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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빌린돈 10억대 사기·횡령' 유명제과 회장 친조카 추가 기소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회사 상임고문 소개로 만난 사람을 속여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횡령)로 유명 제과회사 회장의 조카가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신호철)는 윤모(40)씨를 이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윤씨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2013년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징역 2년이 선고된 뒤 지난 2월 판결이 확정됐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0년 8월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자신의 회사 상임고문 소개로 만난 정모씨에게 "회사 운영자금이 급히 필요하니 돈을 빌려주면 2달 정도 사용하고 바로 갚겠다"는 취지로 거짓말한 뒤 이때부터 2012년 5월까지 7차례에 걸쳐 모두 7억2900만원을 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윤씨는 은행 대출을 받아 인수한 회사 경영이 직원 월급도 제대로 주지 못할 정도로 나빠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에게 돈을 빌릴 당시 윤씨의 회사는 28억6000만원에 달하는 담보대출채무를 지는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정상적인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다. 그는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자신이 모 제과회사 회장의 친조카라는 사실을 내세우고 아버지가 차기 회장이 될 것 같이 얘기하며 빚을 갚을 수 있다고 과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씨는 2013년 1~3월 정씨가 갖고 있는 비상장주식을 처분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뒤 정씨에게 줘야 할 주식 매매대금 2억2000만원을 자신의 회사 운영자금 등에 임의로 쓴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9-01 10:29:27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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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노키아와 LTE 기반 소물인터넷 개발 MOU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키아와 1일 LTE 네트워크 기반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소량의 데이터 전송에 특화한 전송기)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수 킬로바이트(KB) 수준의 저용량의 정보를 송수신하는 '소물(Small Things)'간의 통신을 대규모로 지원해야 할 사물인터넷 기술인 'MTC'의 공동 연구·개발과 서비스 개발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현재의 LTE 네트워크는 수백Mbps급 초고속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고성능 스마트폰 디바이스에 최적화 돼있어, 향후 사물인터넷 시대의 본격화에 앞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기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양사는 소물인터넷 기기에서 다중안테나, 광대역 주파수 지원 기능 등 불필요한 기능을 삭제하는 등 전체적인 기기 단순화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10년 이상으로 연장하는 내용도 함께 연구한다. 특히 양사는 이미 LTE 네트워크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테스트베드를 공동 구축하고 최대 다운로드 속도 10Mbps의 프리미엄 소물인터넷을 지원하는 'MTC 카테고리 1' 기술의 데이터 송수신 연동 시험을 이미 시작한 상태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의 소물인터넷 관련 기술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노키아 코리아의 미래기술연구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SK텔레콤의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과 노키아 코리아의 앤드류 코프 대표 등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MOU 체결에 이은 실질적 결실을 거두기 위한 적극적 협업을 다짐했다. 이 밖에도 양사는 최근 3GPP(무선 통신 관련 국제 표준을 위한 국제 협력 기구)에서 초저가 및 초저전력 사물인터넷 특화 기술로 표준화를 준비 중인 '협대역 LTE' 분야에서도 공동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협대역(Narrowband) LTE'는 사물인터넷 관련 국제 표준 기술의 하나로써 사물인터넷 기기의 통신을 더욱 단순화시켜 기존의 LTE가 10MHz 혹은 20MHz 주파수 대역폭으로 통신하는 것과 달리 0.2MHz의 좁은 대역폭만을 이용하여 저전력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2015-09-01 10:23:4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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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CGV 아트하우스와 함께 독립·예술영화 응원 나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우빈이 CGV 아트하우스와 함께 독립·예술영화 응원에 나선다. CGV 아트하우는 1일 김우빈이 독립·예술영화 응원 캠페인과 CGV 씨네라이브러리 홍보 영상 모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CGV 극장 스크린, 멀티비전, 티켓 판매기, 스탠딩 배너, 페이스북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개된다. 김우빈은 독립·예술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CGV 아트하우스의 취지에 공감해 노 개런티로 이번 영상에 출연하기로 했다. 국내 광고업계에서 특급 대우를 받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다. 또한 김우빈은 국내 최초 영화 전문 도서관인 CGV 씨네라이브러리에 수백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고 한국 독립영화 1편의 개봉 비용도 지원하기로 했다.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보다 다양한 시각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우빈은 "독립·예술영화에 담긴 새로움과 열정은 배우로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자극을 준다"며 "CGV 아트하우스를 통해 보다 많은 독립·예술영화가 관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CGV아트하우스 이상윤 사업담당은 "대중들과 친숙한 배우 김우빈의 캠페인 영상 모델 출연은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대중의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독립·예술영화가 더욱더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GV 아트하우스는 지난 2004년 10월 독립, 예술영화의 적극적 발굴 및 상영기회 확대를 목표로 처음 문을 연 이후 현재 전국 CGV 17개 극장에서 22개 상영관을 운영 중이다.

2015-09-01 10:21: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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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김준현-권순준 '식신' 3자 회동 성사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김준현-권순준 '식신' 3자 회동 성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연예계 원조 식신 정준하가 막강한 라이벌 2인과 만났다. 1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어린이 위원들과 토론을 나눌 첫 번째 게스트로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한다. 정준하는 어른들의 고민을 동심의 눈으로 해결해주는 코너인 '동심보감'에 출연해 어린이 위원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는다. '동심보감' 코너에 출연한 정준하는 강력한 식신 라이벌과 만나 신경전을 벌였다. MC 김준현 뿐만 아니라 각종 '먹방' 광고를 통해 CF계의 샛별로 등극한 권순준 위원과 만남을 가진 것이다. 세 사람은 서로에게서 풍겨지는 '식신'의 기운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권순준 위원은 과거 정준하와 가졌던 특별한 인연과 기상천외한 언변으로 나이를 초월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권순준 위원은 "소심한 정준하 아저씨, 물구나무서기 연습을 하세요. 거꾸로 매달리면 머리에서 소심함이 날아가거든요"라며 귀여운 조언을 했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세~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어른들의 잘못을 날카롭게 꼬집는 코너인 '순수의 시대'와 어른들의 고민을 동심으로 치유해주는 고민 상담 코너 '동심보감', 어린이의 생활을 중계하는 '리그오브차일드 (L.O.C)'를 선보인다.

2015-09-01 10:21:2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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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5일 장충체육관서

장근석,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5일 장충체육관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장근석이 단독 콘서트로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1일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장근석이 5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JANG KEUN SUK LIVE IN SEOUL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8개 도시를 후끈하게 달군 '크리쇼3' 투어를 마친 장근석은 지난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크리쇼2 인 서울' 이후 3년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연의 제목인 'LIVE'에는 콘서트, 공연이라는 의미는 물론 살다라는 뜻을 함께 지니고 있다. 공연의 소주제이기도 한 'LIVE HERE(이곳에 살다)', 'LIVE TODAY(오늘을 살다)', 'LIVE with YOU(너와 산다)'를 통해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장근석의 현재 모습을 그대로 투영할 예정이다. 장근석은 이날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어떡하죠'와 '들리나요'를 비롯해 좀처럼 듣기 힘들었던 국내 발매 곡들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기존 서울에서 진행된 장근석의 공연 대부분이 팬미팅, 라디오 공개방송, 팀에이치나 일본과 아시아 투어의 연장선에서 주로 이뤄졌다면 이번 공연은 한국 오리지널 세트리스트로 기획됐다. 기존 한국 곡을 밴드 편곡해 생생한 라이브를 펼치는 것은 물론, '크리쇼3' 투어를 함께 하지 못한 국내 팬들을 배려한 무대까지 마련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3년만에 국내에서 선보이게 된 단독 콘서트인 만큼 장근석 역시 기대가 남다르다. 그동안의 투어 공연들과는 다른 신선한 포맷을 비롯해 장근석의 진솔한 토크 등 알찬 시간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2015-09-01 10:18:2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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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tvN '비밀 독서단' 정찬우·데프콘·김범수·예지원 등 출연 확정

O tvN '비밀 독서단' 정찬우·데프콘·김범수·예지원 등 출연 확정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O tvN이 책을 주제로 한 북 토크쇼 '비밀 독서단'을 선보이면서 출연진을 확정했다. 1일 O tvN측은 오는 9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비밀 독서단'의 MC진으로 컬투의 정찬우와 래퍼 데프콘, 가수 김범수와 배우 예지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비밀 독서단'은 매주 한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이에 걸맞은 책을 추천하고,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펼치는 북 토크쇼다. 조선시대 풍자와 해학을 통해 백성들을 위로했던 허균의 '홍길동전', 일제시대 독립의 불씨를 지핀 한용운의 '님의 침묵', 민주화시대 민주화 의지를 고취시켰던 조정래의 '태백산맥' 등의 책을 다룰 예정이다. '비밀 독서단'의 단장으로는 방송인 정찬우가, 단원으로는 래퍼 데프콘, 배우 예지원, 방송인 김범수, 신기주 기자, 조승연 작가가 낙점됐다. 촌철살인의 정찬우를 필두로, B급정서를 대변할 데프콘, 자타공인 다독가 예지원, 도슨트로도 활약할 만큼 미술 분야에서 전문가인 김범수, 박학다식한 신기주 기자, 인문학계 떠오르는 스타 조승연 작가가 다양한 시각에서 책과 자신들의 경험담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밀 독서단'을 담당하고 있는 김도형PD는 "기존 책 소개 프로그램과 '비밀 독서단'의 차별점은 책을 통해 A급 문화와 B급 문화를 경계 없이 보여준다는 점이다. 출연진들의 솔직 입담을 통해 독서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품격을 높여줄 50명의 자문위원도 프로그램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 시대의 멘토이자 크리에이터 이어령, 만화가 박재동, 은희경 작가, 건축가이자 여행작가 오영욱(오기사), 공병호 경영전문가 등이 '비밀 독서단'의 자문단으로 활약한다. 한편, 'O tvN'은 tvN의 독창적인 엔터테인먼트 제작 역량에 스토리온· 온스타일 등 CJ E&M 스타일 채널의 전문성을 더한 새로운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10일 개국한다.

2015-09-01 10:17:43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