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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여성 시청층 동시간대 1위 '최강희의 힘!'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9일 방송된 1화는 평균 1.4%, 최고 2.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특히 여성 시청층 10-40대 여성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여심을 올킬했다. 또한 방송 전후로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 되며 여성팬이 유독 많인 최강희의 힘을 확인케 했다. 최강희(차홍도 역)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와 걸걸한 입심의 할머니를 오가며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을 열연해 명불허전 로코퀸의 진가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사람만 만났다 하면 고개도 들지 못한 채 숨기 바쁘고, 좋아하는 이재윤(장두수 역)에게 7년 째 음식을 챙겨주면서도 제대로 마주 서는 것 조차 못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완벽한 할머니 연기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디테일한 분장은 물론, 행동과 표정, 말투까지 ‘차홍도’일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인 것. 천정명은 허세 충만 정신과 의사 고이석에 빙의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여자에게 부드러운 위로의 말을 건네는 따뜻한 모습부터, 자신이 범죄자으로 몰리자 증언을 한 최강희에게막말을 하는 까칠한 모습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그려냈다. 1화에서는 우연히 천정명(고이석 역)의 책을 읽게 된 최강희(차홍도 역)가 정신 상담소를 찾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 곳에서 최강희는 환자의 목에 천정명의 만년필이 꽂힌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서에서는 최강희 증언을 근거로 천정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게 된다. 사건 당시의 상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와중에 모든 정황이 자신을 범인으로 가리키자 천정명은 자신의 병원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그 절체절명의 위기에 최강희가 다시 한 번 혜성처럼 등장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예고했다.

2015-01-10 09:01:4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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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강렬한 첫 신호탄 쐈다…대박 드라마 탄생 예고

KBS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가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진한 가족애와 스릴 넘치는 첩보전을 동시에 담아내며 강렬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9일 첫 방송된 KBS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 1회는 탄탄한 극본과 세련된 연출, 배우들의 호연, 신선한 장르, 파격 편성 등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더. 100분 편성에도 불구, 속도감 있는 빠른 전개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영상들,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냉철한 국정원 요원으로 완벽 변신한 김재중과 전직 스파이맘으로 등장한 배종옥을 비롯해 카리스마 갑(甲)의 포스로 다시 돌아온 유오성과 상큼발랄한 매력을 드러낸 고성희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톱니바퀴가 돌아가듯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4인방의 활약이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시청자들의 호평도 줄을 이었다. “100분이 10분처럼 지나갔다. 이런 숨 쉴 틈 없는 긴박감이라니”, "대박 드라마가 탄생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스파이’ 요주의 작품이네”라며 뜨거운 지지와 호응을 드러냈다. 한편 KBS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3, 4회는 오는 16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방송된다.

2015-01-10 08:39:36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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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 전무후무 캐릭터 탄생 '미생' 인기 이을까?

배우 최강희가 성공적인 안방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강희는 지난 9일 첫 전파를 탄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연출 이윤정 극본 이정아)에서 주인공 ‘차홍도’를 연기,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며 눈길을 모았다. 가장 돋보였던 보본은 최강희의 완벽한 1인 2역 연기였다. 대인기피증을 숨기기 위해 오영래(최강희 분) 여사로 변장해 살아가는 안면홍조증 환자의 슬픈 삶을 코믹하게 그려낸 것. 짝사랑중인 두수(이재윤 분) 앞에서 한없이 여성스러운 '홍도'로 있다가도 헛기침 한 번에 '오영래 여사'로 돌변, 천연덕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누가 봐도 완벽한 할머니로 변신해 깊은 내공의 연기력을 과시했다. 이 과정에서 베테랑 가사 도우미들마저 놀라게 하는 화려한 요리 실력으로 두수를 사로잡는가 하면,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걸쭉한 욕을 맛깔나게 소화해 귀여운 얼굴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퀴즈프로그램의 문제가 다 나가기도 전에 정답을 맞추고, 이석(천정명 분)의 병원에서 일어난 상해사건 현장을 사진처럼 그려내는 등 비상한 두뇌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와 정신과 의사 고이석이 서로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한다는 내용을 그린다. 인기 돌풍의 주역 '미생'의 뒤를 이은 '하트투하트'가 얼마만큼의 사랑을 받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방송부터 호평을 받으며 전작 ‘미생’의 바통을 이어 받아 주말 안방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01-10 08:18:36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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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망가져서 더 예쁜 그녀

배우 민효린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Mnet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에서 여주인공 '구해라' 역을 맡은 민효린이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1회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구해라(민효린 분)는 슈퍼스타 K 오디션 참가를 앞두고 넘어져 무릎을 다치는가 하면, 땅콩이 든 과자를 먹고 알레르기가 발병해 얼굴이 퉁퉁 부은 채로 오디션에 참가, 모두를 놀라게 하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술만 마셨다 하면 만취해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곱등이 벌레를 무서워하는 강세종(곽시양 분)을 대신해 슬리퍼를 들고 벌레잡기에 나서는 등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바비인형 미모로 불리는 민효린의 털털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의 변신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민효린은 뮤직드라마 여주인공답게 수준급 노래실력과 무대 위 퍼포먼스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이 주인공으로 외모, 성격, 사랑 등 저마다의 불합격 사유를 지닌 이들이 ‘슈퍼스타K2’에 도전하고, 이것으로 시작된 이들의 인연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5-01-10 08:07:5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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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4명 사망, 범인 사살···프랑스 인질극 2건 비극으로 끝나

전 세계를 경악시켰던 2건 프랑스 인질극이 동시에 진압됐다. 이슬람 테러리스트 3명을 모두 현장에서 사살했으나 인질 4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AP·AFP·CNN 등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9일(현지시간) 오후 파리 근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샤를리 에브도' 테러 용의자 2명을 사살했다. 이들은 지난 7일 '샤를리 에브도'에서 기자와 경찰 등 12명을 살해한 사이드 쿠아치(34)와 셰리프 쿠아치(32) 형제로 알려졌다. 이들 용의자는 이날 오전부터 파리 샤를 드골공항에서 12㎞ 떨어진 담마르탱 인쇄소에서 인질 1명을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다 제압당했다. 쿠아치 형제에 붙잡힌 인질 1명은 무사히 풀려났다. 쿠아치 형제의 공범이자 일가족으로 알려진 무라드 하미드(18)는 사건 당일 자수했다. 한편 파리 교외 인질 사건 진압 작전이 시작된 직후 경찰은 또 다른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던 파리 동부 식료품점에도 진입했다. 아메디 쿨리발리(32)로 알려진 인질범은 이날 낮 파리 동부 포르트 드 뱅센지역 코셔(Kosher·유대교 율법에 따른 음식 제조) 식료품점에 침입해 여러 명의 인질을 붙잡았다. 대테러 부대가 쿨리발리를 사살했으나 현장에서 4명의 인질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또 다른 4명은 부상으로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 2명도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15명의 다른 인질은 무사히 풀려났다. 쿨리발리는 전날 파리 남부 몽루즈에서 자동소총을 난사해 여성 경찰관 1명을 살해한 범인과 동일인으로 추정된다. ◆알 카에다·IS 지령받은 듯 사흘간 프랑스를 공포에 몰아넣은 파리 연쇄 테러·인질범들은 테러 단체인 알 카에다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시로 테러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를리 에브도' 테러를 저지른 쿠아치 형제는 현지 BFM TV와 전화 통화에서 "예멘 알 카에다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주장했다. 식료품점 인질범인 쿨리발리도 "IS로부터 지시를 받았다"며 "팔레스타인인들을 지키고 유대인들을 목표로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2건의 인질극 범인들이 공모했다는 사실도 범인 입을 통해 확인됐다. 쿨리발리는 "쿠아치 형제는 '샤를리 에브도'를 맡고 난 경찰관(테러)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테러 사태 종료 후 TV 연설에서 "우리는 전례 없는 테러리스트들의 도전을 맞고 있다"고 국민적 단합과 경계를 강조했다. 하지만 올랑드 대통령은 "파리 테러를 저지른 광신도들은 이슬람 종교와 무관하다"며 "극단주의 세력과 정상적 이슬람교인들을 구분해야 한다"며 보복테러의 위험성에 경계감을 표출했다.

2015-01-10 07:49:4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