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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대남 '공격 사주' 의혹에 "용납될 수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김대남 SGI서울보증 상임감사위원의 자신을 향한 '공격 사주' 의혹에 대해 "김대남씨, 또 그 관련자들이 하는 행동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라며 "당의 입장과 정체성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감사위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우리 국민의힘은 포용하는 정당이다. 그렇지만 그 포용은 최소한의 기강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서울의소리 같은 극단 악의적 세력과 같이 야합해서 당의 소속원을 공격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정당"이라며 "우리 국민들도, 당원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로 인해서 우리 당이 입을 상처라든지 우리 국민과 당원이 입을 상처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일부에서 별 거 아니라고 넘어가자는 분이 계시던데, 그런 분들은 구태정치에 익숙해져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국민과 당원은 우리 당이 이보다 훨씬 나은 정치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강을 바로 세우겠다. 필요한 감찰을 진행하고 법적조치를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회의 시간에 중앙윤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며 "중앙윤리위는 신의진 위원장을 비롯한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고 했다. 한편, 서울의소리는 공기업인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로 지난달 임명된 김 전 행정관이 올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서울의소리 기자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행정관은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며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동훈을) 치면 아주 여사가 들었다 놨다 했다고 좋아하겠는데"라고 말했다. 녹취가 될 당시는 친윤(친윤석열)계가 '김 여사 사과 문자 무시'건으로 당시 당 대표 후보였던 한동훈 대표를 압박했던 때였다.

2024-10-07 09:33: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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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실무자가 바라본 블록체인 실무해설서, 『블록체인과 증권』 발간

'토큰증권을 위한 기술과 법'에 대한 실무 해설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블록체인 기술이 몰고 온 의외의 변화와 블록체인이 증권의 영역에 진입하면서 자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기능 재편까지 예고하고 있는 시장변화에 증권실무 관점에서 블록체인의 등장으로 인해 예상하지 못했던 일어날 수 있는 변화들에 대한 대응을 위한 토큰증권의 본질과 제도화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공저자 김종현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자본시장법과 관련된 다양한 백오피스 업무를 구축하고 토큰증권관련 연구와 사업을 검토해 왔던 실무책임자로서, 이승준은 공학과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친 변호사로서 한국예탁결제원 사내변호사를 거쳐 현재 코인원에서 가상자산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공저자들은 증권에 관한 법률과 실무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증권의 영역에 들어오면서 제기될 수 있는 이슈들을 최대한 열거하고, 논의의 기초가 되는 개념과 고려해야 할 기준의 정리, 법제 개선의 방향에 이르기까지 공저자들의 고민과 생각을 정리하며, 토큰증권의 바람직한 제도적 도입 방향을 제시하였다. 블록체인 기술은 서서히 규제의 문턱을 넘어 증권의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기초자산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면 새로운 증권으로 탄생해서 정부나 중개 기관의 개입 없이 자유로운 익명 거래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또 어떤 이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본질적 가치가 없는 허상이라고도 주장한다. 증권 실무의 관점에서 블록체인은 증권을 발행하고 유통하는 기술적 수단 중 하나가 될 수 있지만, 증권의 본질이나 가치에 변화를 주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블록체인의 등장으로 인해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들이 일어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화된 기관의 신뢰성에 의존하는 금융시장을 다수에 의한 상호 검증과 기술에 대한 신뢰로 전환시키며 금융시장의 구조와 인프라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블록체인과 증권』은 기존의 토큰증권에 관한 책들과는 다르게 토큰증권 제도화 논의에 직접 참여한 공저자들이 집필하였다. 실제 토큰증권 제도화 논의에는 전문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토큰증권에 적용되는 기술과 법, 실무 각각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 책은 토큰증권의 등장과 블록체인 기술, 토큰증권의 블록체인 기술, 토큰증권의 투자자 보호, 토큰증권의 권리 공시하기, 토큰증권의 법적 장부와 증권 실무, 토큰증권 정비 방안과 관련 법 개정안 분석, 토큰증권의 미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계와 업계 다양한 분들은 추천의 글을 통해 공저자들은 저서를 통해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 토큰증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침서로서 실무경험에 바탕을 둔 토큰증권 해석과 시장 발전과 투자자 보호의 균형을 찾으려는 시도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2024-10-07 09:33:34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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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반대, 노환규 전 의협회장 "두바이서 드림팀 제안받아"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두바이에서 의사로서 의료 행위를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노 전 의협 회장은 7일 개인 SNS에 "(두바이 측에) 제안하는 미팅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오히려 제안받았다"며 "당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당신을 위한 드림팀을 만들어 드리겠다. 여기서 꿈을 펼쳐보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노 전 회장은 또, "대한민국 의사로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글로벌 의사로 살아가야 할 듯"이라며 "두바이에서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실 흉부외과·혈관외과 의사 계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속히 제게 연락주십시오"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중동의 산유국들을 언급한 바 있다. 노 전 회장은 "한국의 브레인들이 한국에서 사는 것은 내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주는 가치가 돈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브레인들을 악마화하고 탄압한다면 그들의 선택지는 얼마든지 넓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노 전 회장은 줄곧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반대해왔다. 노 전 회장은 전공의 집단사직을 조장해 업무방해를 교사했다는 혐의로 경찰로부터 소환 조사를 받기도 했다. 그는 당시 경찰에 출석하면서 "이번 정부 정책(의대 정원 확대)으로 인해 미래의 희망을 잃은 전공의들이 수련을 포기하고 의사직 자체를 그만두는 상황에 이르렀고, 필수 의료에 종사해왔던 많은 의사가 좌절감을 느끼고 현장을 떠나고 있다"며 "결국 정부 정책으로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은 건강권을 침해받는 국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많은 의사가 나서서 정부의 대규모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강력히 반대하는 건, 이 정책이 대한민국 의료를 근본적으로 붕괴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24-10-07 09:29:3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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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AI 석학·기업가 한자리"…SKT, 내달 'SK AI 서밋 2024' 개최

전세계 AI 석학·기업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민간 최대 규모의 AI 서밋이 11월 서울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다음달 4~5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4'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그렉 브로크만 오픈AI 회장 겸 사장, 라니 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총괄 부사장, 리 카이푸 시노베이션 벤처스 및 라임즈AI 회장, 스티븐 발라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람다 최고경영자(CEO) 등 외국계 주요 인사들이 한국을 찾는 것을 비롯해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염재호 태재대 총장, SBVA(전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준표 대표 등 국내 AI 분야 대가들도 대거 참석한다. 'SK AI 서밋'은 SK 그룹 차원으로 매년 개최해왔던 행사를 올해 AI 중심의 대규모 글로벌 행사로 한 단계 더 격상해서 열린다. 올해는 AI 전 분야의 글로벌 대가들이 모두 모여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의 공존법을 논의하고 AI 전 분야에 대한 생태계 강화 방안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SK 최태원 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AI 가치 사슬을 만들기 위한 공존법과 AI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의 축하 메시지로 화려하게 막을 연다. 이번 서밋은 SK와 국내외 파트너사들이 준비한 AI 기술 영역에 대한 100여개의 발표 세션과 50개의 전시, 체험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행사 첫 날인 11월 4일에는 대규모언어모델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오픈AI의 회장 겸 사장이 참석해 AI 미래에 대해 조망한다. 그렉 브로크만 오픈AI 회장 겸 사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AI의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좌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 라니 보카르 총괄 부사장과 시노베이션 벤처스 및 라임즈AI 회장 리 카이푸, 美 소형모듈원전 개발사인 '테라 파워'의 크리스 르베크(Chris Levesque) CEO가 각각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AI 서비스와 AI 데이터센터 및 관련 인프라의 미래와 기회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행사 첫 날인 11월 4일에 SKT 유영상 CEO와 SK하이닉스 곽노정 CEO가 SK 그룹의 AI 전략과 제품 개발 현황을 공개하는 'AI 언팩(AI Unpack)' 쇼케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美 AI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대표 주자인 SGH의 CEO마크 아담스(Mark Adams), 美 AI클라우드 기업 람다의 CEO 스티븐 발라반이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SKT 유영상 CEO와 함께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좌장은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맡는다. 행사 둘째 날인 11월 5일에는 K-AI 얼라이언스 중심 패널토의 및 AI 에너지, 미래 AI 메모리,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AI 서비스 등 주제별로 AI가 촉발할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대담도 펼쳐진다. 'AI 투게더, AI 투모로우(AI Together, AI Tomorrow)'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현장 참석자 규모만 1만 5천 명 이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SKT는 설명했다. 또한 양일간 진행되는 기조연설은 온라인을 통한 유튜브 생중계도 할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AI기술과 서비스를 심도 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된다. 전시관에는 SK AI 기술과 서비스뿐 아니라 AWS, MS, 구글 클라우드 등 글로벌 빅테크 전시관, 람다, SGH와 몰로코, 베스핀글로벌 등 AI 얼라이언스 멤버사들의 다양한 AI 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열관리 방식으로 평가받는 '액침 냉각'을 포함해 AI 에너지 솔루션, 보안 등 AI데이터센터(AIDC) 관련 주요 기술들이 관람객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또 AI반도체와 텔코 엣지 AI, 텔코LLM 등 AI 인프라와 플랫폼을 비롯해 AI개인비서, AI 4 vision 셋톱박스, AI 기반 소재 품질 사전 예측 시스템 등 AI서비스도 대거 선보인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이번 SK AI서밋에는 AI 반도체, AI 인프라, AI 서비스 등 AI 전 분야에 글로벌 대가들이 모두 모여 생태계 강화 방안을 도모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SK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들과 만들어가는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07 09:21: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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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의정부점' 열어

신제품·베스트셀러등 33개 제품 전시…사실적 쇼핑 제공 에이스침대가 대형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의정부점'을 새로 열었다. 7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스퀘어 의정부점은 매장 내 침대 진열 구성을 차별화해 고객들이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제품과 크기를 쉽게 상담받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층마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컨셉의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침실처럼 조명 밝기를 조절한 체험존에서는 침대에 직접 누워 사실적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에이스침대 신제품과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총 33조의 제품을 약 740㎡(224평)의 쾌적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혼부부 대상 판매량 1위 '루체-III(LUCE-III)',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아르노-II(ARNO-II)', 프리미엄 호텔형 침대 '라노떼(LANOTTE)' 등이 대표적이다. 에이스침대의 최고급 매트리스 브랜드인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와 노르웨이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도 함께 진열하고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현장에서 30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베개속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 고객은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해 혼수에 필요한 다양한 할인 및 제휴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2024-10-07 09:01: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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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韓 제조 T-50TH 전투기 2대 태국까지 '성공 운송'

경남 사천 KAI서 태국 따클리 공군기지까지 안전 수송 'K-방산' 세계화 따라 관련 물류 수주 적극 나설 예정 CJ대한통운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T-50TH 전투기 2대를 태국으로 운송하는 방산 물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7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경남 사천의 KAI에서 출하한 전투기가 태국 따클리(Takhli) 공군기지까지 안전하게 운송되도록 주요 부품들을 분해한 뒤 국내 육상운송, 항공운송, 현지 하역 및 육상운송을 거쳐 도착지에서 완성체로 재조립하는 고난이도 물류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한국 물류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전투기와 같은 방위산업물자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만큼 물류 과정에서 높은 안전성과 까다로운 절차가 요구된다. 운송 중 외부 충격으로 부품이 파손될 경우 다시 생산·조립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고, 운송 납기일을 지키지 못할 경우 국가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물류업계에서 최고난도 영역으로 꼽힌다. CJ대한통운은 화물 자체 속성과 운송수단, 도로상태, 기후변화 등의 외부 요인을 종합 분석해 안정적인 물류를 수행했다. 육상 운송 시에는 무진동 트레일러를 투입해 주행 중 진동과 충격을 줄이고 특수 방수커버를 덮어 우천 및 부식 피해를 예방했다. 항공운항 중 발생될 수 있는 난기류에 흔들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고강도 탄성벨트 활용한 고정 작업도 진행했다. 태국 현지에서는 화물차량 전후방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CJ대한통운 태국법인과 태국 공군의 컨보이차량 경호를 받으며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송했다. 전투기는 동체, 날개, 수직꼬리날개, 엔진 등 4개 부분으로 분해돼 한국에서 태국 공군기지까지 옮겨졌으며,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후 완성체로 재조립됐다. 분해한 각 화물의 체적, 중량, 무게중심에 따라 맞춤형 고정 작업을 진행하고 운송차량 속도를 조절하는 등 CJ대한통운만의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물류 운영이 더해졌다. CJ대한통운은 'K-방산'의 세계화로 방산 물류 시장 규모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그동안 축적한 운송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방산 물류 수주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장영호 IFS본부장은 "특수화물 운송에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방산물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한국이 글로벌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방산 뿐 아니라 배터리,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국가물류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7 08:56: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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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창업자·후계자 '세대교체' 추가 지원

4~5일 대구경북연수원서 '기업가정신 워크숍'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창업주와 후계자를 위한 연수를 통해 세대교체 추가 지원에 나섰다. 중진공은 지난 4~5일 이틀간 경북 경산에 있는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에서 '2024 세대공감 기업가정신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중진공은 최근 국내 중소기업 창업주의 고령화에 적극 대응해 안정적인 기업승계를 통한 세대교체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내 산업기반 유지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거나 진행 중인 전국 11개 중소기업 창업주와 후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특히, 부모자녀 간 승계기업 뿐만 아니라 부부승계, 직원승계 등 다양한 형태의 승계기업이 참여해 워크숍에 의미를 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실제 승계기업을 경영했던 전문경영인의 노하우와 기업가정신의 중요성 공유 ▲창업주와 후계자 간 이해와 공감을 통한 기업의 가치체계 재구축 ▲승계과정에서의 주요 실무 포인트 등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창업주 A씨는 "평소 업무관계 시 자녀와 경영철학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의 경영철학을 되짚어보고, 후계자와 공유하는 동시에 미래세대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진공은 이번 워크숍을 향후엔 후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업승계 전문 컨설팅 등과 연계해 내년부터 전국의 중진공 연수원에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중진공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는 "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에 맞춰 친족 중심의 가업승계 외에도 인수합병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승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전문경영인, 기업 내 핵심인재 등을 폭넓게 육성해 원활한 기업승계와 장수기업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4-10-07 08:37:1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