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하니, "근육 잘 생기는 체질이 콤플렉스, 셀프 마사지로 몸매 관리"

하니, "근육 잘 생기는 체질이 콤플렉스, 셀프 마사지로 몸매 관리" EXID 하니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의 MC로 발탁된 하니가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ID의 히트곡 '위 아래' 뮤직비디오와 음악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핫팬츠 패션, 그리고 다수의 패션 화보와 광고에서 선보인 탄탄한 명품 몸매는 매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이슈가 되는 상황. 따라서 하니가 공개할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처럼 평소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시샘 어린 부러움을 받고 있는 하니는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혀, 탄력 있는 몸매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니는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빼먹지 않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사지'를 꼽았다. 하니는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걷고 난 후에는 꼭 팔, 다리를 마사지 해 근육을 풀어줘 울퉁불퉁한 근육 대신 미끈한 라인을 유지한다"라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살짝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건강과 다이어트는 물론,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 4명 MC들 특유의 가식 없는 진행으로 즐겁게 전할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오는 5일 오후 11시 55분 첫 방송한다.

2015-04-01 13:56:36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달샤벳, 컴백 앞두고 신곡 미리듣기? 만우절 깜짝 이벤트…"여러분 놀라셨죠?"

달샤벳, 컴백 앞두고 신곡 미리듣기? 만우절 깜짝 이벤트…"여러분 놀라셨죠?" 오는 15일 컴백을 앞둔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만우절을 맞아 팬들에게 재미있는 장난으로 화제다. 달샤벳은 1일 오후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달샤벳(Dalshabet) New ALBUM Preview (전곡 미리듣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공개된 영상은 신곡 미리듣기 영상이 아닌 만우절을 맞아 멤버들이 팬들에게 귀여운 장난을 친 것으로 실제로는 15일 컴백 팬미팅 초대 영상이었다. 특히 영상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긴장감 가득한 숫자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진지한 모습으로 등장해 동요 '곰 세 마리' 노래에 맞춰 귀엽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 세리는 "여러분 많이 놀라셨죠? 달샤벳표 '곰 세 마리' 어떠셨나요? 달샤벳이 드디어 4월 15일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팬미팅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달샤벳 공식팬카페에서 확인하세요"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막바지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달샤벳이 첫 팬미팅을 열면서 팬들에게 재미있는 모습으로 좋은 소식을 알리고자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촬영했다. 만우절을 맞아 재미있는 깜짝 이벤트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1년 3개월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달샤벳은 당일 저녁 '아프리카TV 달샤벳 UP'을 통해 첫 팬미팅을 열며, '아프리카TV'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할 예정이다.

2015-04-01 13:48:29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장국영, 그가 사랑한 '모순균'·'당학덕'과의 만우절 거짓말 같은 러브스토리

장국영, 그가 사랑한 '모순균'·'당학덕'과의 만우절 거짓말 같은 러브스토리 만우절 거짓말처럼 죽은 장국영의 숨겨진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배우 장국영(장궈룽·張國榮)이 세상을 떠났다. 장국영은 이날 오후 6시 40분경 홍콩섬 센트럴에 위치한 원화둥팡 호텔에서 46세의 나이로 투신자살 했다. 장국영은 유일하게 사랑했다고 인정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바로 영화배우 모순균(毛舜筠)이다. 모순균은 장국영과 여적TV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 장국영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해 사랑하게 됐다. 이후 장국영은 모순균의 부친에게 담배, 술 등을 선물하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국영은 모순균에게 청혼했으나 너무 당황했던 모순균이 거절하면서 둘의 인연도 끝이 났다. 현실에서는 연인이 되지 못했지만, 영화 속에서 장국영은 모순균과 결혼에 성공했다. 코미디 영화 '가유희사'에서 장국영은 소 씨 삼형제 중 셋째인 상훈 역으로 여성적인 성향의 남성 역할을 맡아 집안일에 신경을 쏟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모순균은 소상훈(장국영 분)과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에 빠지게 된 말괄량이 여성으로 등장해 소상훈의 형들과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장국영은 30년 후 모순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나와 "만약 내 청혼을 (당신이) 받아들였다면 지금쯤 내 삶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다"며 모순균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장국영이 사랑한 모순균은 현재 모 화장품 회사의 경영에 신경을 쓰는가 하면 연예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 이후 장국영은 여러 사랑의 시련을 겪다가 당학덕(唐鶴德)을 만나게 된다. 당학덕은 장국영보다 2살 연하인 홍콩 금융계 엘리트였다. 그는 장국영과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1982년 한 모임을 통해 재회한다. 이후 그는 20년간 장국영과 우정을 쌓았다. 당학덕은 당시 홍콩 금융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사였다. 그런 당학덕은 장국영을 위해 3번이나 사업을 포기하고 그의 자산관리를 도와주게 된다. 장국영은 당학덕을 친구로서 존경하고 언론에서도 칭찬을 하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당학덕은 장국영이 재정상태가 어려웠을 때 자신의 몇 달치 월급을 전부 장국영에게 주는 등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뎠다.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홍콩의 파파라치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놓아주지 않았다. 두 사람은 정상적인 생활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시달린 것으로 전해진다. 장국영은 당학덕에게 미안해했고 그것은 우울증으로 발전한다. 장국영은 결국 우울증으로 자살시도까지 하게 돼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해마다 연말이면 홍콩 제공묘에서 자신과 장학덕을 위한 기도를 했던 장국영이었지만 2002년 연말에는 병원에 입원하게 돼 제공묘에 갈 수 없었다. 그리고 이듬해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한 장국영은 세상을 떠난다. 장국영이 죽은 후 당학덕은 한 기자로부터 "당신은 아직도 장국영을 사랑합니까?"라고 묻는다. 그러자 당학덕은 분노하며 말했다. "아직은 무슨 뜻이냐.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를 사랑했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게 사랑할 것이다"라고. 당학덕은 장국영이 떠난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와 살던 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04-01 13:38:09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윤종신 "회사 운영 어려워…정치판 뛰어들겠다" 폭탄 선언…알고보니 만우절 장난

윤종신 "회사 운영 어려워…정치판 뛰어들겠다" 폭탄 선언…알고보니 만우절 장난 가수 윤종신이 만우절을 맞아 정치판에 뛰어들겠다는 만우절 장난에 나섰다.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피키캐스트는 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정치판에 뛰어들겠다"는 윤종신의 파격 만우절 장난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만우절을 즐겼다. 영상 속 윤종신은 "데뷔한 지 벌써 25년이 됐다. 25년 간 살아오던 와중에 뜬금없이 카메라 앞에 서게 된 이유는 내 자식과 아이들에게 이렇게 팍팍하고 힘든 세상을 물려주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진지한 모습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회사도 운영하기 힘들고 살아가기 힘들다. 오랫동안 고민했고,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가족과 아내도 놀랐고 회사 식구들도 만류했지만 어렵게 결정했다. 윤종신은 정치판으로 뛰어들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정치판에 뛰어든 모습을 잘 지켜봐 주십시오"라고 폭탄 선언을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는 윤종신의 만우절 장난으로 밝혀졌다. 윤종신은 조정치의 LP판이 널린 침대에 뛰어든 뒤 "아이, 정치 판. 아침부터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자조적인 혼잣말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2015-04-01 13:23:12 김숙희 기자
'명동 사채왕' 최씨 "검찰 수사관에 돈 준적 없어"

검찰 수사관들에게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된 '명동 사채왕' 최모(61)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엄상필 부장판사) 심리로 1일 열린 최씨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그는 "돈을 준 사실 없다. 공소 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또 "국민참여재판을 해서 결백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국민참여재판 신청 여부를 변호인과 다시 검토해 서면으로 제출하라고 주문했다. 재판부는 공판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열어 국민참여재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명동 사채왕'으로 불리는 최씨는 재경지검 소속 수사관 김모(56)씨에게 2009년 9월 자신이 진정한 사건을 잘 처리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500만원을 건넨 혐의와 또다른 수사관 김모(47)씨에게 다른 검찰청에서 수사 중인 사건을 잘 봐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1천500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또 검찰 조사에서 현직 판사였던 최민호 전 판사에게 자신이 관련된 재판이 잘 해결되도록 도와달라며 수차례에 걸쳐 모두 2억6천여만원을 건넨 것으로 드러나 최 전 판사가 기소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도박장 개장과 공갈, 마약 등 여러 형사사건에 연루돼 수사와 재판을 받아오다 현직 판사와 검찰 수사관들에게 청탁과 함께 뇌물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최 전 판사가 연루된 뇌물 사건이 불거진 뒤 검찰 조사에서 2011년 사기도박을 벌여 억대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가 뒤늦게 드러나 지난달 추가로 기소됐다. 그는 이날 재판부에 자신이 사기도박 혐의로 다른 재판부에 배당된 사건과 이 사건을 병합해 심리해 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15-04-01 13:18:52 유선준 기자
기사사진
자원외교 국조, 청문회도 못열고 문 닫을 듯

자원외교 국조, 청문회도 못열고 문 닫을 듯 여야는 1일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활동시한 연장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불발됐다. 여야는 증인 채택을 둘러싼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에 실패했다. 결국 특위는 청문회를 한 차례도 열지 못한 채 오는 7일 활동이 종료될 전망이다. 특위 위원장인 노영민 새누리당 의원, 여당 간사인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 야당 간사인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특위 활동기간을 25일 더 연장하는 방안을 두고 1시간 가량 논의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함한 전 정권 '5인방'을 증인으로 채택해 청문회를 진행하자고 요구했다. 새누리당에서는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자고 요구했다. 권 의원은 "문 대표는 전직 대통령 비서실장 자격으로 요청한 것"이라며 "대통령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동등한 위치에 놓고 이것을 서로 교환하자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특위는 당초 3월 31일과 4월 1일, 3일, 6일 총 4일 청문회를 열 것을 합의했지만, 증인 채택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청문회를 한 차례도 열지 못했다. 특위 활동 종료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지만 이후 협상이 재개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2015-04-01 13:17:11 이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