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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3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케냐대학 무차별 총격테러에 147명 사망

[4월3일 뉴스브리핑] 1. 고양시 어린이집 승합차 전복…14명 부상 인근 병원 3곳으로 긴급 이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300137 -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풍동 도로 옆 하천에 어린이집 15인승 승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다가 사고 직후 교사의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와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안전벨트 정말 중요합니다. 2. 이란 핵협상 타결에 국제유가 '큰 폭' 하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300129 - 이란의 핵협상 타결로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가 해제되면, 세계 원유의 10%를 차지하는 확인매장량 세계 4위인 이란의 원유수출이 가능해집니다. 미국도 원유 재고량이 늘어 전세계적 공급과잉현상 지속 우려에 국제유가가 큰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름값 다시 내리나요. 3. "백두산은 중화의 성산"…중국 학술서 통해 노골적 주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300164 - 중국 당국이 2년여 동안 30여명의 학자를 동원해, 백두산을 중화(中華)의 성산(聖山)이라고 서술한 책자가 최근 발간됐는데, 책의 서론에서 한족 문화가 고구려, 발해, 부여 민족은 물론 금·원·청나라의 문화와 융합해 중화민족문화의 일부가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 중국 거랍니다. 4. 부산 자동차매매단지서 큰 불…중고차 570대 불 타 재산피해 35억원 추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300120 - 3일 오전 부산의 중고자동차매매단지에서 큰불이 나 차량 570여 대가 불에 타 35억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에 내려앉은 철골구조물은 보험 가입이 안 되는 가건물이고, 중고차들도 판매전이라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5. 소말리아 무장테러단체 알샤바브, 케냐 대학 캠퍼스서 무차별 총격…사망자 147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300069 -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2013년 쇼핑몰 테러로 67명을 살해, 2014년 버스 납치후 승객 28명을 살해하는 등 소말리아와 인근국에서 크고 작은 테러를 일으켜왔는데, 오바마 미대통령의 7월 케냐 방문 발표 사흘 만에 벌어져, 미국에 대한 테러 경고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테러범들은 사건 발생 15시간 만에 모두 사살됐습니다. 6. 정부, 세월호 유가족에 생계비 긴급지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300159 - 정부는 세월호 희생자 가구에 월 110만원의 생계지원금을 긴급 지원하고 단원고 재학생 및 피해자를 비롯한 초중고교 재학생에 최장 2년간 학비 지원, 대학생에 대해서는 2학기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이 바라는 것은 보상보다 진상규명입니다. 7. 박 대통령, 올해도 4·3추념식 불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300149 - 박 대통령은 4·3추념식 참석을 요청하는 제주의 높은 여론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불참했습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일부희생자가 무장대 수괴급이라는 논란 해소없이는 대통령의 위패 참배가 어렵다고 말했는데, 정부 대표로 이완구 국무총리가 참석했고, 여야 당대표도 참석했습니다. 8. 강정호,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CBS스포츠 보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300056 - 미국 CBS스포츠가 3일 신인왕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강정호를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9명에 포함했습니다. 매체는 시범경기 8안타 중 다섯 개가 장타였다며, 메이저리그 투구에 익숙해지면 신인왕 후보로서 경쟁력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강정호 연봉은 5년 최대 180억원입니다.

2015-04-03 18:05:53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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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꽃할배·짐꾼 이서진 최지우, 첫 사막 투어 '예고'

'꽃보다할배' 꽃할배·짐꾼 이서진 최지우, 첫 사막 투어 '예고' 꽃할배와 두 짐꾼이 난생 처음 사막을 방문했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제2화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두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두바이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사막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신기루와 같은 두바이의 화려함 뒤에 숨은 진짜 두바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둘째 날 여정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선 끝없이 펼쳐진 모래 언덕을 가로지르는 짜릿한 사막 투어에 나선 H4와 두 짐꾼의 다양한 반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아찔한 사막 레이스를 마친 후 "살아는 있다"며 너스레를 떠는 백일섭과 사막의 모래 언덕에서 역사 강의에 빠진 이순재, 형님의 역사 강의에도 혼자만의 모래 놀이에 빠진 신구, 사막의 황홀한 일몰을 보며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박근형까지 난생처음 사막을 접한 할배들의 모습은 늘 한결같이 각양각색. 여기에 사막의 풍경 따위는 아랑곳없이 끼니와 다음 일정 걱정만 하는 이서진과 할배들을 위해 직접 멀미약까지 챙겨오고 멋진 촬영 포인트로 안내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 애교 만점의 최지우 등 사막을 대처하는 두 짐꾼의 대조적인 모습이 큰 재미를 줄 전망이다. 또 그저 싼 방이면 좋다는 이서진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숙소인 최지우의 티격태격 아테네 숙소 잡기 신경전 등 남자와 여자의 극명하게 다른 여행 스타일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두바이 투어를 마친 할배들과 두 짐꾼의 그리스 입성기도 그려진다.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걱정스럽게 시작한 그리스와의 첫 대면부터 한 치의 오차도 없었던 '프로 짐꾼' 이서진을 진땀 흘리게 한 예상 밖의 시련 등 본격적으로 펼쳐질 그리스 여행의 재미를 미리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2015-04-03 18:01:35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