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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핀란드 헬싱키에서 자사 대표 게임 3종 월드 파이널 동시 개최

슈퍼셀이 자사의 대표 모바일 게임 3종 '클래시 오브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의 2024년 월드 파이널을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024 Super Fest는 슈퍼셀 역사상 처음으로 3개 게임의 월드 파이널이 하나의 도시에서 함께 열리는 역사적인 이벤트다. 작년 대회에서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브롤스타즈는 스웨덴 옌셰핑에서 별도로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세 게임 모두 한 장소에서 동일한 일정으로 펼쳐지게 되어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대회의 참가팀과 선수들은 2024년 봄부터 가을까지 진행된 글로벌 월별 토너먼트와 커뮤니티 토너먼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월드 파이널 진출권인 골드 티켓을 획득한 팀과 선수들로 구성된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재작년 우승 팀 'QW Stephanie'의 주요 멤버들이 새롭게 몸담고 있는 'NAVI' 팀이 이번 파이널에 출전하며, 클래시 로얄에서는 재작년 우승을 거둔 모하메드 라이트(Mohamed Light) 선수, 브롤스타즈에서는 바로 직전년도에 우승한 'Zeta Division' 팀이 이번에도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셀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각 게임의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 파이널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월드 파이널은 다양한 생중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팬들은 생중계시청 이벤트 플랫폼에 로그인한 후, 실시간 승부 예측과 퀴즈에 참여할 수있으며 이를 통해 각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슈퍼셀 관계자는 "이번 2024 Super Fest는 슈퍼셀의 대표적인 게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로, 전 세계 슈퍼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팬분들 모두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최고의 경기들을 즐기며, 게임의 진정한 묘미를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21 14:39: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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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프라다 백팩 경품"

LG유플러스가 오는 25일 자사 온라인몰에서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 Z 폴드 스페셜에디션(SE)'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께가 펼쳤을 때 4.9mm, 접었을 때 10.6mm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펼쳤을 때 203.1mm(8.0형), 접었을 때 164.8mm(6.5형)다. 후면 광각 카메라 2억 화소, 램(RAM) 16GB, 무게 236g다. 블랙 쉐도우 색상 1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78만 9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 11월15일까지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프라다 백팩(1명) ▲리모와 수트케이스(1명) ▲아크네스튜디오 울 스카프(98명) 등을 추첨해 선물한다. 기간 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12월13일 개별 안내된다. 또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삼성닷컴 앱을 통해 ▲갤럭시 버즈3 프로 30% ▲갤럭시 링 20% ▲갤럭시 워치 울트라 30% ▲갤럭시 탭 S10 울트라 20% 등 다양한 제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지 않고, 출시 사전 알림을 신청하더라도 경품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LG유플러스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폴드의 대화면과 카메라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단말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1 14:39:1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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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게임즈, 국내 게임사 글로벌 진출 동행 위해 ‘지스타 2024’ 참여

업계 최초로 글로벌 게임 운영 서비스를 시작한 엘리트게임즈는 15년 이상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스타(G-STAR) 2024'에 참여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게임사에 획기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엘리트게임즈는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운영부터 고객 지원, 커뮤니티 운영, QA, 현지화,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및 마케팅 서비스, 퍼블리싱 대행까지 아우르는 종합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주요 고객사의 대부분이 해외 게임사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량이 돋보인다. 또한 ISO 9001:2015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을 통해 국제 표준에 맞춘 품질 관리와 신뢰성을 강화했다. 이는 서비스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품질 관리를 중시하는 회사의 비전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고객사에 더욱 안정적이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은 최근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유럽 게임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낸 필리핀 법인장 로물로 레이에스의 지휘 아래 진행된다. 주요 지원 내용에는 현지화 핵심 프로그램과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포함되며, 김정호 경영전략실장이 현지화 시스템 및 운영 프로세스를 총괄해 국내 게임사의 성공을 위한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엘리트게임즈는 지스타 행사 기간부터 내년 2월까지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국내 게임사와 2025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진출하고자 하는 현지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를 이례적 수준의 비용으로 제공하며, 게임 글로벌 서비스 영역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엘리트게임즈는 권역별 유저 요구에 맞춘 맞춤형 커뮤니티 관리, 유저 경험 개선과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특히 권역별 고객 요구를 신속히 분석하고 이에 맞는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사가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엘리트게임즈 백종혁 대표는 "이번 지스타 2024를 기점으로 국내 게임사에 제공하는 획기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게임사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성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10-21 14:37: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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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한국당원병환우회와 협력..."인공지능으로 당원병 솔루션 찾을것"

카카오헬스케어는 지난 19일 경기 판교에 있는 테크원빌딩에서 한국당원병환우회와 '당원병환우 질환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와 한국당원병환우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당원병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당원병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당원병은 선천적으로 혈당을 만드는 효소가 생성되지 않아 몸 속 혈당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 저혈당이 발생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식사, 옥수수전분 등을 적절한 시간에 올바르게 섭취하지 못하면 저혈당 쇼크, 간 손상, 신장질환 등으로 이어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국내에는 약 200여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혈당 및 식단 관리를 통해서만 적절한 혈당 수치를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소아 대상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보건의료 서비스 개발, 실증 사업'의 일환이다. 카카오헬스케어가 지난 6월 해당 국책 사업의 주간사업자로 선정됐다.

2024-10-21 14:35: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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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에 올해만 아기 4만명 유산 "35세 이상 산모 많아"

올해 상반기 유산 또는 사산돼 태어나지 못한 아기가 4만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출생아의 34%를 넘는 규모다. 35세 이상의 고령 출산이 많아진 것이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산아는 3만9300명, 사산아는 120명이다. 유산·사산아는 총 3만9420명으로 이 기간 출생아(11만5560명)의 34.1%에 해당한다. 유산은 임신 기간 기준으로 20주가 안 된 상황에서 태아가 사망해 자궁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말한다. 사산은 임신 20주 이후에 사망한 아이를 분만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공 임신중절(낙태)은 해당 집계에서 제외된다. 문제는 유산·사산아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해당 비율은 2013년 20.7%에서 2017년 21.9%, 2020년 24%대를 유지하다 올해 상반기 기준 2013년 이후 최고치인 25.4%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여성들의 결혼 연령이 늦춰지면서 노산이 많아지는 것이 주된 이유라는 지적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첫째 아이를 낳은 산모 나이는 지난해 만 33세로 10년 전인 2013년(30.7세)보다 2.3세 높아졌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위험 산모로 분류되는 35세 이상 산모 비중은 지난해 36.3%를 기록해 2013년(20.2%)의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2024-10-21 14:22:1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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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신라호텔 숙박권 제공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최신형 폴더블폰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신라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25일부터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두께가 4.9mm로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8.0인치로 확대돼 시원한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6.5인치로 더 커져 접힌 상태에서도 넓은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억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장착해 고화질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30배 디지털 줌 기능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도록 T다이렉트샵에서 21일부터 '입고 알람' 서비스를 운영한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고가는 278만9600원이다. 상세 스펙은 25일에 T다이렉트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맞아 추첨을 통해 구매 고객 중 30명에게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룸 숙박권을 제공하는 '럭셔리 호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T다이렉트샵을 통해 10월25일부터 11월8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27일 개별 발표 예정이다. 유철준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프리미엄 단말 선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텔레콤만의 풍성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제품의 매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1 14:11:3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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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불법스팸 유발 중계사에 강력 조치 "전송 속도 제어"

SK텔레콤은 불법스팸 발송량이 많은 일부 문자 중계사에 대해 전송속도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주식투자 권유, 도박 유도 등을 유도하는 스팸문자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스팸 발송을 억제하겠다는 취지다. SK텔레콤은 21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팸문자를 억제하기 위해 자사의 비즈메시징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 관리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문자 중계사가 과도한 불법스팸 문자를 발송할 경우 발송을 직접 제한하는 등의 관리 강화 방침을 담은 공문을 국내 모든 문자 중계사에게 전달했다. 이후 다량의 불법스팸 발송이 지속되고 있는 중계사에 대해 추가 공문 발송, 경고 및 관리조치 예고 등을 통해 불법스팸 관리 강화를 요청해왔으나 일부 중계사의 불법스팸 관리가 여전히 미흡해 속도 제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이번 조치로 해당 문자 중계사는 비즈메시징 서비스의 전송 속도가 제한되며, 조치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는 발송 중단조치까지 이어지는 등 실질적으로 서비스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계사의 자정 노력을 이끌어 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된 불법스팸 건 수가 많은 일부 문자 중계사에 대해서 KISA에 신고된 불법스팸 건수와 이들이 발송한 문자 중 불법스팸 건수 및 비율을 전달하며, 불법 스팸 발생에 대한 문자중계사의 적극적인 저감 노력을 당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1 14:02:5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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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 학생, 일주일새 27명 늘어…올해 누적 877명 피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목소리, 영상을 정교하게 합성하는 '딥페이크'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학생이 일주일새 27명 더 늘었다. 교육부는 지난 12~18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집계한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조사' 결과, 총 17건의 피해 신고가 더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1월부터 교육 당국에 접수된 학교 딥페이크 피해 신고 건수는 누적 533건으로 늘었다. 학생·교직원 피해자는 누적 877명이다. 추가로 접수된 피해자는 27명으로, 모두 학생이었다. 중학교에서 9건, 고등학교에서 8건이 각각 신고됐다. 교직원 피해 신고는 없었다. 같은 기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사안은 총 16건이다. 영상 등의 삭제를 의뢰한 사안은 11건이다, 올해 학교 딥페이크 피해 신고 누적 533건 중 고등학교가 과반수인 292건(54.8%)을 차지했다. 중학교 224건(42.0%), 초등학교 17건(3.2%) 등 순이다. 피해 신고 전체 533건 중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사안은 84.1%에 해당하는 448건이다. 아울러 교육 당국은 241건(45.2%)에 대해 영상 등의 삭제를 의뢰했다. 다만, 일선 학교나 교육청을 통하지 않고 직접 삭제를 신청한 사례가 있을 수 있어 실제 건수는 더 많을 수 있다. 학생·교직원 피해 누적 인원 877명 중 학생은 전체 95.9%에 해당하는 841명이다. 아울러 교원 33명(3.8%), 직원 등 3명(0.3%)이다. 교육부는 관계 부처와 '교육 분야 딥페이크 대응 후속조치 방안'을 마련 중이며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0-21 13:56: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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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1억 배상 확정됐지만…못 받을수도

길가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기 위해 뒤따라가 무차별 폭행한 소위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에게 1억원 배상 판결이 확정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민사3단독 최영 판사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가해자 이모(30대)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민사 소송 과정에서 이씨는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았다. 이후 재판부는 '자백 간주'로 판단하고 지난 8월 원고 청구 금액 전부를 인용했다. 이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냈지만, 인지대와 송달료를 내지 않아 각하 명령을 받았다. 이씨는 항소장 각하 명령 도달 이후 보정 기한 내 아무런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1심 판결이 확정됐다. 하지만, 피해자가 이씨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비용 1억 원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민사 소송 특성상 배상 확정판결 이후 피고의 재산이 없으면 실제 압류나 집행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씨는 지난해 5월 22일 새벽 부산 진구의 한 길거리에서 모르던 여성의 뒤를 성폭행하기 위해 쫓아가 무차별 폭행을 가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을 확정받았다. 당초 이씨는 1심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검찰은 항소심에서 피해자의 청바지에서 이씨의 DNA를 검출하는 등 추가 정황을 밝혀내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씨의 성폭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2024-10-21 13:49:0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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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두 번째 여야 대표 회담 제안…韓 "흔쾌히 응하기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두 번째 여야 대표 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한 대표도 민생정치를 위해 흔쾌히 응하기로 했다"며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에 관한 기대를 표하면서 "한 대표님, 면담 잘 하시고 좋은 성과 내시고, 또 기회가 되시면 야당 대표와도 한번 만나시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과 한 대표와의 면담에 대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독대인지 면담인지 잘 구별이 안 가는 회동이 있다고 한다"며 "독대면 어떻고, 면담이면 어떻나.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과 나라의 삶 전체가 백척간두다. 오늘 두 분이 만나시는데 변명, 요식행위로 끝내지 마시고 전향적이고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내시길 바란다"라며 "국정 기조의 전환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한 대표께서 대통령을 잘 설득하셔가지고 국정 기조의 전환을 이끌어내시길 기대한다. 그리고 정치를 다시 살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에 대표 회동을 하면서 정기적으로는 아니지만 필요하면 회담을 하자고 한 그런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정하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은 입장을 내고 "양당 대표는 지난 대표회담에서 추후 또 만나자는 약속을 한 바 있다"며 "이 대표께서 한동훈 대표에게 회담을 제의했고, 한 대표도 민생정치를 위해 흔쾌히 응하기로 했다. 구체적 일정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여야 대표는 지난달 1일 회담을 갖고 8개 사안이 담긴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바 있다. 공동합의문에는 여야 대표는 ▲양당 민생 공통공약 추진을 위한 협의기구 운영 ▲금투세 관련 주식시장 구조적 문제 등 활성화 방안 종합적 검토 및 협의 ▲정부 의료 사태와 관련해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구축 당부 및 국회 차원 대응 방안 논의 ▲반도체 산업, AI(인공지능) 산업,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을 위한 지원방안 적극 논의 ▲가계 및 소상공인 부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방안 적극 강구 ▲저출생 대책 일환으로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기간 연장 등 육아휴직 확대 위한 입법 과제 신속 추진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및 제재, 예방을 위한 제도적 보완방안 신속 추진 ▲정당정치 활성화 위해 지구당제 도입 적극 협의 등을 합의했다.

2024-10-21 13:47:4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