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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 런칭 심포지엄 개최

제일약품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자큐보정'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은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제일약품은 자큐보정 출시를 앞두고 서울,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자큐보정과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시장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전문가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의 김도훈 교수와 은평성모병원의 오정환 교수가 위식도 역류 질환 진단 및 치료 관련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또 인천성모병원 김병욱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준행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정대영 교수, 서울아산병원 최기돈 교수 등이 참여한 토론도 이어졌다. 제일약품은 자큐보정이 의료진과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의료 현장에서 빠른 시간 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치료제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자큐보정은 현재 급여 등재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9-25 15:45: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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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제578돌 한글날 축제'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오는 10월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날 문자로 노닐다'를 주제로 한글날 축제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한글날 경축식과 다양한 체험 등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체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 한마당과 한글로 장터에는 공공도서관 및 지역서점, 한글 관련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기념품, 책 등을 판매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한글과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방문객들이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문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글날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과 시민들에 대한 시상식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인천교육청 홍보대사인 '웃소'의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한글날 축제에서 시민들이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문자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5 15:45: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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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 산림레포츠대회 개최

'2024년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 산림레포츠대회'가 오는 10월 3일과 10월 5일 남해힐링숲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산악 자전거, 오리엔티어링, 산악 마라톤 등 3종목이 진행되며 산악 자전거는 10월 3일, 산악 마라톤과 오리엔티어링은 10월 5일 개최된다. 대회 코스는 아름다운 풍광을 품고 있는 삼동면 내산 임도 일대이며 남해힐링숲타운이 출발점이자 도착점이다. 산악 마라톤은 10㎞/23㎞, 산악 자전거는 23㎞ 코스에서 진행된다. 오리엔티어링은 정해진 지점을 순서대로 가능한 빨리 찾아 돌아오는 경기다. 남해군체육회, 더바이크, 한국산악마라톤연맹,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행사를 주관하며 종목별 참가 접수 신청은 해당 연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산악 자전거와 산악 마라톤은 30일, 오리엔티어링은 28일까지다. 남해에서 펼쳐지는 산림레포츠대회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에 진행된다. 또 남해힐링숲타운에는 유아숲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10월 3일과 5일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남해힐링숲타운~남해 아름따다 카페 구간에서 교통 통제가 될 예정이다.

2024-09-25 15:4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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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학기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2학기 인천형 늘봄학교가 확대됨에 따라 인천교육청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인천시교육청 최초 학교 밖 늘봄센터로 루원시티 지역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대기 해소를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한다. 늘봄센터의 중점과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초1 학생에게 방과 후 주당 10차시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 프로그램은 ▲멘사보드 ▲4차 융합과학 ▲체스AI두뇌발달 ▲VR스포츠 등 미래형‧신수요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래놀이 ▲동화놀이 ▲환경놀이 ▲수학지능게임 등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과 ▲칼림바+핸드벨 ▲공예미술 ▲생활체육 등 이며, 인천교육 역점정책인 읽걷쓰와 연계한 ▲문해력과 ▲연산력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 생활체육교실 및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더불어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이용 대상이 초1~2학년인만큼 교육부 로드맵보다 앞서 2024년 2학기에 초1~2학년 모든 이용학생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늘봄학교는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늘봄학교와 거점형 늘봄센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15:4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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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준의 부동산수첩] 옥죄는 주담대, 서로 다른 시각

서울 지역 주택 매매거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반면에 지방에는 미분양 주택이 쌓여 있다. 부동산만큼 수요가 비탄력적인 시장도 없다. 수요가 비탄력적이라는 말은 집 산다는 사람을 말릴 수 없다는 뜻이다. 다만 주택시장은 공급도 비탄력적이다. 그렇다면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금리를 올리는 것이 가장 빠르다. 그러나 금리는 주택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두루 작용하기에 단순히 올리고 내리기 어렵다. 어느 나라든 자금조달을 위해서 국채를 발행한다. 일정 기간의 이자와 원금반환을 약속하는 국채는 조세와 함께 재정을 지탱하는 중요 재원이다. 전 세계 투자자들은 어느 국가의 국채를 보유할지 저울질을 한다. 마치 어느 은행에 돈을 맡길지와 같은 문제이다. 지금 미국이라는 은행은 한국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더구나 미국은 원금을 떼일 염려가 없는 우량은행이다. 따라서 한국이 투자금을 끌어오려면 미국보다 금리가 높거나 최소한 비슷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 현재의 상황을 비정상적인 '금리 역전' 상황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계속 자금조달을 할 수 있는 것은 국채의 상당 부분을 자국민이 각종 도급, 면허발급, 등기, 등록 신청 시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준조세의 성격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국내 기준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현상은 또한 원화 약세를 지속시킨다.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수입 제품의 원화 환산 가격이 높아지고 완성품이든 원자재든 상당 부분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소비자 물가가 상승한다. 기준금리를 내릴 수가 없는 상황인데도 금리 인하 기대는 여전하다. 기준금리가 요지부동임에도 일부 시장금리를 소폭 내린 것을 다시금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한다. 주택 담보 대출자들은 주택 관련 금리만 오르는 것에 볼멘소리가 커진다. 물론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미국의 금리가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때는 국내금리가 '정상적'으로 미국금리를 넘어서는 원상복구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다. 최근 정부는 대출자의 소득 수준에 맞추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했다. 더불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를 비수도권보다 더욱 높였다. 고금리에도 공급 부족으로 인한 집값 상승에 여전히 빚투, 영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가계대출의 목적이 생활자금이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사실상 상당수가 주택가격을 밀어 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금융당국은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시중금리가 주춤하는 시기에 되레 금융감독원이 은행 부행장들을 소집해 대출 현장 점검까지 벌이며 주택 관련 대출금리를 올리는 까닭은 은행의 이윤을 높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주담대의 이자가 오르고 대출 건수가 줄어들면 시중은행의 영업이익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즉, 저소득 무주택자를 위한 디딤돌대출이나 청년을 위한 버팀목 대출과 같은 정책금융이 증가해서 가계대출이 커져 보이기는 하지만 현재의 금융규제의 노림수는 그중에서도 주택 수요를 잡아서 집값 안정을 겨냥하는 것이다. 소비자 부담을 늘리는 것이 아닌 무리한 지출 자체를 줄이는 목적인만큼 그 이후에 풍선효과로 카드론까지 긁어서 영끌을 한다면 이를 위한 다음 타깃은 신용대출이 될 수도 있다. 투자도 좋지만 시간이 갈수록 무리한 대출은 독이 될 수도 있다. 국채금리의 비교를 마저 해보자. 장기채권은 유동성, 금리변동 등의 위험을 고려했을 때 단기채권에 비해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 보통이다. 최근 미국채의 1년 만기 수익률은 4.2%인데 비해, 5년 만기는 3.5%이다. 반면에 한국은 1년 만기와 5년 만기의 수익률이 거의 3%로 큰 변화가 없다. 미국은 금리가 내리더라도 국내 금리가 크게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지금 세계시장의 평가이다. /이수준 로이에아시아 컨설턴트 대표

2024-09-25 15:44:29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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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채권추심 대응 강화"…금감원, 채권자변동정보 조회시스템 개편

앞으로 채무자가 불법추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가 채권자 정보 외에도 모든 채무와 관련한 변동내역을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6일부터 채권자변동정보 조회시스템을 개편·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채무자는 대출과 카드론을 받았을 때만 채권자변동정보 조회시스템에서 자신의 대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채권자 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아예 시스템 조회 자체가 불가능했다. 또한 개인사업자인 소비자는 사업자 명의의 대출이 타 금융회사 등으로 매각되더라도 확인이 어려웠다. 채무자들은 변제 독촉을 받더라도 추심자가 정당한 권한이 있는지, 추심금액은 정확한지, 소멸시효가 완성된 것은 아닌지 등을 확인할 수 없어 불편을 겪었다. 이에 금감원은 소비자가 채권자변동정보 조회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는 대상 채권과 정보를 대폭 확대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대출, 카드론 외의 신용카드 거래대금이나 현금서비스 등을 받은 채무자도 조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채권자 변동이 없더라도, 연체가 발생하면 채권자 정보와 소멸시효 완성 여부 등을 확인 가능하다. 금융감독원은 채무자의 채무가 타 금융회사 등에 매각된 경우 최대 30일이 지나간 이후에 채권자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조건도 완화했다. 특히 채권자 변동정보 조회시 양도·양수 내용이 같이 조회되면서 채권자 변동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기 어려웠는데, 앞으로는 본인 채무의 연체 또는 채권자 변동이 발생하면 5영업일 이내에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채무자가 채권과 관련한 최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스스로 본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채권자변동 정보 조회시스템이 불합리한 채권추심으로부터 채무자를 보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안전장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25 15:40: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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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수출, 주력·신흥시장서 고른 성장세… 9대 주요지역 중 7곳서 증가

우리나라 수출이 중·미·아세안 주력 시장은 물론 신흥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25일 '제9차 수출지역 담당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지역별 수출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수출은 9대 주요지역 중 중국, 미국, 아세안, 중남미, 일본, 중동, 인도 7개 지역에서 증가했다. 대중국 수출의 경우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305억달러, +34%)를 포함한 IT품목(389억달러, +28%) 수출과 2대 품목인 석유화학(113억달러, +1%)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대비 6.9% 증가한 862억달러를 기록했다. 대미국 수출은 1·2위 품목인 자동차(239억달러, +22%)·일반기계(104억달러, +23%)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3위 품목인 반도체 수출도 세 자릿수 증가(61억달러, +159%)하며, 8월 누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인 847억달러(+15.5%)를 달성했다. 대아세안 수출도 IT품목(278억달러, +18%)과 석유제품(114억달러, +14%)·석유화학(45억달러, +24%) 등 주력품목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7.4% 증가한 752억달러를 기록했다. 대중남미(197억달러) 수출은 주요 지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인 20.9%를 기록했고, 대일본 수출은 3.3% 증가한 196억달러, 대중동 수출은 2.0% 증가한 130억달러, 대인도 수출은 7.9% 증가한 126억달러를 기록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우리 수출이 중국·미국·아세안 등 주력시장뿐만 아니라 중남미, 중동,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도 플러스 성장세를 시현하는 등 대다수 지역에서 고른 수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는 우리 수출이 역대 최대실적 달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수출 총력전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9-25 15:36: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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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가 예술이야’ 개최…가을밤 물들이는 예술과 빛의 향연

고양시의 대표 야간 축제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올해도 막을 올린다.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9월 27일(금)부터 10월 13일(일)까지 17일간 일산의 명소 행주산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매년 더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며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행주산성의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며,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고양시 최고 야경 명소인 행주산성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주산성의 가을밤을 수놓는 예술 공연 축제 기간 동안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8시에는 충의정과 정상 광장에서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9월 27일과 29일, 그리고 임시 공휴일인 10월 1일에는 가야금예지의 전통 가야금 연주가 기다리고 있으며, 10월 3일과 5일, 6일에는 고양안무가협회의 역동적인 진도북춤이 관객을 맞이한다. 10월 9일에는 고양버스커즈 은한의 해금 연주로 가을밤의 분위기가 더욱 깊어질 것이다. 개막 공연은 9월 28일 오후 8시 30분 충장사에서 열리며, K타이거즈 태권무와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융복합 공연이 하이라이트로 선보인다. 폐막 공연은 10월 12일 오후 8시 충의정에서 고양예술고등학교의 아름드리무용단이 펼치는 무대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주의 빛과 역사를 따라가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행주산성 입구부터 정상까지 이어지는 23개의 포토존은 빛과 함께하는 환상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조선시대 인물들로 꾸민 조선왕조 MBTI 실록 포토존과 캐리커처 체험은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행주산성 달빛여행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역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매일 8회 운영된다. 또한, 충장사에서는 홍익대 대학원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부와 협업한 미디어아트 작품 **'제너레이트 뉴 고양'**이 상시 전시되며,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행주산성 정상의 15미터 높이 행주대첩비와 함께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지역과 함께 만드는 축제, 시민 참여형 이벤트 행주산성 초입에는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목판인쇄 체험, 조선 신무기 만들기, 그리고 행주산성 컬러링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고양어반스케치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되고, 한복 업사이클링 전시와 미니 한복 체험 등도 충훈정에서 진행된다. 특히,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준비한 '웰컴투 행주월드'는 역사 퀴즈와 암호 해독, 천체 관측 등의 미션 게임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인근 음식점과 카페 등 36개소는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음료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즐기는 축제 축제 방문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능곡역에서 마을버스 011번을 타거나, 870번, 921번, 9707번 버스를 타고 행주산성 입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고양특례시는 방문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2024-09-25 15:35: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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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2024 KIDI 보험미래포럼' 개최

보험개발원은 오는 10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데이터(Next Generation, Data)와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2024 KIDI 보험미래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보험개발원과 보스턴컨설팅그룹, 스위스리, 일본 솜포케어에서 발표자로 참여해 데이터·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보험개발원은 올해 집중적으로 추진한 보험데이터와 외부데이터 연계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보험소비자 특성에 대해 공유한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 보험산업 디지털 전환에 따른 혁신 성과와 과제라는 제목으로 국내 보험업계를 위한 디지털 혁신 접근법을 제안한다. 스위스리는 생명·건강보험분야에서의 AI 활용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생성형 AI 활용전망에 대해 진단한다. 보험사의 요양사업 성공모델로 평가받는 일본 솜포케어는 데이터 기반의 요양서비스와 퓨처 케어 랩(Future Care Lab)에 대해 실제 요양 현장에 도입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보험개발원은 "이번 포럼은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으로 부상한 데이터에 주목한다"며 "국내 보험산업의 데이터 활용 현주소와 과제를 진단하고 데이터 기반의 가치창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4-09-25 15:35:21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