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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합천군은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주재로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행정 수요와 변화에 대응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 찬 미래의 합천을 실현하기 위해 각 부서는 구체적 목표와 실천 과제를 수립했다. 주요 보고 내용은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 성과 및 문제점 분석 ▲2025년 부서별 목표 설정과 실천 과제 마련 ▲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계획 ▲새로운 시책 발굴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행정 수요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세부 실행계획이 논의됐다. 특히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 상수도 데이터를 활용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0건의 새로운 시책이 발굴됐다. 이와 더불어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건립, 합천 다목적체육관 건립,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 두무산 자연휴양림 조성, 청년 창업 가공밸리 기반조성 등 내년에 완료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서비스 확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두무산양수발전소 건립, 합천운석충돌구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 등 합천군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하며 앞으로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윤철 군수는 "부서 간, 담당 간 업무의 벽을 허물고 소통을 강화해 민선 8기 하반기에는 군민이 체감할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에 이어 국·직속 기관 내 부서 간 업무 공유 및 협업 강화를 위해 국·직속 기관별 담당계장이 전원 배석한 가운데 진행돼 보고의 내실을 다졌다. 합천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보완·수정해 10월에 군의회에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2024-09-27 09:2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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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도쿄게임쇼 2024’ 공동관 운영

부산 게임사들이 세계적인 게임쇼인 도코게임쇼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6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부산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쿄게임쇼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세계적 게임쇼로, 올해는 일본의 448개 게임사와 해외의 283개 게임사로 총 731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9월 26~27일은 비즈니스 데이, 9월 28~29일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진흥원은 매년 지역 우수 게임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게임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5개의 부산기업이 도쿄게임쇼에 참가, 글로벌 투자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했다. 전시 참여 기업 가운데 증강현실 게임 '디딤'을 개발한 투핸즈인터랙티브는 3년 연속 매출 150% 성장, 누적 매출 60억을 초과했으며 어반울프게임즈의 멀티플레이 VR 어드벤처 게임 '레전더리테일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2출시 등의 후속 성과를 이뤘다. 이번 부산공동관은 총 7개 부산 기업이 참가해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과 현지 관람객 대상 게임 시연 및 홍보를 통한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 부산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 중 PC 게임으로는 ▲깡토 스튜디오 ▲비욘드윌 ▲마일스톤게임즈 ▲오뉴월 스튜디오 4개 사이며, 모바일 게임은 ▲블루솜 ▲에버스톤키우기/방치형 RPG) ▲비쥬얼다트 3개 사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지역 중소 게임 기업에 글로벌 시장 진출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도쿄게임쇼 전시 참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역 우수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지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27 09:2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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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거제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수월초등학교 앞에서 2학기 신학기를 맞아 민·관 유관 기관 연계 초등학교 개학기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에는 거제교육지원청, 거제시청, 거제경찰서와 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녹색어머니회 등 약 60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모든 학교에서도 신학기를 맞아 학교별로 진행했다. 이날 수월초등학교 학생회장단의 안전수칙 구호를 시작으로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교통법규 준수, 안전 보행 요령 등을 안내하고 인근 통행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아이들의 등굣길이 무엇보다도 우선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민·관 합동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실천하고 노력하는 계기를 진행했다. 박정민 교육장은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스쿨존 내 학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생들을 보낼수 있도록 유관 기관들과 협력체제를 꾸준히 구축하는 한편, 통학로의 위험 요소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분석해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09:2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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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일본 공무원 사절단 방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주부산 일본 영사를 비롯한 주한 일본 공무원 및 자치제국제화협회(CLAIR, Council of Local Authorities for International Relations) 관계자 등 20여 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에 주재하는 일본대사관, 영사관 및 파견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및 투자 유치 현황, 투자 인센티브 등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을 시작으로 나이가이은산물류센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입주 기업인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부산항과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을 품은 우수한 항만물류 인프라와 항만배후단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부산항만공사가 발표한 '2023년도 부산항 컨테이너화물 처리 및 수송 통계'에 따르면, 2023년도 부산항의 총 컨테이너 물동량 2315만 3000TEU 중 일본은 285만 9000TEU(12.3%)를 기록하며 단일 국가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일본과 부산 간 활발한 교류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 역시 일본이다. 현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는 일본 투자 물류 기업인 한국일본통운, 나이가이은산로지스틱스, 미쓰이소꼬, 후지글로벌로지스틱스, NH센코 등 우수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으며 이들은 부산항과 일본 간의 경제적 협력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짐에 따라 일본 내 기업 및 기관들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일본 화주 및 물류 기업 대표로 구성된 하카타항 진흥협회 항만시찰단, 일본 큐슈냉장창고협회, 히로시마항만 시찰단 방문에 이어 올해 11월에도 대규모 시찰단 방문이 예정돼 있다. 일본 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만큼 이번 일본 공무원 시찰단 방문의 의미가 크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일본 공무원 사절단 방문은 부산항과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등 다양한 물류 인프라를 품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아시아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7 09:2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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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 동참 호소

고려아연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울주군의회 의원들이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하며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26일 울주군의회 의원들은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0년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고려아연이 영풍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서 경영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의원들은 "고려아연은 소속 근로자들이 흘린 피땀을 더해 삶의 터전을 내주며 공해에 시달리던 지역민들의 아픔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라며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현재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 사회와 긍정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의 투자 전략과 방향, 인력 구조와 운영 방식의 변화 등 경영권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은 지역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이번 경영권 분쟁 문제는 단순 기업 간 갈등을 넘어 지역 사회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1인 1주식 갖기 운동' 동참을 선언한다"고 밝힌 뒤 23만 군민들의 적극적으로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의원들은 "우리의 이웃과 가족의 일터이자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온 고려아연을 지키는 것은 곧, 군민의 삶을 지키는 우리의 책무이자 의무"라며 "우리가 갖는 주식이 기업 운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지역 사회 목소리를 더 강화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에게 "고려아연의 주주가 돼 울주군민의 자존심과 울주의 미래를 위하는 길에 함께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9-27 09:26: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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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룡과 국보의 특별한 만남” 해남공룡박물관서 국보순회전 개최

해남군 해남공룡박물관에서 10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국보순회전이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는 국보 순회전은 중요 국가 유산이 수도권에 편중되면서 발생하는 지역 간 문화 관람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12개 지역박물관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해남공룡박물관 전시에서는 국보 제91호'기마인물형 토기'를 선보인다. 1924년 경주 금령총에서 출토된 토기 한 쌍으로,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신라시대 도자기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자,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과 함께 고대 기마인물을 묘사한 대표적인 걸작 토기로 꼽힌다. 주인과 시종으로 보이는 사람이 각각 말을 타고 있는 모습으로, 기마 풍습과 의상, 무기, 마구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과 사후세계에 대한 생각까지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금령총에서 함께 출토된'배모양토기','등잔형토기'등 우리나라 고대 장례 문화와 상형 토기 등장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을 함께 전시한다. 전시회 기간 중 국립나주박물관과 연계한 문화공연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공연은 해남공룡박물관 지하 홀에서 열리며 10월 12일에는'재주 많은 세 친구'연극, 11월 2일에는 가족 전통 연희극인 '해와 달 이야기', 12월 7일에는 관객 참여 전통극인'이야기 장수와 도깨비'를 통해 우리나라 신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해남공룡박물관 국보 전시회로 박물관의 품격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며 "이번 전시와 문화공연을 통해 국보와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7 09:26: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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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목포대, '지역민 문화 향유권 확대 업무협약' 체결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5일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대학 총장실에서 '지역민 문화 향유권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올해 6월 국가 공인 수장시설을 준공한 영암도기박물관이, 국가 귀속 유산 위임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영암군 구림리 가마 요지 등 지역 유적지에서 발굴된 다양한 유물들이 발굴됐지만, 정작 영암군민들은 이를 보려면 국립박물관이 있는 나주나 광주로 가야했다. 국가 귀속 유산 수장시설이 없고, 보존·처리 기술이 없어서 국립박물관이 있는 곳에서 보관·전시할 수밖에 없어서다. 수장시설을 갖춘 영암군은, 보존·처리 기술이 있는 국립목포대와 이날 업무협약으로 국가 귀속 유산 위임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수장 유물 보존시설 및 인력 지원 ▲역사 문화 정보 교류 ▲자문·연구·학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영암군은 두 기관의 협약으로 영암군민의 지역 출토 문화재 향유권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자체와 국립대학의 협력으로 영암군민이 찬란했던 영암의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게 됐다. 국가 귀속 유산 위임기관으로 선정돼 도기박물관에서 문화재를 보고, 체험까지 하는 관광으로 그 효과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7 09:25:3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