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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선우선 "14살 연하 남자 교제, 로맨틱했다" 고백

'썸남썸녀' 선우선 "14살 연하 남자 교제, 로맨틱했다" 고백 배우 선우선이 30대 중반에 14살 연하의 남자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지난 28일 정규편성으로 첫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김지훈, 심형탁, 강균성, 서인영, 윤소이,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훈, 김정난, 선우선이 다시 뭉쳤고, 썸남썸녀 문진표를 작성한 그들의 연애성향이 공개됐다. 선우선은 "연상은 6살까지, 연하는 14살 차이까지 만나봤다"고 말해 김지훈과 김정난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선우선이 "30대 중반에 만났다"고 말하자 김지훈은 "원조교제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선우선은 "34살 때 20살 남자를 만났다"면서 "그쪽에서 나와 다섯 살 차이가 난다고 나이를 속였다. 나이를 알고 나서도 계속 만났다. 그때는 이미 나이가 중요하지 않았다. 너무 로맨틱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세 사람의 연애시뮬레이션 연기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SBS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015-04-29 09:22:5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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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 "우울증으로 미술치료…남자 안 믿어" 가정사 고백 '용기'

'썸남썸녀' 윤소이, "우울증으로 미술치료…남자 안 믿어" 가정사 고백 '용기' '썸남썸녀'에 출연한 윤소이가 용기 있는 가정사 고백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초등학교때부터 성공해서 엄마가 고생하지 않게 해드려야지 이 생각이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윤소이는 자신의 성을 바꾼 것에 대해 "'나중에 잘 되면 아빠가 찾으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도 했다. 아빠가 나를 찾을까봐 무서워했던 때가 있다"며 아버지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윤소이는 "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됐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윤소이는 이에 대해 "아빠가 나를 책임을 지지 않았으니까 남자는 책임의식 없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바람을 피울 존재라고 인식했다"며 "우울증이 와서 미술치료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용기있는 고백을 하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와 같은 용기 있는 고백에 시청자들도 격려를 보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전국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과 같은 시청률이다.

2015-04-29 09:17:3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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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연매협 연예활동 중지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신인이 3억을 무슨 수로 갚나"

서하준 연매협 연예활동 중지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신인이 3억을 무슨 수로 갚나" 전속계약 위반 및 합의 미이행 등으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차원에서 '연예활동 중지' 제재를 당한 배우 서하준이 법무대리인을 통해 이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소속사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서하준은 29일 "크다컴퍼니의 손재연 대표와는 어떠한 전속계약도 체결되거나 기존의 전속계약이 이전되었던 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손재연 대표는 서하준의 전속계약 관계를 불분명하게 함으로써 서하준은 지속적으로 전속계약 지위에 관하여 현저한 불안에 처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정산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크다컴퍼니와의 전속계약부존재확인을 받기 위하여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신청을 해둔 상황입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하준은 "상벌위원회에 회부 될 시에 받게 될 불이익(연예활동 정지)이 두려워 합의금 3억으로 합의서를 작성하게 되었으나, 이 합의서의 부당함과 금액 조정 및 약속 된 일정에 지불할수 없음을 피력하였지만 더 이상의 조정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결과적으로 합의 불이행의 이유로 연매협의 '연예 활동 중지 결정'을 받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서하준은 "배우에게 활동 정지란 배우의 생업과 직결되어 있기에 기본적인 생존은 보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크다컴퍼니와 서하준 간 전속계약효력에 관한 대한상사중재원 판정 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하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며 "무엇보다 3억이란 돈을 요구하고 갚으라고 하는데 신인이 무슨 수로 그 돈을 당장 갚을 수 있을까요"라고 밝혔다. 이어 웹드라마 출연 제안이 있었으나 연매협 상벌위의 결정을 존중해 현재 거절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연매협에 따르면 앞서 서하준은 속사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 분쟁을 일으켜 지난 2월16일 연매협의 분쟁 조정 절차에 따라 합의를 체결했다. 그러나 서하준은 이후 조정 합의서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고, 약속된 위약금도 지급하지 않았다. 또 분쟁 상황에서도 별도로 개인 연예 활동을 하고 타 기획사에 이적을 알아보는 등 일방적 계약 해지 및 무단 이탈 등 조정 합의서 불이행으로 심각한 분쟁이 발생하고 있어 이와 관련해 협회 상벌위에서 '연예활동 중지 원칙'을 의결했다. 한편, 1989년생인 서하준은 지난 2013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MBC '오로라공주'에서 설설희 역을 열연, 인기를 모았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등에 출연했다.

2015-04-29 09:16:1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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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글로리데이' 캐스팅…신예 배우 한 자리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에 캐스팅됐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우정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순간 감당하기 벅찬 사건을 맞닥뜨린 네 친구가 겪는 격렬한 반전 드라마를 담을 예정이다. 주연 배우 캐스팅에만 공개 오디션 등 약 4개월이 걸렸다. 엑소 수호는 이야기의 구심점이자 친구들의 딜레마가 되는 상우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다. 수호와 함께 캐스팅된 신예 배우들의 면모도 눈길을 끈다. 사건의 중심에 선 정의로운 반항아 용비 역은 최근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고복동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지수가 맡았다. 위기의 순간 결정적인 선택을 제안하는 지공 역은 영화 '소셜포비아'의 양게 역으로 주목 받은 류준열에게 돌아갔다. 최근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한 신예 김희찬은 여린 심성으로 뜻밖의 사건에 가장 흔들리는 두만 역에 도전한다. '글로리데이'는 CJ E&M의 신인감독 프로젝트인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공모전'의 첫 당선작이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매력 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전개 구조로 호평을 받았다. 단편영화 '잔소리' '염'을 연출한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와이키키 브라더스' '제보자'의 임순례 감독이 대표로 있는 제작사 보리픽쳐스가 제작한다. '글로리데이'는 다음달 1일 크랭크인한다.

2015-04-29 09:15: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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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국내 최초 이혼 개그 전문가 등극 "리허설 한 것"

'썸남썸녀' 채정안, 국내 최초 이혼 개그 전문가 등극 "리허설 한 것" '썸남썸녀'에 출연하는 채정안이 본인의 이혼을 소재로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SBS '썸남섬녀'에서 채정안이 결혼과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내가 윤소이를 중학교 3학년 때 처음봤다"며 윤소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윤소이는 "채정안은 나를 데뷔할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배우 꿈을 꿨는데 무작정 채정안의 소속사를 찾아갔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이는 "그 때 채정안에게 인사를 했는데 '얘 되겠네'라고 말하더라. 채정안이 한지민을 보고도 '되겠네'라고 말했다. 그 이후에 내가 이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채정안은 "소속사가 같았다. 꼭 그 것 때문에 친한 것은 아니고 잘 맞았다. 한지민과 윤소이가 내 결혼식 들러리를 했다"며 자연스럽게 본인의 과거 결혼 경험을 꺼냈다. 채정안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혼을 소재로 입담을 펼쳤다. 채정안은 윤소이에게 "그때(결혼식)는 리허설 한 것이다. 괜찮지?"라고 말해 윤소이와 채연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스타들이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서로 조언하고 사랑을 찾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 등 평소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연예인들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눈다.

2015-04-29 09:11:1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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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꺾고 포칼 결승행…뮌헨 승부차기 0골 '굴욕'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꺾고 포칼 결승행…뮌헨 승부차기 0골 '굴욕' 바이에른 뮌헨이 승부차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는 바람에 도르트문트에 패했다. 도르트문트는 2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준결승에서 뮌헨을 상대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0으로 이기면서 포칼 결승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도르트문트는 2011-2012시즌 DFB 포칼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게 됐다. 반면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한 뮌헨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내심 노려왔던 트레블(정규리그·FA컵·UEFA 챔피언스리그 동반 우승) 달성의 꿈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도르트문트는 친정팀 출신 선수들로 웃고 울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29분 만에 지난 시즌 팀에서 이적한 뮌헨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후반 30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연장 전·후반을 합쳐 30분 동안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 두 팀은 결국 승부차기로 접어들었다. 피를 말리는 승부차기에서 승리의 여신은 일찌감치 도르트문트의 손을 들어줬다. 거기에는 역시 최근 팀에서 이적한 마리오 괴체의 실축이 있었다. 뮌헨은 첫 번째 키커로 나선 필리프 람이 미끄러지면서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 것을 시작으로 두 번째 키커인 사비 알론소까지 실축했다. 그리고 세 번째 키커인 마리오 괴체 역시 친정팀의 골문에 공을 넣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도르트문트는 일카이 귄도간과 세바스티안 켈이 잇달아 뮌헨 골그물을 흔들어 승리를 예감했다. 뮌헨은 네 번째 키커로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가 나서 반전을 노렸지만 강하게 찬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오면서 승부차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2015-04-29 09:04:45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