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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 개최

최근 자동화·지능화된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이를 방어하고 대응할 인재 양성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가정보원(지부)과 공동으로 '제1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윤리적 사고 기반으로 해킹 기술을 익혀 미래의 착한 보안전문가(화이트햇 해커)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춘 도내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 학생은 24일부터 30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자 가운데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선발 학생을 대상으로 1차 윤리교육과 보안 기초교육, 2차 심화 과정을 대면으로 교육하며, 같은 기간 온라인 상시 교육도 시행한다. 이후 3차 사이버 공격 방어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도록 할 방침이다. 모든 과정에 참여한 참가 학생에게는 경기도교육감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사이버 공격 방어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는 경기도교육감과 유관 기관장이 수여하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도교육청 유성석 교육정보화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윤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착한 해커(화이트햇 해커)로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학생이 사이버 보안 분야 진로를 탐색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회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4 14:57: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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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지 않는 외식 물가에 간편조리식품 인기 ↑

고물가에 외식비와 배달비가 오르면서 가공 식품과 즉석조리식품 등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통계청 온라인쇼핑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 1~7월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27조7896억원으로 전년 동기(22조7879억원) 대비 약 2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같은 기간 거래액 중 최대치다. 가공식품 거래액은 15.4% 증가한 19조4749억원, 농·축·수산물 거래액은 23.8% 늘어난 7조3147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올해 온라인 식품 거래액이 사상 최초로 50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온라인 식품 거래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17조1698억원 수준이던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2020년 25조1172억원, 2021년 31조2476억원, 2022년 36조1408억원, 지난해 40조6904억원 등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한 바 있다.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오른 가운데, 온라인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결과로 보여진다. 오프라인에서도 간편 즉석조리식품 판매가 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1~2인 가구가 늘어난 것에 착안해 소용량 포장 제품 가짓수를 늘리는 추세다.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이마트 노브랜드 전용 상품으로 1인 가구를 위한 경량 밀키트 브랜드 '더이지(the EASY)'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프레시지의 경량 밀키트 브랜드 '더이지'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가성비를 강조한 소용량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한 밀키트 2종은 '더이지 찰순대 곱창전골'과 '더이지 즉석 쫄면 떡볶이'다. 저렴한 가격에 1.5인분에 가까운 넉넉한 양을 자랑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프레시지는 경량 밀키트 브랜드 더이지를 통해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중저가 밀키트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분기별 즉석조리식품 매출 증가율을 작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1분기 10%, 2분기 5%, 3분기 5%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는 롯데마트 일부 점포에 '요리하다 월드뷔페' 코너를 도입해 운영중이다. 해당 코너에서는 장어 지라시스시, 에그누들, 깐쇼새우 등 60종의 뷔페 메뉴 상품을 3990원 또는 4990원에 만날 수 있다. 가성비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롯데마트의 간편요리 상품군은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사측은 앞으로 간편조리식품 상품을 늘릴 계획이다. 이랜드킴스클럽도 즉석조리식품을 균일가 3990원에 판매하는 '델리 바이 애슐리'를 지난 4월부터 3개 점에 선보였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65만개를 돌파했다. 델리 바이 애슐리에서 고객 1인당 구매한 메뉴 수는 평균 6.7개에 달한다. 밥 대신 빵으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SPC그룹은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 자회사 비알코리아의 '던킨' 등을 통해 식사빵 시장 확대에 나섰다. 식사빵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류를 말한다. 식빵이나 베이글, 샌드위치 등이 이에 속한다. 던킨은 '한 끼 식사' 콘셉트로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을 내놓았으며,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프레즐3종을 선보이며 식사빵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SPC 측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간편식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편의점 GS25와 함께 조리빵을 선보였다. GS25와 CJ제일제당이 손잡고 내놓은 상품은 CJ제일제당 인기 브랜드 '맥스봉', '고메', '스팸'을 활용한 조리빵 3종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와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맞물리면서 즉석조리식품과 식사빵 등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24 14:56: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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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울림도서관, '사그락 사그락 가을' 릴레이 '시'필사 행사 운영

목포어울림도서관이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그락 사그락 가을' 릴레이 '시'필사 행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책을 단순하게 읽는 활동을 넘어서 쓰고 나누는 경험을 공유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누리고 지친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필사공간은 목포어울림 도서관 3층에 마련됐는데, 필사 도서로 선정된 시집의 시 한 편씩을 이용자들이 릴레이로 써나가 책 한 권을 만드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필사 활동 소감과 좋은 글귀들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해 타이용자와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됐다. 필사 시집으로는 "임동식" 화가의 그림과 "나태주" 시인의 시가 담긴 "그리운 날이면 그림을 그렸다"가 선정되었다. 필사 활동 참가자에게는 ▲책갈피 만들기 ▲참가 당일에 한해 도서 3권 추가 대출을 해주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필사 행사는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릴레이 시 필사 행사로 시민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누리고 휴식·소통이 가능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 행사를 통해 어울림도서관이 시민과 책을 연결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하고 시민에게는 책 읽기를 통한 지친 마음을 위로 받는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어울림도서관은 연말에 필사 활동지를 도서관 내에 전시하고 필사 릴레이 된 노트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어울림도서관 장서로 등록할 예정이다.

2024-09-24 14:54: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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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극한 호우 대응 현장 안전 경영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극한 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피해 예방에 힘쓴 임직원을 격려하고 본부 내 건설 현장 안전관리 대응 현황을 살펴보고자 지난 23일 부산 사하구 부산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 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극한 호우는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된 열대 저압부가 한반도를 지나 북쪽의 찬 공기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부산 지역 역대 일 강수량을 웃도는 수치인 400㎜의 많은 비를 뿌렸으며, 이에 따라 산사태 경보까지 발령되고 대형 땅꺼짐 현상으로 차량이 전복되는 등 침수와 도로파손 피해가 잇따랐다. 남부발전은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8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일일 상황을 꾸준히 관리하면서 지하구·배수로 등 취약개소를 사전 점검 및 조치하고 배수펌프 작동 점검 및 전진 배치, 법사면 보호 천막을 설치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시행했다. 특히 21일 자정부터 위기경보 발령을 통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으로 실시간 극한 호우를 집중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한 대응을 통해 단 한건의 피해없이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승우 사장은 "최근 극한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인명 및 설비 안전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난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니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대응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24 14:5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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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선정

고창군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및 국토교통 업무발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게 된다고 2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진행된다. 국토부의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사업추진 실적, 공정률, 난이도, 정책기여도, 우수사례 등 평가항목 점수로 결정된다. 고창군은 사업지구 조정금에 대해 사전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사업지구 착수 후 적극적인 토지소유자 경계협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지적재조사 발전에 도움을 주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창군은 2013년 공음 석교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5개 지구 7733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추진해 사업대상 6508필지의 84%를 완료했다. 올해도 실제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은 5개 사업지구 1225필지에 대하여 추진중에 있다. 유성룡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토지분쟁 해결과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 및 사업량 확대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 14:53: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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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2024 목포도서관축제 28일부터

목포시립도서관이 오는 28일 '함께해온 50년, 세상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2024 목포도서관축제를 개최한다. 목포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될 이번 축제는 '목포어린이도서관', '목포영어도서관', '목포어울림도서관', '하늘을나는도서관', '지역커뮤니티', '화온당그림책방', '전라남도디지털배움터', '시공사 출판사'가 함께 참여해 명실공히 지역도서관 대표축제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수의 방송 출연과 강연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장의 인문학 강연과 체험마당, 벌룬서커스 공연, 전시마당, 이벤트행사, 놀이마당운영 등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시공주니어 세계걸작그림책 '네버랜드시리즈'와 시공사 소유의 대형 '마블 캐릭터 모형' 전시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돋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최진수 목포시립도서관장은 '목포시민과 함께 독서문화의 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 및 목포시립도서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9-24 14:53:2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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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분청사기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다!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포르투갈 칼다스 다 레인하(Caldas da Rainha)에서 열린 제51회 국제도자아카데미(IAC, International Academy of Cermics)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제도자아카데미(IAC)는 1952년 헨리 J 레이너드가 전 세계 도예가들 간의 상호교류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한 유네스코 문화 부문의 자문기구로 도자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갖춘 기구이다. 이번 총회는 81개국 1,000여 명의 도예 작가와 기관들이 모여 국제도자아카데미(IAC) 주요 사업 논의하고 다양한 주제로 학술발표, 회원국 간 교류 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신규회원 기관 소개 및 회원증 수여식을 가졌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해 9월 공립박물관 최초로 국제도자아카데미(IAC) 회원기관으로 등재되어, 신규회원으로 기관 소개 및 회원증 수여식에 참석하여 전 세계 도자 전문가에게 열렬한 환영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박물관 대표로 참석한 정혜경 관장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국제도자아카데미(IAC) 정식 회원기관이 됨에 따라 국제 도자 행사 유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행사 유치 및 참여를 통해 고흥분청사기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에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국제도자 워크숍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4 14:52:4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