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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하동군 청년의 날’ 행사 개최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가 오는 27일 오후 6시 하동 송림공원에서 2024년 하동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의 숲: OST Classic Concert in Songrim'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들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청년기본법에 따라 2020년에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청년의 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클래식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사랑하는 영화의 OST를 클래식 연주로 재해석해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동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북크닉과 하동 특산물 차(茶)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독서의 즐거움, 휴식, 자연 속에서 차를 음미하는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북크닉을 통해 자신의 독서 취향을 나누고 책을 추천하며 지식과 감성을 공유하는 한편 차와 함께 마음의 안정을 찾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가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가을밤에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7 09:0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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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7일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는 급증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7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강당에서 '우리 앞의 초고령 사회, 서울형 치매 가족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 168만명 중 치매 환자는 16만6000명으로 전체의 9.88%를 차지하며, 오는 2030년에는 23만6000명(10.6%)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 환자의 증가는 환자 치료, 돌봄 부담 등으로 사회적 비용과 가족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치매 관리 사업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치매 환자·가족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또 치매를 안고 살아가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방안을 수요자 관점에서 되짚어 보고, 치매 친화 서울시를 만들어 갈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토론회 1부에서는 이동영 서울시광역치매센터 센터장이 치매의 이해와 서울시 치매 관리 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박명화 충남대학교 교수가 치매 환자·가족 지원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사회 치매 가족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이 자리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 사회(성미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수) ▲치매 가족 지원을 위한 발전 방안(이윤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은혜 구립창5동 데이케어센터 센터장) ▲자치구 치매 가족 지원 서비스 활성화 방안(신용숙 강동구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에 대한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치매 환자·가족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시된 정책이 실생활에 접목될 수 있도록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치매 가족 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치매 가족과 동행하는 서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9-27 08:36: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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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센터만 8번 갔다"...서울시, '덤핑 관광' 품질 점검

서울시는 도시 관광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저품질 '덤핑 관광'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에서 판매 중인 서울행 저가 패키지 상품을 대상으로 품질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덤핑 관광 상품은 여행사가 정상 가격 이하로 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센터 방문 위주로 일정을 진행해 쇼핑 수수료 등으로 여행사의 손실을 충당하는 저가·저품질 상품을 의미한다. 시는 관광객 비중이 높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판매되고 있는 단체 여행 상품 가운데 7개(중국 3개, 베트남 4개)를 선별해 현지 외국인으로 구성된 점검 요원을 투입, 암행 점검을 벌였다.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 요원은 상품을 직접 구매한 뒤 출국부터 귀국까지 전 일정을 동행하며 가이드, 숙소, 음식, 선택 관광, 쇼핑 등 여행 전반에 대한 점검표를 작성하고 사진과 녹음, 동영상으로 일정을 기록했다. 시는 수집된 증거들을 신고 등 후속 조치 근거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점검에 참여한 외국인 요원들은 여행 일정 대부분이 관광이 아닌 쇼핑에 집중돼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여유롭게 즐길 수 없었던 점에서 관광객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전했다. 특히 전체 일정 중 쇼핑센터 방문이 4~8회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 기능 식품, 면세점, 화장품점을 주로 방문했는데 상품의 원산지나 제조일이 명확히 표시돼 있지 않아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가이드가 물건을 살 때까지 약 40여분간 쇼핑센터 퇴장을 제지했고, 관광객 한 명이 물건을 사자 비로소 문을 열어주며 출발하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쇼핑 실적에 따라 관광객을 대하는 가이드들의 태도가 확연히 달랐으며, 할당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이유로 버스 이동 과정에서부터 물건 구매를 지속적으로 권유하는 사례도 나왔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결과가 저가 패키지 일부를 선별 조사한 만큼 전체 상품으로 일반화할 수는 없다면서도 관광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조사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사관에 공유해 해당 상품의 확산을 막고, 법률 자문을 거쳐 필요시 경찰 고발 등 법적 제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2024-09-27 08:27: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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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쥐띠] 36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48년 묵었던 문서가 해결될 조짐이다. 60년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72년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사랑 없이 하지 마라. 84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온다. [소띠] 37년 다툼이 생기면 집안이 망하기 마련이니. 49년 옳고 그름을 따져보아야 한다. 61년 늦지 않았으니 실비보험은 들어두어야. 73년 무리한 분가보다는 적금을 들어 저축을. 85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 [호랑이띠] 38년 조상님의 말씀은 보편적 금과옥조(金科玉條)이다. 50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62년 투자도 기본원칙에 벗어나지 마라. 74년 사랑에 조급함이 화를 부를 수. 8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토끼띠] 39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인덕이 있다. 51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감사한 하루. 63년 2보 전진을 위해 후퇴는 향상의 마음으로. 75년 결혼택일로 보람찬 날. 87년 힘든 일은 고서(古書)에서 찾아보면 도움 되어 해결. [용띠] 40년 애타게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52년 하늘이 높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하고 기쁨. 64년 새로운 일이 시작된다. 76년 준비해둔 마음가짐으로 임하면 진행이 빨라진다. 88년 배우자가 건강하니 집안의 경사. [뱀띠] 41년 문서운이 있으니 토끼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53년 남을 배려하면 내게도 득이 된다. 6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 일터. 77년 평소 신용으로 신망이 두터워진다. 89년 어제 못다 한 일에 미련이 남는 일이. [말띠] 42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해야 된다. 54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66년 농업에서 국가경영의 근본이 있으니. 78년 마른 논에 물 들어오듯이 일이 해결. 90년 잔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자칫 후회할 수. [양띠] 43년 심사숙고할 일이 있다. 55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오니 주의. 67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79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받으러 온다. 91년 심신은 피곤하나 다행히 재물은 들어오는 날. [원숭이띠] 44년 눈이 오면 눈을 밟아 길을 만든다. 56년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불운을 부르는 불평을 떠나보내자. 68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 80년 내일을 위해 오늘 양보와 겸손의 미덕을. 92년 양보와 타협을 잘해서 오히려 소득이 발생. [닭띠] 45년 고정관념을 조금만 바꾸어보도록. 57년 친분이 두터울수록 예의와 경우를 지켜라. 69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감을. 81년 너무 깊게 생각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93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개띠] 46년 책임진 일을 쉽게 처리하나 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58년 정기적금을 타는 즐거운 날. 70년 초지일관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82년 이성으로 재물손실 가슴 아픈 일이 생길 수. 94년 먼저 베푸는 것이 나중에 큰 것을 받는다. [돼지띠] 47년 누구에게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 천천히. 59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71년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보답 돌아온다. 83년 무리한 쇼핑은 후회 따름. 95년 음지에서도 기회가 오니 평소 신용을.

2024-09-27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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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람을 알려면

어떤 사람이 안쓰럽거나 답답하게 보일 때가 있다. 왜 저렇게 힘들게 사는지 또는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그 사람이 친한 친구이거나 가족일 때는 마음이 더 답답해진다. 마음이 있으니 안타까워서 그런 것이다. 그렇다고 뒷담화를 하거나 비난하지는 말 것이며 그럴 때는 그 사람의 사주를 보는 게 도움이 된다. 사주를 보면 그 사람이 예전에 왜 그랬는지 지금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이해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대들기만 하던 아들이 엄마를 따라온 적이 있었다. 엄마 옆에 앉아서 생전 처음 아버지 사주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버지는 편관이 두드러졌는데 책임감이 강해서 주변 사람은 잘 챙기면서 정작 자기에게는 잘 대해주지 않는다. 업무를 같이 하면 주변 사람은 편한데 본인은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는 스타일이다. 일 자체도 힘든 일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이유로 고생도 많은 편이다. 그런데도 자존심이 강하고 체면을 중요하게 여겨서 힘들다는 표시를 내지 않는다. 더군다나 아버지는 재성財星이 거의 없는 사주었다. 일은 많이 하지만 벌이는 좋지 않고 벌이가 좋아지면 큰돈이 나갈 일이 생기곤 했다. 아들은 힘들게만 사는 아버지가 답답해서 반항하고 대들곤 했었다. 그런데 사주를 보니 왜 아버지가 그렇게 살아와야 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측은하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누군가의 인생에는 많은 사연이 들어있다. 사람은 드라마보다 더 많은 사연을 품고 산다. 그런데 한쪽 면만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 비난하는 건 말아야 할 판단이다. 사람을 알려면 인생 전체를 봐야 한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싶을 때 사주는 사람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이해하게 만든다.

2024-09-27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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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도자문화·산업 융복합 혁신 클러스터 공모 추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도자문화·산업 융복합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무안행도(무안을 행복하게 만드는 도자기) 프로젝트'의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집적화된 도자산업 자원을 활용해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일 무안행도 프로젝트의 기본계획 기초를 마련하여 24일 일로읍·청계면·망운면, 25일 무안읍·현경면, 26일 몽탄면을 방문하여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무안행도 프로젝트의 ▲사업비전 및 세부단위사업 ▲지역현황 및 여건 ▲경제성 및 지역발전 기여도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수집했다. 군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지속하고 도자기 식문화 정착 행사 등을 릴레이로 진행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혜향 지역경제과장은 "주민과 군의회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공모계획서를 제출해 11월 공모 선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므로 무안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6 17:50: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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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4 성남' 개회식 개최

성남시는 27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화합 축제인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4 성남' 대회 개회식을 연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경기종목 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다. 개회식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환영사,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및 주제공연 순서로 이어진다. 식후에는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 첨단 키네틱 멀티미디어쇼, 레이저쇼가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해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어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4차 산업혁명의 메카인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생활체육인들의 대회가 성남에서 개최되는 만큼 2만여명의 생활체육인들과 1,400만 경기도민이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31개 시군 2만701명(선수 1만7,443명, 임원 3,258명)의 선수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대회다. 선수들은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1개의 종목과 수영, 씨름, 그라운드골프, 당구, 자전거 5개 시범종목을 합해 총 2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생활체육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안전과 응급의료, 교통·수송, 자원봉사 운영 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29일 오후 5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폐회식을 하고 막을 내린다.

2024-09-26 17:49: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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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역사·문화 등을 담은 ‘디지털 고흥 문화대전’구축 추진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은 올해 12월부터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5억 원을 투입하여 '디지털 고흥 문화대전'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6일 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고흥 문화대전'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된 고흥군의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200자 원고지 기준 총 8,000여 매 분량의 텍스트와 2,000건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될 '디지털 고흥 문화대전'은 기초자료 수집, 원고 집필 및 교열 검수, 멀티미디어 제작, 시스템 개발 등을 거쳐 2026년 12월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고흥군의 변화한 모습을 충분히 알리고,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증보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구축돼 우주항공 중심도시이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고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군수는 "지금까지 고흥군에서 수집한 수많은 자료를 사용자가 쉽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하며 "한국학의 최고 전문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사업으로 고흥군의 정체성 확립과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2024-09-26 17:49:0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