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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CUP 꿈돋움: 전공·진로 탐색 프로그램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교수와 언어청각임상센터 언어치료사, 재학생은 지난 7일 사상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2024 사상구 진로체험박람회&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해 'CUP 꿈돋움: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선 직업 선택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언어재활사와 청능사의 진로를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청력 검사 및 음성 검사'를 주제로 학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300여명의 참가자는 음성검사도구(CSL)를 사용해 자신의 음성 측정과 음성관리 방법을 알아보고, 후두 모형 탐색 및 이경을 사용한 고막 상태 파악 등 다양한 전공·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었었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체계화된 실습교과 과정 운영으로 지역 사회 요구에 따른 현장 맞춤형 언어재활사와 청능사를 양성함과 동시에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청능사 7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 및 전국 최상위권의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졸업생 90% 이상이 병원과 특수학교, 복지관, 장애 전문 교육 기관, 사설 센터 및 언어치료연구소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2024-09-13 10:03: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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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김정은 "보기만 해도 힘난다"

북한이 핵무기에 사용되는 고농축우라늄(HEU) 농축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핵물질 생산기지를 현지지도 하시면서 핵탄생산 및 현행 핵물질 생산실태를 료해(점검)하시고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늘이기 위한 전망계획에 대한 중요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우라늄 농축기지 조종실에서 생산공정 운영실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최신식 시설에 원심분리기들이 다수 놓여있다. 우라늄 핵무기는 천연상태에서 존재하는 U-235를 90%이상으로 농축시켜 만든다. 원기둥 모양의 원심분리기에 우라늄을 넣고 초고속으로 돌리면 고농축 U-235을 포집할 수 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김정은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연구개발 도입하여 핵물질 현행생산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 있는 데 대한 보고"를 받고 커다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정말 이곳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의 핵무력 건설로선을 받들어 자위의 핵 병기들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이자면 우리는 지금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원심분리기 대수를 더 많이 늘이는 것과 함께 원심분리기의 개별 분리능을 더욱 높이며 이미 완성단계에 이른 새형의 원심분리기 도입 사업도 계획대로 내밀어 무기급 핵물질 생산토대를 더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핵무기 현행생산을 위해 능력 확장을 진행하고 있는 공사 현장"에서 설비 조립 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신문은 김정은이 방문한 시설 지명을 구체적으로 보도하지 않았지만, 보도 내용대로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라면 평양 인근 강선 단지일 가능성이 있다.국제원자력기구(IAEA)는 강선 단지에서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 내 우라늄 농축시설과 비슷한 기반 시설 공사가 완공 단계에 이르렀다고 6월 밝힌 바 있다. 한미 당국 역시 영변 핵시설뿐 아니라 강선 단지에도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김정은은 "최근에도 미제를 괴수로 하는 추종세력들이 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하는 핵위협 책동들은 더욱 로골화되고 위험한계를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남한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직면한 안전환경과 항구적으로 미국과 대응하고 견제해야 하는 우리 혁명의 특수성, 전망적인 위협들은 우리로 하여금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 능력을 끊임없이 계속 확대 강화해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재삼 강조하는 바이지만 핵무력의 철저한 대응태세를 항상 견지하고 고도로 제고해 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더욱 가속적이며 확신성 있는 전진을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핵시설을 공개한 것은 핵능력을 과시해 '몸값'을 높이려는 의도로 보인다. 북한은 2017년 9월 3일까지 6차례의 핵실험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7차 핵실험은 김정은이 결단만 내리면 가능한 상태라고 보고 있다. 핵무기는 제조원료에 따라 우라늄탄과 플루토늄탄으로 나뉜다. 북한은 핵무기용 플루토늄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영변에 있는 5메가와트(MWe) 원자로에서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해왔다. 이번에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한 데 대해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은 HEU를 통해 더 많은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플루토늄 생산 능력은 비교적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2024-09-13 10:02: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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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안전한 탈탄소·디지털화’ 기술 세미나 성료

한국선급(KR)은 지난 1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KR 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4 한국해사주간과 연계해 해운·조선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탈탄소 및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이슈들을 논의하고, 실질적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KR 김연태 기술본부장의 개회사와 해양수산부 최성용 해사안전국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기술 세미나는 탈탄소와 디지털을 주제로 한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제1세션은 '안전한 탈탄소화'를 주제로 ▲GHG 규제와 암모니아 연료 ▲지속 가능한 해운을 위한 바이오 연료의 역할 2가지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제2세션에서는 '안전한 디지털화'를 주제로 ▲디지털 트윈과 사용자의 연계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 설계 및 구현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세션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활발한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KR 김연태 기술본부장은 "이번 해사주간을 통해 KR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업계와 공유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KR은 해사업계가 선도적으로 친환경 및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및 IMO 규정 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전문 교육 및 공동연구 등 해사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2024 한국해사주간은 지난 9일 부산에서 개막해 '국제해운 분야 대전환 시대, 도전과 기회'라는 대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 행사들이 진행됐다. 특히 첫날 진행된 고위급 대담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여해 '국제해운의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에 따른 국제사회의 노력과 과제'를 주제로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 KR 기술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결과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13 10:02: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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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지역 사회 상생 협력 지원사업 설명회

부산보건대는 지난 11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고민하는 '2024 지역 사회 상생 협력 지원사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보건대는 올해 4월 부산시가 지원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 사회 상생 협력 지원사업에서 사하구 동매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계획이 선정됐다. 부산보건대 광고콘텐츠디자인과와 산업체가 협력해 소속 재학생들이 전공역량 창의·융합 아이덴티를 발휘해 동매마을이 안심마을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콘텐츠 개발 및 환경 개선을 사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부산보건대 산학협력단과 광고콘텐츠디자인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체와 사하구 동매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주민들이 함께해 지역 사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사하구 동매마을이 가진 지역적 특수성 위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로 발전을 이끌며 대학-산업체-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이끌어 내는 토대를 마련했다. 부산보건대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 3.0 사업, HiVE 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돼 학생들의 교육 여건 조성 및 지역 사회 평생교육에 아낌없이 지원해 지역 사회 요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역 사회에 직면한 문제 해결을 통해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방안 마련 및 경제·문화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과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4-09-13 10:01: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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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기후 대응댐 후보지 가례천댐 주민 설명회

기후 대응댐 후보지로 선정된 의령 가례천댐의 주민 설명회가 환경부와 의령군 공동 주최로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환경부는 지난 7월 30일 기후 위기 상황을 대비해 하천유역 중장기 극한 가뭄과 홍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기후 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했으며, 가운데 의령 가례천댐이 후보지에 선정되면서 주민 의견 수렴 후속 절차로 이번 설명회가 개최됐다. 환경부는 의령군 가례천댐 필요성 및 개략적인 댐 규모, 댐 건설 적정성 검토 결과, 앞으로 후속 절차, 보상 및 지원 등에 대한 사항을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후보지 선정 시 수몰 및 관련 규제가 최소화되도록 검토하고, 앞으로 댐 주변 지역 지원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최종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군은 관계 기관 간 협의를 통해 가례댐이 기후 대응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지역 공감대 형성을 최우선 목표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둔다는 방침이다. 군은 최종적으로 기후 대응댐 건설이 홍수 예방과 지역 발전 혜택이 돌아가는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기후 대응댐 최종 대상지는 주민 설명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 연말에 확정된다. 가례댐이 최종 선정되면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른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반영된다. 이후 기본 구상,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 세부 검토와 추가 지역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댐 규모와 사업 시기 등 구체적 사항이 최종 확정된다.

2024-09-13 10:01: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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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노마드 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동명대학교 학생들이 한국 카페문화, 전통 간식 '한과' 등으로 최근 대만 현지에서 개최된 '2024 동남권 LINC 3.0 글로벌 창업 노마드 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휩쓸었다고 12일 밝혔다. 동명대 LINC3.0사업단은 예비 창업가 육성과 글로벌 진출 아이템 발굴을 위한 해당 대회를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총 14개 동남권 LINC 3.0 사업단 협의회 공동 개최 형식으로 진행했다. '창업노마드캠프'와 '아이디어경진대회' 분야로 나눠 진행한 대회에서, 동명대는 참가한 광고홍보학과 김민지 등 4명과 식품영양학과 서민우 등 8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창업노마드캠프에 참가한 광고홍보학과 '비욘드'팀은 한국의 카페 문화를 대만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정착 및 확장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한 식품영양학과 '허니팜'팀은 한국의 전통 간식인 '유과'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의 세계화를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200여명의 대학생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눈 서민우 학생은 "발로 뛰며 직접 글로벌 시장, 그 중에서도 대만의 현지 반응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내고 고도화한 창업 동아리 아이템을 경진대회와 멘토링을 거쳐 글로벌시장에 걸맞도록 발전시켜 의미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석 단장은 "각 동아리가 준비하는 창업 아이템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다양한 경험으로 큰 깨달음을 얻은 학생들이 드넓은 세상에 더 자신있게 나아가도록 앞으로도 한껏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3 10:00: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