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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2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5대 지방은행의 은행장 임기가 잇따라 만료됨에 따라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자본건전성을 확보하기위해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비율을 조정한다. ▲지하철 3·6호선 역세권에 들어선 청년안심주택이 입주자를 받는다. ▲1980년대 들어서기 시작한 1기 신도시가 10년 뒤에는 인구 125만명의 도시로 탈바꿈한다. <정책사회>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구 급감으로 인해 소멸위기에 처한 전국 각 지방의 도시, 군(郡), 읍(邑) 등을 살리기 위한 관계부처 간 협업이 강화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가 이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쿠팡 노동자 산업재해 및 노동탄압 의혹과 관련해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와 홍용준 쿠팡CLS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5일~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석유비축기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 안전감찰'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24 공학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공학 아이디어를 결정할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국민 심사위원단' 3000명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산 쌀 가공식품의 인기가 중앙아시아에서도 확인됐다. ▲지난달 수출이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하며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가 각각 12개월, 16개월째 이어졌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10곳 중 9곳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 ▲중국의 강력한 경기 부양책이 중국 주요 지수의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 여파로 주변 아시아 국가 증시가 동반 하락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부양책의 실제 효과를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밸류업 지수)' 발표 이후에도 뚜렷한 증시 상승 동력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까지 '유예'로 가닥이 잡히자, 투자자들의 '코스피 인버스 투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순자산규모 160조원을 돌파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성장세에 비해 내실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산규모와 관리 상품 수가 늘어난 동시에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는 '좀비 ETF'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투자 전략이 바뀌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면서 서학개미들은 금리인하 수혜주로 꼽히는 배당주를 사들이고 있는 한편 매수우위를 보였던 기술주를 순매도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올해 역대급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배춧값에 비상이 걸렸다. 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 폭등이 예상되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김장용 절임 배추 예약판매를 돌입하는 등 대책마련에 속력을 낸다.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비롯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경영권 다툼이 심화되고 있다. ▲케이캡·펙수클루·자큐보 등 국산 토종 P-CAB 치료제가 '삼각 구도'를 이루며 경쟁을 시작한다.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의 인사가 모두 모인 아시아 바이오헬스 분야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산업>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미국과 EU 등에서 속속 AI 법이 입법, 발의 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법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방소멸 대응 협력체계를 본격 시행한다.

2024-10-02 07:00:28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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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주식투자와 사주

명리命理에서는 현상이나 사물을 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음양陰陽이 있으니 양면을 수렴하는 안목을 갖추게 된다. 고로 팔자에 재財가 없으면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될 마음도 없다. 부귀富貴가 그냥 성립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팔자에 부명富命인 재財를 갖추고 있어야만 할 것이다. 주식시장이 예상하기 힘든 등락을 반복하면서 투자자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자는커녕 집안 살림에 보탬이라도 될까 싶어서 또는 용돈이라도 벌어보려고 나선 개미투자자들에겐 어려운 시간이다.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너무 많고 복잡하다. 세계 경제의 향방과 미국의 재정 현황 빅테크 기업의 실적 기후변화로 인한 곡물과 원자재 가격 그리고 투자자들의 심리 수많은 요소를 평가 분석해서 투자해야 한다는 게 개미들에게는 힘에 부치는 일일 수 있다. 주식투자에 이런 사주가 좋고 이런 사주는 투자하면 안 된다고 잘라서 말하기는 어렵다. 분명한 건 누구나 조심해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겁재가 강한 사주가 그렇다. 말 그대로 재물의 손실이 생긴다는 뜻이다. 겁재는 경쟁심이 강하고 투기에 혹하는 일이 많으니 신중에 신중을 더해야 한다. 편재 사주도 그렇다. 편재는 횡재하는 사주라고 흔히 말한다. 문제는 재물을 다루는 방식인데 투기를 즐기고 재물을 가볍게 여겨서 돈을 아낌없이 쓰는 경우가 많다. 투자를 크게 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돈을 벌어도 지키지 못하고 흘려보낼 가능성이 커서 투자를 한다면 수익 이후를 신경 써야 한다. 주식시장은 전 세계에서 매일 열리고 인류가 멸망하기 전에는 없어지지 않는다. 돈을 벌 기회를 항상 제공하는 곳이다. 그만큼 투자를 할 때는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각자의 수익을 내기 바란다.

2024-10-02 04:00:5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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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쥐띠] 36년 측은지심(惻隱之心)은 판단을 흐리게 할 수. 48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60년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면 세상이 아름답다. 72년 기회를 잡도록 능력을. 84년 갈등이 있을 때 자신이 양보할 수밖에. [소띠] 37년 놓친 고기 아까워 말고 잡아 둔 고기를 잘 간수. 49년 주변정리를 하니 좋은 운이 들어온다. 61년 달걀로 바위 치는 행동은 자제해야. 73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하루. 85년 어떤 환경에도 불만하지 않아야. [호랑이띠] 38년 갈등이 있을 때 양보하며 관계를 신속히 정리해야. 50년 운이 들어오니 실행. 62년 미뤘던 사돈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할 때. 74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86년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할 것은 없다. [토끼띠] 39년 고집부리지 말고 조언을 듣자. 51년 결과도 중요하나 과정을 무시마라. 63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은 있다. 75년 바람이 불면 흔들릴 수 있으니 흔들리는 게 순리. 87년 살아가는데 돈은 피할 수 없는 필요요건. [용띠] 40년 삼강(三綱)에서는 어버이는 자식의 본이 된다 했으니 제사지내도록. 52년 찬란한 새벽은 있다. 64년 가랑비에 옷 젖는다. 76년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88년 다른 사람이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따라 할 것까지는. [뱀띠] 41년 호의가 계속되면 자식이라도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53년 건강을 위해서 청소를. 65년 마음이 아픈 하루이다. 77년 바람이 불고 비가 오니 비옥한 땅이 될 것이다. 89년 투자한다는 것이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말띠] 42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54년 마른 논에 물 들어오듯이 어려움이 해결. 66년 투자는 무턱대고 뛰어들기보다는 운세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78년 차 바꾸는 것은 다음날로. 90년 늘 팔자대로 흘러가는 인생. [양띠] 43년 나이 든다는 것이 새삼 느껴진다. 55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하다. 67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79년 공부하면서 소소한 투자는 해 볼 만하다. 91년 조상님 땅에서 길한 소식이 온다. [원숭이띠] 44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지 않은가. 56년 고정관념에서 살짝만 바꾸면 보일 것. 68년 승진의 기회가 올 테니 이직은 심사숙고. 80년 공주 왕자라는 망상은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한다. 92년 형편에 맞춰가면서 살아야 하는데. [닭띠] 45년 아무리 살아봐도 세상에 우연한 행운은 결코 없다. 57년 가족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 친구는 내가 선택한 가족. 69년 쉽게 되는 일은 없다. 81년 인생의 목표를 다시 한번 점검해야. 93년 방에만 있지 말고 움직이고 땀을 흘리자. [개띠] 46년 재물을 얻는 이도 있고 빼앗기는 팔자도 있는 법. 58년 좋아도 싫어도 금방 내색하면 일이 꼬인다. 70년 해 저무는 강가에 홀로 서 있는 기분. 82년 현재 재물이 없다고 빈한한 것은 아니다. 94년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두도록. [돼지띠] 47년 간교함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59년 귀인을 만나서 새로운 소식을 알게 된다. 71년 자식이 마음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83년 궁합이 좋다고 싸움이 벌어지지 않는 건 아니다. 95년 절대적인 관계가 성립되겠는가.

2024-10-02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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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동국대 연구팀, ZnTe 기반 다기능 소자 개발

동국대학교는 전자전기공학과 허준강, 김성민 석사(공동 제1저자), 김성준 교수, 중앙대 김민휘 교수(공동 교신)로 구성된 연구팀이 OTS의 한 종류인 ZnTe 기반 다기능(뉴런, 시냅스) 멤리스터 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의 저항 기반 멤리스터 소자는 뉴런 또는 시냅스 중 한 가지 역할만 구현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ZnTe 물질은 기존 멤리스터의 단점으로 알려진 저항 상태 변화의 랜덤성을 활용하여 시냅스와 뉴런의 역할을 한 소자에 동시 구현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ZnTe 소자는 선택기, 시냅스, 뉴런의 역할까지 3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다기능 소자이며, 기존 소자 대비 높은 신뢰성과 빠른 동작 속도, 낮은 소비 전력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Keithley 측정 장비를 통해 ZnTe 기반 다기능 소자의 전기적 특성을 분석했다. 이후, 전기적인 펄스 신호를 인가함으로써 뇌의 시냅스를 모방하고 확률적 스위칭을 이용해 뇌의 뉴런을 구현해냈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다양한 증착 장비로 멤리스터 소자를 제작해 시냅스 및 뉴런을 모방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PVD 증착 장비만을 활용해 소자 제작 시간을 단축했다. 김성준 교수는 "공동 1저자가 직접 동국대학교 MINT 청정실 장비를 활용하여 소자 제작을 진행했다"라며 "이번 성과로 대용량 고속 소자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우수한 저장 용량과 높은 응답 속도를 제공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뉴런 형태의 정보 처리와 기억 기능을 효과적으로 모방하고 구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02 01:00: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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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군의 날 맞아 '안보 이슈' 부각… "北, 핵사용 기도시 바로 정권 종말의 날"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군의날을 맞아 안보 이슈를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3년 연속 참석한 국군의날 기념식에서는 "북한 정권의 종말"을 언급하며 고강도 대북 메시지를 발신했고, 지난해에 이어 시가행진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만약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그 날이 바로 북한 정권의 종말의 날"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3년 연속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건희 여사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먼저 윤 대통령은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을 축하하며 국군장병 및 순국선열, 창군원로, 예비역, 주한미군과 유엔사 장병 등에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우리의 국방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전략사령부가 창설됐다"면서 "단단해진 한미동맹을 토대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우리 군의 첨단 재래식 능력과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을 통합하는 전략사령부를 창설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전략사령부는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든든하게 지키는 핵심부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우리는 이렇게 자유와 번영의 길, 세계 평화를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북한 정권은 여전히 퇴행과 몰락의 길을 고집하고 있다"며 "오직 권력 세습만을 추구하며 주민들의 참담한 삶은 외면한 채 핵과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의 쓰레기 풍선·GPS 교란 공격 등 도발과 '적대적 두 국가론', 북러 군사협력 등을 언급하며 "국제사회의 규범에 역행하며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강력한 전투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즉각 응징할 것"이라며 "북한 정권은 지금이라도 핵무기가 자신을 지켜준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한미동맹과 이에 기반한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또 강력한 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을 강조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와 미래 전장을 주도할 수 있는 국방 연구개발 분야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장병의 복무환경 개선도 약속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략사령부 부대기 수여, 열병, 훈장·표창 수여가 있었고, 기념사 후에는 '국토수호 결의'와 함께 전 장병 및 장비 분열이 뒤따랐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 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이번 시가행진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됐으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속에 3000여명의 병력과 80여대의 장비가 참가했다. 6·25 전쟁 당시 1950년 9월28일 우리 군의 서울수복을 재연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시가행진을 마치고 월대에 집결해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께서도 우리 국군의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인하고 마음을 놓으셨을 것"이라며 "국군장병 여러분을 무한히 신뢰하고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이날 '안보'에 중점을 둔 행보를 한 것은 대내외적으로 안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함이다. 최근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고 북한의 각종 도발이 이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불안감을 의식한 셈이다. 또 60대 이상 및 보수층이 중시하는 안보 이슈를 부각해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0-01 17:04:0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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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 삼양그룹, 미래 전략과 새로운 CI공개…4세 김건호 사장 기업 비전 발표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앞으로 100년을 이끌어갈 기업의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삼양그룹은 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어갈 기업 소명과 미래 비전,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은 재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고객사, 전현직 임직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CEO 인사말, 새로운 기업 소명과 CI 발표, 미래 비전 소개, 축하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 회장은 "지난 100년 동안 삼양을 믿고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지난 100년의 성취는 분명 의미가 있지만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내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이 더 크다. 오늘 이 자리를 절실한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에 삼양이 추구하는 바를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로 삼고,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시작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삼양그룹은 이날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를 그룹의 새로운 소명으로 제시하고, '스페셜티 소재와 솔루션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글로벌 파트너'를 기업의 비전으로 선포했다. 새로운 기업 소명에 대한 설명과 미래 비전 발표는 김윤 회장의 장남인 김건호 전략총괄 사장이 맡았다. 김 사장은 "지난 100년의 삼양이 국민들의 풍요와 편리를 제공했다면 앞으로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삼양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 영역 전체에서 Health & Wellness, Advanced Materials & Solutions를 핵심으로 더 건강하고 더 편리한 삶을 위한 혁신을 만들겠다"고 미래 비전도 발표했다. 삼양그룹은 이날 세계적인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와 협업해 완성한 그룹의 얼굴이 될 새로운 CI도 선보였다. 또 창립 100주년 기념 하반기 기업광고 캠페인도 시작했다. 하반기 광고는 삼양그룹의 100년을 자축하고 글로벌과 스페셜티 사업으로 진화하는 사업을 소개하는 '100주년 축하'편과 '키우고 또 키운다' 두 편으로 각각 10월과 11월부터 방영된다. 한편 삼양그룹은 1924년 10월 1일 창립 이후 인류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며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기업의 비전 아래 지난 100년간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기업형 농장을 설립해 농촌 근대화를 도모하는 한편 만주에 불모지를 개간, 산업농지화해 우리나라 근대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2024-10-01 17:0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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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 내 골프장 민·관 합동 특별안전점검 실시

경남도는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까지 도 내 골프장 42곳의 시설물 등에 대한 민·관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문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골프장 시설물·소방·전기 분야는 물론 코스 내 안전 시설물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안전점검 사항은 ▲건물 내·외부 균열, 지반 침하 여부 ▲스프링클러·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코스 내 안전 표지판·추락방지 시설 등 설치 여부 ▲인공연못 주변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카트·주행 도로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골프장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시설물 보수·보강 등 시정 명령을 내려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도는 골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대부분이 이용자와 관계자의 위험성 인식 부족 등 부주의로 일어나는 만큼 자체 안전교육을 강화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골프장은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를 더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01 16:43: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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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펫, '동물의약품 전문 CRO' 본격 가동..."임상시험 주도할것"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은 반려동물용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대웅펫은 CRO 사업을 통해 동물용 의약품 허가 및 임상시험 관련 컨설팅을 포함한 임상시험 전 과정을 지원하고, 국내외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을 확장하는 등 반려동물 혁신 신약 개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웅펫은 임상시험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인력과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에서도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탁월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펫은 지난 2023년 3월에는 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 인증을 획득했고 올해는 동물용 의료기기 임상시험실시기관 승인도 앞두고 있다. 또 임상시험 고도화를 위한 전자증례기록서(e-CRF)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임상시험 설계 및 관리를 위해 대웅펫만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대웅펫은 대웅제약의 임상시험 가속화 전략을 벤치마킹해 임상시험 비용 및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프로토콜도 마련했다. 이와 관련 대웅펫은 반려동물 전문 의약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동물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기 위한 CRO 역할에 역량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 대웅펫에 따르면 현재 반려동물 치료제 시장은 '반려동물용 전문 의약품'의 적극적인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 허가된 반려동물 전문 의약품 부족으로 동물병원에서는 70% 이상의 의약품을 '인체용 의약품'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대웅제약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인체용 의약품을 동물에게 처방하고 이를 잘게 분쇄하는 과정에서 약물 고유의 속성이 손실되거나 다른 약물과 섞일 수 있으며, 분쇄된 상태에서 나는 쓴 향으로 인해 동물이 투약을 거부하는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지난 2017년 약 559만 가구에서 2023년 630만 가구로 약 12.7% 증가해 반려동물 질병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24-10-01 16:42:5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