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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상상 블루 파빌리온'시상식 개최

KT&G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알리고자 지역 폐기물을 재활용해 조형물을 제작하는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공모전 우수작을 발표하고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T&G의 대학생 참여 플랫폼 '상상유니브'에서 기획한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에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236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8개 팀은 폐타이어, 폐현수막 등을 활용해 조형물 제작에 나섰다. 최종 선발된 팀의 작품 심사한 결과 '이면지(한양대)'팀이 대상을, 'Paran(상명대)', '블루투스(가톨릭대)', 'M&m's(광운대)', 'S.E.P(경성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EERATION(가톨릭관동대)', '상부상조(전남대)', '아키토리(계명대)'는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작에 선정된 8개 팀에 대한 시상은 지난 20일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오는 27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 전시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운영해 온 대학생 성장지원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수는 100만명이 넘는다.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프렌즈', '상상 마케팅스쿨', '상상 블루 파빌리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문화를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24 11:58: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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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韓, 김건희 특검 반대한다면 비겁… 행동으로 결기 보여달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김건희 특검을 반대한다면 비겁하다는 소리만 듣게 될 것"이라며 "행동으로 국민 앞에 결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한 대표가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을 따라서 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해 놓고 김건희 특검을 반대한다면 비겁하다는 소리만 듣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국민의 일관된 요구는 특검을 받으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범죄 의혹이 태산처럼 쌓여 있으니, 수사를 받고 진실을 밝히고, 잘못이 있으면 합당한 처벌을 받으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며 "적당히 사과하고, 적당히 활동 자제하고, 적당히 인적 쇄신하고, 적당히 특별감찰반 임명하고 해서 해결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천 개입 의혹 등을 나열하면서 "김건희 특검을 하지 않는 이상, 국민의 요구를 해소할 길이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한 대표를 향해 "이제 더 이상 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국민 앞에 결기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특별감찰관 임명 만으로는 김 여사 관련 의혹을 규명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때문에 한 대표가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전향적인 입장을 내주길 요구하고 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회의가 끝난 뒤 "한 대표 개인 입장이든 국민의힘의 당론 의결이든 특검안을 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안을 내놓으면 민주당 안과 병합 심사해서 수정안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계속 여당이 특검법안을 내주길 요구할 것이다"고 했다.

2024-10-24 11:42:1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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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佛·獨 등 8개국 대학과 ‘GU8 리서치 콘퍼런스’성료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22~23일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제1회 GU8(Global University 8) 리서치 콘퍼런스(Research Conference)와 총장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GU8 컨소시엄은 세계 대학 간 전략적 제휴를 위해 2004년 만들어진 국제대학 협의체다. 회원 대학은 인하대를 비롯해 르아브르 대학(프랑스), 헐 대학(영국), 하문 대학(중국), 펄리스 대학(말레이시아), 포르탈레자 대학(브라질), 시풀루노펨버 공과대학(인도네시아), 오토폰귀릭케마그데부르그 대학(독일) 등 8개 대학이다. 인하대 주도로 만들어진 GU8 컨소시엄은 경영·국제물류·해양·첨단과학기술 등 4개 핵심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교류, 커리큘럼 공동개발, 교수 교류, 연구프로젝트 공동추진 등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이후 해안 도시의 주요 대학 간 협력을 촉진하고 문화 간 교육, 학제 간 연구, 대학 행정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GU8 리서치 콘퍼런스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인하대에서 열렸다. 해양과 물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된 뒤 회원교 참가자들은 미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승범 인하대 해양과학과 교수(경기·인천씨그랜트사업단 단장)는 해양 분야의 기조연설을 맡아 '첨단 해양 예측 기술과 티지털 트윈: 인천·경기만의 응용 사례 및 향후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폴린 도이치(Pauline Deutz) 영국 헐 대학 교수는 물류 분야의 기조연설에서 '영국 헐의 케이스로 바라본 항구도시의 순환경제 '(Reflections on a circular economy in a port city: the case of Hull, UK)을 주제로 발표했다. 해양과학과 물류 분야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워크숍도 진행됐다. GU8 컨소시엄은 이번 리서치 콘퍼런스를 진행하면서 총장이사회를 함께 열어 회원대학 간 공동교육, 공동 연구과제를 제안하고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총장이사회에는 르아브르대학교의 페드로 라게스 도스 산토스 총장과 장-노엘 카스토리오 부총장이 참석했다. 헐 대학의 데이브 펠리 부총장과 말레이시아 펄리스 대학의 잘리만 빈 사울리 부총장도 참석했다. 인하대는 이번 GU8 리서치 콘퍼런스와 총장이사회를 통해 국제경영과 지속 가능성, 지속가능한 환경·재생 에너지, 해양·물류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협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학제 간 연구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GU8 컨소시엄은 세계의 해양도시에 있는 대학이 모여 학문·연구적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라며 "서로의 강점을 집대성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24 11:21: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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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의료기관에 필수의료 '특별수당' 신설

의료개혁을 추진 중인 정부가 보수가 낮은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필수의료 유지 특별수당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의료개혁이 의료영리화를 추진하는 것이라는 주장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공공의료기관은 비상진료대책 유지와 지역·필수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의사 보수가 민간 대비 현저히 낮아 필수의료 인력이 이탈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총액인건비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필수의료 유지 특별수당' 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 각 공공의료기관들이 보다 자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필수의료 의사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료개혁이 의료영리화라는 주장에 박 차관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그러한 주장의 근거 또한 설득력이 없고 낡은 이념적 공격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전국민 의료보장인 국민건강보험제도를 확고하게 유지해 나갈 것이며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경감되도록 그 재정안정성도 확고하게 지켜나갈 것"이라며 "근거없는 공세를 멈춰 달라"고 강조했다. 또, 건강보험 재정 우려에 대해 박 차관은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며 "비상진료 수가 인상과 수련병원에 대한 건강보험 선지급, 그리고 건보료의 동결에도 불구하고 올해 건강보험 재정은 연말에 약 2조8000억 원의 당기수지 흑자와 31조원의 준비금 적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4-10-24 11:13:1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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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앞두고 'AI 가짜뉴스' 단속 강화…딥페이크 확산 우려 커져

미국 대선을 불과 2주 앞두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허위·조작정보와 딥페이크 콘텐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허위 정보가 마치 사실처럼 유포돼 유권자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정부와 빅테크 기업들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하지만 법적 규제와 기술적 대응 모두 아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딥페이크는 AI의 심층 학습을 뜻하는 '딥러닝'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의 합성어로, 특정 인물의 얼굴이나 목소리, 신체 일부를 조작한 콘텐츠를 뜻한다. 24일 <메트로경제>취재에 따르면, 딥페이크의 위험성은 이미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대선 후보 예비선거(프라이머리) 직전, 유권자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목소리를 모방한 'AI 로보콜'을 받았다. 이 로보콜은 '프라이머리에서 투표하면 11월(대선)에 투표할 수 없다'는 허위 정보를 전달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해당 전화 메시지를 만든 정치 컨설턴트 스티브 크레이머에게 82억원(약 6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크레이머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음성 전화 메시지를 만든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또, 선거가 과열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AI로 생성한 허위 이미지를 여러 차례 게시하며 논란을 빚었다.그는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시카고 '공산당 행사'에서 연설하는 모습이나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의 팬들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모습을 담은 AI 생성 이미지를 게시해 유권자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미국 정부는 딥페이크와 같은 허위·조작 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규제에 나서고 있지만, 연방 차원의 법적 제재는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미국 연방 상원에서 AI를 이용한 선거 운동 규제를 담은 법안을 2건 발의했으나 아직 가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AI를 이용한 선거 운동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수준에 그쳐 강제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빅테크 기업들도 AI를 악용한 딥페이크 차단을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 2월, 구글과 메타, 오픈AI를 포함한 20개 빅테크 기업들은 AI 기반 딥페이크를 차단하는 데 합의했다. 합의문에서 빅테크 기업들은 딥페이크 콘텐츠에 라벨(꼬리표)을 부착해 사용자가 해당 콘텐츠가 조작된 것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인텔은 '페이크캐처'라는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영상 속 얼굴의 미세한 정맥 변화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해 실제 인물과 조작된 인물을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스타트업 '히야'는 AI로 생성된 음성을 탐지할 수 있는 '히야 딥페이크 보이스 디렉터'를 출시했다. 크롬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으로, AI 음성 사기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히야 관계자는 "제3자 테스트 결과, 확장 프로그램은 99%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모델은 학습하지 않은 AI로 생성된 음성까지도 감지할 수 있으며, 새로운 합성 모델로 생성된 음성도 출시하자마자 바로 알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대응만으로는 허위·조작 정보와 딥페이크 콘텐츠 확산을 막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한 IT 업계 전문가는 "기술적 대응뿐만 아니라 강력한 법적 규제와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에 맞춰 규제와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야 허위 정보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24 10:45:45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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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상승경제 7법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반도체·원전 산업 등을 겨냥한 '상승경제 7법'을 이번 정기국회에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인공지능(AI) 과학 혁명 시대가 도래했고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비중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이 기회를 저희가 잡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가 언급한 상승경제 7법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대통령 직속 반도체경쟁력강화위원회 설치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촉진과 동시에 신기술의 효율적·안정적 규범 제시 ▲첨단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전력인프라 구축 위한 제도 개선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하고 K-르네상스 시대 다시 여는 법안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및 현행 주식양도세 체계 유지 등에 대한 법안 ▲경제사회적 격차에 고통 받는 노동 약자를 위한 법안 ▲개발 및 발전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 균형 투자 촉진을 위한 법안이다. 한 대표는 "민주당의 경제 정책을 보면 '있는 파이를 나눠갖고 끝내버리자' 내지 우상향을 포기하는 내용들이다. 마치 회사가 더 이상 영업하지 않고 지금까지 가진 재산 다 나눠서 갖고 손털자는 식의 정책"이라며 "우리는 다르다. 우리는 복지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그 복지를 하기 위해서 경제를 우상향하겠다는 점이 민주당과 다른 점"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우리는 눈 앞에 이익보다 미래를 원한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얻게 된 성취로 현재 우리 모두가 잘 살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그 의미가 바로 국민의힘의 상승경제 7법에 담겨있다"며 "국민의힘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상승경제 7법을 반드시 통과할 것이다. 오직 국민을 바라보면서 대한민국의 우상향을 위해서 가야할 길을 가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2024-10-24 10:16:5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