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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주주권 강화한다던 새누리당 결국 '용두사미'

국민연금 주주권 강화한다던 새누리당 결국 '용두사미'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롯데 사태를 계기로 국민연금공단의 주주권 강화를 공언했던 새누리당이 현실적 어려움을 이유로 소극적 주주권 행사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0일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 등 국민연금 관계자를 국회로 불러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이후 김 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국민연금의 주주권한 강화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의 소극적 주주권보다 강화된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할 경우 지금보다 엄격한 공시 규정을 적용받게 돼 일반투자자가 국민연금을 추격매수하거나 국민연금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노출되는 기금 운용상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기자들과 만나기전 김무성 대표 등 지도부에 국민연금 보고를 전한 김 의장은 "당에서는 법률상의 제약으로 국민연금이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기는 어려워도 최대한 재벌기업들의 내부적·불법적인 문제로 손해를 보지 않도록 소극적 주주권을 행사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소극적 주주권과 관련, 국민연금 측은 롯데그룹 경영진과의 면담 등을 통해 조속한 사태 해결·기업가치 훼손 방지·향후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 확대·주주이익 우선정책 마련 등을 촉구할 것이라고 당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08-10 18:55: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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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2015 FIRA 국제 로보월드컵 대회서 Androsot 부문 준우승· 3위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 정보통신공학과 로봇대표팀 'Humanoid Robot Club'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난 6~9일까지 열린 [제 20회 2015 FIRA 로보월드컵&국제로봇학술대회]에 참가해 안드로 솟 부문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준우승과 3위를 자치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상명대 '4C기반 스마트디바이스공학 명품 인력 양성 사업단(단장 홍대기교수)'이 이끄는 2팀은 안드로 솟 부문에 처음으로 출전해 'B팀'은 말레이시아와의 최종 결승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A팀'은 로봇강호 카이스트를 제치고, 멕시코와의 3, 4위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제로봇올림피아드에서 논문발표를 통해 해외 컨퍼런스 게재를 확정지었으며, 저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교육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I)에 "4C 기반 스마트디바이스공학 명품인력(Hidden Champion) 양성 특성화 사업(사업단장 홍대기)"의 지원을 받아 2015년 3월에 시작됐다. 강태구(지도교수), 최원철(설계담당), 김동옥(3학년), 이재만(3학년), 오재일(3학년), 이다연(3학년), 강태훈(2학년), 고경석(2학년), 전혜연(2학년), 유수포브 딜무로드(2학년)으로 구성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2015-08-10 18:50:0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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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High Life 매거진 선정 '영국 랜드마크 21곳'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영국항공(ba.com)의 하이라이프(High Life) 매거진은 영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인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와 함께 3개월 동안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영국항공은 설문을 통해 21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21곳을 선정했으며 그 결과를 하이라이프 매거진 8월호에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2천명이 넘게 참여했다.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 그리즈데일 숲 조각공원(Grizedale Forest Sculpture Park), 에딘버러 캐슬(Edinburg Castle) 등을 포함한 150곳의 랜드마크가 지명됐다. 지명된 150곳의 랜드마크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서 최종 21곳이 선정됐다.여기에는 영국왕립건축가협회의 회장 스티븐 호더(Stephen Hodder), 런던 화이트채플갤러리 디렉터 이오나 블라즈윅(Iwona Blazwick), 세계적인 건축가 윌 알솝(Will Alsop), BBC 방송진행자 줄리아 브래드버리(Julia Bradbury), 하이 라이프 매거진 에디터 케리 스미스(Kerry Smith)등 영국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1위로 선정된 곳은 영국의 하늘을 아름답게 채우는 콘월(Cornwall)지역의 관광명소인 에덴프로젝트(Eden Project)이다. 에덴프로젝트는 고령토 채취로 사용되던 땅을 수 만 가지의 꽃과 나무들이 사는 식물원으로 개발한 프로젝트로 21세기 세계에서 가장 큰 온실로 알려져있다. 에덴프로젝트의 공동설립자인 팀 스미트(Sir Tim Smit)는 "에덴프로젝트가 21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너무나 기쁘다.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도시 중 하나로써 자리매김을 해왔고 영국의건축문화는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전파되며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건축물을 남겼다. 그림쇼 아키텍트(Grimshaw architects)와 팀원들이 그것의 일원으로 함께 꿈을 실현시키게 되었다" 고 말했다. 엔젤 오브 더 노스(Angel of the North)는 아쉽게 2위에 선정되었다. 이어 코벤트리 대성당(Coventry Cathedral)이 3위를 차지했다. 21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21곳은 highlife.b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라이프의 애디터인 케리 스미스는 "21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정하는 여정을 통해 글래스톤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Glastonbury's Pyramid Stage)부터 스톤헨지(Stonehenge)와 더 샤드(Shard)까지 영국의 건축물이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되어 왔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최종 선정된 21곳의 랜드마크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서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15-08-10 18:49:0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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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프라임칼리지, 9월 '신규 포함 총 34교과목 수강생 모집'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는 28일까지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를 통해 4050세대 성인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제2인생 설계·준비과정' 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라임칼리지의 '제2인생 설계·준비과정'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가 탄탄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9월 개설 과목은 총 34개 교과목이며, 학내외 학습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14개 신규 교과목을 새롭게 개설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은퇴 후 재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여가, 건강, 주거 등 중장년층이 다양한 분야에서 노후를 종합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무료과정' 트랙이 눈이 띈다. '내가 직접 계획하고 떠나는 여행',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향기로운 와인이야기'등 총 5개 과목이 무료과정으로 마련돼 학습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자격증 취득 및 전문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전문자격' 트랙에서는 '보건교육사 시험대비과목: 보건의료법규', '관세사 1차시험 대비과목: 내국소비세법', '일본어능력시험(JLPT) N1,2 시험대비과정' 등을 새롭게 개설해 학습자들이 각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요한 문제풀이와 관련 이론을 동시에 학습할 기회를 제공해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인문 교양 및 시민 문해' 트랙 중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유산에 대한 역사적·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유네스코 한국세계유산과 지역성: 한국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와 우리에게 드라마 속에 담긴 키워드 분석을 모색하는 '문학으로서 TV드라마 읽기: TV드라마 겉보기 속읽기'등의 교과목이 마련됐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prime.knou.ac.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2-3668-4433로 하면 된다

2015-08-10 18:45:0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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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공모의체험’ 프로그램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동국대학교(한태식 총장)가 오는 11일~12일 여름방학을 맞은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전공모의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국대 입학처가 고등학생들의 진로결정을 위한 전공탐색 기회와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돼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고교생 420명이 참가하게 된다. 전공모의체험은 ▲입학설명회 ▲토크콘서트 ▲멘토 합격사례 발표 ▲전공 특강 ▲전공 체험 ▲멘토링·캠퍼스투어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이어 ▲11일은 인문계열 9개 학과(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사학과·법학과·경찰행정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정치외교학과·경영학부·교육학과·영화영상학과) ▲12일은 자연계열 8개 학과(생명과학과·수학교육과·물리·반도체과학부·통계학과·컴퓨터공학전공·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건설환경공학과) 등 계열별로 분리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관규 동국대 입학처장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전공을 선택하는 등 미래를 설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8-10 18:43:35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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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체포동의안 표결 앞두고 새정치연합 탈당

박기춘, 체포동의안 표결 앞두고 새정치연합 탈당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박기춘 의원이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10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배포한 탈당 선언문에서 "어느 때보다 당이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위기극복에 온몸을 던져야할 3선 중진의원이 당에 오히려 누가 되고 있다"며 "당이 저로 인해 국민들에게 더 외면 당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염려해주는 선후배 동료의원들이 비리 감싸기,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을 듣는 것도 가슴 아파 못보겠다"며 "당과 국회 곳곳에 남아있을 수많은 사연과 그 때의 동지들과 애환을 뒤로 하고 이제 당을 떠난다"고 말했다. 또 "도덕성을 의심받는 사람이 무슨 면목으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할 수 있겠느냐"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분양대행업체로부터 3억5000만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박 의원 체포동의요구서를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회에 제출했다. 체포동의안은 국회법에 따라 오는 11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고 이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내 표결이 이뤄지게 된다. 19대 국회 들어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이 중 박주선 새정치연합 의원(2012년 7월11일),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2012년 9월6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2013년 9월4일)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가결됐다. 새누리당의 정두언 의원(2012년 7월11일)과 송광호 의원(2014년 9월3일)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부결됐다.

2015-08-10 18:42:22 송병형 기자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시 치료와 예방 가능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롯데그룹이 신격호 회장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가운데 치매와 알츠하이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흔히 말하는 노인성 기억과 이해의 장애, 계산능력 저하, 사고의 빈곤, 같은 말을 반복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반적으로 치매라 한다. 치매는 정신지체와 마찬가지로 지능의 장애인데, 정신지체는 주로 지능의 발육이 늦거나 정지된 것인데 반해 치매는 병 전에는 정상적이던 지능이 대뇌의 질환 때문에 저하된 것을 말한다. 치매의 대표적인 것은 대뇌신경세포의 광범위한 손상이며 기질치매라고 한다. 그 밖에 노인치매, 외부 환경에 의한 진행마비 또는 간질 대발작의 반복으로 일어나는 간질치매 등이 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65세 이상 노인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뇌세포가 점점 파괴되면서 뇌 조직이 줄고 뇌 기능이 악화되는 증상을 보인다. 뇌졸중, 암, 심장질환과 더불어 65세 이상 노인의 주요한 사망 원인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공학부 정용근 교수는 "치매환자의 60%이상이 알츠하이머를 앓는데 이는 베타아밀로이드(Aβ)라는 이상 단백질의 비정상적 분출로 뇌신경세포가 사멸하는데서 비롯된 퇴행성질환이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알츠하이머의 증상은 "초기에는 기억력 장애만 나타나지만 점차 공간지각력, 판단력이 떨어지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상실된다. 결국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간단한 일상생활조차 할 수 없게 된다. 나중에는 고유한 인격이 점차 없어지는데 주변에서 보 면어린아이처럼 변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된다. 환각·망상 등의 이상행동을 보일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알츠하이머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구체적인 독성기작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특히 세포 외부에 축적되는 베타 아밀로이드가 어떻게 신경세포 내부로 독성을 전달하는지 실마리를 찾는 것이 질병이해의 관건이었다. 그런데 정용근 교수의 지도로 감태인 연구원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Fc 감마 수용체 IIB의 농도가 증가한 것에 착안해 베타 아밀로이드와의 상호작용을 밝혀냈다. 쥐의 신경세포에 베타 아밀로이드를 처리하면 세포막에 존재하는 Fc 감마 수용체 IIB의 농도도 함께 증가하는데, 베타 아밀로이드를 인지하는 수용체로서 신경세포 안으로 독성신호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실제로 알츠하이머 치매 모델 쥐에 이 두 단백질의 결합을 저해하는 펩티드 약물을 처리하면 신경독성과 인지능력 감소가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Fc 감마 수용체와 베타 아밀로이드의 상호작용을 저해하면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나타나는 신경독성과 기억력 감소가 억제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밝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알츠하이머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약물요법은 나와 있지 않다. 하지만 정 교수가 밝힌 것처럼 예방과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일시적으로 인지기능을 좋게 하는 약들이 꾸준히 연구개발되고 있다. PET를 통한 조기 진단과 약물치료를 적절히 시행하면 치매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정 교수는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진단이 무척 중요하다"면서 "연구결과 알츠하이머의 바이오마커(원인)는 진단 시점보다 최소 10년 전에 나타난다"고 봤다. 이는 치매 증상이 나오기 앞서 상당히 오랜 시간에걸쳐 원인이 형성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각종 연구결과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몸과 뇌 관리를 잘해야 한다.

2015-08-10 18:42:15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