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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출신 지수현, 신곡 '트로트' 발매

신인 트로트 가수 지수현(본명 남동현)이 신곡 '트로트'를 26일 발표한다. 지수현은 그동안 배우 남동현으로 활동해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 활동해 왔다. 군 제대 후 트로트 가수로 본격 전향했고 이후 '지수현'이라는 활동명으로는 신곡 '트로트'를 대중에 선보이게 됐다. 특히 이번 신곡은 '딸기 농사꾼' 이영구 씨의 자작곡으로 담았다. 라디오 프로그램 '조은형의 가요세상' 진행자인 조은형과 작곡가 위종수가 전폭적으로 제작에 나섰다. '딸기 농사꾼' 이영구 씨는 평소 '조은형의 가요세상'의 애청자로,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꿔왔던 사연을 프로그램 측에 보내왔다. 당시 이영구 씨는 "생계를 위해 열심히 딸기 농사를 지었지만, 한 번도 가수라는 꿈을 접어둔 적이 없었다. 1년 365일 언제나 트로트와 함께 했다"며 직접 작곡한 '트로트'를 들려줬고, "맛있는 딸기를 재배하는 비법을 트로트라고 뽑았을 정도로 트로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라고 해 조은형 국장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에 조은형 국장은 '트로트'라는 노래를 불러줄 신인 가수를 모집하는 공고를 냈고, 여러 가수들이 경합을 벌인 결과 지수현이 최종 선발됐다. '밀 때는 밀어 밀어주고, 땡길 때는 땡기고 땡기고~'라는 유쾌한 가사가 인상적인 '트로트'는 지수현의 신명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고, 지수현을 발탁한 조은형 국장은 위종수 작곡가에게 편곡 및 녹음 작업을 부탁해 '트로트'를 탄생시켰다. 곡을 받은 지수현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신곡 '트로트'의 가창자로 선발돼 영광"이라며 "무엇보다 가수의 꿈을 안고, 결혼식 축가 가수로 처음 나섰을 때 '아로하'를 불렀는데, '트로트' 편곡자로 위종수 작곡가님을 만나 녹음할 수 있어서 더없이 영광이었다. 신곡 '트로트'를 작곡하신 이영구 씨를 비롯해, 신곡 발표 기회를 마련해주신 조은형 국장님, 그리고 저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트로트 은사'인 이수진 선생님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뭉클한 소회를 전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신이기도 한 지수현은 군 입대 전인 2018년에는 '비비새', '박연폭포' 등을 본명인 남동현이란 이름으로 발표해 정식 트로트 가수로 입문한 바 있다. 군 제대 후에는 '지수현'으로 개명했다.

2024-08-26 10:22: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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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모두모아' 전국 투어 개최…최신 탈모 치료법 공유

JW신약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모두모아(毛頭More)' 심포지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JW신약에 따르면, '모두모아' 심포지엄은 국내 피부과, 가정의학과, 성형외과 등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최신 탈모 치료 사례와 연구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모발 관리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 '모두모아' 심포지엄에서 JW신약은 모발 관리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소개했다. JW신약이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는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의 모발 관리 화장품으로, 납품된 전국 병의원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연사로 나선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활용한 새로운 모발 관리법, 모발 관리 화장품의 특장점, 여성 환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점 등을 설명했다. JW신약은 이번 모두모아 전국 투어를 계기로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제품'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JW신약은 유전, 출산, 지루성 피부염 등 탈모 발생 원인에 따라 처방 가능한 다양한 탈모 치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JW신약은 경구형 탈모치료제로 '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한 '모나드 정'과 '두타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한 '두타모아 정'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 2023년 3월에는 갈더마코리아와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남녀 탈모 치료에 모두 사용 가능한 오리지날 탈모 치료 외용제인 '엘-크라넬알파액(알파트라디올)'의 국내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2024-08-26 10:22:2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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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2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중국 칭다오에서 현지 유통망과 우리 기업이 함께하는 한국 소비재 홍보 행사가 열린다. ▲정부가 농기자재 업계의 동남아 시장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우선 한국산 유기질 비료와 농약 등의 수입을 최근 크게 늘린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보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인증절차·규제 등의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역내 인공지능(AI)·디지털 및 공급망 협력을 주도적으로 이끈다. ▲정부는 먹는샘물의 수입 및 유통 판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수기 위생 관리와 자가 품질 검사 시점도 명확히 해 소비자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서울지역 388개 초·중학교에 437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오는 2학기에 배치된다. ▲서울시 공무원들이 올해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으로 아낀 예산이 128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절감액의 약 0.5%를 성과금으로 지급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해 정비 사업 촉진과 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31일부터 '당산역 광역환승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본시장> ▲금융감독원은 25일 "개인투자자들의 금융투자 대상이 글로벌 자산으로 확대되면서 해외 채권투자, 미국 공모주 청약 관련 투자위험 등 리스크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을 내놓았다. ▲올해 6월말 기준 자산운용사들의 운용자산이 16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채권형 펀드, 머니마켓펀드(MMF) 등이 크게 증가했으며, 적자 회사도 줄었다. ▲ 2분기 호실적 등으로 강세를 보인 증권주가 밸류업과 9월 금리 인하 등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 신약인 '렉라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승인을 받으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시장 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융·부동산> ▲ 카드 해외승인금액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경기한파에도 지난달 10조원을 돌파했다. 카드업계가 트래블카드를 중심으로 휴가특수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 저축은행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금 조달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수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예적금 금리를 높이고 있는 것. 안전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예태크족', '금리노마드족'에게는 오는 4분기가 뭉칫돈을 굴릴 기회라는 조언이다. ▲ 음주운전 및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고위험운전자의 사고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자동차보험료를 통해 안전운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 오는 9월부터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도가 줄기전에 대출을 받으려는 막바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지난달 역대 최대규모로 증가한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은 가계대출이 증가하자 고금리를 내거는 등 대출을 회피하는 모습이다. ▲ 수십억원 로또에도 포기자가 속출했다. 당첨만 되면 20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소위 '로또 청약'으로 불린 '래미안 원펜타스'에서 부적격으로 당첨이 취소되거나 당첨을 포기한 세대가 50가구나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통화정책 기조전환을 강하게 시사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오는 11월 미국 대선도 앞두고 있어 시장에서는 불장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산업> ▲국내 기업들이 한국과 체코의 경제 동맹 강화에 힘을 싣는다. 국내 산업계는 총 30조 안팎으로 추산되는 체코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섬과 동시에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호조로 전세계 TV 시장 1위를 지켰다. LG전자는 차세대 TV로 꼽히는 올레드 시장에서 절반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로봇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은 해외 저가 공세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일본과 중국은 의도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추어 출혈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초읽기에 들어서면서 저비용항공업계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LCC 업계 맏형 제주항공은 노선 다각화와 기재 확보 등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방침이다. ▲애플이 다음달 오는 10일 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할 전망이다. 아이폰16 시리즈를 비롯해 애플워치, 에어팟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 30원으로 결정되자 인건비 절감을 위해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유통·라이프> ▲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SNS상에서 '두바이 초콜릿'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제과·디저트 업계가 관련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몰캉스(쇼핑몰+바캉스)족이 늘었다. 특히 열대야 영향으로 저녁 시간대에 백화점을 찾은 고객은 20% 이상 급증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 기준 백화점과 대형쇼핑몰 방문객 수가 늘었다. ▲ 유한양행이 '렉라자'의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넥스트 렉라자'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낸다.

2024-08-26 07:00: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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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추석 대비해 "성수품 최대 규모 공급·농축수산물 선물세트 할인"

당정이 25일 추석 물가 관리에 대비해 배추·무, 사과·배 등 20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톤 공급하고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쌀·한우 등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할인 공급하기로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당정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추석 민생안정 대책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쌀값 및 한우가격 안정 대책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순직·추서자 예우 강화 등을 논의했다. ◆하반기 전통시장 지출 소득공제 한시 상향 당은 민생안정 대책으로 추석 성수품 대규모·할인 공급과 함께 금년 하반기 전통시장 지출 및 신용카드 등 전년 대비 5% 이상 사용액 증가분에 대한 소득공제 한시 상향을 요청했고, 정부는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0조원 이상의 명절 자금을 신규 공급하고, 위메프·티몬 사태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금리 인하 등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중앙·지자체의 1조6000억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에 더해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지원한 자금의 대출금리(3.4~3.5%)를 2.5%로 인하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의 협약 프로그램 보증료율을 한도와 무관하게 0.5%로 일괄 적용할 예정이다.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 당정은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촉발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도 내놨다.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조속히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당의 요청에 따라 정부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현 자동차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행 중인 배터리 정보공개를 의무화하고 당초 내년 2월부터 시행예정이었던 배터리 인증제도를 금년 10월부터 시범사업을 계기로 앞당겨 실시한다. 정부는 업계와의 협의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성에 대한 무상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과도한 충전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충전기도 내년에 9만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추가로, 배터리의 상태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소비자와 제조사에 알리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보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쌀·한우 가격 안정 대책 추진 당정은 쌀·한우 산지 가격 하락이 농업인과 축산인의 소득 하락과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쌀·한우 가격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쌀 시장 안정에 속도를 내기 위해 2023년산 민간 재고 5만톤을 추가 매입하고 통상 수확기인 10월 중순에 발표하던 수확기 쌀값 안정대책을 9월 중순 이전에 조기 발표하기로 했다. 당정은 쌀 작황을 보면서 필요시 수확 이전 사료용 전환 등 선제적 수급조절을 추진하기로 했다. 본질적인 한우 수급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9월 중장기 한우산업 발전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또한 내수 진작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한우 할인행사 연중 실시(최대 50%) ▲추석 명절 계기 10만원 이하 실속형 한우 선물세트 확대 ▲농업경영회생자금 및 축산경영자금 지속 지원 ▲사료가격 인하 및 사료구매 자금 상환기한 1년 연장 등 안정 대책을 마련한다. 한편, 올해 국군의 날(10월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고 정부는 군 사기진작, 소비진작, 기업부담 등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당은 군경이나 재난현장 등에서 근무하는 일반공무원의 유족연금 등도 추서 계급에 따라 지원 및 소급 적용 방안을 당에 요청하고 부천호텔 화재 사건과 관련해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건물에 화재 진압 장비를 설치할 수 있는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2024-08-25 16:55: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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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스프링클러 非의무화 구축 건물 실효성 있는 대책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7명이 사망한 부천 호텔 화재 사건과 관련해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구축 건물에도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지난 목요일 부천에서 화재 사고로 많은 분들께서 다치시고 돌아가셨다"며 "위로의 말씀을 우선 다시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6층 이상의 건축물 전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돼 있는 상황이지만, 신축되지 않은 오래된 건물에 있어서 그 의무가 부과되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부분 화재가 우려되고 이번에 부천 건물 같은 경우도 스프링클러 의무화 대상에 빠져 있는 사각지대"라며 "이 구축 건물들에 대한 화재 대책에 대해서 정부와 당이 다시 한번 깊이 논의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여기 사무총장(서범수 국민의힘 의원)께서 관련한 법안을 발의한 적이 있는데, 임기 만료로 폐기된 바 있다"며 "스프링클러 설치 시에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하는 방안, 사회 취약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 시설 규모와 관계없는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등의 방안 등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린다"고 부연했다. 한 대표는 추석 민생안전 대책과 관련해서도 "추석을 앞두고 늘 저희가 신경 쓰는 분야"라며 "안정적인 물가 관리에 대해서 정부, 대통령실과 당이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저희가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야채, 과일, 축산물, 수산물 가격 상승의 경우엔 국민들께서 피부로 느끼시는 정도가 대단히 심각하고 거기에 대해서 반응도 많으시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그리고 추석 연휴가 끝나더라도 물가 관리에 더욱 더 마전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근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서도 "지난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저희가 전기차 화재대책을 추가로 논의하자는 제안을 했었고, 그 이후에 각 당과 정부가 많은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안다"며 "이 이슈에 대해서 저희가 이번에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고 이 법안을 통해서 어떤 룰을 정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2024-08-25 16:15: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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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김문수 인사청문회에서 노란봉투법 공방 예상

여아가 김문수 고용노동부(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는 2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김문수 노동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노란봉투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노란봉투법을 반대하는 김 후보자를 집중적으로 난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후보자는 지난달 노동부 장관 후보자 지명 당시 "(노란봉투법에는) 여러 계약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바탕으로 책임을 묻는 내용이 많아 이미 학계 등 전체적으로 상당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 세계적으로도 이런 입법 사례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노란봉투법을 반대한다면 다른 대안을 가져와야 한다는 입장이다. 환노위 소속 민주당 A의원은 25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노동 시장 이중 구조 문제를 지적하며 "노동자들의 월급이 10년, 20년이 지나도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 전부 하도급 체계에서 오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것을 정부가 해결하겠다는 대책은 내놓지 않고 있다"며 "(노란봉투법에 반대한다면) 대안을 제시해야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원론적인 반대만 하고 있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맞서 김 후보자를 적극 방어할 전망이다. 환노위 소속 국민의힘 B의원은 통화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야당에서 노란봉투법을 찬성하고 있는데 꼭 그것만이 해법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가 다른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김문수 후보자의 막말 논란에 대해서도 공세를 벌일 예정이다. 김 후보자는 지난해 '건설노조 탄압'에 항의하며 분신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건폭'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또 화물노동자 파업에 대해선 '손해배상이 특효약'이라고,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 노동자 파업에 대한 경찰 진압을 칭찬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A 의원은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최근에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엄청나게 떨어뜨리고 있는데, 왜 굳이 노동부에 대한 신뢰도 떨어뜨리는지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자는) 그동안 막말 등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국민에게 지탄받고 있다"며 "'건폭' 등 노동자들에 대한 불신을 가득 채우는 말을 오랫동안 해왔던 분이 과연 노동부 장관 적임자일 수 있는지가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08-25 16:14:23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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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의료대란'에 與 중재 필요성 대두…韓 측 "의정갈등 해소가 최우선"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중증·응급 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대학병원을 대거 이탈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현실화할 '의료대란'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응급실 '9월 고비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지난 2월 지역·필수 의료 환경을 개선한다는 명분으로 의과 대학 정원을 한해 2000명 증원 계획을 발표한 후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이에 반발하며 집단 휴학하고 사직해 의료 현장의 부담이 커져 한계에 다다를 정도다. 중증·응급 환자를 우선적으로 치료하는 대학병원의 경우 전공의가 빠져나가면서 치료의 최일선인 응급실 유지도 힘들다는 것이 의료계의 목소리다. 세종충남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등 지방에서 시작된 응급실 진료 축소가 수도권까지 번지는 모양새여서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응급환자 찾는 명절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경기 남부 권역의 중증 응급환자를 담당하는 수원 아주대병원 응급실의 경우 의정갈등의 과정에서 총 14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중 3명의 사표가 수리되고 4명이 사표를 내면서 '탈출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여권에서도 "의정갈등 풀어야" 정부가 그간 3058명으로 고정돼 있던 전국 40개 의과대학 모집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취하면서 전공의들이 현장으로 복귀할 명분도 주지 않자, 여권에서도 해결을 위해 정부여당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의대생과 전공의가 돌아와 더 이상의 파국을 막으려면, 우선 정부가 의대 증원 과정에서 잘못한 점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면서 "의대 증원에 합의하되, 1년 유예하고 정부, 의료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인 공론화 위원회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CBS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자신이 다쳐 응급실에 가려 22곳의 병원에 전화를 했지만 받아주지 않은 경험을 밝히면서 국민의힘의 역할 부재를 지적했다.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자체가 그런 문제에 대해서 좀 민감하게 반응을 해, 정부의 시책에 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당이 그런 역할을 못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단 대한전공의협회 비상대책위원장도 같은 방송에 출연해 의료대란을 풀기 위해 "한동훈 당 대표도 이 사태에 나서서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좀 고민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중재 역할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동훈 측 "의정갈등 해소가 최우선" 한동훈 대표는 고위당정협의회 비공개 회의나 비공개 일정에서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대표 측은 25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한 대표가 말뿐인 의정갈등 해소가 아닌, 진정한 대책 마련을 위해 사안을 계속 챙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한 대표는 취임 첫날부터 의정 갈등 해소를 제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며 "말보다는 중요한 시기에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게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8-25 16:08: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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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르면 이번주 국정브리핑… '4+1 개혁' 등 국정과제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중으로 국정브리핑을 갖고 '연금·교육·노동·의료'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정책 등 '4+1 개혁' 국정과제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한다. 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주 국정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3일, 대통령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갖고 '포항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번 국정브리핑에서는 연금·교육·노동·의료의 기존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의 추진 성과를 국민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언론의 질문에도 직접 답할 예정이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번주 대통령께서 국정브리핑을 한다"며 "대한민국의 백년대계와 직결되는 핵심 국정과제에 대한 대통령의 비전과 포부를 상세하게 국민들 앞에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국정브리핑은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4대 개혁과 저출생 대응 추진 상황, 향후 로드맵 등을 설명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이 모르면 좋은 정책이 아니다'라는 취지인 셈이다. 이에 윤 대통령은 최근 외부 일정을 줄이고 각 소관 수석실이 추린 주요 현안을 보며 브리핑 준비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정브리핑의 정확한 날짜와 형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 6월 3일 첫 국정브리핑처럼 윤 대통령이 담화를 발표하고, 이후 정치·경제·사회 등 분야별로 기자들의 질문을 직접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특히 대통령이 직접 기자들과 질답을 하는 것은 '소통 부재'라는 비판을 불식시키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이 할애될 대목은 '4+1 개혁' 중 연금개혁으로 예상된다. 연금개혁은 21대 국회 막바지에 더불어민주당이 모수개혁(보험료율·소득대체율 개선)이라도 하자고 나섰지만, 여당인 국민의힘은 구조개혁이 동반되지 않을 경우 연금개혁은 불가하다고 반대해 무산된 바 있다. 대통령실도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만큼, 윤 대통령은 국민연금의 틀 자체를 바꾸는 구조개혁 방향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대통령실이 앞서 "연금개혁 논의 테이블에 2030이 앉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을 감안하면, 세대 간 형평성을 고려할 전망이다. 이에 연령대에 따라 보험료율 인상 폭을 달리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보험료율을 13% 올리기로 합의했지만, 연령대별로 인상 속도에 차등을 줘야 한다는 의미다. 이 방안대로면 오랜 기간 보험료율 인상을 감당해야 할 젊은 세대는 보험료를 덜 내고, 곧 연금을 받을 세대는 보험료를 많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재정 안정화 장치'도 제시할 전망이다. 기금이 고갈될 상황이면 자동으로 납부를 늘리고 수급을 줄이는 것이다. 출산이나 군복무 이력의 연금 가입 기간 인정 폭을 늘리는 '출산·군복무 크레디트(credit)' 제도도 논의되고 있다. 다만 이번 국정브리핑에서는 윤 대통령이 연금개혁의 큰 틀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보건복지부가 9월 초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교육·노동·의료·저출생 분야의 추진 성과와 지속적인 개혁 필요성을 강조한다. 교육개혁에 대해서는 '늘봄학교'의 추진과 '사교육 카르텔' 해체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노동개혁에선 미조직 노동자와 비정규직 등 '노동 약자' 보호를 중심에 둘 전망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상급 종합 병원의 체질 개선과 '응급실 뺑뺑이' 해소 방안을 설명하고, 저출생 문제에선 인구전략기획부 출범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8-25 16:04:4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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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성공 개최에 총력

경기도교육청이 12월 개최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100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교육청은 지난 24일'함께 그려보는 경기교육의 미래 세션Ⅰ'워크숍을 개최해 운영 프로그램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유네스코 국제포럼 추진 전담팀(TF), 경기교육 주요 정책 전시·체험부스 담당자, 학교 및 교육기관 방문 프로그램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 경기교육 정책 분석 특강 ▲학생 참여 문화공연 구성 ▲경기교육 특별세션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와 경기교육 정책 연계 전시·체험 부스 ▲학교·교육기관(10곳) 방문 프로그램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서 제안하는 교육의 미래 의제를 토대로 경기교육 정책을 분석하고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운영 프로그램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학생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의 방향과 경기미래교육체제, 경기공유학교, 하이러닝 운영 사례를 담은 경기교육 특별세션에 대해 피드백이 이뤄졌다. 전시·체험 부스는 ▲교육과정·교사 전문성 ▲건강한 학교 ▲교육협력 ▲디지털학습 ▲지속가능교육 5개 주제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경기교육정책과 현장의 실천을 연결하는 부스 구현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학교·교육기관 방문 프로그램은 10개 기관의 담당자가 ▲학교(기관) 설명 ▲교육활동 공간 투어 및 참관 ▲교사, 학생과의 대화 ▲급식 등 세부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참가 신청을 안내하는 학교 홍보 영상을 모니터링 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별 소그룹 회의를 진행해 경기교육의 성장과 변화, 현장의 다양한 실천 모습을 공유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유네스코 국제포럼에서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교육활동 공유로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포럼 결과를 공유해 교육의 미래 관련 국제교육 의제를 선도하고자 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의 성장과 변화, 정책, 교육활동, 현장 실천, 동향들에 대한 준비와 발표는 포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라며 "경기교육을 국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분명 경기교육 가족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유네스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한 우수한 미래교육 모델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주최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유네스코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의 첫 국제포럼으로, 유네스코 회원국 교육 분야 장·차관급 인사, 국내·외 교육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08-25 14:51:5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