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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 新 일렉트로닉 댄스곡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 발매

작사가, 작곡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오(IO)가 신곡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를 오는 25일 발표한다.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는 어떤 이야기든 과몰입하는 자신이 싫어 외면하고 싶지만 이것 또한 자신을 지탱하고 있는 필요 요소라는 것을 알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복잡한 심경을 반복되는 리듬과 쉬운 멜로디로 담았다. 곡의 전반적인 테마를 이루고 있는 EP 사운드 루프와 중간중간 나오는 보컬 이펙트가 인상적인 일렉트릭 댄스 곡으로, 넋두리하는 듯한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일상의 틈을 만들어 준다. '좋아요'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이오는 이어 '온기'를 발표하고, 국내 인기 드라마 OST등을 작곡하며 송라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오는 오랜만에 신곡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 발매를 앞두고 "그동안 이오보다는 작곡으로 외부 작업에 몰입해 있었는데, 오브니 17에서 힘을 주셔서 다시 한번 저만의 노래를 발매한다.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느낌이라 색다르면서 즐거웠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편하게 듣고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티스트 이오의 '쉬운 노래가 듣고 싶어'는 25일 정오 국내외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2024-08-23 10:52: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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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울산대병원'과 협력...'중간배엽줄기세포' 연구 속도낸다

지씨셀이 기존 기업에 국한되었던 협력을 학교 및 병원 연구기관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씨셀은 지난 9일 울산대학교병원과 중간배엽줄기세포(MSC) 연구 및 생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씨셀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개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 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 지씨셀의 MSC에 대한 기초 연구, 임상 물질 생산 및 제조를 위한 기술 교류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울산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생의과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혁신센터, 빅데이터센터, 인체유래물은행 등을 갖춰 임상연구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동물실험실, 유전자변경생물체의 연구환경, 자체 개발한 연구검색시스템 'uICE', 의료 빅데이터 인프라 등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첨단재생바이오의약품 개발 연구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지씨셀은 세포치료제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 및 분석법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전용 배지 및 원료 제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분석 서비스 ▲임상시험용/상용화 단계 생산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 보관 및 물류 서비스까지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의 원스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씨셀은 향후 울산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과의 국책 과제 참여와 임상물질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8-23 10:48:5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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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징계' 中 수영스타 쑨양, 5년 만에 중국 대회로 복귀

올림픽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딴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이 도핑 징계 이후 5년 만에 복귀한다. 21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쑨양이 도핑으로 인한 4년의 출전 금지가 끝난 후 첫 메이저 대회인 중국 국내 대회에서 수영장으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2010년대 중국 수영을 이끌었던 쑨양은 오는 25일 중국 허베이성에서 개막하는 전국 하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그는 자신의 고향인 저장성을 대표팀에 속해 경기를 뛴다. 쑨양은 2014년 중국선수권 출전 도중 진행된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 성분인 트리메타지딘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중국 반도핑기구로부터 3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8년에는 도핑 검사관의 지시를 불이행하고 샘플 용기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스포츠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법정 공방 끝에 지난 2021년 4년 3개월의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 5월 28일에 그의 약물 금지 기간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소셜 미디어는 그의 복귀를 알리는 소식들로 가득 찼다. 쑨양은 복귀 대회에서 자유형 400m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형 400m는 쑨양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이다. 쑨양이 대회에서 우승해도 중국 대표로 뛸 기회는 사실상 없다. 중국의 반도핑 규정에 따라 1년 이상의 도핑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선수는 국가대표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2024-08-23 09:33: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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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12명 중경상…2시간40여분 만에 완진

경기 부천의 한 호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9분께 경기 부천시 중동 한 9층짜리 호텔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내국인 투숙객 7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투숙객 대부분은 8~9층 계단과 복도 등에 발견됐고, 8층에서 에어매트로 뛰어내린 투숙객 2명은 결국 숨졌다.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투숙객 9명이 경상을 입었다.조사 결과 불이 난 8층 객실에는 투숙객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64개 호실에 27명이 투숙을 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날 불은 호텔 전체로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인명피해가 커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15분 만인 오후 7시57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치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153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4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10시2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투숙객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대비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불을 완전히 끈 뒤 3차 인명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며 "환자들의 상태에 따라 인명피해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8-23 09:32: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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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유플라이마 '이탈리아'서 입찰 확대..."유럽 핵심치료제 될것"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제품들이 이탈리아에서 입찰 성과를 거두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이탈리아 21개 주정부 가운데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라치오 및 캄파냐에서 개최된 아달리무맙 입찰에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낙찰에 성공했다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이탈리아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약 20%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라치오에는 올해 2분기부터 향후 3년, 캄파냐에는 3분기부터 2년 동안 유플라이마 공급이 이뤄진다.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도 입찰 성과를 바탕으로 이탈리아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지난 7월 수주에 성공한 캄파냐 주정부를 비롯해 올해에만 피에몬테, 발레다오스타 및 몰리제 등에서 램시마SC 단독 입찰을 통해 경쟁 없이 시장을 확보했다. 정맥주사(IV) 제형 '램시마'도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롬바르디아 주정부를 포함해 캄파냐, 아브루쪼 등에서 낙찰에 성공해 세 지역 모두에서 올해 3분기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2년간 램시마를 공급한다. 이와 관련 셀트리온은 현지 법인 주도의 맞춤형 입찰 전략이 효과적이었다는 분석을 내놨다. 특히 셀트리온은 입찰 기관에서 요구하는 항목들을 면밀히 분석해 제품 강점, 의약품 공급 안정성 등 셀트리온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강조했다고 설명한다. 낙찰 후 실제 의약품 공급까지의 소요 기간을 최소화한 점도 성과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또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탈리아 일부 주정부 입찰의 경우 처방 현장에서의 영업 활동에 따라 실제 의약품 처방 실적이 달라질 수 있어 처방 권한을 보유한 의사뿐 아니라 환자 단체들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셀트리온은 올해 하반기 이탈리아 전역에서 개최되는 다수의 학회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기업과 제품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4-08-23 09:14: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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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기준금리 동결에 "내수진작 측면서 아쉬워"

대통령실은 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 대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금리결정은 금통위의 고유권한이지만 내수진작 측면에서 보면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금통위 금리 결정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 금통위는 거시 경제 상황을 반영해 기준금리를 독립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는 대통령실에서 금통위의 결정에 불만이 크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 6월 한 방송에 출연해 "통화정책을 유연하게 가져가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인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또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2.4%로 지난 5월 전망 당시보다 0.1%p 하향 조정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월부터 1년8개월째 연 3.50%로, 역대 최장 기록을 넘어섰다. 횟수로는 13회 연속 동결이다. 시장에서는 미국을 포함해 주요국이 긴축을 끝내고 기준금리 인하로 기조를 바꾸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한은도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다. 한은도 금리인하 검토를 공식화했지만, 최근 집값과 가계부채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8-22 17:15:05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