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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SKT와 AI 사업 MOU…고객편의 혁신 나선다

SPC그룹이 SK텔레콤(이하 SKT)과 함께 AI기술을 활용한 고객 편의와 혜택 혁신에 나선다. SPC그룹의 IT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 T타워에서 SKT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SPC그룹의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총괄하는 허희수 부사장과 SKT 유영상 CE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및 사업 · 제휴 협력 ▲ 리테일 매장 대상 B2B 솔루션 상품 개발 ▲마케팅 제휴 및 멤버십 앱 사용 편의성 개선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TF(Task Force) 구성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SKT가 보유한 AI 에이전트(사용자들 대신해 AI가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SPC그룹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결합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음성 대화로 가능하도록 하거나,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맞춤형 혜택을 추천하는 등 혁신적인 AIX(AI Experience)를 제공할 예정이다. SPC그룹의 프랜차이즈 운영·관리 역량 및 노하우와, SKT의 B2B 인프라 결합을 통한 리테일 매장 대상의 B2B 사업 협력도 추진한다. AI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점포 및 재고 관리 시스템, 매장 운영 및 고객 경험을 자동화하여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스마트 리테일 시스템 등이 포함된 'FaaS(Franchise as a Service)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SPC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 매장뿐만 아니라 타 프랜차이즈 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양사의 멤버십 서비스(해피포인트, T멤버십)를 연동해 고객에게 AI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하나의 바코드로 양사의 멤버십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미사용 쿠폰 리마인더(reminder)' 기능을 도입하는 등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은 "각 사업 분야의 선도 기업인 SPC그룹과 SKT가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AIX(AI Experience)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AI를 비롯한 혁신적인 ICT 기술을 사업에 적극 도입해 F&B업계의 미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T 유영상 CEO는 "이번 협력은 각 영역에서의 1등 사업자들 간의 시너지를 통해 성공적 AI전환을 이뤄내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에이닷을 포함한 SKT의 앞선 AI 기술과 서비스 적용을 통한 생태계 확대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진화된 AI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이번 업무협약 외에도 구글과 협력하여 구글 AI 제미나이를 활용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제품 출시, 삼립과 배스킨라빈스의 AI NPD(신제품 개발) 시스템 도입, 파리바게뜨의 제품 인식 AI 스캐너 도입 등 F&B 사업에 혁신 IC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푸드테크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09 20:35: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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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자사주 소각·액면분할까지 '주주가치 제고' 총력

남양유업은 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9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남양유업은 이날 공시를 통해 자사주 4만269주 소각 계획을 밝혔다. 금액으로는 231억 원에 이른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또 유통 주식 수 확대를 위해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 이에 따라 보통주식은 4만269주 소각 완료 후 변경 예정된 67만9731주에서 679만7310주로, 종류주식은 20만주에서 200만주로 총 10배 늘어난다. 남양유업은 10월 25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이번 액면분할 안건이 통과되면 11월 20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됐다.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남양유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6월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올 초 경영권 변경으로 경영 정상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을 결정하게 됐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과의 상생 노력을 통해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으며,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주주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준법?윤리 경영 강화 쇄신안'을 내놓는 등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9-09 20:32: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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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크리스틴의 현장 이야기, 뷰티렌즈로 K뷰티 미래를 여는 법

뷰티 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은 지난 2019년에 등장해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에서 동시 성장 중이다. 국내에서는 서울 강남역점을 비롯해 홍대, 신촌, 명동, 타임스퀘어 영등포, 압구정 로데오, 신제주점 등 총 7개의 브랜드샵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에 개점해 현재 매장 개점 2년차에 접어든 하파크리스틴 강남역점의 김경태 대표를 만나봤다. -소비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하파크리스틴의 브랜드 강점은 무엇인가. "먼저 하파크리스틴이라는 브랜드가 처음 유명해진 요인은 픽업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안경과 렌즈가 의료기기에 속하기 때문에 인터넷 구매가 불가능한데, 하파크리스틴은 홈페이지와 어플에서 예약을 하고 전국의 안경원이나 렌즈샵에서 제품을 수령하면서 결제를 하는 방식을 주도하고 있다. 픽업 서비스 덕분에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져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처럼 온라인 서비스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이 가지는 차별점은 무엇인가. "우선 하파크리스틴 매장은 거의 모든 매장의 평균 평수가 30평에 가깝다. 넓은 공간에 적용된 브랜드를 상징하는 핑크색 인테리어가 고객들의 관심과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실제 구매자로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해도, 제품별 포토 카드를 설치해 제품의 색상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전문 안경사의 상담을 제공하는 등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본사에서도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고 있다. 특히 하파크리스틴 강남역점의 경우 국내 전체 하파크리스틴 매장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의 안경사를 고용하고 있다. 또한, 강남역점 매장은 내부에 파우더룸을 설치해 고객들이 제품 구매 후 렌즈를 바로 착용할 수 있고 자신만의 메이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뷰티 렌즈가 어떤 부분에서 K뷰티의 흥행 요소가 될 수 있는가. "뷰티 렌즈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 최근 쿨톤, 웜톤 등으로 세분화되고 있는 메이크업 유행의 흐름에도 유연하게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하파크리스틴이 선도했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투톤렌즈'를 히트시켰다는 점이다. 출시 이후 다른 브랜드들도 비슷한 제품을 출시할 만큼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실제 고객분들은 색상뿐 아니라 디자인 부분에서도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하는데, 기존에는 눈동자 크기보다 렌즈 직경이 큰 제품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요즘은 눈동자 크기에 딱 맞는 렌즈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낸다. 뷰티 렌즈는 이러한 민감한 변화를 주도하면서 뷰티 시장에서 하나의 카테코리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뷰티 시장에서 하파크리스틴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콘택트 렌즈은 우리 인체 특히 눈에 직접 착용하는 특수성이 있는 제품인 만큼, 그 소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최근 약 10년 전부터는 산소 투과율이 높은 실리콘 하이드로겔이라는 소재가 있었고 요즘에는 퍼스퍼릴콜린이라는 PC 코팅을 활용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인체 친화적이고 보다 부드러운 착용감을 구현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런 렌즈 기술들은 하파크리스틴 브랜드뿐 아니라 국내 렌즈 업계 전반에 걸친 K뷰티 렌즈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지속 발전시켜 프리미엄 소재의 제품군이 추가로 나와도 시장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매장에서 많은 고객분들을 직접 만나보면, 가격이 높아도 내 눈에 좋은 제품, 내 눈이 편안해지는 재질에 대한 관심이 큰 경우를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좋은 제품과 편안한 재질에 대한 선호도를 기반으로 하이엔드급 소재를 개발하는 등 지금보다 더 품질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국인 고객과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다. 현재 하파크리스틴 강남역점의 고객층을 구성하는 외국인과 내국인 비율은 반반 수준이다. 외국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배경에도 국내 제품의 우수성이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4-09-09 17:47: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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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수주 호황?' 불황 이겨낸 조선업계, 노사 갈등으로 위기 찾아올 수도

'슈퍼사이클' '수주 호황' 최근 3~4년 사이 벌어진 일이다. 조선업계는 지난 2010년대 들어 수주 절벽으로 인한 일감부족에 시달렸다. 당시 울산을 비롯해 거제, 영암 등 조선소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은 다른 일자리를 찾아 회사를 떠나야만 했다. 이 때문에 지역 경제도 곤두박질 쳤다. 오랜기간 이어진 조선업계 불황은 좀처럼 탈출구를 찾지 못했다. 국내 조선업체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며 불황을 꿋꿋하게 버텨냈다. 이들의 기다림끝에 2020년도부터 조선업계는 봄날을 맞기 시작했다. 조선소에서 신규 선박을 건조할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일감과 새 수주계약도 연이어 따내며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같은 고난을 이겨낸 현재 조선업체들은 노조와 갈등으로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바로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노조는 최근 조선업계 실적 상승에 따른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측은 파업이라는 카드까지 꺼내들며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내 주요 조선사가 포함된 조선업종노조연대(이하 조선노연)은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 지난 4일과 6일에는 HD현대중공업 노조가 각각 4시간과 3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 10일과 11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전 조합원이 파업에 나선다. 노조가 제시한 올해 임단협 요구안에는 ▲기본급 15만9800원 정액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성과급 산출 기준 변경 ▲명절비 인상 ▲정년 연장 ▲임금피크제 폐기 등이 담겼다. 이는 HD현대중공업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7% 늘어난 3조8840억원, 영업이익은 19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5%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사측은 과거 수주 절벽에 따른 위기를 경험했기 때문에 향후 불황에 맞설 성장동력과 체력을 키우기 위한 경영 정상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현재 국내 주요 조선사들의 경우 수년간 쌓인 누적 적자 및 미래 수주 불확실성 등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오션 노조(대우조선지회)도 실적 목표 달성 시 지급하기로 한 300%(기준임금 기준)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지난해 실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처럼 노사 갈등이 장기화 될 경우 조선업계의 미래는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오랜 침체기에서 벗어나 수주 호황기를 맞았지만 파업 등의 여파로 이 기회가 한순간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주 납기일을 맞추지 못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조선사의 신뢰는 추락할 수 밖에 없다. 일본과 중국 등 글로벌 조선사들이 수주 경쟁에 치열하게 뛰어든 만큼 향후 추가 수주도 '적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높다. 호황기 노사 갈등에 따른 이미지 실추보다 협력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길 기대해 본다.

2024-09-09 17:41: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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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ELS·ELB 7종 공모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7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TRUE ON ELS 17회'는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더블점프형 상품이다. 더블점프형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2가지로 설계하고 지급하는 수익도 각각 달라지는 구조다. 이 상품은 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100% 이상이면 연 2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75%(6, 12, 18, 24개월), 70%(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1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TRUE ON ELS' 19회는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4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5%(4, 8개월), 80%(12개월), 75%(16, 20, 24개월), 70%(28개월), 65%(32개월), 50%(만기) 이상이면 연 20.7%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두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40%, 3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다만, 그 이상 하락할 경우 각각 원금의 40~100%, 50~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19일부터 20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23일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TRUE ON ELS' 런칭을 기념하여 9월 2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TRUE ELS 한국투자증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퀴즈에 참여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350명에게 치킨 교환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09 17:35: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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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학교에 학습용 도서 기증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우리소다라은행'이 지난 6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현지 학교를 방문해 취학아동을 위한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 행사는 자카르타 외곽지역 학교에서 우리소다라은행 임직원들과 K-Water 해외봉사단, K-Water 아시아지사장을 비롯해 현지 마을대표, 학교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소다라은행은 학교 측에 동화책, 백과사전 등 학습용 도서를 비롯해 프로젝터와 같은 학습용 교구,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이번 기증은 현지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월 K-Water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경영실천 ▲협력 중소기업 지원 ▲해외사업 협력 ▲자금관리 등 4가지 분야별 협력과제를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실천'과제로 처음 진행된 해외 사회공헌 협력사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K-Water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지역의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 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현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9-09 17:28:4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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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BNK경남은행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9일 교내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연천 울산대 총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이상봉 울산영업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BNK경남은행과 공동 구축하기로 한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캠퍼스 락'은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모바일 신분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알림 서비스 ▲도서관 열람실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학생증부터 학사일정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앱(App)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경험(DX)과 학습환경이 크게 향상돼 대학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원스톱 행정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게 됐다"며 "글로컬 대학의 위상에 맞게 학생맞춤형 행정 서비스 질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울산대 학생들에게 BNK경남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9 17:05: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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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대학 중 취업률 4위' 중앙대, 9~11일 ‘2024 취업박람회’ 개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학생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 선도대학의 명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취업박람회가 9일 개막했다. 중앙대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캠퍼스 310관(100주년 기념관) 일대에서 생생한 취업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2024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일을 향한 도전, 내일(My Job)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금융기업·공기업 등 96개 회사의 채용 담당자가 참여했다. 기업별 부스에서 상세한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데 더해 기업들의 채용 설명회가 함께 진행되며,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컨설팅도 실시한다. 박상규 총장을 비롯한 중앙대 총장단과 이현순 이사장, 박태원 이사 등 학교법인 중앙대 관계자들은 9일 오전 10시에 열린 박람회 개막식에 참여했다. 이어 각 부스를 순회하며 기업 채용 담당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취업박람회가 개최된 데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고홍보학과 3학년 김민수 학생은 "온라인상에 수많은 취업 정보가 있지만 어떤 정보가 정확한 것인지 가려내기 쉽지 않다"라며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만나 대화하면서 정확한 취업 정보를 얻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대는 매년 취업률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된 취업률 공시정보에 따르면, 중앙대는 서울캠 72.4%, 다빈치캠 70.1%의 취업률로 합계 취업률 72%를 기록하며, 서울권 주요대학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중앙대가 이처럼 취업에 강세를 보이는 것은 자기계발 통합관리 시스템인 '레인보우 시스템'과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시스템 'CAU e-Advisor' 등을 중심으로 한 취업지원 체계가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재학생과 졸업생 선배들이 만나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직무 박람회, 대학·기업이 협력해 시행하는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 서울캠 소재지인 동작구, 다빈치캠 소재지인 안성시와 함께 진행하는 행정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사회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세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기업별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9 17:02:3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