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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00주년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2차 활동 진행

하이트진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추가로 기획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 2차 활동을 펼쳤다. 하이느진로는 전날 마산공장 인근 광려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산공장 박재우 공장장을 비롯한 마산공장 임직원과 경남 창원지역 영업지점 임직원,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 및 마산회원구청 임직원, 이엠생명나눔운동 관계자 등 40여명이 '맑은 강, 하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수질정화를 위해 미리 제작한 EM흙공 3,000개를 광려천에 던지는 것으로 진행했다. 산책로 주변에 환경보존 캠페인 현수막도 설치해 지역민들이 쓰레기 없는 광려천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EM흙공 500개는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해 다음 환경 활동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일정기간 발효 후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창립 100주년에 하이트진로가 확대 시행하고 있는 환경정화 활동에 대한 진심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 생태계를 위한 노력으로 100년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북 완주, 경남 창원, 경기 이천의 맥주/소주 공장 인근 지역부터 EM흙공 던지기를 비롯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행한다. 지난 5월 전주공장 인근 만경강 행사 이후 올해 두번째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향후 전국의 주요 강, 하천 대상으로 정화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 실행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27 10:18: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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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방송4법·전국민 25만원 지원법 재표결 끝 폐기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노동관계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방송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 개정안),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특별조치법)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을 거쳐 폐기 수순을 밟았다. 이들 법안은 야당 주도로 추진돼,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다만, 이날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절반 출석, 출석 의원 3분의2 이상 찬성'이라는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고, 방송4법은 공영방송의 이사를 증원, 이사 추천 주체를 다양화가 핵심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의사정족수를 4인으로 늘리는 내용도 포함했다.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총선 공약으로 전국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으로 25만원을 지급해 내수 진작을 꾀하는 법안이다. 이날은 각 상임위에서 여야가 합의한 민생 법안도 다수 처리됐다. 먼저 일·가정의 양립을 위한 모성보호 3법이 처리됐다. 모성보호 3법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고용보험법 개정안 ▲근로기준법 개정안으로 육아휴직 기간을 총 2년에서 부모별 1년6개월씩 총 3년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육아휴직 사용 기간 분할도 2회에서 3회로 늘리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자녀의 연령은 현행 8세에서 12세로 높인다. 배우자 출산휴가도 현행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하고 난임치료 휴가 기간은 연간 3일에서 6일로 늘린다.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를 위한 합의 처리됐다.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은 딥페이크 성 착취 영상물의 소지·구입·저장·시청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또 유포 목적이 입증되지 않더라도 제작자를 처벌할 수 있다.

2024-09-27 10:10:5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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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조커: 폴리 아 되' 이동진의 언택트톡 상영

CGV가 다음달 1일 개봉하는 '조커: 폴리 아 되'를 '이동진의 언택트톡' 22번째 작품으로 선정하고, 10월 5~6일 주말과 10월 9일에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으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심도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영화를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21년 레오 까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시작으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 '희생'까지 총 21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났다. '조커: 폴리 아 되'는 지난 2019년 개봉해 전 세계에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조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전편에 이어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호아킨 피닉스가 다시금 조커로 분했다. 할리 퀸으로 레이디 가가까지 합류해 영화의 매력을 더 할 예정이다. '조커: 폴리 아 되'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영화 종영 후 사전 녹화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깊이 있는 해설이 약 82분간 이어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138분의 영화 러닝 타임을 고려해 영화 종영 후 10분의 휴식 시간 후에 해설 영상을 상영한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전편과 내내 밀고 당겨가며 치열한 2인무를 추는 야심 가득한 속편."이라는 한줄평으로 '조커: 폴리 아 되'를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티켓가는 1만6000원으로 관람 고객 전원에게 '조커: 폴리 아 되' 한정판 엽서를 증정한다. CGV강남, 강변, 대학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홍대, 동수원, 북수원, 동탄역, 소풍, 오리, 인천, 의정부, 평촌, 평택, 광주터미널, 대구스타디움, 대전, 서면, 세종, 울산삼산, 대연, 천안터미널, 청주율량, 춘천 등 전국 30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27 09:45: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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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공사 착공식 개최

부산 기장군은 26일 대변어촌계 해녀특산물판매장 주차장에서 군 역점사업인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서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부산시의회 의원, 기장군의회 의원, 기장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변~죽성간 해안도로 개설공사의 안전하고 신속한 추진을 기원했다. 이번 착공식은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사업' 8차분 구간인 대변리 동해어업관리단 일원 687m를 대상으로 한다.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사업은 기장읍 대변에서 죽성에 이르는 폭 13.5m 총연장 6.18㎞의 해안도로를 개통하는 대규모 도로개설 사업이다. 2014년 사업을 개시한 뒤 2021년까지 일부 구간을 개통했으나, 토지 보상과 사업비 확보 등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2022년부터 본 사업을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삼아 예산 276억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2023년 6월 7차분 공사 구간이 착공해 2025년 6월에 준공 예정이며, 이번에 착공한 8차분 공사 구간은 2026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 군은 9차분 공사 구간에 대한 토지 보상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마지막 구간인 10차분에 대한 공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6.18㎞ 전 구간을 조속히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대변~죽성 간 도로개설 사업이 완료되면, 보도 조성과 도로 노선 개량을 통한 지역 주민의 교통체계 개선 효과는 물론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가 있는 해안 관광도로로서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연간 2000만명이 방문하는 오리시아 관광단지의 관광객 유입과 연계해 인접 지역으로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대변~죽성교차로간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갖춘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이자, 오시리아관광단지 일원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주요 방안이기도 하다"며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2024-09-27 09:3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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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부산·영남권 대학국악축제 ‘지음知音Ⅲ’ 개최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10월 4일 부산·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국악 전공 대학생들의 교류 무대로 대학국악축제 '지음知音Ⅲ'를 개최한다. 대학국악축제 '지음知音Ⅲ'은 국립부산국악원이 부산·영남 지역 전통예술의 전승과 발전이라는 기관의 목표 아래, 미래 국악을 이끌 지역 국악 전공 대학생들에게 도약의 발판이 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대학국악축제 '지음知音Ⅲ'의 무대는 영남 지역 국악 전공 학우들이 국악으로 공감하고, 화합할 열린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대학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영남대학교 국악전공 학생들이 함께 모여 연주하는 합동 국악관현악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구성은 1부와 2부로 나눠진다. 1부는 학교별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연은 부산대의 '보허자(步虛子)'이다. 보허자는 고려 시대에 송나라에서 전래된 사악으로, 고려와 조선의 궁중 음악으로 수용돼 현재까지 전승된 음악이다. '태평성대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이상'과 '노래를 듣는 사람의 장생불로를 축원'하는 내용을 담는다. 두 번째 무대는 영남대의 '경기대풍류-한영숙류 승무'이다. '대풍류'는 대나무로 만든 관악기 위주로 편성해 연주하는 음악이다. 1960년대 지영희 명인이 한영숙류 승무 반주를 위해 악곡을 구성했으며 경기 지역에서 주로 연주하는 악곡의 의미로 경기대풍류라 부른다. 장삼 소매를 놀리어 이루는 승무의 율동미와 엄숙함, 그리고 경기대풍류의 편성을 더해 연주한다. 1부 마지막 무대는 경북대 의 '산조합주-풍류지음'이다. 산조합주는 독주음악인 산조를 합주형태로 바꿔 무대 예술화한 작품이다.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등 각 악기가 가진 음색의 조화를 통해 전통음악이 가진 깊이와 민속음악의 세련미를 감상할 수 있다. 2부 프로그램에서는 경북대 , 부산대, 영남대 3개교 90여 명의 학생이 함께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합동 국악관현악 무대를 선보인다. 경북대 김란 지휘자가 지휘하며 작품은 아리랑 랩소디,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어린 꽃', 국악관현악 '역동의 강'을 연주한다. 공연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전석 무료다.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온라인 예매 및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2024-09-27 09:39: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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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폐플라스틱 기부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협의체 '으쓱'이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폐플라스틱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6일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 중 희망 기관이 참여해 약 한 달 동안 모은 폐플라스틱을 '우리동네 ESG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세 살 장난감 여든 일자리'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플라스틱 장난감 등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 제품으로 제작·판매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동네 ESG센터'와의 협업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담았다. 기부 행사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APEC기후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다양한 영역에 활동하고 있는 총 12개 기관이 마음을 모았다. 또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의 날'을 동시 개최해 임직원의 가족에게 자원순환 및 ESG 경영의 의미를 알려주는 시간을 진행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위해 디자인 산업에서의 친환경 기반을 조성해 사회공헌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폐플라스틱 뚜껑 새활용을 위해 전 직원 및 입주 기업이 참여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2024-09-27 09:38: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