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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남자' 이동욱, 홍콩 남성지 커버 장식[화보]

배우 이동욱이 홍콩 남성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대세남' 이동욱이 홍콩 유명 패션매거진 '엘르맨 홍콩'의 표지를 장식하며 중화권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활약하며 국내외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의자에 앉은 채 시크한 표정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윽한 눈빛으로 '눈빛 장인'다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표정한 얼굴에 귀여운 손동작과 입모양으로 잔망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이날 이동욱은 다채로운 색상이 어우러진 컬러풀한 화보 콘셉트를 자신만의 분위기와 느낌으로 표현, 현장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동욱은 중화권 유명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것뿐만 아니라 오는 3월부터 서울을 포함 7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3월 12일 열리는 국내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매진됐고, 아시아 각국에서 이뤄지는 해외 투어에 대한 관심 역시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동욱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맨 홍콩'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2-28 12:45:5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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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부터 '뉴스룸'까지…JTBC, 봄 개편 제대로 통했다

JTBC가 지난달 초 단행한 대대적인 편성개편 이후 연일 성공사례를 내놓고 있다. 보도와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흥행가도를 달리며 콘텐츠 뿐 아니라 채널 전반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지난 24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4.0%(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역대 JTBC 드라마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앞서 히트작 '밀회'가 기록한 첫 회 시청률 3.2%보다도 높은 성적이다. '힘쎈여자 도봉순'의 첫 회 타깃 시청률(2049 연령대 기준)도 2.3%까지 치솟았다. 이어 '힘쎈여자 도봉순' 2회는 수도권 유료가구 6.0%, 타깃 3.7%로 한층 더 뛰어올라 화제를 모았다. 채널 전반의 컨디션이 월등히 좋아진 만큼 과거 김수현 작가의 '무자식 상팔자'가 기록한 역대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 13.1%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힘쎈여자 도봉순'의 선전과 함께 JTBC는 편성개편으로 변화를 준 프로그램 전 편에 걸쳐 상승세를 끌어내는 고무적인 결과를 얻게 됐다. 실제로 기존 토요일 오후 11시대에 방송되다 토요일 오후 8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아는형님'은 타깃 시청률이 눈에 띄게 올랐다. 기존 시간대에서 2%를 맴돌던 타깃 시청률이 편성 개편 후 3% 중반까지 상승한 것.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 역시 4%대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서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으로 이동한 '뭉쳐야 뜬다' 역시 편성 이동으로 시청률 상승 효과를 봤다. 기존 시간대에서 2%에 육박하던 타깃 시청률이 3%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올랐고, 유료가구 시청률은 6%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있다. 금요일 오후 9시에 투입한 '내집이 나타났다'도 유료가구 시청률을 5.3%까지 끌어올리며 히트 콘텐츠가 됐다. 주말 '뉴스룸'의 전진배치 및 확장 전략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달 오후 8시로 방송시간을 옮기고 러닝타임을 늘린 주말 '뉴스룸'은 편성개편 첫날부터 6.4%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미 10%대를 넘어선 주중 '뉴스룸'에 이어 주말 '뉴스룸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JTBC 보도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이수영 JTBC 전략편성실장은 "주말 심야 11시로 드라마를 보내면서 '자충수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시선을 받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가능성에 비중을 두고 과감한 결정을 했으며 결과적으로 드라마와 시청자들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시간대를 개척할 수 있었다"면서 "전반적으로 이번 개편으로 주말까지 보도 경쟁력을 높였으며, 주목도 높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의 거리감을 좁히는데 성공했다. 월등히 좋아진 채널 주목도와 콘텐트의 완성도 및 재미에 대한 믿음, 또 달라지고 있는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해 내놓은 전략"이라고 말했다.

2017-02-28 12:40: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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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자 참석…출소 후 첫 공식석상

래퍼 이센스가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출소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선다.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센스는 이날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센스는 지난해 2월 열린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 등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전년도 수상자가 같은 부문의 시상자로 참석하고 축하공연을 하는 것이 한국대중음악상의 관례인 만큼 이센스는 시상자로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축하 공연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이센스는 지난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따라서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앨범 'The Anecdote(디 애넥도트)'에 유일한 피쳐링진으로 이름을 올렸던 XXX의 래퍼 김심야가 2개 부문에서 대리수상을 했다. 지난해 10월 출소한 이센스는 올해 초 새 믹스테입 '이방인' 발매 계획을 발표한 뒤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시상식은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부문에서는 ABTB, 단편선과 선원들, 방백, 이상의날개, 조동진 총 5개 팀이 자웅을 가른다. 또한 트와이스와 볼빨간사춘기가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신인' 두 개 부문에서 격돌하며, 박재범은 3개 부문, 4개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시상식은 오후 7시부터 EBS 공감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2017-02-28 12:32: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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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젠자임코리아 유착방지제 독점판매 계약

동화약품, 젠자임코리아 유착방지제 독점판매 계약 동화약품은 젠자임코리아와 심부체강 창상피복재(유착방지제) 세프라필름의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화약품은 2017년 1월부터 세프라필름의 국내 모든 유통과 영업, 마케팅을 맡는다. 생체흡수형 유착방지제인 세프라필름은 주로 복부, 골반, 흉부 수술시 유착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의료기기다. 1996년 미국 FDA에서 허가를 받은 이래 지난 20년간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수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유착방지제의 경우 2016년 4월부터 국내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6-26호에 따라 4대 중증 보장성 강화라는 취지에서 선별급여 항목으로 전환됐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유착방지제 중 세계적 베스트셀러 품목인 세프라필름이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보급됨으로써 수술 후 유착 합병증을 우려하는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옵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의료기기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젠자임은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고,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질환을 위한 스페셜티케어를 목표로 치료제를 개발 및 제공하고,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희망을 주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06년 국내에 진출한 젠자임 코리아는 희귀난치성질환 및 암 등의 치료제 및 보조요법을 제공하고 있다. 1897년에 창립한 동화약품은 활명수, 후시딘, 판콜, 잇치, 라코르, 록소닌 등 의약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2017-02-28 12:21: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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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301 김형준, 신곡 '기대' 티저 공개…음악적 변신 예고

그룹 더블에스301(Double S 301) 김형준의 신곡 '기대(Count On You)'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김형준은 오는 3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AM to PM 5-11-3'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그는 28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기대(Count On You)'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한겨울 가로수길을 배경으로 서 있는 김형준의 모습이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영상 후반에는 연인과 함께 보냈던 순간을 혼자 추억하는 순간이 담겨져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감각적인 영상미에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 그루브한 비트가 돋보이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기대(Count On You)'는 일상 속 분주한 오후 5시에도 지울 수 없는 그녀를 떠올리는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김형준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전체적인 프로듀싱까지 맡아 음악적인 역량을 발휘했다. 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채로워진 김형준의 음악적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블에스301 김형준은 오는 3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AM to PM 5-11-3'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동시 발매하며, 3월 18일 도쿄 'Fuchu Forest Art Theater'에서 'AM to PM 7-5-11-3'의 첫 번째 일본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7-02-28 12:16: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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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김대중·노무현 때 편향된 문화정책 정상화가 죄인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작성 지시는 법리상 범죄가 아니라는 논리를 폈다. 김 전 실장 측 변호인은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전 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전 실장은 2013년 9월~2016년 9월 조 전 장관과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종덕 문체부 장관, 김소영 비서관과 공모해 박근혜 정부와 의견이 다른 문화·예술인에게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지원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혐의(직권남용)를 받는다. 김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정부 정책은 공소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법리상 죄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박 대통령 문화 정책에 대한 반대 세력의 직권남용에 대한 정치적 사건"이라며 "국민의 정부(김대중 전 대통령)와 참여정부(노무현) 등 거치면서 진보에 편향된 정책을 정상으로 만들려는 정책은 직권남용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전 정부가 문화 예술 부문에 편향됐으니, 이를 정상화시킨 것은 죄가 아니라는 논리다. 김 전 실장 측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때 문화 예술이 비정상적으로 편향된 것이 사실"이라며 "그런 행위도 같이 범죄로 보느냐, 아니면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만 문제라고 보느냐"고 따져 물었다.

2017-02-28 11:47:15 이범종 기자
DDP서 만나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DDP서 만나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전 세계에 이탈리아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 전 세계에 이탈리아의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Italian Design Day)' 행사가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나눔관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은 이탈리아 외교부를 중심으로 밀라노 가구 박람회 조직 위원회와 밀라노 트리엔날레 조직 위원회, 이탈리아 경제 발전부, 이탈리아 문화재청, 이탈리아 공영 방송사, 이탈리아 무역 공사, 이탈리아 산업 협회, 이탈리아 산업 디자인 협회가 협력해 자국의 디자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행하는 행사다. 행사는 런던, 베를린, 시카고, 두바이, 도쿄 등 전 세계 100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기업가, 기자, 비평가 등으로 구성된 100명의 홍보 대사들이 각각의 도시에서 이탈리아 디자인의 우수성에 대해 심포지엄의 형태로 이야기한다. 서울은 2010년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 도시로 지정되며 국제적 디자인 도시로 위상을 높인 이래, 디자인 경쟁력을 가진 국가들의 디자인을 소개하고 서울의 디자인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이와 같은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특히,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서울 행사 장소인 DDP는 '디자인·창조 지식의 발신지'라는 슬로건에 맞게 디자인의 영역을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디자인과 한국 디자인의 깊이 있는 이야기로 참석자들에게 디자인의 새로운 시각과 깨달음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이번 행사로 100개의 도시를 방문하는 이탈리아 홍보대사들은 방문 국가 디자인의 우수성(수공예, 기술혁신, 제작 기술 및 재료 등)을 파악한 뒤 본국으로 돌아가 조사한 내용을 서로 공유한다. 공유된 내용을 가지고 추후 이탈리아에서 진행될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도시별 가능성을 타진한다. 서울 행사에는 40여 년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가구 디자인 분야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마르바 그리핀 윌셔(Marva Griffin Wilshire)가 방문한다. 그녀는 콘데나스트(Condeast) 소유의 여러 매체에 이탈리아 통신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밀라노 가구 박람회의 국제 언론 및 홍보 책임자를 맡고 있다. 특히,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Milano)에 전 세계 유명 디자인학교의 젊은 디자이너와 학생들이 창의성을 펼쳐 보이도록 '살로네 샤텔리테(Salone Satellite)'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마르바 그리핀 윌셔는 '디자인의 나라, 이탈리아', '메이드 인 이탈리아', '세상을 위대하게 만든 아이콘과 건축'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밀라노 가구 박람회와 살로네 샤텔리테'라는 주제에는 디자이너 양재혁(디자인 스튜디오 '움직임(UMZIKIM)' 대표), 최경란 교수(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장)가 참여해 그녀와 이야기 나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DDP 홈페이지와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7-02-28 09:55: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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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고객 잡아라"…이통3사, 3월 2일부터 예약판매 실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G6'를 예약판매한다. G6 체험매장을 운영하는 등 사전체험 기회도 늘린다. 28일 이동통신 3사는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등을 통해 G6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기준) 스페인 MWC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G6는 오는 3월 10일 출시 예정이다. 스마트폰 최초로 18:9 화면비율(5.7인치)을 적용해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IP68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출고가는 89만9800원(부가세 포함)이다. 색상은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3종이 출시된다. SK텔레콤은 G6 체험매장 550여개를 운영해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LG G6 구매 고객은 SK텔레콤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인 '프리미엄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클럽은 30개월 할부 조건으로 18개월동안 보험료(월 5000원)와 기기할부금을 납부한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 기기할부금 없이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제조사 프로모션으로 예약 가입한 고객에게 정품케이스와 액정파손 1회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4월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사은품 3종(선택1)과 추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KT는 전국 L·ZONE 체험매장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G6' 사전 체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 중 20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톤플러스 이어폰, 롤리키보드+마우스, 돌체구스토(중 택1)와 LG전자 정품케이스 및 액정파손 교체비용 100%지원(개통 후 1년 내, 1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70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구축했다.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또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가입 신청을 받아 고객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G6 예약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LG유플러스'를 검색, 친구 추가하고 1:1 채팅을 누르면 된다. G6 구매 고객에게는 45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G6 예약가입 고객 중 20일까지 개통한 고객들은 가입 후 1년 내 1회 휴대폰 액정 무상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 모바일앱(FAN)으로 5000원만 결제하면 G6 정품 케이스를 기본 제공하고, 블루투스 이어폰 'LG톤플러스',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커피머신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2017-02-28 09:53:49 김나인 기자