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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6월 17일 LA다저스 경기장서 '한국관광의 밤' 개최

YB 미니콘서트, 씨엘 시구, 빅뱅 한국관광 홍보영상 등 진행 최근 현지에서 뜨거워지고 있는 한류 열풍이 다시 한번 LA다저스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지사(지사장 김태식)는 "6월 17일 저녁 6시(현지시간) LA다저스 경기장에서'한국관광의 밤(Korea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가 소속된 LA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맞붙는 경기일에 맞춰 한국인 최고의 두 메이저리거를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5만여 미국 관중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도현 소속 YB의 미니콘서트 및 애국가 제창, 투애니원(2NE1) 멤버인 씨엘(CL)의 시구가 경기 전 이벤트로 진행되며, 빅뱅이 출연한 한국관광 홍보 영상(Imagine Your Korea)이 다저스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경기장 입구 한국관광 홍보부스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한국 방문 항공권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한국관광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기 중에는 한국전쟁 65주년을 앞두고 미국인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지사장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활용하여 다저스 팬들에게 한국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5-18 20:00:49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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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파크, '주말에 떠나는 올드 홍콩' 이벤트

미슐랭 투스타 셰프가 만드는 홍콩의 맛, 전통놀이 재현 오는 6월까지 오션파크에 가면'올드홍콩'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950~70년대를 풍미한 홍콩의 음식과 어린 시절의 놀이를 준비해 홍콩의 옛 모습을 그리워하는 관광객들에게 당시의 추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6월 21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열리는 '올드홍콩'은 옛 홍콩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홍콩 스타일의 전통 먹거리와 게릴라 공연, 빈티지 사진전, 길거리 전통 공예품과 전통 놀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오션파크의 마티아스 리 (Matthias Li) 부사장은, "'올드 홍콩'은 홍콩 고유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기반으로 한 오션파크의 상징적인 어트랙션으로, 홍콩 황금기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여 홍콩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매우 인기가 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로 옛 홍콩을 추억하며 홍콩의 정신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오션파크는 홍콩음식의 풍미로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주말에 떠나는 올드홍콩" 론칭 기념식에 미슐랭 투스타 쳉 캄푸(Cheng Kam-fu) 셰프를 초청하여, 연근 케이크, 새우 케이크, 생선 요리와 같은 홍콩의 고전요리로 선보이기도 했다. 쳉 캄푸 셰프는 "이 음식들은 옛 시절 홍콩 사람들이 즐겨먹던 음식으로, 오션파크 방문객들이 틀림 없이 옛 추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즐길거리로는 '렌즈를 통해 보는 빈티지 홍콩' 과 '72명의 소작인의 삶' 등의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호흡하는 길거리 게릴라 공연이 있으며, 여러 인기 올드 무비를 재연하여 플레인 제인(Plain Jane), 디텍티브 리(Detective Lee)와 찹스틱스(The Chopsticks) 등 수많은 영화 주인공을 선보인다. 아울러, 방문객들은 불쌍한 이웃을 힘들게 하는 집 주인 아주머니, 옆집 부잣집 아가씨에게 추파를 던지는 동네 불량배, 돈을 벌기 위해 떠나는 '플라잉 올리브(flying olive)' 행상인 등 과거 홍콩 사람들의 삶에서 익숙한 수많은 장면들을 체험할 수 있다. 헤리티지 트램(Heritage Tram)에 있는 갤러리에서는 50년대 퀸즈로드 센트럴에서 붐을 이루었던 찻집, 60년대 딤섬을 만드는 요리사들의 모습 등 옛 홍콩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전이 볼거리로 펼쳐진다. 아울러, 오션파크 방문객들은 5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스마트펀 패밀리 패키지'를 18% 할인되는 가격에, 그리고 '스마트펀 애뉴얼 패스'를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주말에 떠나는 올드 홍콩" 이벤트를 즐기는 동시에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은행(ANZ)에서 새롭게 선보인 "호주 어드벤쳐" 어트랙션에서 남호주의 토종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어트랙션은 "올드 홍콩"의 그랜드 시네마에 위치하고 있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2015-05-18 20:00:00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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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기미치료제 '벨라 더마화이트정' 출시

'더마화이트정'과 '벨라 더마화이트정' 두 달 간격 복용 추천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을 앞두고 '더마화이트정'의 휴약기에 복용할 수 있는 기미치료제 '벨라 더마화이트정'을 출시했다. 지난 더마화이트정에 이어 이번에 출시된 벨라 더마화이트정은 L-시스테인, 판토텐산칼슘, 비타민 C 등이 함유된 경구용 기미치료제로 여드름, 두드러기, 습진, 기미, 주근깨로 인한 색소 침착증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 기미는 태양광선에 노출된 얼굴에 다양하고 불규칙한 크기와 모양의 갈색 반점이 발생하는 과색소성 피부 질환으로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됐을 경우 발생한다. 이를 방치할 경우 얼굴 전체에 번질 위험이 있어 초기치료가 중요하다. 더마화이트정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미치료제의 주요 성분인 트라넥삼산은 흔히 지혈제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기미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2개월 이상 복용 시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에게는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휴약기가 필요하다. 벨라 더마화이트정은 트라넥삼산 성분을 뺀 제품으로 더마화이트정의 휴약기 2개월 동안에도 복용할 수 있다. 벨라 더마화이트정의 주요 성분인 L-시스테인은 멜라닌 생성 억제를 통한 기미 생성을 차단하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멜라닌을 배출한다. 판토텐산칼슘은 이러한 L-시스테인의 기능을 강화해 조직 기능을 정상화 하며, 비타민 C는 황산화 작용으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피부색을 밝게 하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 현대약품은 여름을 맞아 더마화이트정과 벨라 더마화이트정의 두 달 간격 기미치료 복용 사이클을 '화이트닝 프로젝트'로 소개하고, 더마화이트 시리즈의 공식 홈페이지(www.dermawhite.co.kr) 등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더마화이트정는 기미치료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내임상을 진행해 그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았던 제품"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벨라 더마화이트정은 더마화이트정의 휴약 기간에 복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두 제품의 복용 사이클을 유지할 시 보다 효과적인 기미 치료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벨라 더마화이트정은 성인 기준으로 하루 3회 2정씩 복용하면 되며,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2015-05-18 19:58:0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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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광동한방병원, 무료 집수리 및 진료봉사 실시

2008년부터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동제약이 광동한방병원과 함께 집수리와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실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화제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서 광동한방병원과 함께 무료 집수리 및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광동한방병원 의료진과 직원,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노후 주택 보수 및 마을 어르신 대상 무료한방검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보수한 주택은 옛날 흙벽집을 개조한 오래된 건물로, 전면적인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현장을 찾은 광동제약 및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은 실내 천장 철거 및 재시공을 비롯하여 수전과 싱크대 교체, 단열재와 타일 시공, 도배 장판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광동한방병원은 관고동 경로당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한방검진 및 진료를 펼쳤다.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관고동 거주 어르신들에게 진맥, 침치료, 부항 등 한방진료를 진행했다.임시진료소를 찾은 서순덕 어르신은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여기서 침을 맞고 나니 몸이 한결 가볍고 좋아졌다"며 "여기까지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주말임에도 지역을 방문해 집수리를 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함께 진행된 무료 한방진료로 주민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기회가 되어 더욱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봉사단체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소외 이웃의 노후주택 보수 활동에 매년 참가해오고 있으며, 광동한방병원은 1994년 광동제약 창업주 가산 최수부 회장이 설립한 가산의료재단 산하 한방병원으로, 질병의 근본 원인을 다스리는 본치주의의 이념으로 한양방 종합검진 및 진료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5-05-18 19:57:20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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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요금제 숨겨진 비밀 대해부.."알고 보니 생색용"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4G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2012년 부터 최근 3월까지 데이터 이용량은 급증했고 앞으로도 이 추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이와중에 출시한 이통사들의 데이터 요금제는 급증하는 데이터 이용 수요의 제 값을 받기 위한 '착시현상'을 보이는 꼼수라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실제로 카카오톡과 라인 등 사용자의 급증으로 문자를 무료 내지는 월 수백통 준다는 것은 무용지물이다. 월정액으로 무제한 통화도 사실상 국민의 세금이 상당부분 투입된 정부의 IT인프라가 거의 모두 구축된 시점에서 더이상 인프라 구축 투자를 핑계로 기본료를 과도하게 받는 것 또한 수익극대화를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음성통화는 보이스폭이나 스카이프와 같은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로, 문자는 카카오톡·라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대체돼고 있다. 이런 데이터 중심 서비스 이용 변화와 함께 이통통신 가입자들의 데이터 이용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를 이용해 데이터 제한을 두고 마치 통신료 대폭 인하 같이 보이는 통신사의 행태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데이터 트래픽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트래픽 수치는 2만9748 테라바이트(TB)에서 매월 증가해 올해 3월에는 13만8121TB까지 기록했다. 전체 트래픽을 매월 가입자 당 이용하는 트래픽으로 계산했을 때 2012년 1월 470메가바이트 (MB)에 불과했던 이용량이 올해 3월에 2302MB로 증가했다. 3년 만에 약 5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특히 국내 LTE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2012년 1월 1.5기가바이트(GB, 1515MB)에서 올해 3월에 3.4GB(3365MB)로 급증했다. 이런 트래픽 증가 속도라면 현가입자(5235만여명)를 기준으로 1년 뒤에는 가입자 당 이용 트래픽이 582MB 증가해 2882MB(2.8GB)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3년 뒤, 5년 뒤의 가입자당 트래픽 사용량 예상 수치를 계산한 결과 각각 4GB, 5.2GB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이통통신 가입자 한명 꼴로 2.3GB 사용량과 대조해보면 2배 이상에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추세 속에서 통신사들이 잇따라 내놓은 데이터 정액제 요금은 현재보다 데이터를 다소 늘려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상 앞으로 데이터가 늘어날 수요를 미리 알고서도 고객들에게 요금을 과거와 현재 데이터 사용기준으로 할인해주는 것처럼 포장한 것이다. 증권업계 한 애널리스트는 "고사양 게임, 음원 스트리밍, 고화질 동영상 등으로 데이터 이용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음성통화가 줄고 데이터 이용이 늘어나는 패턴 변화를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데이터 중심요금제는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에 오히려 늘어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경제연구소 한 관계자는 "LTE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출시는 데이터 제공 서비스에 대해 제 값을 받고자 하는 취지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며 "데이터 이용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2G와 3G의 이용자들을 LTE요금제로 전환을 유도하고 동시에 음성 통화가 아닌 데이터 사용 요금제으로 중심축을 옮겨 통신 요금을 '톡톡히' 챙기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서비스가 구체화 되진 않았지만 이통사들이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물인터넷 및 플랫폼 사업도 장기적으로 데이터 이용량 증가에 영향을 줄 것"이라 덧붙였다.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던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민의 체감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해 기본료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우 의원은 "기본요금이라고 하는 성격이 90년대 당시 초기에 투자할 때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에 한해서는 일정하게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며 "그게 바로 기본(투자비)요금인데, 현재 집전화(유선) 같은 경우 초기투자비용을 거의 다 회수했기 때문에 기본료를 최저화 책정해 월 1000원 정도 받 듯 무선전화에서도 이제는 기본요금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2015-05-18 18:59:34 정문경 기자
차범근·차두리 '다함께 차차차2'홍보모델 발탁

차범근·차두리 '다함께 차차차2'홍보모델 발탁 넷마블 티저 영상 통해 화끈한 질주 액션 재미 예고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의 홍보모델로 차범근과 차두리를 선정하고 두 부자가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다함께 차차차2'는 2천만이 즐긴 국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으로 실감나는 3D 그래픽, 최대 4인 실시간 대전, 다양한 모드제공 등을 통해 한층 실감나는 질주 쾌감과 다이내믹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사람, 닭 등 주변의 사람?사물들이 거센 바람에 날려 쓰러지는 모습과 차두리의 다이내믹한 표정 및 행동을 통해 '다함께 차차차2'만의 화끈한 질주 액션을 엿 볼 수 있다. 또한 차범근이 건물 옥상 위에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게임 하는 모습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추측과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한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차범근?차두리 부자의 이미지가 대중적인 게임성과 화제성을 갖춘 '다함께 차차차2'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재를 통해 '다함께 차차차2'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선사할 두 사람의 활약상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V_JxxBT0ObU)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다함께 차차차2' 출시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http://event.view.netmarble.net/chachacha2/event/43)를 통해 사전등록 한 이용자 전원에게 벅스 차량 아이템, 골드, 트로피를 제공한다. 또 나만의 URL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사전등록 내용을 많이 알린 이용자에게 약 70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다함께 차차차2'의 소식을 공유하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추첨 증정한다.

2015-05-18 18:57:38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