 거 있나?" 괜한 걱정 들게하는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4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7일 '피노키오' 11회는 시청률 11.1%(TNMS·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회보다 0.3%포인트 상승, 8회부터 4회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위 MBC '미스터 백'(9%)과의 차이를 2.1%포인트로 넓히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은 첫 장면부터 몰아쳤다. 최달포(이종석)는 극 중 13년 만에 만난 친형 기재명(윤균상)에게 자신의 진짜 이름 '기하명'을 밝히며 오열했다. 어른스러웠던 그는 형에게 그동안의 설움을 쏟아내듯 때로는 아이처럼 소리내 울었다. 특히 형의 살인 은폐를 보도해야 할지 말지 내적 갈등을 하면서도 "난 그 제보자를 만나러 갈거야. 그 제보가 다 사실이면 기자로서 형이 살인자란 걸 보도 하려고 해"라고 단호하게 결심을 내렸다. 슬픈 표정과 목 메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형제의 가슴 아픈 사랑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최달포와 최인하(박신혜) 역시 이유 있는 이별로 진한 울림을 자아냈다. 최인하는 자신 때문에 엄마 송차옥(진경)을 향한 복수를 포기한 최달포를 배려했다.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며 사랑하기 때문에 떠나라고 말한 최인하와 연인의 배려에 과감하게 자신의 갈 길을 선택한 최달포는 눈물로 마지막 입맞춤을 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 두 사람은 슬프지만 담담한 감정 연기를 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은 회차에서 보여줄 게 없을 까봐 걱정"이라는 시청자 의견이 있을 정도로 빠른 전개와 촘촘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인상적인 '피노키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4-12-18 09:34:2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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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더 지니어스3' 최종 우승…오현민 꺾고 상금 6000만원 차지

개그맨 장동민이 세 번째 '더 지니어스'가 됐다. 17일 오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은 결승에서 만난 오현민을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결승전은 2·6회전 데스매치였던 '베팅 가위바위보', 7회전 데스매치였던 '십이장기'와 새롭게 등장한 게임 '같은 숫자 찾기'로 치러졌다. 1라운드 '십이장기'는 바둑 3단의 오현민의 승리로 끝났다. 2라운드는 '같은 숫자 찾기'로 플레이어의 기억력이 승패를 좌우하는 게임이었다. 모두가 어린 오현민에게 유리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장동민은 오현민의 실수를 영리하게 이용, 더브 찬스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이후 장동민은 오현민이 오픈한 숫자를 잊지 않고 게임에 응용하기 시작했다. 2라운드의 장동민은 0%의 오답률을 보였다. 마지막 라운드에선 오현민이 베팅에 실패하며 장동민이 최종 우승자가 됐다. 장동민은 "살면서 이렇게 사람들과 멋진 승부를 했다. 우리 '더 지니어스' 가족들한테 고맙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다 쟁취할 수 있다고 이제는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내 인생에서 이렇게 나에게 힘들 북돋아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우승보다 훨씬 더 값진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그렇게 더 살아야겠다. 그것만이 장동민이 살 길이라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선 1시즌에선 홍진호가, 2시즌에선 이상민이 우승을 차지했다.

2014-12-18 09:30:18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